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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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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ccasi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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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text, texture 언제나 과거를 그리워하며 사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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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6T01:34: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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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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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1T00:55:58Z</updated>
    <published>2021-10-10T15: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첫 담당사업 업싸이클링 팝업놀이터가 2회차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끝이났다. 실감이 나지 않거나 개운하거나 이런류의 기분이 들지 않는 이유는 먼저 내가 이 사업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진정성이 없었고, 애정이 부족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국가보조금을 운영하기 위해 많은 행정절차와 서류작업, 홍보, 업체미팅, 주민회의등 나름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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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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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3T09:22:23Z</updated>
    <published>2021-10-03T01:4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10월 2일 업싸이클링 팝업놀이터 1회차 행사&amp;gt;  1. 행사 시작 전, 진행 시 실무진 역할 설정을 제대로 하고 사전에 분담하여 담당자가 논의 - 리셉션 공간 조성, 테이블 및 의자&amp;nbsp;셋업, 배너 및 현수막, 전자기기(노트북, 음향) 등등 + 주민TF팀도 도와줄 시 명확한 역할 부여 (+계획안 안에 녹아들 수 있도록) 2. 신청자 명찰 제작 시 깨끗한 명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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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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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08:52:23Z</updated>
    <published>2021-05-07T01: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록 작성시 표를 하나 전체로 쓰지 말고 칸을 나눠서 쓰기 (나중에 문서 깔끔히 한페이지 한페이지 정렬 가능하도록) 글자처럼 취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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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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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08:52:32Z</updated>
    <published>2021-05-05T12: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에 입사했는데 지금에서야 업무일지를 쓰는 나에게.. 지금이라도 다행이지만 차후 이 업무일지가 한단계 나를 발전시키길 바라며..  1. 중요한 행사때는 행사물품에 대하여 빠짐없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행사전날 미리 확인하고 챙겨놓을 것. -이번 행사때 발표를 하기위해 노트북과 프리젠터를 같이 챙겼어야 했느데 프린젠터를 깜빡해서 장소 대관한&amp;nbsp;&amp;nbsp;재단측에 빌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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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화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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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54Z</updated>
    <published>2020-12-02T05: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몇일 서울에 다녀온 뒤로 몸에 힘이 없다. 한창 찬 바람을 맞고 나서 약간의 감기 기운들이 돌다가 지금은 좀 나아졌다. 그리고 어느새 9월에 시작한 공공근로도 2주가량을 남기고 있다.  올해 계속된 면접 사이 나는 나의 평범함을 점차 깨달아왔다. 그러다가 시에서 지원해주는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이후에 시청 홈페이지를 종종 들렸던 것이 희망일자리까지로 이어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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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로의 보령약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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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08:52:15Z</updated>
    <published>2020-10-12T08: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을씨년스러운 광장시장과 보령약국의 하얀 디멘터들, 그들은 빙빙돌아 동심원의 방향으로 생명을 받고 내어주기를 반복한다. 그러고나면 종로에는 깃털이 부산스럽게 자신의 흔적을 정박했다. 경화된 각질이 도망가버린 그날. 일요휴무는 부단히도 한주의 기억들을 살포시 내려놓았다. 이북식 저녁을 먹고나서 토치카에서의 광기와 우체국의 괴물들을 상기하며 아모레미술관의 나무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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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오늘 하루가 억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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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2T10:38:02Z</updated>
