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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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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라지지 않을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창고같지만 금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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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0T09:13: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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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15회차 - 어떤 대상에 의지하는 마음을 인지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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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24:34Z</updated>
    <published>2023-10-01T07: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을 잃어버렸던 이야기로 상담을 시작했다.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폰을 들고 있었는데 덜컥 폰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들을 신나서 이야기했다. 이제는 에피소드처럼 이야기하지만, 그 당시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휴대폰을 잃어버리자마자 생각이 났던 건 휴대폰에 이런저런 이유로 담아뒀던 녹음파일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순간의 말과 글들과 시간들이 소중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ySH4eLBPYa8frCjHSLGdvNf0_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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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14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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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24:37Z</updated>
    <published>2023-08-24T09: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안 좋아서 목소리가 거의 안 났다. 회기 녹음본을 다시 들으면서 내 목소리가 안 좋아서 선생님이 상담을 하기가 어려우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무리하는 일들이 많았다. 방에 피아노를 두기 위해 방을 치워야 했는데,&amp;nbsp;시간이 없어서 새벽시간을 활용했다. 일주일을 매일같이 2-3시간 정도가량 자다 보니 이 사달이 났다.&amp;nbsp;책을 치우며 먼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DVDaIS_udIWWNGby6J8e9T1E6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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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13회차 - 사람 관계에서 명확하게 규정하는 일이 가능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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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3:34:39Z</updated>
    <published>2023-08-10T09: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리전 우울증마냥 겪는 우울감이 있다. 날씨에 대한 우울감이랄까. 그냥 조금 괜찮아지는 방법들을 택하고 잘 버텨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가끔 우울해지기는 하다는 이야기를 선생님과 잠깐 했다. 몇주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인 사람은 아무래도 퇴사를 하시는 것 같이 보였다. 사내에서 공표된 부분은 아니었는데, 관련 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조금 더 있어보고 이력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WNi-2HEVMD-kDVbove8T9DHoB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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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12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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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4:58:05Z</updated>
    <published>2023-07-20T10: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지난주 기록이 덜됐다. 나라에서 문자가 오면(안전안내문자 등) 녹음이 중단되는 것을 잊어버리고 확인 없이 계속 상담을 했다. 10분가량, 가장 중요한, 그날의 마무리되는 이야기가 녹음이 중단되어서 담을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다. 슬프다. 그게 가장 슬프다. 어쨌든 그날의 회기를 남겨둬야 하니까. 찰나의 순간들이라도 담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VdHlH1TsouKs-KT-na2sAWvxF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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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11회차 -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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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8:18:41Z</updated>
    <published>2023-07-13T09: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배우는 업무상&amp;nbsp;걸렸던 일들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너무 MZ세대 같은 발언 같았겠지만, 내가 살려면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 과도한 야근으로 스케줄이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이 늘 발생하니까 삶이 버거웠다. 좋아하던 분들에게 일 못하는 사람이 돼버릴까 염려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그 편이 나았다. 그리고, 어쩐지 좋아하던 분들이 나를 좋아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0zu719-OgfoXHZ9WWRy9tGJUQ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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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10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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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7:17:07Z</updated>
    <published>2023-07-02T10: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팠던 한 주 , 계획대로 안 됐지만 어쨌든 일이 벌어졌다. 많이 아팠고,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르몬의 변화 때문일 수도 있겠다. 시험기간 직전에 스트레스로 너무 아팠던 게 아닐까 싶었다. 선생님한테 아팠던 이야기들을 했고, 시험 끝나면 게임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잉여롭게 살고 싶어 졌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이야기하면서도 내가 잉여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Y6w28IADsHjLkfUMvKqm8Ykp7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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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회기] 9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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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4:44:57Z</updated>
