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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루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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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 직장인 - 디지털마케터 그리고 인플루언서. 궁극적인 꿈은 Salawriter (글쓰는 직장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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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6T14:1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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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7 아들과 함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직관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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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9:22:50Z</updated>
    <published>2021-11-21T02: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목요일 11월 11일에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UAE와의 경기를 직관하러 고양종합운동장에 다녀왔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거의 2년 동안 축구 A매치 관중 입장이 아예 금지되거나 일부만 개방되었는데, 모처럼 100% 좌석이 개방되어 큰 애와 함께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직관을 갔다. 매우 추울줄 알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날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zqOwz1yhefB-rbxIXepRFmE582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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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6 뒤늦은 부산여행 추억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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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9:22:53Z</updated>
    <published>2021-11-21T02: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8월 여름휴가로 가족들과 부산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뒤늦게 올린다. 요즘에는 브런치를 잘 안쓴다. 다른 플랫폼에서 글쓰기를 주로 하고 있어서..브런치에는 잘 안들어왔는데..연말을 맞이해서 이벤트가 있길래 들어오게 되었다.  부산 다녀오자마자 사진을 바로 올리는게 아니라 사진을 골라서 올리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리고 대량의 사진들을 올리는데 브런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Wsmvf9u7t758UJrPE_fRb7FlF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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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5 도심 속의 피톤치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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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8T07:09:51Z</updated>
    <published>2021-08-12T01: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더운 날씨로 인해 주로 실내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했는데, 모처럼 아침에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것 같아 오랜만에 우면산에 올라갔다.  봄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하늘이 아주 청명하다. 모처럼 푸른 하늘 밑에 도시의 건물들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집에서 나와 우면산 소망탑까지 올라가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내려가서 집까지 걸어가면 총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WD4DU38uY3e7nPRBID4bmo8i-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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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4 올림픽은 올림픽이네 - 모처럼 느껴보는 긴장과 희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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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8T07:09:54Z</updated>
    <published>2021-08-04T04: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부터 운동하는 것만큼이나&amp;nbsp;스포츠 중계 보는 것을 매우 즐겼었다. 그래서 대학 졸업할 당시에는 스포츠 신문 기자를 희망하고 잠시나마 언론고시를 준비하기도 했었다. 호주에서 대학다닐 당시 같이 공부했던 동료, 후배들한테도 늘 하는 멘트 중의 하나가 빨리 한국가서 언론고시 준비할거라는 얘기였다.  그런데 지금은 언론 쪽에서 일하지는 않는다. 다만 좋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VT_SjNY2Mzz86rx3qh6AioGoa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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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극장 (3) - 피카디리 극장 - 단성사, 서울극장과 더불어 종로 3가 전성기 주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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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7:47:39Z</updated>
    <published>2021-07-14T08: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로 3가 단성사와 마주한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극장과 더불어 종로 극장 전성기의 트라이앵글의 한 축을 담당했던 극장이다.  피카디리 극장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80년대부터 90년대에 걸쳐 시대의 한 획을 그을 만한 참신한 한국영화들을 상영한 극장의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amp;lt;고래사냥&amp;gt;, &amp;lt;이장호의 외인구단&amp;gt;, &amp;lt;결혼 이야기&amp;gt;, &amp;lt;투캅스&amp;gt;,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dSrbfZL-L5HO1-QcXD199mmKx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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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3 새로운 취미 그리고 필터링 - 취미 생활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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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22:25:56Z</updated>
    <published>2021-07-05T02: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개인 시간의 비중이 높아졌고, 늘어난 개인 시간 대부분은 밖에 나가서 산책 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시간들로 메워졌다. 우선은 체력을 늘 유지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하는 비중이 높아지게 된다.  한강, 주변 둘레길 등을 찾아 나서 걷거나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다 보면 지겨워질 때가 있는데 그런 무료함을 지워보고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RdbWUOWRGdQzIPkt-tkstllfy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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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32 침묵의 암살자 - 암이라는 존재의 참을 수 없는 집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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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2:05Z</updated>