    <published>2020-07-12T13: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중과 주말의 경계가 사라진 요즘 밤 10시에 청승맞게 눈물이 흘러내린다. 또 더욱 청승맞게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내 가시질 않는단다.  어제 오랫만에 누나가 본가인 청주로 내려오고 오랫만에 가족끼리의 재회였지만 나의 행동으로 불편한 상황이 터지고야 말았다. 누군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을, 적어도 소수자인 내가, 언제부턴가 실천하고 있지 않다. 작년 계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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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상-사운드, 폴리 아티스트라는 익명성의 행위 넘어 - 인디스페이스 x국제 실험영화제 데보라 스트라트맨 &amp;lt;핵트 서킷&amp;gt;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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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1T06:56:31Z</updated>
    <published>2020-05-08T13: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우리는 영화를 볼 때 시각과 청각을 동반한 복합적인 감각을 통해 영화를 인지한다. 하지만 영화에서 보이지 않는 외화면이 존재하거나, 그것을 사운드로 일부로서 청각의 시각화를 모색하거나, 사운드를 적절히 늘리거나 차단하여 시각적인 강조를 높이기도 한다. 이번 인디스페이스 기획상영을 가야겠다고 결심했던 이유는 전시에 있어서&amp;nbsp;장르의 다층적인 모색의 일환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qq%2Fimage%2FDN29xuUlOYmElBBcbD7yoskL_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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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an-ing 의미-형성하기의 불가피함 - 이창동 감독의 &amp;lt;시&amp;gt;를 다시금 떠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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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4T16:49:19Z</updated>
    <published>2020-04-24T10: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난 이상 우리는 저마다의 이름을 갖게되며 개체로 식별된다.  2018년도 11월 탄생 날짜에 맞춰 홀로 군산을 여행한 적이 있다. 그때 들렸던 한 산사의 돌에는 인간은 성별, 나라 등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이 새겨져 있었다. 나의 몸 만한 돌에 쓰여져 있는 글이 왜이렇게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걸까. 그 이유는 그것에 동의하다기 보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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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은 무엇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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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8T12:46:44Z</updated>
    <published>2020-04-15T02: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의 세계를 보다 김희애 배우님의 혼잣말을 들으며 다시금 사라졌다고 느꼈던 공허함을 회기했다.  사랑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발하기 싫어서 그것이라고 대체해버렸다.  지나간 세월에 기대 살아가는 사람에게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은 남아있지 않았다. 유일하게 드문드문 떠올리거나 생각하지 않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함께한 시간들은 무엇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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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보니 새롭고 또 보니 어색한 제목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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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0T16:52:39Z</updated>
    <published>2020-03-13T12: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브런치를 달리던 때는 긴긴 학생의 밤을 보내고 있을 때 였습니다. 오랫동안 글에 집중하고 있었을 때를 , 지나고난 후에야 회기했을 때 그는 깨달았습니다. 글을 쓴 것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였다는것을. 아무하고나 누구와도 할 수 없던 말들, 그 긴 시간을 버티다 눈물로 적은 낱말들이 비로소 글이 되었습니다. 그 글은 당연히 삶의 치부입니다. 부끄러운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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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립 뒤봐 &amp;lt;사진적 행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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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3:30:13Z</updated>
    <published>2020-03-13T04: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찍는다는 것, 그것은 결과로서 이미지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재현 과정에서 무엇(생성)을 지시하는 것 즉 사진적 행위이다. 여기서 행위는 우선 불어에서 같은 뜻으로 번역되는 행위와 분명히 다르다. 후자의 행위는 단순한 제스처의 행위인 반면 전자의 행위는 '잠재된 것(잠세태)이 현실적인 것(현실태_으로 이행하는 것', 혹은 그러한 행위를 말한다.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qq%2Fimage%2FMbC-UzG85vPpDAAGEzbeqhL5r4I.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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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적 차원에서의 비-선택 이미지들의 양상 - 2018.11.2 서교예술실험센터 이홍한 비-선택 이미지에 대한 세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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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04T14:57:31Z</updated>
    <published>2018-11-03T14: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용과 효율로 점철된 사회에서 수많은 사물들은 쓰임과 버려짐을 강요당한다. 그런데 그것이 사물에 국한되지 않고 한 생명체의 정신에 자리 잡을 때 사회적 파장으로서의 노이즈는 거대해진다. 전시를 지칭하는 전제로서의 &amp;lsquo;비-선택 이미지는&amp;rsquo; 비-소비재라고도 명명할 수 있다.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엔 규제성을 보이고「얼굴 2018」,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기엔 자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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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을 입력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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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2T06:32:13Z</updated>
