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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iJ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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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 직장인. 자연을 좋아하는 도시인간. 여행보다는 살아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B와 워케이션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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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8T03:41: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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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ppendix. B의 장소 추천 - 재재방문 예정인 곳들만 추려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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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6:57:03Z</updated>
    <published>2022-10-26T11: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amp;nbsp;기록  1. 종달리엔 심야식당 제주도에서는&amp;nbsp;아주&amp;nbsp;귀한&amp;nbsp;저녁&amp;nbsp;늦게까지&amp;nbsp;운영하는&amp;nbsp;식당이다. (그래&amp;nbsp;봤자&amp;nbsp;저녁&amp;nbsp;11시&amp;nbsp;정도이긴&amp;nbsp;하다.) 동쪽에&amp;nbsp;위치한&amp;nbsp;작은&amp;nbsp;마을&amp;nbsp;종달리에&amp;nbsp;위치해&amp;nbsp;있고&amp;nbsp;가게&amp;nbsp;자체도&amp;nbsp;굉장히&amp;nbsp;오밀조밀했다. 노란&amp;nbsp;색감의&amp;nbsp;불빛과&amp;nbsp;아기자기한&amp;nbsp;소품들이&amp;nbsp;더해져서&amp;nbsp;몽글몽글한&amp;nbsp;감성이&amp;nbsp;느껴지는&amp;nbsp;공간이었다.  물론 음식도 맛있었다. 달고기라고 하는 생선은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LP1jmSU8PPGRGXZSsU6zafe12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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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ppendix. J의 장소 추천 - 제주에 갔는데 안 가면 아쉬운 곳, 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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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13:49:05Z</updated>
    <published>2022-10-25T10: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제주도의 가장 큰 장점은 잠깐 운전하는 것 만으로 온갖 장소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온갖 장소다. 멀리 간다면 2시간까지도 걸리긴 하겠지만, 보통 10-30분 내외로 카페, 식당은 물론 눈이 돌아가다 못해 가끔 기절할 것 같은 자연이 펼쳐진다.   말만 하면 미안하니, 꼭 들리면 좋을 몇 가지 장소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이미 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K6yYn_RK9y93o_OnDKu5YgE3A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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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워케이션을 마치며 - 또 갈 거예요. 무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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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5:52:41Z</updated>
    <published>2022-10-23T14: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나의 방황과 공허함을 끝낼 수 있는 방법. 이거다 싶었다.  워케이션을 주제로 작성한 첫 번째 브런치 글에 있는 문장으로 내가 이 워케이션에 기대했던 부분이다. 무기력함과 제한적인 사회활동에서 시작된 커리어적인 방황과 일상의 공허함을 해소하는 것.  제주도에 다녀온 지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과연 저것이 해소되었느냐라고 물어본다면 &amp;ldquo;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a6dAN-YeBAqNYniwv1L62z6N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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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워케이션이 나에게 남긴 것  - 좋은데 글로 설명할 수가 없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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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10-21T14: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우리 팀에서는 매 분기마다 회고를 하고 있다. 지난 분기 동안 맡았던 업무가 잘 진행되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를 확인하고 느낀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을 공유한다. 그 내용을 쭉 적어놓고 다음 분기를 위한 Action item을 도출하는 순서였다.  그리고 다음 분기가 찾아오면 직전의 Action item 이 실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Lj6m0qbcRjthRJNEy91xv-aTRh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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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 평일에는 일 해야 되는 거 아니야? - 여행과 일. 둘 다 놓칠 수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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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10-18T07: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우리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제주도에서 업무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했으면서도 여행의 요소도 당연히 놓치지 않았다. 그를 위해 일단 평소보다 점심시간에 배로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매일 짧지만 알찬 여행을 했고 덕분에 J와 나는 평일에 일 때려치우고 놀고 싶은 나쁜 마음을 억누를 수 있었다.  회의가 없는 날이면 최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65DeFwhjiOHYwE0i-Kehc1QCnm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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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에서 진짜 일이 가능해? - 자신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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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10-12T13:2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일상의 즐거움에 대해서는 꽤나 풀어낸 것 같은데 일에 대해서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리에 앉아 일에 대해 떠올려본다. 워케이션 내내 나는 어떤 마음으로 일을 했고, 아니, 애초에 나는 (질풍노도의 요소는 제외하고) 왜 선뜻 워케이션을 나설 수 있었던가. 답은 어렵지 않게 떠올랐다. 