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나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 />
  <author>
    <name>digitalnabi</name>
  </author>
  <subtitle>IT기업에서 기획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개발자 남편과 일과 삶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생의 즐거움을 요가와 와인 한 잔에서 찾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UWF</id>
  <updated>2015-12-11T07:35:15Z</updated>
  <entry>
    <title>100일 아기랑 제주한달살이&amp;nbsp; - 엄마도 마음껏 놀 수 있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51" />
    <id>https://brunch.co.kr/@@UWF/51</id>
    <updated>2023-09-28T00:13:25Z</updated>
    <published>2022-06-13T03: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이후로, 나 자신을 위한 온전한 여행은 어려워졌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뽀로로파크에 가거나, 남편의 해녀체험을 위해 아이들과의 독박 육아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나에게 제주에서의 24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여행을 할까?   1.&amp;nbsp;요가로 시작하는 아침 (@키아나요가) 스튜디오를 채우는 인센스 향, 자신의 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3nlHeDQYJAD17tE4-QnILG9q-Q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름다운 인생의 단상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50" />
    <id>https://brunch.co.kr/@@UWF/50</id>
    <updated>2022-08-03T21:33:36Z</updated>
    <published>2021-08-30T13: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남편의 뒷모습 빠른 접수를 위해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나를 내려두고, 주차를 하고 돌아온 남편은 통통한 체구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세상 민첩한 모습으로 응급실 입구를 뛰어들어왔다. 물론 아픈 마누라를 찾는 것보다 입구에서 안내한 보호자 목걸이를 수령하는 게 먼저인 FM이지만. 정말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뛰어오던 남편의 뒷모습을 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summary>
  </entry>
  <entry>
    <title>34살의 여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9" />
    <id>https://brunch.co.kr/@@UWF/49</id>
    <updated>2022-07-29T10:06:49Z</updated>
    <published>2021-07-07T07: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일기가 쓰고 싶어서 사진첩을 열었는데, 발견한 뭉텅이 사진들.   한 때는 내 삶을 다 빼앗어 간다고 생각했던 그 아이는, 묵묵하고도 씩씩하게 자라나 엄마의 뒷모습을 찰칵찰칵 해주는 어린이로 성장했다. 그리고 진부하지만,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34살의 여름, 나에게 주어진 임무는 이 4살의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자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VZHJh38un41P9hn5Pkpiw0aPE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편의 카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8" />
    <id>https://brunch.co.kr/@@UWF/48</id>
    <updated>2021-06-10T14:01:33Z</updated>
    <published>2021-06-10T07: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늦게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아 잠을 뒤척이며 기다리던 밤. 이 카톡을 보면서 남편은 이렇게 본인이 정해진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꼭 지키는 타입이라는 생각이 한번 더 들었다.  부부 싸움할 땐 이런 성향이 사람 미치게 할 만큼 화를 돋우지만, 장점 또한 이리 큰 것을. 육아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 왜 나는 남편의 장점을 잊고 살았을까  배라먹는다고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occM8-zxLZjuWN2MGZCNrPNQf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다익선이 스트레스가 될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7" />
    <id>https://brunch.co.kr/@@UWF/47</id>
    <updated>2021-04-06T04:52:47Z</updated>
    <published>2021-01-05T01: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냉장고에 막걸리 5병이 있다. 막걸리는 발효음료이긴 하지만, 맥주나 와인처럼 무기한으로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없는 술. 예전 같았으면 친구들 한 번 불러 노릇노릇한 전과 해치우면 그만이겠지만, 코로나 시대는 조금&amp;nbsp;상황이 다르다. 얼마 전 노로바이러스로 된통 앓았던 남편과 술파티를 할 수도 없고, 부글부글 냉장고 속에서 발효되고 있는 막걸리를 언제 먹어</summary>
  </entry>
  <entry>
    <title>2020년이 가기 전에 읽어야 할 경제서 - 새로운 투자분야를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6" />
    <id>https://brunch.co.kr/@@UWF/46</id>
    <updated>2023-11-03T02:59:31Z</updated>
    <published>2020-12-26T07: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한 해는 금융문맹에서 조금은 탈출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자동 매수/매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amp;nbsp;적극적으로 주식투자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공모주 청약과 매도를 경험하며 공모주 흐름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눈 감고 일어나면 하루에 1억이 우습게 올라있는 부동산 시장과 화장실이며, 카페며&amp;nbsp;MTS창을 켜고 이야기를 나누는 주변을 둘러보며 경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p5n0BSfxA7kOHsNahRh64ibhw2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망가고 싶을 만큼 일을 못한다고 느껴질 때 - 이직은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5" />
    <id>https://brunch.co.kr/@@UWF/45</id>
    <updated>2023-04-12T22:37:44Z</updated>