    <published>2021-06-10T11: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TV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중계되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췌장암 투병 끝에 영면한 故유상철 감독님에 대한 추모가 진행되었다. 현역 시절, 특히 2002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을 사실상 확정 짓는 쐐기골을 넣은 뒤 활짝 웃으며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졌다.  불과 몇 달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w4fvKGZOZwOsJk0POvwoHUExw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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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극장 (2) - 단성사 - 종로 3가의 터줏대감.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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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06:04:15Z</updated>
    <published>2021-06-03T05: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07년에 주승희가 발의하고 안창묵과 이장선이 합자하여 2층 목조 건물로 세웠다. 1909년 이익우가 사장이었으나 한흥석으로 바뀌었고 1910년에는 일본인 후지하라[藤原雄太郞]에게 넘어갔다. 주로 전통연희를 위한&amp;nbsp;공연장으로 사용되었다. 1910년 중반&amp;nbsp;광무대&amp;nbsp;경영자&amp;nbsp;박승필이 인수하여 상설 영화관으로 개축하였다. 1919년 10월 최초로 한국인에 의해 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ayZEC1w2OtXIqEJegG73f6iEH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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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극장 (1) - 중앙극장 - 명동성당 옆 중앙극장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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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5T21:12:48Z</updated>
    <published>2021-06-02T09: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동성당에서 을지로입구 역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눈에 뜨이는 극장인 중앙극장. 지금은 철거되었지만 삼일 고가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맞은 편에서 보다보면 극장이 자칫 눈에 뜨이지 않을 수 있다. 명동 중심가에서는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해 있을 수 있지만,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몰리고 번화한 중심가인 명동에 위치한 몇 안되는 문화시설로 60년대에서 90년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KFv0x91BNuUSz2BpDzhnhSxsQF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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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9 글을 잘 쓰는 사람들 참 많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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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9T04:06:55Z</updated>
    <published>2021-06-02T09: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브런치 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선정작이 발표되었다. 나름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나도 이번 프로젝트에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이라고 하기보다는 10년 전부터 개인 블로그에 틈틈이 쓰던 씨름 관련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만들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정성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10년 전에 썼던 글들과 최근에 쓴 글들을 비교해보면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GcJMWkQEDV3SLtabXvbBy0eCW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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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8 힘내라! 김제혁 - 드라마 '슬기로운감빵생활'주인공에 몰입하게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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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2T12:59:35Z</updated>
    <published>2021-06-02T07: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서 최근에 보게 된 드라마가 있는데 볼 때마다 매회 몰입을 유발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4년 전에 방영되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는 드라마이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라 기본적인 톤은 무거울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확실하게 심어주고 다양한 디테일들을 촘촘하게 깔아주면서 그 안에서 유머와 스릴, 감동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1VMjvosO_4M7Mm7bYh6Vtd4Gy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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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5 1차 검사 후 77일의 시간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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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32Z</updated>
    <published>2021-05-09T14: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초에 항암치료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CT 검사를 받은 후 77일의 시간이 흘렀다. 추운 겨울을 지나 어느덧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고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던 산책로는 초록빛 잎으로 치장한 나무들로 빼곡하게 메워졌다.  앞만 보고 달리던 직장생활에 잠시나마 숨 고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갑자기 공허해진 사이클에 어떻게 적응하나 고민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wEhP7ABV0gU6yh13bWKbDKl7w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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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 Epilogue - 씨름의 인기를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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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9T23:09:41Z</updated>
    <published>2021-04-11T09: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30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KBS 2 TV에서 방영되었던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모았었다. 이 프로그램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태백급, 금강급에 속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리그, 토너먼트 형태로 최강자를 가리는 포맷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TBByWdL4kLbhHeYSQFdCDmQZD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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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 Prologue - 유년시절을 사로잡은 장사들의 포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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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3:11:43Z</updated>
