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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E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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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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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4T11:2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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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결코 채우지 못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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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9:07:02Z</updated>
    <published>2025-07-08T09: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로 몇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처음엔 신기했고, 곧 익숙해졌다. 효율은 기대 이상이었다. 한두 해쯤 지나면 나는 물론, 협업하는 이들까지 손쉽게 대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 입장에선 반가울 테고.)   하지만 결과물을 다시 들여다보는 순간, 묘한 공백이 느껴졌다. 놀라움은 있을지언정, 애정은 부재했다. 아무리 실사의 경지를 넘나드는 영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FhnN_9xOuGO72w2UJ4eYvoRt4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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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존이 생각을 막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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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3-02-27T15: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디어를 낼 때 나도 모르게 의존적인 사람으로 바뀐다  책에 대한 의존 사례에 대한 의존 레퍼런스에 대한 의존 팀원에 대한 의존 외부 네트워크에 대한 의존  하지만 의존은 생각을 막는다  스스로 생각의 씨앗을 심고 가능성의 싹을 틔우는 일 모두를 막는다  때로는  광활한 백지 위에서 깜빡이는 커서 앞에서 아무것도 의존하지 않고 시작할 필요가 있다  끄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IhlNjozr6qRemKVohZq7TqdHN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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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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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3-02-23T01: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가벼운 찻잔도 몇 시간을 들고 있으면 무겁게 느껴진다. 그게 며칠이 되면 견디기 어려운 무게가 되고, 결국 고통이 되고 만다. 뭔가를 내려놓는다는 건 그런 것 같다.  소중한 것, 중요한 것을 영영 포기하는 게 아니라 다시 붙잡기 위해 잠깐이지만 몇 번이고 멀어지는 것. 새로운 내일을 위해 지금은 과감히 셔터를 내리는 것. 내려놓는다는 것은 그런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dNRuMOZrQh3_TuidcJprJz5qaq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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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는 순간. 사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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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3-02-20T09: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번다는 건, 무언가를 파는 일이다. 그것이 상품일 수도 있고, 음식일 수도 있고, 서비스일 수도 있고, 아이디어일 수도 있다. 무엇이든 돈이 되려면 사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사는 사람의 고민과 의심, 그리고 결정의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이 당연하고 단순한 과정을 파는 사람은 쉽게 망각할 때가 있다. 특히 아이디어를 파는 광고나 콘텐츠 업계일수록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57f3cRnj1R5ZEqR6jOVSvqUdU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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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소근로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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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3-01-11T06: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원 입장에선 출근을 하건 안 하건, 할 일만 제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싶다. 관리자 입장에선 결과를 검토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없으면 불안하다. 둘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겠지만, 분명한 건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하루에 집중력을 끌어올려 일하는 시간은 4시간을 넘지 않는다. 회사에 있는 시간 내내 집중해서 일한다면 5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tPcQXwxjOrhR1rdeIrpLEtLsU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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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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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3-01-11T06: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겐 태어날 때부터, 자신을 좋아하는지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amp;nbsp;분명해진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마음과 정성을 주는 어른들을 귀신같이 구분해 낸다. 꼭 엄마, 아빠가 아니라도 안기고 예쁜 미소를 지어준다. 아빠의 퇴근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만 들려도 아이들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어떤 비유가 아닌, 말 그대로 그들의 전속력. 아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gw5hhnGUgoofiNPfgrqJoKpHH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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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궂은일'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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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6T06:31:58Z</updated>
    <published>2022-10-21T12: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NBA 선수들로만 이루어진 미국의 드림팀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올림픽 농구 코트는 드림팀 선수들의 콘서트 무대가 되어 버렸다. 92년부터 2000년까지 압도적인 실력 차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몇몇 치열한 게임도 있었지만, 드림팀의 승리를 의심하는 관중은 없었다. 선수들은 개개인의 기량을 뽐내기 바빴다. 그러던 드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EGj_d5d18GyzHfoU7iF4sJML4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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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와 둘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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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7T11:10:59Z</updated>
    <published>2022-10-17T09: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가 주는 감동은 울림이 크다. 시도 때도 없이 심장을 때린다. 매일매일 와락 찾아와 안긴다.  하지만 둘째가 주는 감동은 다르다. 시간을 두고 스멀스멀 스며든다. 처음엔 첫째처럼 울림이 크지 않아 미안함도 컸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스며든 감동들이 마음 전체를 완전히 적시고도 남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둘째에 대한 마음도 첫째만큼 커져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vMzVuscDkFF-Kvm1uYAo7QWAf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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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많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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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14:20:18Z</updated>
