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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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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린 딸아이의 삶에서 이제는 엄마가 되어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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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6T14:38: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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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박한 떡국 - 2023년에는 신기하고 쌈박하게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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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06:01:06Z</updated>
    <published>2023-01-02T05: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새해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떡국도 드시고 행복한 한 해 맞으셨나요?  ​​  저희는 새해 아침에 파프리카 고명을 넣은 &amp;ldquo;신박한&amp;rdquo; 떡국을 해먹었답니다. 2023년에는 신박하고 재밌고 지내보려고 해요. 기존 틀에 박힌 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역시 떡국이지요.   1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V8T9duUWMOC2zkBJcIf4IcMQz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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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에 이렇게 먹고 지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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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21:00:21Z</updated>
    <published>2022-12-22T13: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큰한 배추 겉절이랑 바몬드 카레   실한 배추에 소금 팍팍 넣고 절인다. 사실 그 과정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만, 모두 그렇게 하니까. 나도 한다. 양념은 고춧가루, 마늘, 까나리액젓, 설탕 마지막에 참기름 쪼르륵 - 그 정도만 넣어도 맛있다.   ​  나는 카레를 그다지 안 좋아하지만 레시피가 간편하다. 그래서 자주 한다. 남편도 좋아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gFE1qu2hT0hgqgCoSF1hl3opc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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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콧구멍은 위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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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2T07:44:04Z</updated>
    <published>2022-03-21T21: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원이는 밤에 코피를 자주 흘린다. 비염 때문에 밤마다 콧속이 간질간질 하다가 코피가 뻥! 하고 터진다. 세 살쯤 처음으로 코피를 흘렸다. 불이 꺼진 새벽, 아이가 울길래 이상히 여겼는데 불을 켜고 보니 아이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었다. 순간 코피라 생각은 못 하고, 피를 토하는 줄 알았다. (오 하나님!) ​​​​  ​  초보 엄마, 아빠는 피가 범벅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J_eTIAVEV-v5hBrdxN9qK4Cql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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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엄마들은 부엌에서 신세한탄을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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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3:17:47Z</updated>
    <published>2022-03-06T12: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엄마는 요리를 잘하셨다.  ​  ​  ​  손이 빠르고 음식을 깔끔하고 맛있게 만들었다. 친정 아빠는 엄마가 살아계실 적에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당연히 음식도 만든 적이 없다. 매번 음식을 차려내는 일이 엄마에겐 항상 좋지 만은 않았건 것 같다. 엄마는 간혹 아빠랑 싸운 날이면 부엌에서 요리를 하며 궁시렁거렸다. 내용은 자기 신세한탄에 가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cI4TjB6BwqQ_FgC5wbE0WZ2G2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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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문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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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10:33:18Z</updated>
    <published>2022-03-04T05: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그만둔 지 3일째.​​​  ​  가장 불편한 시간을 뽑아보면 학교 정문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일이다. 12시 20분, 학교 앞에 부모들이 가득 모여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햇볕은 따뜻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바람까지 차서 기다림이 꽤 길게 느껴졌다. 몇몇 엄마들은 아는 엄마들과 수다를 떨며 아이를 기다리고 또 나처럼 독고다이로 홀로 서있는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Ue81ug-MxQCzTfLM6P9DQ60zW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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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발 키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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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02:48:39Z</updated>
    <published>2022-03-03T11: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다.  드라마 주인공인 김태리는 참 매력적이다. 웃는 표정이 해맑고, 호탕해 보여서 좋다.  ​ ​​ 최근 드라마 6화에서 희도(김태리)에게 갑자기 new남자친구가 생긴 장면이 나왔다. 드라마 내용상 희도는 분명히 이진(남주혁)을 좋아하는데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답하더라 &amp;ldquo;내가 좋다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OqU9ngjKXOXBYHy59QQWjxi3F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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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선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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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9T16:44:10Z</updated>