    <published>2021-04-11T08:4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0년대 컬러 TV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국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야구, 축구 등이 프로화 되어 출범했고 농구, 배구 등의 스포츠도 겨울마다 대통령배 타이틀을 내걸고 전국을 투어 하면서 세미 프로화 형태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통 스포츠 중의 하나인 씨름도 1983년부터 체급별 장사 씨름 대회 외에 모든 체급의 선수들이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G76dZK7P9dHJmGbkRnSvqkhnSu8.jpg" width="3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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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15) - 씨름과 멀어지게 되었다 - 원칙 없는 졸속행정으로 스스로 밥그릇을 걷어찬 씨름협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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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9T23:29:07Z</updated>
    <published>2021-04-10T04:2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3년 소년장사 백승일이 모래판의 소년 황제로 등극한 가운데 1994년 민속 씨름에 또 다른 걸출한 경쟁자들이 대거 선을 보이게 된다.  1993년 의성고 시절 아마 무대 7관왕에 등극한 후 청구씨름단에 계약금 2억 원을 받고 프로에 데뷔한 이태현 (18세, 196cm, 132kg), 대학시절 김경수(인제대)와 함께 전국대회를 평정하다가 울산대를 중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54mxnr-wCqWB4m0lBw7Bd2EDu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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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14) - '소년 장사' 센세이션 - 17세 소년 장사 백승일, 1993년 모래판을 집어삼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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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7:16Z</updated>
    <published>2021-04-10T01:2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2년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은퇴 이후 156kg의 항공모함 신인 김정필이 모래판의 주도권을 휘어잡았다. 김정필은 1992년 9월 26회 천하장사 대회 정상에 오른 이후 번외 대회인 백제 문화재 천하장사 대회, 미주 천하장사 대회, 천하 대장사 대회 등을 연거푸 휩쓸면서 '김정필 시대'를 열게 된다.  스모선수 체형을 연상시키는 김정필 (156kg), 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SBSgDj8-dJVSVKonJkWCKEME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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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13) - 예상 못한 왕좌 교체 - 상반기 대혼돈 이후 하반기에교통정리된1992년 모래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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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23:42:44Z</updated>
    <published>2021-04-03T10: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0년부터 확실하게 세대교체가 진행된 민속씨름은 1991년 확실한 독주체제를 굳힐 것으로 예상되었던 강호동이 연봉협상 문제로 주춤한 사이, 황대웅, 박광덕 등이 강력한 대항마로 급부상하였다. 강호동은 1991년 마지막 천하장사 대회에서 23대 천하장사에 등극하면서 가까스로 모래판의 맹주 자리를 수성했다.  1992년 1월 모래판에 또 다른 괴물신인이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rH6siuEp9GwOH4GOWNrW5i3pv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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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12) - 1991년 혼돈의 모래판 - 당연한 강자는 없음을 증명한 모래판의 대혼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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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10:22:42Z</updated>
    <published>2021-03-24T13: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속씨름 역사상 가장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던 1990년 이후 모래판의 주역들은 순식간에 세대교체를 이루었다. 민속씨름 1세대 주역들이 대거 은퇴한 가운데 고경철(현대)만이 유일한 1세대 멤버로 남게 되었다.  1990년에 열린 천하장사 3개 대회를 싹쓸이하면서 '황제'에 등극한 강호동이 과연 1991년 모래판도 접수할 것인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yIjP6kmdOXZYQA32eqyxj4usjGg.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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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11) - '호동 왕자' 납시오 - 모래판의 세대교체 광풍이 불어 닥친 1990년 민속 씨름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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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8T04:09:58Z</updated>
    <published>2021-03-19T07: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속씨름의 화려한 르네상스가 열렸던 1980년대가 지나고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모래판에는 새로운 기운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민속씨름의 중흥기를 열어젖히고 전무후무한 천하장사 10회라는 위업을 달성한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가 서서히 노쇠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만기는 이미 1988 시즌 이후 여러 차례 은퇴 의사를 밝혔고, 1989년 7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1jrJkojAmb8w6xrqBQY6J0sd8kY.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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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씨름 (10) - 모래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다. - 1989년 10대 장사의 등장, 그리고 모래판에 불어닥친 변화의 기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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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14:21:31Z</updated>
    <published>2021-03-19T07: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9년 3월 16대 천하장사 대회에서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는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동갑내기 라이벌 고경철을 3-1로 제압하고, 바로 직전 백두급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10번째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16번에 걸쳐 펼쳐진 천하장사 대회 중 무려 10회나 정상에 오른 이만기의 업적은 전설에 남을만한 것이었다. 나머지 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x%2Fimage%2F46LyNsF-t7wigjnzcIGcoN1HJtk.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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