    <published>2023-06-08T09: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스스로가 조금 말에 과장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되는 마음들을 이야기했다. 사람들이랑 말할 때 있는 사실에 가감을 많이 한다. 사람이니까 너무도 당연하게 추억하는 것들에 대한 미화는 일어나 있겠지만, 이미 벌어진 일들에 양념을 치고 더 맛있게 이야기하기 위해 애를 쓰는 것들이 너무 과하지는 않은가 고민하게 되다가 선생님한테 이야기한 거였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U0YgL2r9JwATR-zFoVCu6YS4O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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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8회차 - 외로운데, 혼자 있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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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4:44:55Z</updated>
    <published>2023-06-04T22: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과 아주아주 오래전,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지난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다. 내가 왜 도대체 상담을 하면서도 선생님을 배려하고 있고, 오히려 좀 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어떤 경계에 서있는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을(명확하게 이해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내 스스로 말이라던가, 온전하게 누군가를 믿는 것들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82aMmuAiikdf1A1N3kY1LnLEC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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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7회차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증명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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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23Z</updated>
    <published>2023-05-25T09: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이 지나고 회기 녹음본을 듣는데 지난주의 내가 그저 신기할 뿐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는 선생님이 확인해야 할 부분이고 내담자가 판단하거나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점이 아차 싶었던 부분이었다. 오늘은 내가 무얼 잘하고 있나를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게, 스스로 위안이면서 나는 왜 누군가에게 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Ja4iGdadQPDdFEgROA4mti7e2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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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6회차 - 우리의 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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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23Z</updated>
    <published>2023-05-18T09: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엇을 위해 이 상담을 받고 있을까. 무료해지다가 무효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드는 상태로 상담에 가게 되었다. 사실 이게 맞나 하는 생각들이 들기도 했고 어려운 마음들이 드는 건 사실인지라, 얼마나 효과를 볼까를 많이 생각했던 한 주를 보냈다. 어쨌든 상담을 받으러 갔고, 회기를 잠시 2주 정도 일정 때문에 미뤄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a2Dn8ruq0UO4lC-3iqcxq_J_G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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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5회차 - 선생님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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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23:21:46Z</updated>
    <published>2023-04-27T09: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무런 생각 없이 갔다.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그저 그런 일상들 속에서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갔더랬다. 하루의 삶이 그저 그렇게 가볍게 평안하게 지나갔기 때문에 그랬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서 지나간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했다. 회사 업무가 잘 정리가 되고 마무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R5GchaFKJMGyH0MGAtNHJG_-A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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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기록을 남겨본다 - 사이버대학교로 이과생의 길을 진짜 걸어갈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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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9:48:04Z</updated>
    <published>2023-04-20T05: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남겨두는 것은 나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한 해를 마감할 때, 연초에 이렇게 도전이라는 것을 했다는 것을 증빙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러니까, 해야 할 것을 마땅히 해내고, 도전하고, 경험하는 일에 초점을 두고, 어떻게든 상황을 환경을 바꾸어보려고 개선하는 사람으로서의 여지를 갖고 싶었던 것이겠다. 당최 이해할 수 없는 학과 선택이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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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4회차 - 선생님, 오늘은 왜 이렇게 다운되어 버렸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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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11Z</updated>
    <published>2023-04-20T04: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되지 않은 삶이 이토록 미치게 싫었던 한 주가 아니었나. 상담을 하러 가기 전날 야근으로 막차를 타고 갈 정도로 일이 많은 상황과 순간들이 벅찼다. 업무도 업무인데, 삶이 참 버겁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회사 업무와 학교생활과 일반 삶을 유지하기가 참 어려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삶이 벅차서 어디다 쏟아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XnGAONRn9GnOWC1QSFVb0_ZhQ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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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3회차 - 관계는 상호작용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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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15:30:26Z</updated>
