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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수민 라이트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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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빛과 조명에 관한 디자인과 기획을 하며, 빛에 대한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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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4T04:08: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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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하늘 아래,  개미는 어디를 향해 집을 지을까 - 우리의 건축은 태양과 호흡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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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22:50:04Z</updated>
    <published>2025-10-03T22: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 사는 흰개미의 집은 단순한 흙더미가 아니다. 그 안에는 거대한 환기 시스템과 기후 조절 장치가 숨어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낮과 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의 움직임을 읽고, 내부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는 살아 있는 건축물이다. 그래서 흰개미 언덕을 두고 흔히 &amp;ldquo;자연의 폐&amp;rdquo;라 부른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O9Px3UuT2WC7Xd99dxqfk1L7j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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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상은 언제 현실이 되는가: 빛의 질서와 혼합현실 - 빛을 재현하는 순간, 가상은 현실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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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1:51:30Z</updated>
    <published>2025-09-29T01: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의 빛과 호흡할 수 있는가  AR(증강현실)과 MR(혼합현실)의 차이는 단순한 그래픽 해상도의 문제가 아니다. 가상의 대상이 지금 내가 있는 공간의 현실의 빛과 호흡하느냐, 그 여부가 곧 몰입감의 성패를 좌우한다. 인간의 뇌는 작은 불일치에도 민감하다. 그림자가 공간의 빛 방향과 다르거나, 색온도가 주변과 어긋나면 금세 그것을 &amp;lsquo;비현실적&amp;rsquo;이라고 간파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_za4OMnNMeSvYSHT0lfeja4Tnz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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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락 앞에서도 우리는 삶을 찬양할 수 있을까 - Viva La Vida! 그리고 유희열과 백종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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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Coldplay의 「Viva La Vida」는 많은 이들에게 신나는 멜로디와 합창으로 기억된다. 결혼식이나 스포츠 경기, &amp;nbsp;배경음악 등에 등장하며 &amp;lsquo;흥겨운 노래&amp;rsquo;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가사에 귀를 기울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 노래는 한때 세상을 지배했지만 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 왕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I used to rul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zxlPU7bYqmFMpJIxt0fqYhPIP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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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도(感度)는 어떻게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나 - 타인의 세계를 존중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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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3:28:56Z</updated>
    <published>2025-08-18T03: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는 와인을 한 모금만 맛보면 나라와 생산자, 빈티지까지 추측할 수 있으면서도, 수십 가지 핑크색 화장품의 미묘한 색차이를 구분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어떤 이는 타보는 것만으로도 자동차 서스펜션이나 장착된 타이어의 특성을 금세 판별하지만, 이번에 의류 브랜드에서 새로나온 원단이 가진 특징과 디자인 가능성은 전혀 느끼지 못한다.   또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9EkFOQ4JFBo2OCa1jVto2cmAj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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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은 평가할 때 왜  낮은 해상도를 사용할까? - 우리가 대학에서 추구해야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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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9:31:37Z</updated>
    <published>2025-06-24T08: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은 평가할 때 왜 낮은 해상도를 사용할까? 학기초 나는 학생들에게 이 질문을 한다.  대학은 우리가 익히 아는 ABC 등급제를 사용한다. 소수점까지 구해 1등부터 줄을 세우던 이전까지의 평가 방식과 달리, 100점만점 점수를 굳이 등급으로 뭉게(?)버리는 방식이다. 나는 이걸 &amp;lsquo;낮은 해상도의 평가&amp;lsquo;라 표현한다.  등급제는 보통 효율을 위해 존재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kGkziUiiVFjz5pXByyXA2DHaF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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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자는 백자 옆에서 더욱  자신만의 색으로 빛난다 - 빛이 아닌 서로가 색을 결정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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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8:01:32Z</updated>
    <published>2025-03-24T04: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박물관에서 일하시는 분과 대화를 나누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백자 특별전을 할 때는 색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청자 특별전은 그만큼의 만족을 하지 못했다는 것. 재미있는 건 두 전시는 동일한 조명을 썼다는 것이다.  우선 큰 박물관은 보통 매우 좋은 조명을 쓴다. 가격은 우리가 예상하는 금액 뒤에 가볍게 0이 하나 더 붙을 정도다. 그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3XX1PZWRa-UTf8KZg6vdz6I20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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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니스한 공간에는 어떤 빛이 필요할까? - 외부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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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8:15:35Z</updated>
