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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인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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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인칭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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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6T14:3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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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의 성년식 ,  영화 &amp;lt;미성년&amp;gt;리뷰 - 감독 김윤석이 만든 '네버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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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8T08:31:18Z</updated>
    <published>2019-05-03T07: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년의 기준은 다양하다. 대부분은 나이가 기준이 된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가혹행위에 가까운 성년식이 필수다. 이 과정을 다 거쳐도 쉽게 어른이 되지 못한다. 한 인간이 정신적으로 성숙할 때 어른이 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결국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곧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때문에 껍데기만 어른이고 속은 여전히 미성숙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LWsnEQMw9suRkLjIsE9NlT0ht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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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amp;lt;토이스토리+레고무비&amp;gt; 상상 세계를 복원하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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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8T06:19:24Z</updated>
    <published>2016-12-24T03: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을 돌이켜보자. 우리 모두에게는 나만의 세상이 있었다. 그 세상에서는 장난감들이 대화를 하거나 연애를 했고 싸움도 했다. 누군가 시간을 빨리 돌렸다가 천천히 돌리기도 한다는 비밀을 은밀히 간직하기도 했고, 벽장 위에 난쟁이 왕국을 그리기도 했다. 빈 집을 나서며 아끼는 곰 인형과 살가운 눈인사를 나눴던 이들이라면, 우리가 한 때 넓은 세상을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mdSuj5Y3_PADqVPZ5lrLem7Y5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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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amp;lt;잉글리쉬페이션트&amp;gt; 생명이 꺼져갈 때만 자유로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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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12-18T14: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에는 뭔가 있다. 서구 사회는 오랫동안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인도를 전혀 모르는 탓이었다. 인간은 알 수 없는 것을 만났을 때 두 가지로 반응한다. 하나는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아는 것을 강제해 버리는 것이다. &amp;nbsp;인도를 대하는 유럽인들의 사고에는 두 가지가 혼재되어 있었다.  예컨대 콜럼버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lft42OfqgKkRZbq2YCs2E35S4hI.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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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amp;lt;걷기왕&amp;gt; 엔딩크레딧 5분 후, 소순이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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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11-25T01: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걷기왕&amp;gt;에는 누군가 간절히 하고 싶었으나 &amp;lsquo;루저&amp;rsquo;로 내몰릴까봐 하지 못했던 말이 담겨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그들을 루저로 부르는 사람들에 대한 의도적인 몰이해로 점철되어 있기도 하다. 두 입장은 (공정한 입장은 아니지만) 영화 내내 충돌한다.  &amp;lsquo;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amp;rsquo;고 외치는 사람들과, 자신이 한 때 그런 입장이었음을 깨닫지 못하고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utCDQ_Qrxd6Lg8mhfSoVF5jnTnA.jpg" width="41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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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amp;lt;라우더 댄 밤즈&amp;gt;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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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11-18T14: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의 죽음은 부재가 아니라 존재로써 남은 이들에게 영향을 준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현장을 찾았을 때였다. 때마침 &amp;lsquo;김 군&amp;rsquo; 어머니의 기자회견이 있던 날이었다. 김 군의 어머니는 경직된 얼굴로 미리 준비해 온 대본을 읽어 내려갔다. 그러다 얼마 못 가 울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amp;lsquo;뒤통수&amp;rsquo;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말했다.  아들의 마지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nK6mYP9YkZCV-lGzUESByuumQ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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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amp;lt;헤드윅&amp;gt;고통과 희열을 담아 부르는 노래 - 영화 &amp;lt;헤드윅&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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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11-03T14: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엔딩크레디트 그 후 5분&amp;gt;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현대인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남겼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도 그 중 하나다. 그는 자신의 영화 &amp;lt;다음 침공은 어디?&amp;gt;에서 젊은 시절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목도한 경험이 그를 낙천주의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베를린 장벽은 단순한 시멘트 덩어리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게 가한 모든 폭력과 야만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W8FzgHqBlJtrazHrbRmm1lP5h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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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카스 아줌마를 다룬 영화 &amp;lt;죽여주는 여자&amp;gt;리뷰 - 죽을 날만 기다리는 존재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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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05:04:11Z</updated>