    <published>2023-04-13T10: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받는 시간이 이토록 기다려지고 좋아지는 것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 이토록 좋은 일이 되어버렸다. 어쩌면 나는 내편을 필요로 했는지도 모르겠다. 상담선생님을 정말 많이 좋아하게 될 것 같다. 이번주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lUtxFIww_YRreorCR8X3t9G_0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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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마다 나아지는 삶을 경험하기 - 매일의 확언과 감사가 쌓이면 언어습관이 바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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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54Z</updated>
    <published>2023-04-06T08: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코, 아침부터 굉장히 귀여운 실수를 했다.   잠결에 비몽사몽 그래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올렸던 확언이었는데, 엉뚱한 방에 올려버렸다랄까.&amp;nbsp;카톡방을 착각해서 독서모임의 전원이 있는 방에 확언을 뿌렸다. 때때로 너무 세밀한 확언을 하기도 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라고 치부할만한 감사일기들이 있어서 특히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우습게도 나는 잠결에 뿌듯함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oOb25SNNXVuca8XmPUYxwzIYZ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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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럭무럭 자라난 마음 - 사람에 대한 호의가 자라면 사랑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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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49Z</updated>
    <published>2023-04-05T03: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이 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왔나 싶은 순간들이 있다. 언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 이 감정들이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포근하고 풍성한 마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늘 있던 일이지만, 당신의 행동들과 시선이 머무는 곳에 나의 시선도 머물고, 신경 쓰이는 날들이 많아진다. 함께라고 말하기엔 너무 다수이지만, 그럼에도 함께 존재했던 시간들을 추억하고, 아무것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W7bXfkFclFdwsvVbd706_pRls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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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쨌든 무릎이 깨졌다는 건 사랑했다는 뜻이다. - &amp;lt;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amp;gt;_안희연시인 / 난다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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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49Z</updated>
    <published>2023-04-04T17: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난다출판사의 인스타를 보다가,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읽게 된 책이 있다. 안희연 시인의&amp;nbsp; &amp;lt;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amp;gt;라는 책이었는데, 천천히 넘기던 책의 문장이 뇌리에 꽂혀버렸다.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를 보여주는 지표. 어쨌든 무릎이 깨졌다는 건 사랑했다는 뜻이다.(p157)    보자마자 엉엉 울었다. 내 무릎에 닿아있는 밴드. 밴드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l4Gw8J6wHW-ssm-iXDRerVAHB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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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2회차 - 심리검사결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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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09:23:20Z</updated>
    <published>2023-04-04T04: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하면서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했던지라, 센터에서 활용이 가능한 심리검사들을 요청했다.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나의 내면이 어떤 상태인지는 알고 있지만, 이것이 단순히 나만의 착각일지를 고민했고, 생각했다. 그래서 요청하게 된 심리검사였다. 모든 걸 다 맞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나의 현 상황을 나타내 줄 수 있는 지표가 되어줄 것이라 믿었다.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Q43KWS7vqG6H1OCXJF2ynFpeu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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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일기] 1회차 - 내가 바라보는 나의 문제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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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08:42:21Z</updated>
    <published>2023-03-30T10: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회 차가 끝나고 바로 적으려고 했던 상담일기는 두 번째 상담을 들어가기 직전에 작성을 했다. 그사이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를 대면서 후다닥 적고 있는 1회 차 일기지만, 일주일 동안 내가 상담했던 것들을 귀에 두고 아 이런 말들을 했었구나 하고 파악하고 적는 일기니까 괜찮겠거니 생각한다. 이 글은 상담회기를 통으로 글로 옮겨 적은 후 2번째 상담을 들어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zSGbX677t8vsdKVWZ_QnAAwvx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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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상담기록] - 심리상담을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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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8:22:07Z</updated>
    <published>2023-03-29T04: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을 받기로 했다. 회기에 대한 단순한 기록을 하고 싶어서 적는 글이긴 하다. 어떻게 정리를 해둘까 싶어서, 너무 오픈되어있는 블로그보다는 브런치가 더 났겠다는 판단을 했다. 모든 글들이 아마 브런치에 귀결되지 않을까 싶어진다. 많은 글들을 적으면서도 정제되거나 퇴고되지 않음을 탓하긴 하지만, 개인의 실력을 고스란히 날것으로 남겨두는 것에 의의를 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Gf%2Fimage%2F9siui6unn1QqXTT_mpAlzmSIZ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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