    <published>2025-03-21T06: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텔과 웰니스 양쪽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한이경 대표님의 원앙아리에 방문했을때의 일이다. 거기서 만난 여러 분들과 함께 웰니스 호텔과 기존의 호텔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에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다. 웰니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 ​  결국 이 두 호텔 경험의 근본적 차이는 고객이 '무엇을 바라보는가'의 문제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BPLAw-WkUuBuwlVXdEc91_Pzn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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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있는 것들은 투명하다 - 빛을 통해 본 피부, 돌, 그리고 자연의 투명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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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6:47:00Z</updated>
    <published>2025-03-04T05: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피부는 투명하다. 이는 화장품 회사의 광고카피 같은 것이 아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조명을 손가락으로 가려보 피부를 통해 빛이 투과하는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  그래서 오래전 화가들은 투명도를 가지고 여러 번 겹칠할 수 있는 유화의 발명에 찬사를 보냈다. 이전 템페라 또는 프레스코는 할 수 없었던 '피부의 투명함'을 직접 화폭 위에 구현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qFkdy6O9kQnJ0a_4G2ghEz4Hj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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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을 잃는다는 것,  시간을 잃는다는 것 - 우리 몸의 시간을 조정하는 크라운, 그리고 빛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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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4:58:23Z</updated>
    <published>2025-02-06T03: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단순히 빛을 보지 못하는 일이 아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 순간, 사람은 시간을 잃는다. 완전한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불면증을 겪고, 밤이 되어도 쉽게 잠들지 못하며, 일정한 시간에 깨어나지 못한다. 낮과 밤의 감각이 흐려지고, 몸은 점점 시간의 중심을 잃어버린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LciRNKTwjHnC7QChj8ZKnOSlV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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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상향평준화의 시대 - 모두가 '괜찮은' 결과를 내는 시대,&amp;nbsp;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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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1:52:46Z</updated>
    <published>2025-01-13T08: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이 중요하다'는 말은 곧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차별화가 어려워졌음을 의미한다. 나는 이 시대를 지독한 상향평준화의 늪에 빠진 시대라고 생각한다. 자원, 제품, 서비스, 식음료, 글, 디자인, 심지어 개인의 능력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 ​ 이는 얼핏 축복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소비자의 입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LRvnVNA3zu08ApjEl6y2HBMgs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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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비행사도 시차를 겪을까? - 자연광의 부재: 지구를 우주처럼 만드는 시간 감각의 왜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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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5:43:45Z</updated>
    <published>2025-01-09T04: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차는 지구의 경도에 따라 태양의 뜨고 지는 시간이 달라짐에 따라 발생한다. 서쪽으로 하는 여행은 내가 출발한 곳보다 표준시가 느려지고, 동쪽으로의 여행은 빨라진다. 도착후 며칠 동안은 나의 생체시계와 머무는 지역의 환경이 달라 수면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서서히 현지에 적응하게 된다.​ ​ ​ ​그렇다면 지구를 벗어나 활동하는 우주 비행에서는 시차가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wbdXS0P3syksM23AZI7lb7h3d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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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이 선명한 그림자를  만들 수 있을까? - 밤의 어두움과 달빛의 밝음을 만났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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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7:58:28Z</updated>
    <published>2025-01-06T03: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군생활을 강원도 화천 GOP에서 보냈다. 산들이 험하기로 소문난 지역이었다. 민간인 통제구역 안쪽 전방은 가로등이 없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강원도 산속에서, 훈련 중에는 손전등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자대 배치를 받고 첫 주인 추운 겨울날이었다. 야간 훈련으로 중대 전체가 높은 산을 오르게 되었다. 산은 잘 타는 편이라 생각했지만, 무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6y26V0CHIe0agTTDVKTXFW0Je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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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대의 컬러 조명연출에 회의적인 이유&amp;nbsp; - 리처드 켈리는 이 시대의 LED 컬러 조명을 좋아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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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11:05:18Z</updated>
    <published>2025-01-03T07: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새로운 시대 멋진 빛의 활용이라는 명목으로 컬러 조명을 여기저기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미디어로 표현되는 이 시대의 이벤트 조명은 매우 얕고 자극적이고 금방 싫증 나며 심지어 촌스럽다.  조명디자인의 선구자로 불리는 리처드 켈리(Richard Kelly)는 조명의 3요소로 Ambient luminescence, Focal Glow, Play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ARSYCTGe439WNkUfcm7_yXGRX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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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반짝이는 빛은  우리를 설레게 할까? - 별빛부터 크리스마스트리에 이르기까지 반짝이는 빛의 설레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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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4:34:35Z</updated>