    <published>2020-11-07T09: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월, 2020년을 맞이하는 첫 워킹데이에 나는 새로운 회사로 자리를 옮겼다. 대학생인 내게 참 많은 기회와 추억을 준 기업이었고, IT산업에 종사하는 꿈을 꾸게 해 주었으며,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좋은 어른들이 많았던 기업이었다. 신입 공채부터 수시채용까지 최종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적이 여러 번이었기에 나의 이직은 참으로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c8qjUIO8uuw2a_WI7kCTw5QyIa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0년 9월 투자 일기  - 워킹맘 엄마의 소소한 투자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4" />
    <id>https://brunch.co.kr/@@UWF/44</id>
    <updated>2021-12-02T16:37:08Z</updated>
    <published>2020-09-28T03: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8월) 내 명의의 집이 생겼다. 청무피사(청약은 무슨 피주고 사)라는 말이 무색하게 신혼부부, 애X, 특공 소득제한 초과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상급지(잠실,강남) 20분 내외의 역세권 아파트에 청약 당첨이 되었다. 3년전, 추첨제도가 사라지기 전이어서 가능한 이야기. (오늘 기사에 보니 2017년이 청약관심도가 떨어지는 해였기도 하군)  https</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의 눈에서 사라지는 연습 -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 아침 빠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41" />
    <id>https://brunch.co.kr/@@UWF/41</id>
    <updated>2023-07-14T17:58:11Z</updated>
    <published>2019-11-19T09: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중에는 야근까지 하면서 일 욕심을 다 챙겼고, 아이를 낳고도 회사의 라이프를 그리워하며 하루빨리 복직을 기다렸던 엄마. 어쩌면 온갖 미디어에서 깎아내리기 바쁜 모성애가 부족한 엄마의 표본이었다.  너무나도 서투른 엄마였지만 아이는 다행히 무럭무럭 자랐고, 하루가 다르게 크더니 이제는 사람다워지기 시작했다. 소리를 꽥꽥 지르며 즐거움을 표현하고, 가끔</summary>
  </entry>
  <entry>
    <title>반짝이는 도시에 없는 것 - 아이와 함께 떠나는 주말 문경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9" />
    <id>https://brunch.co.kr/@@UWF/39</id>
    <updated>2019-10-21T05:53:14Z</updated>
    <published>2019-10-17T00: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경에 땅을 샀다. 엄마의 이 짧고 담백한 고백은 도시의 즐거움에 빠져있던 20대의 나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 생동감 넘치는 공연과 축제가 매일 열리고, 밤늦게까지 귀갓길을 지켜주는 버스와 지하철이 있는 반짝이는 도시.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강남역의 오피스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 저 불빛의 하나가 되어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겠다 다짐했었다. 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GmJ_pvPX4pJFKi_c0KzBKSchS0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회사에 다니고 계신가요? - 회사에 복직하고 드는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8" />
    <id>https://brunch.co.kr/@@UWF/38</id>
    <updated>2020-02-27T05:06:48Z</updated>
    <published>2019-09-27T04: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 회사란 곳이 직장인의 삶이 무엇인지 몰랐던 2년 차 사원에게 대표님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님께 좋은 회사는 무엇인가요? 이미 3개월을 숨 가쁘게 일한 후 진행되는 수습 해제 인터뷰였기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대표님의 단골 질문 리스트를 족보처럼 전달받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감이 가득한 소년 같은 대표님의 눈빛을 보니 머릿속이 하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5Gg2V6Bu2Xsoc_EJGF7vJpEsQY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취향을 아는 삶의 가치 -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알게 되는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7" />
    <id>https://brunch.co.kr/@@UWF/37</id>
    <updated>2020-06-05T07:08:57Z</updated>
    <published>2019-09-05T02: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막 돌이 되는 아기와 함께 발리에 왔습니다. 비행기가 떠나가라 울어 의도치 않게 비행기 스타가 되기도 하고, 아기를 안고 걷다가 부서진 보도블록에 넘어져 크게 다칠뻔하기도 했습니다. 오토바이가 달려오는 순간순간마다 '왜 발리까지 오겠다고 한 거지?'라는 생각이 밀려오다가도, 취향을 더욱 견고히 하는 잊지 못할 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0대 초반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39wVBezQ4b0q6iqKbTsx6gtwsr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얼굴에 문신을 새기는 것과 같아도 - 그럼에도 아이는 절대 후회할 수 없는 새로운 세상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5" />
    <id>https://brunch.co.kr/@@UWF/35</id>
    <updated>2019-08-20T06:51:21Z</updated>
    <published>2019-08-14T16: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 옛 남자 친구와 함께 &amp;lt;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amp;gt; 영화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모든 게 불안했던 20대의 나에게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과 함께 사는 삶을 스스로 뿌리치는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은 제로에 가까웠다. 단지 함께 영화를 보는 남자와 손을 잡을까 말까 하는 꽁냥 거리는 설렘만 있었을 뿐. 이혼도 자아를 찾는 여행도 영화 속 주인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096vzzUUWlpT4DIHUqEgqumiq3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선택하게 된다면, 같은 선택을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4" />
