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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뤼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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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의 일상이 누군가에겐 소설처럼 느껴질 수 있을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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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3T04:17: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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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터가 만든 디자인을 바라보는 디자이너의 마음 - 직접 한 번 들어보았습니다. (feat.흔들리는 너의 눈빛 다 들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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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5:50:42Z</updated>
    <published>2023-01-08T16: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팅팀에서 매달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하나 있다. 다른 팀들에 비해 협업이 많을 수밖에 없는 마케터들의 협업능력과 콘텐츠 제작 스킬을 갈고닦기 위해 생겨난 월간콘텐츠 발행하기.   매달 랜덤으로 2인 1조가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콘텐츠 디자이너님과 짝지가 되어 글을 발행하게 되었다. 디자이너님과의 콜라보이다 보니 마케팅과 디자인에 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JzO3MQacIC1aXnkTtdJlxZ1YE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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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 커뮤니티의 진짜 시작은 사람들을 모은 이후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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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5:34:52Z</updated>
    <published>2022-12-21T16: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의 관심사는 온통 '커뮤니티'에 쏠려 있다. 정확히 말하면 여러 커뮤니티의 시작과 종결의 모습을 지켜보며, 커뮤니티의 시작을 넘어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모습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고민하고 생각해 온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모이면 결국 브랜드가 되는 커뮤니티의 세계  꽤 오래전부터 '커뮤니티'는 여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jYqplw7ot2NCXn8n-SXgQn8fD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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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 카페창업은 스타트업이라고 하지 않죠 - [내일뭐하지] 1편_바이스벌사 에스프레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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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8T15:32:22Z</updated>
    <published>2022-06-22T16: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완벽주의 크루가 전하는 이야기&amp;gt;완벽주의 클럽이 처음 결성된 후, 야심차게 진행한 인터뷰콘텐츠 첫 인터뷰어로 흔쾌히 응해주신 은성 사장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저희가 너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응해주셔서, 저희끼리 재차 '진짜 인터뷰하신다고 한 거 맞아요?'라고 되물으며 놀랐던 날이었습니다. &amp;nbsp;사장님과의 인터뷰 촬영을 마치고 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gAP5865TLdlAdL78Vw_7TPQyN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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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밖에서 모였습니다 - 회사 안에서 못하면 회사 밖에서 하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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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22:56:25Z</updated>
    <published>2022-06-06T16: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는 아이디어가 까이는 일이 다반사이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회사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합을 맞춰 더 큰 꿈을 향해 가기 위한 곳이니까.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하고 다독이지만, 그래도 내 아이디어가 까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순간적으로 &amp;ldquo;왜?&amp;rdquo;라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일 테다.   아이디어가 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iAuQo47XF6fJTPwjB1DDd5C2P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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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에 글 쓰는 거 아니랬는데 - 이 시간에 누가 밖에서 일하고 있길래 써보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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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02:42:47Z</updated>
    <published>2020-07-23T17: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는 글을 쓰지 말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새벽은 고요하고, 조용하고, 어두움으로 감성이 충만해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 새벽갬성 시간에 글을 쓰면 다음날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고 했다. 그때 그 감성이 너무 충만해서 나조차도 그 갬성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러니 새벽에 혹시나 글을 쓰게 된다면 일단 쓰는 것까지는 좋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eky7krLItemd6ifjDZyQeH2Dn_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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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발가락은 작고 소중하니까 - 여름이 왔으니 관심 가져보는 내 발(Foots)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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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2T05:45:51Z</updated>
    <published>2020-06-19T06: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찾아왔다. 매일같이 양말에, 운동화에 가려져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발가락의 맨살을 볼 수 있는&amp;nbsp;계절. 여름.  나는 풋케어, 그러니까 발에 관해서는 무심한 편이다. 발이란 자고로 내 몸뚱이를 잘 지탱하고, 뚜벅뚜벅 잘 걸어다는 정도만 해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얇아지는 웃옷만큼 발의 겉옷도 벗겨야 하는 여름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VYwBK5oClsSjevZ2GWuanQ9pt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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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색하면 탈모가 되나요? - 몸소 체험하고 이야기하는 주관적 탈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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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1:08:28Z</updated>
