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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몫의 삶을 빠짐없이 남김없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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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9T11:17: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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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TMI 어워드 - 한 해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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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4:16:52Z</updated>
    <published>2026-01-01T13: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딱히 한 게 없고 일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지만은 않았다. 찍은 사진들을 거슬러보니 올해만 무려 3개국(일본, 미국, 중국)을 다녀왔고, 국내 여행도 고성, 강화도, 영월, 양평, 제주 등등 구석구석을 다녔더랬다. 뭐야, 올해도 상당히 잘 놀았잖아. 뿌듯. 올해도 함께 놀아준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WPs5jOAysO0Oc4cXowRr-CXSHW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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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3년차 직장인의 슬럼프 극복기 (1) - (1) 미국 서부 2주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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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7:55:42Z</updated>
    <published>2025-10-08T07: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번에 스타트업 3년 회고 글을 올리면서, 다음 편엔 '번아웃 극복기'를 올리겠다고 약속하고 어언 다섯 달이 지났다. 아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흘렀나. 지난 5개월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준비했던 프로젝트는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났고, 덩달아 업무 범위와 양도 커지고 많아졌으며, 기대했던 미국 여행도 황홀하게 다녀왔다.   변명하자면 글 발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i3bFgVIFT85ocRXDNYftDFkFk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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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블스 플랜 2 리뷰] 우리는 왜 현규에게 분노하는가 - &amp;lt;데블스 플랜 시즌 2 : 데스룸&amp;gt; 리뷰 (feat. 2025 대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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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20:09:39Z</updated>
    <published>2025-05-23T11: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소 예능엔 관심 없는 나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만큼은 놓치지 않고 챙겨 본다. &amp;lt;더 지니어스&amp;gt;가 그랬고 &amp;lt;피의 게임&amp;gt;이 그랬고 &amp;lt;데블스 플랜&amp;gt;이 그랬다. 이번에도 부푼 기대를 안고 정주행 한 &amp;lt;데블스 플랜 시즌 2 : 데스룸&amp;gt;. 파이널이 공개된 뒤로 출연자 및 프로그램 완성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다. 나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qiF4NAgzbT1upCSwSCNs5HA_8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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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문직 포기하고 3년 동안 스타트업 다니며 느낀 점 - 스타트업 3년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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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3:53:42Z</updated>
    <published>2025-05-01T10: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한 지 벌써 3년이 흘렀다. 나는 끈기가 부족해 무언갈 꾸준히 잘 못하는데 (연애 포함), 신기하게 회사에선 3년이 후딱 지났다. 돌이켜 보면 바빴기 때문인 것 같다. 1년 차엔 스타트업에 적응하느라 바빴고, 2년 차엔 첫 팀장 달고 리딩하느라 바빴고, 3년 차엔 조직 개편으로 70억짜리 신사업을 맡느라 바빴다. 연차별로 다 다른 경험을 하고 있어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J3jRcGfA7jaC7unNV16W9vtrg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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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망할 놈의 결혼을 한답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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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3:01:46Z</updated>
    <published>2025-04-17T10: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사람들은 묻는다. 이런 자질구레한 글을 왜 쓰기 시작했냐고. 왜 (굳이) 세상에 내놓게 된 거냐고. 혹시 너무 큰 충격을 받아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그런데 나로서는 '달리 방도가 없었다'고밖에 답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받은 뒤 노래방에 가서 꽥꽥 소리를 질러야 하는 사람이 있고, 술을 진탕 마시며 놀아야 하는 사람이 있고, 면벽수행을 하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qKMzVCazjkHnA0oZNg4MBc14Q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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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건 없음'이라는 조건 - &amp;lt;사랑의 조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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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05:26:29Z</updated>
    <published>2025-04-10T10: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에는 조건이 필요하다. 맞다. 조건이 너무 중요하다. 명확하게 측정 가능한 조건일수록 더 중요하다. 예를 들면 돈 같은 것. 예전엔 경제적 여건만큼 쉽게 변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지금 가지고 있다고 나중에도 있을 거라고 확신할 수 없지 않나?), 요즘은 그만큼 견고하고 굳건하며 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가치도 없는 것 같다. (부자들은 점점 더 부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xseXFBqZi1M0hMMoNemGBiYi13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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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을 해도 평생 알 수 없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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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3:24:57Z</updated>