조금 오만하게 들리는 표현이지만, 나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LMdxrMDwwNktV3YINpDamPzB3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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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에서 진짜 일이 가능해? - 당연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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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10-10T05: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J와 내가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떠났을 당시는 회사에서 타 지역에서의 재택근무를 허용한 지 얼마 되지 않을 때였다. 특정 기간 동안만 이 제도를 유지시키며 최적의 근무 제도를 찾아 나서는 중이었다. 물론 이러한 근무 형태가 개인의 업무 퀄리티를 낮추고 나아가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다시 연장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회사는 자유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feFCWcbTHZOEpK5NBlLw71eg1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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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예상과 상관없이 즐거웠다. - 누군가와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첫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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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10-02T14: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최근 즐겨 읽는 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아가 과하게 비대해질 때 괴로워지고, 가볍게 하면 할수록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 이 세상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을 포기해야 마음이 편안하다는 이야기다.&amp;nbsp;말은 쉽지만 받아들이기엔 어려운 이야기다. 특히나 '컨트롤'하고 '관리'하는 일을 직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2k4-2TmJaxaHTzq5alkjsMuRT3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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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룸 메이트의 조건 - 이라고 쓰고 미래 남편 조건이라고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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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9-29T09: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방(room)을 공유하는 것 이상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면 더욱이 그러하다. 특히 나와 같은 재택 근무자는 집에서 많은 것을 한다. 휴식, 일, 식사, 취미 활동, 운동 등 집은 나의 삶 그 자체이다.  한 달 동안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룸메이트로서 J와 나의 합은 어땠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퍽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troZFVReH9WcVxZML3rz6eQKnq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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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달래,라떼,해바라기 - 승마장의 말, 그리고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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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10:53:54Z</updated>
    <published>2022-09-20T07: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여행으로 올 때는 몰랐으나 본격적으로 찾으려고 보니 제주가 얼마나 승마를 배우기 좋은 곳인지 알았다. 특히 우리가 머물렀던 선흘리와 같은 중산간지역이 특히 좋다. 이 부근에는 승마장에 여럿 있어 도로를 달리는 와중에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제주를 몇 번이나 오가면서도 승마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gEBHnVioXRRyoABUVr17Gvv9E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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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茶), 이효리 그리고 강아지. - 공통점은 내가 다 좋아하는 키워드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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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9-13T13: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차(茶) 선흘리는 대충 보면 시골이지만 구석구석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공간이 많다. &amp;lsquo;연화차'라고 하는 찻집은 그렇게 지도를 계속 기웃거리다가 찾아낸 보석 같은 곳이었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초를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전통 기법을 사용하여 차를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차를 정성스럽게 다식과 함께 즐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hw6735BERgu4lE_DT07tVV4gMr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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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3월, 제주 선흘리의 어느 날 - 평소처럼 일하던 날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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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9-07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2022년 3월, 제주 선흘리의 어느 날  수요일 오전 9시 45분. 오늘 나를 태우느라 수고한 진달래에게 짧은 인사를 건네고 엉거주춤하게 땅에 발을 디뎠다. 워케이션이 끝나기 전에 조금은 승마에 능숙해지려면 부지런히 레슨을 들어야 했다. 승마장 언덕을 내려와 장비를 벗고 나면 대략 50분이 되고, 그대로 차를 달려 숙소로 돌아가면 10시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vQzPeCrnKMO3Daor6dP6iwbMl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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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케이션 아니고, 심신 단련 수련회 왔습니다. - 근데 이제 헤르미온느 시계를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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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9-05T08: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재택근무를 시작하고 나서 약 2년 사이에 나는 체중이 6kg이나 늘어버렸다. 20살 이후로는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던 나에게 6kg이라는 수치는 꽤나 충격적이었다. 먹는 것은 똑같은데 집 밖을 나가지 않아 운동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었기에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사실 나보다 내 드레스룸에 걸려있는 청바지들이 더 먼저 내 몸이 무거워진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OMUVsI04-Bsnk6_Ly8skUOelJS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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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아니고요, 살러왔습니다. - 저 진짜 여행에 큰 흥미 없습니다. 