    <published>2020-06-05T17: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없는 이곳 브런치 글 중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글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탈색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히 탈색에 관한 글은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탈색에 관련된 검색어들이 너무 웃겼다. 아니 탈색하면 탈모가 되냐는 검색어로 여길 들어오시다니! 참고로 탈색한 지 2년째지만 다행히 탈모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긴 나도 탈색을 하기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7TUoy59RSEKtizNTGp3A6C67s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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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나는 설거지 스킬 레벨업 중 - 설거지에서 제일 중요한 건 수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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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03Z</updated>
    <published>2020-06-04T13: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취생활을 오래 했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은근 기대하는 게 몇 가지 있다. 일단 요리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웬만한 고장은 혼자서도 뚝딱뚝딱 고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공과금 같은 걸 척척 알아서 내니 진짜 어른의 삶을 보는 것 같다는 경탄을 들을 때도 있다. 하지만 자취생활을 직접 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혼자 산다고 모든 걸 알아서 다 해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xvNeou6EZ3dCk4YqH7LZzQiY3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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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결같은 모습으로 일하던 사람을 만난 날 - 안경을 맞추며 인생을 배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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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9:12:46Z</updated>
    <published>2020-05-18T09: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안경을 새로 맞췄다. 안경을 다 맞추고 나서 집에 가려고 할 때 안경점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혹시나 안경이 틀어지거나 안경테를 조이고 싶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들리라고.  안경을 맞추고 1년이 되어갈 때쯤 안경테의 조임이 헐거워짐을 느꼈다. '왜 이렇게 헐거워지지'라고 생각했지만, 굳이 안경점을 찾아가 조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안경을 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Jl8ghjYL5FL6hrsIDuhcAJoLX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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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몰토크가 제일 어려웠어요 - &amp;quot;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amp;quot;를 넘어서는 대화주제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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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07:43:37Z</updated>
    <published>2020-05-09T13: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가림이 많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날을 견디는 법  나는 낯가림이 심하다. 그리고 세상에는 나만큼 낯가림이 심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큼 낯가림이 심한 사람과 낯선 공간에 단 둘이 남겨지는 순간을 종종, 아니 생각보다 자주 마주하게 된다. 낯가림이 심한 나와 나만큼 낯 가리는 상대방. 이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 순간을 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mD-0OsARu6q5e8xD2YORLVn2W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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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더 좋은 것들이 있는 세상 - 책 &amp;lt;아무튼, 잡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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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8T15:21:16Z</updated>
    <published>2020-04-17T14: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지와의 첫 만남  내가 잡지를 처음 본 건 미용실에서였던 것 같다. 머리염색을 하거나 파마, 혹은 볼륨매직을 하려면 시간이 못해도 2시간 이상은 걸렸는데 그때마다 미용실에서는 나에게 쿠션 1개와 잡지를 건네주었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는 건 쉽지 않았다. 나는 눈 시력이 많이 나쁜데 미용실에서는 안경을 벗고 있는 상태라 잡지의 개미만한 글씨를 읽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fu4bmHUgMENlu25yr51g7lL5Q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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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야 나 사실 생강차 싫어해 - 그런데 네가 좋으면 그걸로 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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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49:00Z</updated>
    <published>2020-01-08T08: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나의 취향이  조금 다를지라도   먹는 것에 있어서만큼은 무던하지 못한 나는 많은 음식을 가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잘 먹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리는 음식은 잘 먹지 못한다고나 할까. 삭힌 홍어, 멍게, 성게는 당연히 먹지 못하고, 계피, 민트맛 디저트, 고수도 못 먹는다. 그리고 또 싫어하는 식품이 하나 있으니, 바로 생강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EoWrsYZrh84XA9os104RSn6Dh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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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고생 여행을 추억한다는 것 - 역마다 쉬지 않고 서는 무궁화호 밤기차를 탔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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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47:31Z</updated>
    <published>2019-12-26T13: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도 없고 시간도 없을 땐 무궁화호 밤기차  당시 돈도 없고, 시간은 더 없던 시절이 있었다. 월차도, 연차도 없던 곳에 다니던 나에게 주어진 꿀 같던 4일이라는 휴무(이 마저도 주말 포함이었다니). 너무 소중해서 악착같이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해외여행을 가기엔 돈도, 시간도 다 여력이 되지 않던 내가 곰곰이 생각한 후 선택한 것이 바로 강릉여행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8n7mlG-YEw93P7akvtQdMPtD2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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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 고르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 지금 필요한 건 너와 나의 텔레파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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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18:48:18Z</updated>
