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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lvermo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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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카고에 사는 두 딸의 엄마. 다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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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2T01:2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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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박물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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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5:39:21Z</updated>
    <published>2025-12-15T15:2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남부 여행을 돌아보니, 유독 영화 속 추억 여행을 많이 했네요. 앞서 포스팅했던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도 그렇고요. 미국 남부 애틀랜타는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건 단연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에요. 이 원작소설의 작가인 마가렛 미첼은 애틀랜타 출신인데, 이 책을 집필할 당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g4Lpeie3rEcqQF5lMzvO71yopZ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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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준비하는 시카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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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6:20:59Z</updated>
    <published>2025-12-12T16: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2월, 한 해의 끝자락에 도착을 했네요. 저 스스로를 돌아보면, '도대체 올 한 해 뭐 한 거지?' 허무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또 사진첩을 뒤져보며 또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래, 나 아이들 키우며, 일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구나'하며 제 스스로 마음을 토닥입니다.  연말이면 한국 본사에서 직원들에게 달력과 다이어리를 보내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Bjw-Y8p5ZdBWTeJvnZPcZynuYZ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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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이 되나요, &amp;nbsp;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의 맛이 - 영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속 'Whistle Stop Ca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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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4:01:43Z</updated>
    <published>2025-12-10T17: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잖아요. 제겐 90년대 초반이 그렇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요일 밤이 되면, 가요톱텐에서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던 '언제나' 김원준도 나오고,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내던 '핑계' 김건모도 나오고, 형광색 의상도 촌스럽지 않았던 '일과 이분의 일' 투투도 있던 그 시절. 그러고 보니 시간이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j8UDf1VUGxwKd7098cQ7DwJrfJ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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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령들의 도시 - 조지아주 서배너 (Savannah, Georg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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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49:31Z</updated>
    <published>2025-12-09T01: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마지막 주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주간으로 일주일간 아이들의 학교가 쉬는 기간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회사를 다니는 엄마에겐 '1년에 15일' 휴가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올해는 주말 근무를 한 덕분에 며칠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우린 조지아 주 서배너를 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제게 20대의 추억이 있는 곳이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NmTFL7VfwDeBZI1-s2eAyMayS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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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나 반가워, 리스본의 노란 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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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2:00:36Z</updated>
    <published>2025-10-01T2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스본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다행히 우린 시카고에서 밤새 비행기를 타고 아주 이른 아침에 리스본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호텔을 어디로 잡을까 고민을 하다가 여기저기 걸어 다니기 좋을 중간 위치인 벨렘(Belem) 지구에서 지내기로 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호텔에 너무 이른 아침에 도착한 탓에 방은 받지 못했다. 대신 짐을 맡기고 스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qFqjg6ibdAjN1-Wi1I-hYt4vCc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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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행 티켓에 숨겨둔 리스본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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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7:27:23Z</updated>
    <published>2025-09-30T17: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며 내가 두고 나온 것  남편도, 아이도 없고, 챙겨야 할 건 오직 나 한 몸이었던 그 시절, 그러니까 십여 년 전 일이다. BMW 3GT 글로벌 론칭에 참여하러 기자들과 포르투갈 리스본 출장을 갔었다. 자동차 회사의 글로벌 신제품 런칭 행사는 이벤트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발하기도 하고 또 입이 떡 벌어지게 멋있는 것들도 많다. 생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ugDLijlxCJCbs7HnB25PVE6ozg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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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미국 걸스카웃 맘이 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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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4:20:35Z</updated>