    <published>2018-10-29T09: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함에 따라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방황하고 있다. 올해는 내게 끔찍한 해였다. 몸 이곳저곳이 아팠고 불안심리가 극대화되어 신경은 날카로웠으며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불편함과 고통을 이전시켰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혼자서는 발버둥쳐받자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런데 가장 힘든 시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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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색하지는 않은데 불편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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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2T06:32:33Z</updated>
    <published>2018-09-13T15: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더 좋거나 마음이 가는 친구들이 있다. 그건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 대학교 때도 그랬다. 사람이 모든 사람한테 끌릴 수도 없지만 그냥 설명 불가능한 편안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다.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게 벌써 몇 년 전이었고 내가 그 친구와 언제쯤 헤어지고 언제 이후로 연락이 끊겼는지는 정말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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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의 초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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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2T06:32:45Z</updated>
    <published>2018-09-11T16: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갑갑한 하루였다. 시간에 갇혀버리고 종속되어 없던 정신적 압박을 모자로 꾹 누른 채 나는 버스정류장을 향해 달려갔다. 마치 지옥 열차에 온 걸 환영이라도 하듯 새빨간 급행버스가 시야에 훅 들어왔다. 집이 외곽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이 버스를 타지 않으면 나는 학교에 늦을 것이었고 그런 불쾌함은 그 날의 기분을 정할정도로 중요한 하나의 의식이었기에 나는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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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상의 극사실주의가 풍겨내는 소격 효과  - 2018.7.14. 천안 아라리로 갤러리 이석주 개인전 &amp;lt;사유적 공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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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7T05:37:43Z</updated>
    <published>2018-08-06T14: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초고속, 편리함을 특징으로 한다. 그에 따라 인류사 중 가장 역동적인 사회에서 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TV와 핸드폰을 통해 또 다른 사회를 접하고 가상의 공간 속에서 넘쳐나는 텍스트와 이미지는 사람들을 자극으로 마비시킨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수업을 듣고 영화관에 가면 거대한 스크린의 시공간에 매료되어버리며 가상의 계좌를 넘나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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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관심의 변용이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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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2T06:33:17Z</updated>
    <published>2018-08-04T15: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멘 관련된 기사를 봤다. 최근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보다가 포스트 식민주의에 대한 키워드로 통해 나도 난민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동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국지적 견해만을 갸날프게 인지하며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계화라는 단어가 무성할 정도로 이미 세계는 통합되었다. 디지털 컨버전스인 핸드폰 하나로 무엇을 못하겠는가. 무서운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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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분명한 인식의 크로노트프, 새로운 감각으로서의 사물들 - 2018.8.1 청주 미술창작스튜디오 이서인 개인전 &amp;lt;미결정 레이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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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6T19:19:10Z</updated>
    <published>2018-08-02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것은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시인의 시가 의미가 난해하고 어려운 것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기표와 기의를 탈피하고, 또 다른 의미로의 확장과 변이를 넘나들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서인 작가는 방치된 대상, 버려지거나 훼손된 대상에게서 &amp;lsquo;조형언어&amp;rsquo;의 가능성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가이다. 작가의 작업이 매력적인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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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튜디오, 최후의 만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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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3T17:03:22Z</updated>
    <published>2018-08-01T16: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처음으로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오프닝 행사를 가게 되었다. 전시를 볼 겸 저번에 만나뵀던 작가님이 '사실 묘미는 이런 곳에서 탄생한다'는 무언의 깜짝 소식을 듣고 궁금함에 폭염을 뚫고 당도했다. - 아무래도 이런 오프닝 부대행사를 오는 사람은 없다. 외부인은 학생인 나 외엔 입주작가들, 학예팀, 관장 이렇게가 다였으니까. 미술에 관심이 많고 작가님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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