    <published>2025-03-27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시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 가장 아끼는 시가 있다면, 바로 도종환 시인의 &amp;lt;내소사&amp;gt;라는 시다. 많은 분들이 읽어봤으면 해서 전문을 가져왔다. 잠시 감상 타임.  내소사 다녀왔으므로 내소사 안다고 해도 될까전나무 숲길 오래 걸었으므로삼층석탑 전신 속속들이 보았으므로백의관음보살좌상 눈부처로 있었으므로단청 지운 맨얼굴을 사랑하였으므로내소사도 나를 사랑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Ook5vbWgIar7o3Uo7cwIriK72fg.jfif" width="4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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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결혼을 위한 숙제, &amp;lsquo;너구리 받아들이기&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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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5:22:26Z</updated>
    <published>2025-03-13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혼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웬 너구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꽤나 중요한 함의가 있다. 들어보시라.  그와 나는 양재천을 사이에 두고 집이 가까워서 자주 산책을 했다. 양재천 산책로엔 너구리에 관한 특이한 팻말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요컨대 &amp;ldquo;근처엔 너구리가 서식하니 주민들께서 너무 놀라지 마시고 고양이나 비둘기처럼 생태계의 일원으로 여겨달라&amp;rdquo;,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3KifSRztMCI6quk0C6qpdSCDD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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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0:06:35Z</updated>
    <published>2025-03-06T10: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사정으로 비공개 처리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0wQj8mNCsbpRrugFqpzbmTjh8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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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도로 발달한 남편은 소파와 구분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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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23:05:19Z</updated>
    <published>2025-02-27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헝클어진 마음을 정리해 준 책이 있다. 바로 김주환 교수님의 &amp;lt;내면소통&amp;gt;. 처음 읽을 때도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복잡한 심경으로 다시 읽으니 훨씬 더 와닿았다. 무려 800쪽에 달하는 벽돌책이지만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한다. 유튜브 강의를 곁들여서 들으면 더더욱 좋다. 특히 추천하는 편은 아래 강의.   강의에선 이런 연구를 소개한다.   이른바 서로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k4_xN3302JDRm7egwwCILa6ClCU.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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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생'과 '함께'라는 집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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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0:02:45Z</updated>
    <published>2025-02-20T1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에서 길게 썰을 풀었듯, 나는 많은 시간 동안 이 상황을 이해해보려 부단히 노력했다. 잠도 푹 자보고, 명상도 해보고, 책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눴다. 그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다름 아닌 법륜스님의 &amp;lt;즉문즉설&amp;gt;이었다.    &amp;lt;즉문즉설&amp;gt;에는 각기 다른 괴로움을 가진 이들이 스님 앞에 선다. 이혼 후 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zw_CwQL77QfqkQze1gjIyDpa9os.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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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비혼주의자의 파혼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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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6:33:41Z</updated>
    <published>2025-02-13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비난할 의도로 쓰이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도파민을 원하는 분들은 쇼츠를 보세요.  고백하자면 나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인간이었다. 친구들이 하나 둘 유부의 길로 떠나가는 와중에도,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혹은 최대한 늦게 할 것 같은 인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 내가 결혼을 결심했(었)다. 소식을 알리는 족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CXCPoVbOx10YA--LksPiVMRdK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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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 TMI 어워드  - 한 해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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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3:24:58Z</updated>
    <published>2025-01-12T10: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부터 매 해 '나는 무슨 일을 했었나' 돌이켜보고자 시작한 TMI 어워드 시리즈,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다. (올해는 특히 정말 TMI가 많다) 그나저나 작년 이맘때쯤 2023 TMI 어워드를 쓰고 나서, 그동안 글 4개밖에 발행 못한 거 실화인가요? 네, 실화입니다. 하지만 미처 용기 내지 못해 발행까지 못 간 미공개 원고가 10개 넘게 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zOiTuTCaia_6-0fcFFUL8wcSS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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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 2년 차, 갑자기 팀이 폭파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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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19Z</updated>