    <id>https://brunch.co.kr/@@UWF/34</id>
    <updated>2019-08-25T11:48:18Z</updated>
    <published>2019-07-29T06: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 혹은 타인에게 실망스러운 날에는 '과거에 내가 이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amp;nbsp;지금의 내 인생은 과거 순간순간마다 선택한&amp;nbsp;결과이기 때문이다. 어느 날은 참 잘 선택해온, 잘 살아온&amp;nbsp;인생 같다가도,&amp;nbsp;어느 날은 백만금을 주고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날이 있다. 딱 오늘이 그런 날이다. 과거의 나에게 같은 선택을 하지 말라고 호통치</summary>
  </entry>
  <entry>
    <title>어린이집을 믿을 수 있을까요? - 슬프게도 믿음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네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3" />
    <id>https://brunch.co.kr/@@UWF/33</id>
    <updated>2019-08-01T09:03:44Z</updated>
    <published>2019-07-19T13:3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고, 서준이는 당연한 과정처럼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3월이 아니면 자리가 없다는 원장 선생님의 꼬드김에도 버티고 버텨 10개월이 된 지금에야 보냈지만 아직도 어린이집 막둥이 신세네요.  처음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하나 먹었습니다.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게 맡긴 것은 처음이라 긴장되는 마음도 있었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당연한 줄 알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직장인의 삶 - 직장 밖의 세상에 산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1" />
    <id>https://brunch.co.kr/@@UWF/31</id>
    <updated>2022-03-11T07:30:42Z</updated>
    <published>2019-06-28T02: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지인이 인스타그램에 퇴사 소식을 전했다. 남들이 보기엔 이상한 일 투성인 꼰대&amp;nbsp;회사였지만, 요즘 시대상에 맞지 않는&amp;nbsp;성실한 태도로&amp;nbsp;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마음이 쓰였다. 누군가에겐 화려한 완장,&amp;nbsp;누군가에겐 그저&amp;nbsp;족쇄일&amp;nbsp;사원증을 맨 직장인들이 가득한 정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백수 일주일 차&amp;nbsp;지인을 만났다.  나는 당연히 마흔까지는</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매트 위에서 눈물이 났다. - 요가는 마음 수련의 영역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30" />
    <id>https://brunch.co.kr/@@UWF/30</id>
    <updated>2021-03-25T14:17:29Z</updated>
    <published>2019-06-13T15: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시절, 내 인생의 첫 면접 질문은 '휴지를 주제로 점심방송을 기획해보세요.' 였다. 일상의 작은 소재일지라도, 맛깔나게 풀어낼 수 있는 PD의 자질을 시험해보려던 한 살 위 선배들의 현명한 질문이었다. 휴지와 관련하여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 이야기, 우리 학교의 하루 휴지 사용량, 요즘 핫한 휴지 브랜드, 휴지를 대체할 환경템 등 첫 면접이라 기가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5odH0uvmT1fFR8e5VhlJNGu34z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 - 여자 셋이 떠난 베트남 푸꾸옥 여행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29" />
    <id>https://brunch.co.kr/@@UWF/29</id>
    <updated>2020-01-05T16:00:00Z</updated>
    <published>2019-05-30T17: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남아의 모닝글로리 볶음과 맥주를 먹으면 행복감이 200배로 증가하는 여자 둘과 땀이 많아 더운 나라를 극혐 하는 여자가 타협한 여행지는&amp;nbsp;베트남의 휴양지&amp;nbsp;푸꾸옥이었다. 태국처럼 습하고 무덥지 않으면서도, 동남아에 왔다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었다.&amp;nbsp;&amp;lt;배틀 트립&amp;gt;에 나와 유명세를 탄 푸꾸옥은&amp;nbsp;섬 자체가 공사장이라고 할 만큼 이제야&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qhPa6MWa1yi2nxg0kQbXuWAEju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 키우는 보람이 하나도 없냐? - 왜 나는 그렇지 않다고 바로 대답하지 못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28" />
    <id>https://brunch.co.kr/@@UWF/28</id>
    <updated>2023-12-21T08:59:21Z</updated>
    <published>2019-05-23T09: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애 키우는 보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야?  날 선 말이 오가는 부부싸움 중에 남편은 이런 질문을 내게 던졌다. 당연히 아이를 키우는 보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온몸이 긴장된 수술실에서 하얀 태지가 묻은 아이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기억난다. 목도 가누지 못하던 아이가 내 얼굴을 만지고 엄마를 외치는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E-EyjwdS6L90zjX_fPs2StLDA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쇼핑몰이 내 지갑을 장악하는 방법 - 서비스 마케팅의 고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UWF/27" />
    <id>https://brunch.co.kr/@@UWF/27</id>
    <updated>2021-07-13T08:24:49Z</updated>
    <published>2019-05-16T07: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 서비스 마케팅을 이야기할 때, 주로 신규 유저 획득과 리텐션 증가 두 가지를 중점으로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케팅 목표는 신규 유저를 획득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는 것, 한 번 들어온 유저가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곳곳에 만들어 두는 것이었습니다. 서비스 초반에는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특효약이 바로 '할인'이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WF%2Fimage%2FG7XzLpUuEgxOjtf6GcMV1aIArC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