    <published>2022-03-02T05: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전 내 블로그 글을 읽다가 웃긴 장면을 발견했다. 글 중간마다 껴있는 광고 배너에 선거 광고가 떠 있더라. 마치 내가 특정 당을 지지하는 것처럼 기호 몇번 000 떡하니 있었다. 혹시 내가 뽑을 사람이 누군지 네이버가 아는 건 아닐까? 의심도 들었다. (크크)  ​  ​  ​  ​  선거 광고를 하려면 모든 후보들에 얼굴이 나오던지, 아니면 &amp;ldquo;당신의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QJ2DyL1MZPjpRgs9MMzzS6HLt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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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숙한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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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07:36:32Z</updated>
    <published>2022-02-24T10: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이 슬프다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사람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고 모든 마음을 내보이지 않았으니 이별은 항상 쉽고, 편했다. 돌아보면 나는 이별을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 꽤 도망치는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상대가 슬퍼하는 표정을 보고 싶지 않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몰라서, 어떻게 헤어지는지 몰라서, 모두가 최악이라는 문자만 틱- 보내고 사람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Rk4jM7CsXBnqAy-sgObgodZ6J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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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한 속삭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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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11:26:44Z</updated>
    <published>2022-02-20T02:4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꽤 일찍 퇴근한다. 거진 4시쯤이면 집에 도착하고, 집안 정리를 한다. 그리고 내가 퇴근할 시간이 되면 학원 앞으로 다원이랑 나를 데리러 온다.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영화를 봤다. 다원이는 영화를 함께 보는 걸 참 좋아한다. 쥬라기 공원, 쥬만지, 마틸다, 패딩턴 모두 함께 본 영화들인데 한 달 전부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tJctZUBJrUR3eYf5WjvpcAMQK_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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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상담은 너무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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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03:18:45Z</updated>
    <published>2022-02-17T04: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자기 전 8살 언니가 오늘 기분이 안 좋았던 이유를 말해주었다. ​​  ​  &amp;ldquo;엄마 오늘 발렌타인데이였잖아? 근데 내가 00이랑 사귀는데, 걔가 내 친구 00한테 초콜릿을 주는 거야. 원래 나랑 사귀고 있었거든, 근데 요즘 00한테만 귀엽다 하고 술래잡기도 둘이서만 해. 둘이서 잡고 땡 치고 진짜 웃기지? 친구들도 걔네 둘이서만 하니까 다들 재미없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nhCR5IVTRJj6MJ52mJWPNv7lb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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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진심은 앞치마를 두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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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02:12:34Z</updated>
    <published>2022-02-13T10: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엄마는 제가 중학교 때부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생활을 하셨어요. 엄마들은 자식이 끼니 챙겨 먹는 걸 가장 걱정하는 것 같아요. 역시 저희 엄마도 비슷한 마음이었나 봐요. 엄마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 냉장고에 반찬을 해두셨답니다. 그때는 몰랐어요. 엄마의 마음을, 치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냉장고에 그대로 있는 반찬들을 보며 엄마가 한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KH71ipLtIaIYAHdz-MXbbaLCR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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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우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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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8:33Z</updated>
    <published>2022-02-12T15: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원이 책가방에 들어있던 종이들을 식탁 위에 빼두었다. 아침에는 스피드가 생명이니 확인할 새도 없이 현관문을 나섰다.  ​  ​  ​  아이가 등원하면 온 세상이 평온해진다.  ​  ​  물건이 이리저리 널브러진 거실과 식탁을 차분히 정리했다. 아이 책가방에서 나온 각종 종이들을 살펴보는데 유치원에서 만든 새해 복주머니 카드에 이런 글이 보였다. 아이가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rcs1nKXNUL_PNRmup26cabivS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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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혼자 있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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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8T07:07:52Z</updated>
    <published>2022-02-08T01: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얼마나 크면 집에 혼자 있어도 위험하지 않을까? ​  내 딸 다원이는 8살인데 집에 혼자 두거나 어른 없이 집 앞 놀이터에 나가보지 않았다. 어떤 부모는 8살이면 충분히 컸다고 이야기하고, 또 누군가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집이라는 공간도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위험한 상황에 더 노출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C0eB0i9tGK--QYITe2xWsck75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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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삶을 살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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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23:42:18Z</updated>