    <published>2019-12-18T11: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할 때 알게 된 팀장님이 한 분 계신다. 일을 다 마치고 우스갯소리로 &amp;quot;다음에 서울 올라오면 연락해! 밥 사줄게!&amp;quot;라고 말하셨는데, 내가 또 농담을 진담으로 만드는 사람 아니겠는가. 무려 몇 달이나 흐른 후, 아무 날도 아니었던 어느 날 팀장님께 전화를 했다. &amp;quot;팀장님 저 올라왔습니다. 밥 사주세요!&amp;quot;. 급작스럽게 연락드린 터라 거절을 하실 수도 있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1CC9tbBQEjuU8bphN0Vl-sYGx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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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명이 방 한 칸에 살고 있습니다 - 원룸 방에 자매가 같이 산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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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6:38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피가 말린 후 집에 가는 길이었다.&amp;nbsp;늦은 시간이었다. 울음이 나오는 걸 꾹 참고 집으로 걸어갔다. 집 문을 여니 언니가 있었다. 언니를 보자마자 바닥에 앉아 한참을 울었다. 그런 나를 보며 언니는 사진을 찍었다. 오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귀여웠다고 했다.&amp;nbsp;언니는 지금도 그 사진을 가지고 놀린다. 자매란 이렇다. 심각할 순간에 어이없는 웃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e9jcNHtlArhJe5AArMHoua9KQ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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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lcome to Our House - 2달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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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5T10:12:33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을 앞둔 4학년 마지막 학기. 여러 가지 문제가 겹쳐 머리가 아픈&amp;nbsp;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당장 한 달 뒤에 캐나다연수를 가야 하는데 대학교 졸업 준비, 기말고사, 알바 문제에 기숙사 퇴거 후 원룸 방 찾기 문제까지 모든 게 한 번에 얽혀있던 날이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전화만 하면 울먹거리는 딸을 위해 엄마가 올라오셨다. 일단 원룸 방 문제는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Qfc4aduSrvfxXC7nWFP4GRSH0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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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룸방을 습격한 벌레와의 사투 - 제발 내 SOS 소리를 들어줘. 나를 구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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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5T10:10:34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벌레를 정말 싫어한다. 오죽했으면 부모님이 전생에 벌레에게 큰 죄를 지었느냐고 할 만큼 나는 벌레를 싫어한다. 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벌레는 모기뿐이다. 벌레극혐증은 시간이 지나며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그중 제일 최악은 단연 바선생(일명 바퀴벌레)과 거미이다.  원룸을 구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은 벌레의 유무이다. 물론 내가 그 집에서 직접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0-CWzWcGiy_Cy0bxP82HfBG_G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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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지금 딸내미들 집에 가고 있는 중이야 - 비상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부모님 급습 1시간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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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5T10:08:06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자녀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항상 청결하고 정갈한 집안 살림을 꾸려가는 부모님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자녀들도 부모님처럼 깔끔하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정답은- 그럴 리가 없잖아요. 이제 자유를 찾았는걸요.  언니와 내가 사는 방의 평소 모습은 도둑이 들어 방을 한바탕 뒤집은 후의 모습이라&amp;nbsp;할 수 있다. 빨래건조대의 빨래를 다 빼서 입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rvzcAlU4tk0yUGjtLNKEalKPt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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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힌트 : 맛있는 거) - 원래 밖에 나갔다 집에 올 때는 양 손 무겁게 오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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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08:40:12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아빠의 퇴근시간을 기다렸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 아빠가 퇴근하시고 가져오시는 과자가 내 기쁨이었다. 혹은 엄마가 외출하는 날 집에 오기를 기다렸다. 오늘은 뭐 맛있는 걸 가져오시려나 기대하면서 말이다. 지금은 자매메이트가 집에 오기를 기다린다.  집에 있으면 코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가는 것조차도 세상 귀찮은 일이 된다. 배달음식 시켜먹기엔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sWrdUiiddU5gHcyQx_pmIbc91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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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이 찌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맞아요. 야식은 죄가 없어요. 야식을 먹는 내가 잘못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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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5T10:03:39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사는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배달 음식을 먹을 때 항상 걸리는 딜레마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양. 배달 음식은 기본 2인분이니, 양 때문에 주문하기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고 한다. 사실 난 2인분도 혼자 먹을 수 있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한다.  어느 날 언니와 함께 손을 잡고 부모님 집에 내려갔을 때였다. 엄마, 아빠는 우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5w%2Fimage%2FDoXHA-WN-GISmMOALXSiwm5i_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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