    <published>2025-09-29T21: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9월이 되고 미국의 새 학년이 시작됐다. 첫째 윤서는 여전히 믿기지 않는 숫자, 5학년이 되었다. 처음 책가방을 매고 학교에 등교하던 날,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취하며 수 십장의 사진을 찍은 것이 정말 얼마 전 같은데. 새 학기가 시작되고 몇 주 지났을 무렵 아이들 학교에서 Open Hous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wEORTdCeP-7kSoss37PUC57LdV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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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 인생 첫 독립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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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21:55:07Z</updated>
    <published>2025-06-17T16: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15일.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날이, 결국 왔다. 두 아이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둘이서만 한국에 가는 날이다. 첫째에게는 엄마, 아빠 없이 여행하는 세 번째 한국행이고, 다섯살이 된 둘째에게는 태어나 첫 독립 여행이다. 대한항공에는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서비스가 있는데, 그게 만 다섯 살 부터 신청가능하다. 즉,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최연소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G8pjALCgzUWoxVkmq5fLD3nDJ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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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살, 벚꽃 그리고 엄마의 1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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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23:31:19Z</updated>
    <published>2025-03-10T13:5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카고의 3월은 여전히 추운 날들이 이어져요. 그런데 신기한 건, 2월 말까지는 겨울의 끝자락에 서 있는 기분인데, 달력 한 장 넘기고 나면 어느새 봄의 문턱에 다다른 듯한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실제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봄바람이 불어와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알게 해주죠.  '봄이 드디어 왔구나!' 하고 실감하는 순간이 있어요. 바로 동네 마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mBfN6Z9U-OxyncOmXW02tRrmT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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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살 미국 유치원의 발렌타인데이 - Feat. 빨간 김치볶음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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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8:08:51Z</updated>
    <published>2025-02-14T21: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발렌타인데이  길고 긴, 춥디추운 시카고에서도 슈퍼마켓이나 길거리 상점에 핑크빛 장식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면, 그래도 이제 한겨울의 중간 지점을 지나 봄을 향해 가고 있구나 싶어요. 크리스마스 이후로는 딱히 특별한 행사가 없어 칙칙했던 도시에도 뭔가 설레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발렌타인데이는 미국 유치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중요한 이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O6O6ANWBLTXOXGtttSPVL-1x-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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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 해봤습니다. 워킹맘의 편입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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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0:13:08Z</updated>
    <published>2024-11-18T20: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실 올해 하나 도전해서 성공했다가, 스르르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 버린 일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대학 편입. 정확히는, 한국의 사이버 대학교 3학년에 편입을 했(었)다. 이번 주에는 나의 또 다른 학위 도전 실패기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한다. 혹시나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방향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EsrLtGa0ftKy5UrQmxNP94-a5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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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13일 동안의 엄마, 영원한 화가가 되다 - 독일 표현주의 여성 작가 파울라 모더존베커 - 시카고 미술관 특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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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2:04:24Z</updated>
    <published>2024-11-15T19: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부지런히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은 요즘, 오늘은 어떤 글을 쓸지 글감을 찾는 건 숙제이자 일상의 보물찾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시카고 날씨에 몸이 움츠려드는데 '뭐라도 찾아 나서보자'라고 등 떠밀어 주기도 하죠.  바로 어제 점심시간이 그랬어요. 대부분의 워킹맘들이 그렇겠지만, 점심시간 한 시간은 24시간 중 오롯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CW2sBRN7B_XopMudUJKjZYxJl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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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카고 미술관에도 드디어 한국관이 생겼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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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1:43:21Z</updated>
    <published>2024-11-14T18: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까지만 해도 시카고는 중간중간 늦여름 같은 날씨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학교 갈 때 어느 날은 패딩에 모자도 쓰고 갔지만, 또 어느 날은 반팔에 반바지로 학교를 가기도 했죠. 정말 이상기온 때문에 그런가, 아무튼 시카고는 제가 처음에 왔던 8년 전의 윈디시티 시카고와는 조금 다른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드디어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f9u62rhtDOo_kvQVYPUBn_1EH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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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에서 스키를 타다니 - 캐나다 밴프 여행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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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02:55:53Z</updated>