    <published>2024-12-24T06: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겨울이다. 해가 짧아져 점차 어두워지는 자연의 섭리와는 다르게, 이 시기가 되면 도시는 새로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밤의 옷을 입는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주요 거리와 공간은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함께 반짝이는 빛으로 채워진다.   이 아름다운 연말의 빛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추위로 움츠러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따뜻함과 설렘을 안겨준다. 귀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li4xM6RUbi8C75lQmp0XovKVZ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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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을 밝히는 빛,  당신의 건강을 어둡게 할 수 있다. - 야간의 조명과 건강의 상관관계,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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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17Z</updated>
    <published>2024-12-24T02: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녁에도 집은 밝은 것이 좋아요&amp;quot; 종종 듣는 이 말은 생각보다 위험한 것일 수 있다.&amp;nbsp;스마트폰, TV, 거리의 가로등까지, 현대인의 일상은 24시간 빛의 홍수 속에 잠겨있다. 편리함이라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 우리는 밤에도 조명을 켜둔 채 잠들지만, 이 작은 습관이 우리 건강에 드리우는 그림자는 생각보다 깊고 어둡다. 최근 연구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여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H3GkG9CTWnDfJRjYIDqEkVVFx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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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해외여행을 위해  당신이 미리 해야 하는 일 - 시차 적응의 비밀 : 허나 여행을 떠나지 않는 당신도 봐야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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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5:34:21Z</updated>
    <published>2024-11-25T02: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우리는 새로운 경험과 시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시차 적응 문제로 인해 첫날부터 피로감과 혼란을 느낀다면 그 즐거움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시차로 인한 문제는 판단력 저하와 감정 기복등의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외교회담시 시차를 고려하여 일정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외교는 아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ZwtCCbE4EZt7IxeOlG3cgF-Xz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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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칭찬받는 순간 - 부족한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삶을 위해족한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삶을 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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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2:20:12Z</updated>
    <published>2024-11-20T11: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영재'나 '신동' 소리를 듣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가 되는 일은 드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기 전에, 기존 체계 속에서 인정받는 방식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애덤 그랜트는 그의 저서 &amp;lt;오리지널스&amp;gt;에 이를 두고 &amp;ldquo;열심히 연습하면 완벽해지기는 하지만 독창성이 생기지는 않는다&amp;rdquo;고 말합니다.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y0_Sp0Rz1L95_XVzd8mGyfUe8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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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향이 좋은 창이 될 수 없는 이유 - 남향선호사상(?)이 난무한 세상 속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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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23Z</updated>
    <published>2024-11-12T02: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주거에서 남향을 매우 선호합니다. 단순히 '밝은 창'이라는 개념이 있어, 같은 지역과 평면이라도 남향이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제가 '남향선호사상'이라 이름붙여봤습니다. 하지만 남향은 좋은 창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적어도 앞으로는 말이죠.   남향은 계속해서 빛의 방향이 바뀌며, 고도가 높아 창문 앞만 비춥니다. 눈부심도 강하죠. 함께 들어오는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3vXVB9nYDmr6QHtgGhN8eAlSQ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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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이 시간을 만들다 - 지구라는 거대한 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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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22:51:07Z</updated>
    <published>2024-10-07T14: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시계 또는 시간이 흐르는 것을 표현할 때 '똑딱'이라는 의성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 단순한 '똑딱'이라는 표현에 시간의 핵심이 담겨있다. 바로 '반복'이다. 반복하지 않는 것, 패턴이 없는 것들은 시간을 표현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타오르는 불꽃의 불규칙한 모양이나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규칙한 빗소리 등은 시간의 흐름을 정확히 나타내기 힘들다. 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DGfyAV-p_VQvN2wqlIUMrDXbj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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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네는 결코 같은 대상을 여러 번 그리지 않았다. - 모네의 연작으로 바라본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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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6:56:31Z</updated>
    <published>2024-09-25T02: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로드모네(Claude Monet)가 연작을 통해 동일한 대상을 여러번 그렸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애초에 모네는 시간과 계절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 &amp;rsquo;자연의 빛&amp;lsquo;을 그렸다. 자연의 빛은 한 순간도 같은 순간이 없었기에 그가 담은 대상 역시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모네의 연작을 보며 많은 이들이 오해한다. &amp;quot;아, 모네는 건초더미를 몇 번이고 반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3L%2Fimage%2FjVymuo8qJCYBpSfdNzN8Dpel0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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