진짜라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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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8-31T08: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사람들은 보통 나를 외향적이고 활동인 사람으로 본다. 그래서인지 내가 여행을 좋아할 거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여행에 적극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전 경험을 돌이켜봐도 친구가 가자고 했던 경우, 혹은 이미 그 나라나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나 친척을 만나러 간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누군가 나에게 '여행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ZgmQFVMHB7lzfzj3ckpRCMLPf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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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 제주도 산골 마을에 시티걸들의 등장이라&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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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8-28T07: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평소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노션(Notion)이나 메모장으로 준비물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꼼꼼하게 짐을 챙기는 편이기도 하고 원래 맥시멀 리스트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던 나의 짐은 30인치 캐리어, 기내용 캐리어 그리고 백팩에 꽉꽉 채워졌다. J 쪽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사실 옷이 가벼워진 날씨가 아니었고 또 업무 환경을 위해 필수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Ec3V9w6_09IQ3pt3YeIarRf97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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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적인 워케이션을 위한 기획서 - -를 작성하는 마음으로 제주 워케이션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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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02:00:52Z</updated>
    <published>2022-08-24T07: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최근 2년간 나는 제주를 여러 번 방문했다. 심지어 갈 때마다 몇 주는 기본으로 머물곤 했으니 제주에 가는 친구들은 항상 내게 정보를 물었고, 자연스레 지인들에게 제주 가이드가 되어 있었다. 하도 많이 질문을 받아 따로 제주 지도 정보를 스프레드 시트로 정리해뒀을 정도다.  그 때문일까? B와 함께 워케이션을 가기로 결정되고 나니 B에게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qYzpTycCfJQSFEV4kK4cUBCtZ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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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향인 중에서 제일 내향적인 사람, J - 약간 사람 수집가 같기도 하고&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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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13:52:52Z</updated>
    <published>2022-08-21T12: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나는 어떤 사람을 새롭게 알게 될 때 그 사람과 내가 눈이 마주친 그 첫 순간을 아주 잘 기억하는 편이다. 그 찰나의 순간에 갖게 되는 그에 대한 첫인상과 그를 오랫동안 지켜보았을 때의 실제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비교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것을 비교해보면 첫 만남에서 어떤 부분을 봐야 그 사람의 실제 성격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nGA2-dD5TmANpHKgfSr-1rdHN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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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으면 싫다고 말해주는 사람, B - 너, 나의 룸메이트가 되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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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8-18T03: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나에게 회사는 일터였지만, 동시에 놀이터이기도 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비슷한 조직에 묶여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꽤나 큰&amp;nbsp;편안함을 주는 요소였던 것 같다. 실제로 나는 사적 공간을 공유하는 많은 친구들을 회사를 통해 만났다.  회사에서 친구를 만나게 되면 좋은 점은 여러 가지다. 재택근무를 하지 않을 때는 업무 공간이 가깝고 퇴근 시간이 비슷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eRhCk4sD5xHTMh2NE0h3PUA8P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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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워케이션을 가자고요? - 회사 동료랑 한 달 살기 가능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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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2:38:40Z</updated>
    <published>2022-08-16T09: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B의 기록   J : B 님, 시간 되면 같이 워케이션 가요. 제주도 어떰?  매주 진행하는 팀 미팅을 하던 중에 가볍게 던져졌던 제안이었다.   평소 나는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 일지, 리스크는 없을지,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방면으로 재고 따져본다. 비용과 시간을 많이 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isWibdg5H8CtpDfI59rawdg89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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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다음 계획 : 팀원 끌고 워케이션 가기. - 아무도 심난한 J를 막을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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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13:20:05Z</updated>
    <published>2022-08-11T09: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J의 기록  그래, 그럼 무엇을 해볼 것인가?  첫 번째로 시도한 것은 이직이었다. 멈춰 선 기분이 불안하니 이동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7년 가까이 일했던 작업물을 주섬 주섬 긁어모아 포트폴리오를 정리했다. 지인들의 친절하지만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으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여기저기 인터뷰를 보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K%2Fimage%2FrAQ8WuyVEmaysW_8zTCYXJ5T45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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