    <published>2022-10-07T06: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amp;rdquo; _ 잠언 10장 19절  나는 오랫동안 이 말을 가슴에 새겨왔다. 그렇다고 말을 적게 한 것은 아니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말을 많이 내뱉은 날일 수록 후회되는 말들도 많았다. 누군가에 대한 비판은 쉬웠고, 옹호와 이해는 어려웠기에- 나의 말들엔 후회가 뒤 따르는 날들이 많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MsNKM02grP3Z9vAi6IJRP9dRO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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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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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9T05:18:12Z</updated>
    <published>2022-10-06T12: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똑 닮은 7살, 5살 아이를 보며,  한 인간을, 30년 넘게 40년 가까이 기다려 준  부모님의 끈기에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어 진다.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고마운 사람은  도움을 준 사람이라기보다  기다려준 사람이 아닐까 싶다.   속을 덜 썩일 때까지  조금이나마 밥값을 하게 될 때까지 그리고 기어코 퇴근을 할 때까지 나를 기다려준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onoED5NBkoLTQpoRmzT2C7qWB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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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과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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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2:33:34Z</updated>
    <published>2022-10-06T12: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볼 때마다 생각한다. 요즘엔 능력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고. 일을 할 때마다 고민한다. 내 능력은 여기까지인가. 그렇게 남의 능력을 부러워하고 내 능력을 고민하며 살다가 집에 오면- 그런 고민이 얼마나 부질없는 고민이었는 지를 깨닫게 된다.  능력 유무를 떠나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달려든다. 나도 누군가에겐 능력을 떠나 존재 자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q3XceA8tMgWT79-qEGVXr_XXV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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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랑 안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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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2-10-05T10: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여기저기서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amp;ldquo;이놈에 회사&amp;hellip; 나랑 안 맞아.&amp;rdquo; &amp;ldquo;아 우리 사장님은 정말 나랑 안 맞아.&amp;rdquo; &amp;ldquo;왜 그만두냐고요? 그냥 저랑 안 맞아서요.&amp;rdquo;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런 말을 자주 하게 된다. 10여 년이 넘게 광고 카피 쓰는 일을 하다가 팀장으로 일하게 되었을 때, 그래서 카피 쓰는 일보다 더 많은 일들을 챙기고 더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e7eA20tURYsXjqKP8gimodqEk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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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의 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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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21-02-09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라는 단어 뒤에- 붙박이장처럼 붙어있는 단어가 있다. &amp;lsquo;관리&amp;rsquo;라는 단어다. 몸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말과 함께 늘 따라붙는 단어. &amp;lsquo;관리.&amp;rsquo; 나에게도 언젠가는 삶으로 흡수해야 하는 숙제 같은 단어이지만 그러지 못했다. 닥친 일들이 급해서, 먹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숙제는 늘 다음 일이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게 됐다. 왼쪽 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Hyakz4rLr93MYwrbtryyZnayG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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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멋과 꾸밈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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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19-01-10T06: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회사에 다니다 보면 실로 다양한 캐릭터의 인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다양한 캐릭터를 잘 드러내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입고 있는 옷과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다. 옷과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 실용성이나 가성비인 경우보다는 자신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이거나 브랜드일 때가 많다. 하지만 개중에는 이런 옷과 물건에 별 다는 가치를 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7daJEEQ1qAHa6mK90QwkL6s0I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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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꾸지 않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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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6:13:15Z</updated>
    <published>2018-11-22T07: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게 광고 카피를 썼다. 카피라이터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누구나 아는 슬로건, 카피를 남기고 싶었다. 그렇게 된 캠페인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캠페인이 많았다.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탓하고 싶은 환경과 문화가 있다. 너무나 빈번히 바뀌는 브랜드 정체성.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처음부터 제대로 확립되지도 않은 브랜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Scx1I7IC_zOgrvk6M1_l8_Pde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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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받지 못함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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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2:15:50Z</updated>
    <published>2017-02-08T09:1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물건은 아니지만, 부득이하게 서로가 서로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성 간의 만남이 그렇고, 회사에 들어가는 일이 그렇다. 누군가는 선택을 받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선택을 받지 못하기도 한다. 선택받지 못하는 일은 크고 작은 상처를 남긴다. 사람에 따라 쿨하게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선택받지 못하는 일이 반가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면접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7VDLmCiY7uCGZI2Ac7uXBW0hT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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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와 브랜딩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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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9:59:27Z</updated>
    <published>2017-01-17T05: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유명한 광고계&amp;nbsp;선배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amp;quot;광고는 무조건 크레이지해야 해.&amp;quot; 그만의 광고관이었다. 일정 부분 동의했지만, 일정 부분 동의할 수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듯 말한 그의 태도가 며칠을 두고 불편하게 느껴졌다. 불편함은 고민으로 이어졌다. '광고는 크레이지해야만 하는가.'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을 크레이지 한 크리에이티브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AX%2Fimage%2Fdf7ttH2nRcUmG0o-2Q-34lXCC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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