    <published>2022-01-25T13: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다원이랑 거침없이 하이킥을 재방송으로 보고 있다. 요즘은 그만큼 재밌는 시트콤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순풍 산부인과, 다 재밌었는데!   ​​​ ​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과 서민정이 사귀는 내용이 나오고 다음날 재방송에선 부모님의 반대로 둘이 결별하는 모습이 나왔다.  ​​  다원이가 조용히 지켜보더니 &amp;ldquo;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GBEaI7Bj_KamTBC3nzeQakcBg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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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와 차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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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07:17:06Z</updated>
    <published>2022-01-22T07: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원이랑 유치원 차량을 타는 친구가 있다.  ​  ​  ​  동갑 남자 친구인데 지금까지 1년 이상 본 바로 자폐스펙트럼 같다. 까치발로 휘청휘청 걷고 말은 단어나 지시어 없이 표정으로 싫다 좋다를 이야기한다. 현재 다원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장애인 통합반이라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일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01VO82Vsc9LGf1BMm4ncVXuK7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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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amp;lsquo;못하는 것&amp;rsquo;은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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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08:49:59Z</updated>
    <published>2022-01-16T04: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빌려온  요시타케 신스케, 결국 못하고 끝난 일​​​  ​  작가는 참 귀여운 성격을 가졌다. 모두가 찌질하고 별로인 면이 있지만 멋진 척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꽤 멋진 척하면서 사는 것 같은데, 가끔은 찌질하고 별로인 내 모습을 잔뜩 드러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은 내가 &amp;lsquo;못하는 것&amp;rsquo;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Wg6Wat1bYJ9QDLEltlNxK0WKV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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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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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19:39:23Z</updated>
    <published>2022-01-15T02: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원이는 나의 친정 아빠를 좋아한다. 손녀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모든 걸 들어주는 할아버지다. ​​ ​  어쩐지 나는 그 모습을 보면 &amp;ldquo;나한테는 저런 적이 없는 것 같은데?&amp;rdquo; 아빠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나에겐 잊혔진 기억이지만 내가 어릴 때도 아빠는 똑같은 모습으로 놀아줬던 것 같다. 아빠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아마 커가면서 아빠와 엄마의 다툼을 너무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c0kQKMGYU1Rdm10nYSrv1GSO5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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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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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19:43:47Z</updated>
    <published>2022-01-11T1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머리부터 어깨까지 딱딱하게 굳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선 밥맛이 없고 명치 쪽이 꽁- 하게 아파온다. ​ ​  미술강사가 된 걸 후회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건 즐겁지만 직업의 대우는 이름만 번지르르한 프리랜서. 프리랜서라고 읽고 비정규직보다 못한 대우라고 쓴다. 원장님은 어제 프랜차이즈 본사 교육이 있다며 학원에 늦게 출근하신다고 하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zhk3l1F2vIO5YatY4ry-RY7w0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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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못생겨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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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20:21:46Z</updated>
    <published>2022-01-10T05: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인공 소피는 마녀의 저주를 받고 팔십 대 꼬부랑 할머니로 변한다. 저주받은 소피는 어떤 장면에선 할머니의 모습은 찾을 수 없고 급격하게 젊어지거나, 갑자기 폭삭 늙기도 한다. ​​  자신의 외면을 떠나 하울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김없이 드러낼 때 소피는 젊어진다. 하울이 &amp;ldquo;소피! 소피는 예뻐!&amp;rdquo;라고 이야기하자, 소피는 &amp;ldquo;늙은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fNmwFkK-scv53YvNC8vx-M16_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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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귀여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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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05:16:01Z</updated>
    <published>2022-01-08T06:4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세 가족 모두 모여서 저녁을 함께 먹는다.  최근 다원이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 ​​​​  &amp;ldquo;삼촌 잘생겼어. 머리도 멋지고 나는 그런 얼굴이 좋아&amp;rdquo;  ​​​​​  단 한 번도 친오빠가 잘생겼다고 느껴본 적 없어서 다원이 말을 인정하기 어렵다. 나는 얼굴이 갸름하고 마른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최우식, 송중기, 강동원) 잘생긴 얼굴이지만 송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U%2Fimage%2F4Z0waicgJeKqwO903frn11Ppu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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