    <published>2024-01-15T20: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시카고, 미국 중서부 지역은 대부분 평지이고 크고 높은 산이 없다. 그래서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지만, 괜찮은 스키장을 찾기 힘들다. 서울 근처의 곤지암, 양지 파인 리조트(아직도 있나?) 같은 느낌의 스키장뿐이랄까? 용평 느낌의 스키장을 가고 싶다면 멀리 비행기를 타고 가야 된다.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콜로라도 아스펜, 베일, 잭슨홀 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G4s28lR_LDXlvEURz7GHsRNzQ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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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스키장 유치원에 갑니다 - 캐나다 스키장 데이케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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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02:46:31Z</updated>
    <published>2024-01-11T22: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키장에 유치원이 있다고요?  그렇다. 캐나다 스키장엔 스키 캠프에 갈 수 있는 나이(보통 만 6세)가 되기 전의 어린아이들이 갈 수 있는 스키장 데이케어가 있다. 한국으로 치면 유아원 혹은 놀이학교 같다고나 할까? 말귀를 좀 알아듣고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만 3살부터 만 6세까지 갈 수 있다.   Daycare :: Sunshine Villag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TKnIiaqCFXo01yX561IR3ymbc6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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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꽁꽁 언 캐나다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 캐나다 밴프 여행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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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3:02:27Z</updated>
    <published>2024-01-10T22:0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도착한 첫날, 아이들과 남편이 공항으로 마중 나왔다. 이미 나보다 며칠 캘거리에 도착해 지역 조사를 마친 식구들은 근처 맛있는 한식집으로 나를 이끌었다. 시카고에서 며칠을 혼자 앓다가 와서 그런지,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이 먹고 싶었다. 역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캐나다라서 그런지 도시는 작지만 시카고보다 훨씬 시설도 넓고 깔끔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TlsR20wiJvIT_8-4ofE2rHFkK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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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사람들에게 '긴 주말'이란 - 캐나다 밴프 여행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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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23:00:36Z</updated>
    <published>2024-01-09T20: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랜도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 남편은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 캘거리로 떠났다. 트렁크에서 여름옷들을 빼고 한겨울 옷들로 다시 채워 넣고서. 올해 남은 휴가 일수가 모자라는 나는 어쩔 수 없이 시카고에 남아 며칠 더 출근을 했다.   추석이나 구정 연휴 같은 정말 긴 연휴의 달콤한 맛을 보지 못한 미국 사람들은 '토, 일, 월' 이렇게 3일 붙어있는 공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iVTm6JAi4QHjpe0TUc1httvUu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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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년 된 디즈니보다 더 오래된 플로리다 유원지 - Silver Spring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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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22:13:46Z</updated>
    <published>2024-01-08T22: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올랜도 크리스마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지는 당연 디즈니월드였지만, 생각보다 감흥은 크지 않았다. 이미 아이들이 디즈니를 여러 번 가봤을뿐더러, 연중 가장 붐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이었으니 가는 곳마다 줄이 꼬리를 물어 금방 지쳤다. 더군다나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자세히 정보 살펴보는 것을 체질적으로 하지 못하는 남편과 나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야간 티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fxvGKcl8k8YQEF6vmx5IR5SpH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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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학교의 선물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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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7Z</updated>
    <published>2024-01-06T14: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엄마의 역할은 상상 그 이상으로 많다. 학교 급식이 부실하니 아침마다 점심 도시락을 싸고, 학원 봉고차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 모든 액티비티를 위한 라이드를 하고, 학교의 온갖 이름 붙은 날에는 챙겨야 될 준비물도 많다. 어떤 주는 Spirit week이라고 해서 매일매일 학교에서 이벤트가 벌어진다. 이런 식이다.  월요일은 PJ Day - 잠옷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Log6XicIa1G8E-aMz9YF6MEPr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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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단상 - 그 길었던 터널의 끝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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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4:41:37Z</updated>
    <published>2024-01-06T01: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3일, 정말 오랜만에 새해 첫 출근을 했다. 사실 12월 크리스마스 올랜도 여행을 다녀온 뒤 이틀 정도 출근을 하긴 했지만, 회사 오피스도 텅 비었고, 내 마음의 절반은 이미 연말 붕 뜬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다. 캐나다 밴프로 스키 여행까지 알차게 연말 여행을 다녀온 다음 날, 오랫동안 비운 집은 엉망이었지만, 그냥 난 바로 출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sV%2Fimage%2FnF53J9HtYFO0CRTgKcLJfIHP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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