    <published>2016-10-21T06: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끼리 무덤이라는 게 있다. 지상 최대 생물 코끼리는 죽을 때가 되면 소리 없이 무리를 떠난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오랜 세월에 거쳐 선대 코끼리들이 죽음을 맞이한 장소다. 선대가 그러했고 후대가 그랬듯 죽음을 앞둔 코끼리들은 여기에서 가만히 죽음을 청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유골이 쌓이고 쌓이면 가히 &amp;lsquo;무덤&amp;rsquo;이라고 불릴 만한 것이 만들어진다.  코끼리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5-9UUYf6eE5nmJ7IYnUZjNf7RRE.jpg" width="3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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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amp;lt;우리도 사랑일까&amp;gt;내가 사랑일까? - 엔딩크레디트 + 5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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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09-30T13: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엔딩크레디트 그 후 5분&amp;gt;  영화 &amp;lt;우리도 사랑일까&amp;gt;의 주인공 마고(미셸 윌리엄스)는 더 완벽한 사랑을 갈구한다. 남편 루(세스 로건)과의 사랑이 사그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고뇌 끝에 새로운 남자 대니얼(루크 커비)와의 사랑을 선택한다. 그러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난 그녀가 깨달은 것은 &amp;lsquo;모든 사랑은 낡기 마련&amp;rsquo;이라는 것이었다.  영화의 마지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UdeFXhwpoiwDTe8gxKogQumpP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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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체성에 관한 영화&amp;lt;늑대아이&amp;gt; 리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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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20T07:58:14Z</updated>
    <published>2016-09-22T04: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는 죽어야 한다.  늑대가 죽었다. 영화 &amp;lt;늑대아이&amp;gt;에서 인간과 늑대의 자식으로 태어난 늑대 아이 &amp;lsquo;아메&amp;rsquo;는 동화책을 보기가 두렵다. 동화책에 등장하는 늑대는 천편일률인 &amp;lsquo;악당&amp;rsquo;으로 등장하고, 사람들은 힘을 합쳐 끝내 늑대를 죽이고야 만다. 그는 마음만 먹으면 늑대로도 인간으로도 외형을 바꿀 수가 있지만, 내면의 정체성만은 그렇게 쉽게 바꿀 수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zBQ0IuBboL5bNUHILyAvlFSXt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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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amp;lt;최악의 하루&amp;gt; 끝이 있어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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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09-13T15: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후에 남는 것들  연인처럼 &amp;lsquo;무 자르듯&amp;rsquo; 끝나는 관계가 또 없다. 연인 관계에서는 뜨뜻미지근한 감정을 용납지 않는다.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나 직장 동료를 대하듯 느슨한 관계로 남기보다 치열한 내적 고민을 거친 후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거나 &amp;lsquo;무 자르듯&amp;rsquo; 이별을 선언하는 게 연인이이다. 이별하고도 남아있는 미련이나 앙금은 선언 외적으로 감당할 문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RtyEDgzY7cWE63AlbQPjZrCoe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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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걸어도걸어도&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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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7T03:05:25Z</updated>
    <published>2016-08-13T13: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도 걸어도 이어지는 핏줄의 굴레  핏줄. 이 비릿하고 끈끈한 줄을 죽자 사자 붙잡고 이어져온 것이 &amp;lsquo;가족&amp;rsquo;이다. 핏줄에 대한 집착이 근거 없는 맹신은 아니었다. 전통 사회의 보호와 혜택이 모두 이 줄 위에서 차등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귀족의 아들은 귀족으로 나고 자랐고 &amp;lsquo;백정&amp;rsquo;의 아들은 백정의 삶을 이어받았으며 모두가 그 &amp;lsquo;본분&amp;rsquo;을 지키고자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IjfHCViafQ6VWUibvMnbFRzDz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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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amp;lt;부산행&amp;gt; 아포칼립스, 그 생사여탈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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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08-04T11: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를 죽이고, 살릴 것인가.  다음 날, 아무도 죽지 않았다.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 &amp;lt;죽음의 중지&amp;gt; 의 첫 문장이다. 이 소설은 사회의 다른 기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거짓말처럼 죽음만 기능하지 않게 된 혼란스런 사회를 상상한다. 장의업체는 일감이 사라졌다고 울상이고 보건복지부와 병원은 끔찍한 상처를 입고도 살아남은 환자들에게 병상을 분배하는데 골머리를 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sVeJGNHVYWAdMP0RLOYv4AH5y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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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amp;lt;우리들&amp;gt; 놀자, '우리들'만 남을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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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9:40:12Z</updated>
    <published>2016-07-29T15: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개돼지 발언&amp;rsquo;으로 논란을 일으킨 냐항욱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은 기자가 &amp;ldquo;(구의역 사고 희생자가)내 자식이라고 생각해 봐라. 사회가 안 변하면 내 자식도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다.&amp;rdquo;고 지적하자, &amp;ldquo;그게 어떻게 자기(내) 자식 일처럼 생각이 되나.&amp;rdquo;고 대꾸했다.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이의 공동체 인식 속에서 우리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엿볼 수 있다. 너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dsz7V47S-a-GiFgA4yh_BL6Vj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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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도리였다면...그 버거운 질문 - [리뷰] 영화 &amp;lt;도리를 찾아서&amp;gt;가 어안렌즈로 바라본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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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9T06:08:33Z</updated>
    <published>2016-07-19T03: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의는 도처에 널려 있어서 스스로 방어하지 못하는 모든 이의 삶을 공격한다. 특정 상황에서 비장애인들보다 더 무력한 중증 장애인의 삶은 특히 신산하다. 발달 장애, 지체 장애, 언어 장애 등의 명칭에는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가 잘 드러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삶의 상처에서 나는 피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amp;lsquo;상어&amp;rsquo;같은 이들로 가득한 현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6fnSVnScsU_ianCwCbB_Oyrdo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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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amp;lt;싱스트리트&amp;gt;음악 소년의 '졸업' - [리뷰] 천연덕스럽고 명쾌한 환상..영화 &amp;lt;싱스트리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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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25T05:48:55Z</updated>
    <published>2016-07-12T10: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환상 속에서 모두&amp;nbsp;지나가버리길  존 카니 감독의 영화 &amp;lt;원스&amp;gt;와 &amp;lt;비긴 어게인&amp;gt;에는 음악 말고도 공통점이 있다. 현실의 고난 속에서 음악을 붙들고 살아가는 두 남녀가 나온다는 것이다. &amp;lt;원스&amp;gt;에서 외로움에 사무치던 남자(글렌 한사드)는 여자(마르게타 이글로바)에게 호감을 갖고 &amp;lsquo;밤을 함께 보내자.&amp;rsquo;고 말한다. &amp;lt;비긴 어게인&amp;gt;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N%2Fimage%2FPt8_uHjpfpCewzwy0OGjJtL3d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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