    <published>2024-11-28T14: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을 맡은 지 1년 하고도 6개월을 바라보는 시점. 갑자기 조직 개편 소식이 들려왔다. 요지는 우리 팀이 없어진다는 것. 그리고 더 규모가 큰 신규 사업에 내가 팀장으로 투입된다는 것. 예? 내가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서 1년을 낑낑대며 팀 빌딩을 했는데. 이제야 겨우 연차도 편하게 쓰고, 팀원들에게 일도 적극적으로 맡기고 조금 숨통이 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0Ft9E3eT8gcmOPfVrEjquc9kT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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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팀장의 조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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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23:35:38Z</updated>
    <published>2024-11-19T11: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모교엔&amp;nbsp;이런 큼지막한 현판이 있었다.  어디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라 고등학교 3년 내내 매일같이&amp;nbsp;등굣길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자연스레 나의 기준이 됐다. 자아가 형성되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amp;nbsp;어딜 가서나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리고&amp;nbsp;꽤나 많은 곳에서 실제로 그래 왔다(라고 나는&amp;nbsp;믿고 싶다).  아주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gV_ZCIzYnzehU18Vn9k_v5Kq9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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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목표가 없어서 허무한 사람들을 위해 - 공허의 시대,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달리기와 존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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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14:02:46Z</updated>
    <published>2024-09-12T13: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무기력하다.&amp;nbsp;일은 예전같이 재미가 없고, 삶의 목표가 뭘까 희미해지고, '결국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거지'를 스스로 되묻고 있다. 고민해봐도 쉽게 답은 나오지 않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누워서 쇼츠를 보고 있다. 한바탕 쇼츠를 보고 나면 또 허무해진다. 다들 이렇게 사는 건가, 앞으로도 이렇게 살게 될 건가 하면서 비척댄다.  그러던 와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Mt04dEymu4I77_bFiCK_PU5Bu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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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커넥팅&amp;gt; : KT 부사장 신수정 님과 문자 나눈 썰 -  신수정 작가님 &amp;lt;커넥팅&amp;gt; 출간 기념 북토크 후기 @최인아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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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1:14:28Z</updated>
    <published>2024-04-07T07: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우연한 기회로 신수정 KT 부사장님의 북토크에 참석하게 되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주호님, 정하님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로 신수정 님은 &amp;lt;일의 격&amp;gt;, &amp;lt;통찰의 시간&amp;gt;, &amp;lt;거인의 리더십&amp;gt; 등 커리어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다. 나는 페이스북으로 그의 글을 처음 접했는데, 아래의 '성약설'에 관한 일화는 너무 좋아서 필사까지 했을 정도다. 꼭 읽어보시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tK2HlHz40Pr2s4F3KG7SyENzF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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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TMI 어워드 - 한 해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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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3:25:23Z</updated>
    <published>2024-01-05T11: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설이처럼 새해는 또 왔다. 시간 가는 속도는 왜 이렇게 빠른지. 이젠 빠르다고 하기도 지친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올해의 실패 - 보험 가입  스물 여섯이었던가, 병원 문턱에도 가지 않는 나이때는 유독 보험금이 아까웠다. 한번도 청구한 적 없는 실비보험과 나에게는 너무 멀었던 암/뇌질환/심장질환 진단비 보장 보험. 나는 엄마가 꾸역꾸역 유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8RkxMAHkSkpJBK1CbSqSGuK3W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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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십년 만에 자취 시작한 감격의 셀프 인터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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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2:14:36Z</updated>
    <published>2023-11-07T13: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또 '인생 고민―어떻게 살아야 할까'이 많아지고 있다. 한 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탓일까. 곧 한 살 더 먹을 거란 사실에 초조해진 탓일까. 저번 편에서는 너무 일 이야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나를 둘러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기로 한다.  (이전 편 참고)    Q. 최근 본인에게 있었던 가장 큰 변화를 말해달라.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AHo8i3vj_hYETW4AIMj3Ur7Ev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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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안 물어봐줘서 혼자 하는 셀프 인터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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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0:45:49Z</updated>
    <published>2023-10-28T02: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퇴근하고 인터뷰집을 읽는데, 질문 하나 답변 하나하나가 간결하면서도 인사이트가 넘쳐서 좋았다. 나는 언제 이런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는 사람이 될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누가 다가오길 기다리지 말고 그냥 셀프로 하면 어떨까?&amp;nbsp;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도 셀프, 계산도 셀프, 모든 게 셀프인 세상에 인터뷰라고 셀프가 안 될 건 뭐람. 3분 만에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M%2Fimage%2Fg8EoPCvbufonKC81MYMrcECk-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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