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un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 />
  <author>
    <name>eunanue</name>
  </author>
  <subtitle>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 2024년에 &amp;lt;너, 내 소비자가 돼라&amp;gt;를 출간했습니다.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WOR</id>
  <updated>2015-12-15T04:48:36Z</updated>
  <entry>
    <title>당신의 항아리는 무엇입니까 - 페트병에서 쓰레기통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22" />
    <id>https://brunch.co.kr/@@WOR/22</id>
    <updated>2026-04-10T08:30:15Z</updated>
    <published>2026-04-10T08: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치가 장독에서 김치냉장고로 진화했듯, 쪽 항아리도 진화했다. 과거에는 흙으로 빚은 항아리를 썼다. 튼튼하고 보관 관리도 편한 다양한 소재가 발명된 오늘날엔 커다란 고무통이나 뚜껑 달린 플라스틱통을 항아리 대신 쓴다. 특별한 조건은 없다. 방 어디 한 구석에 안전하게 놓을 수 있고, 천을 넣어 조물조물 염색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에, 덮을 수 있는 뚜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L-O0d9MSGPc1Y9dmKgWnenqjY3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탈파랑 작전이 실패했다 - 나의 색을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21" />
    <id>https://brunch.co.kr/@@WOR/21</id>
    <updated>2026-04-10T12:13:01Z</updated>
    <published>2026-03-27T09: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파란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도 아니다.  인생에서 내가 파랑을 가장 좋아했던 시절을 돌아보니 10살쯤이었던 것 같다. 내 검정 단발머리에는 파란색 머리띠가 늘 붙어있었다. 수줍음이 많았던 나는 학교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마다 몸통 로봇을 조정한다고 생각하곤 했다. 내가 작아져서 몸통 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at4aBsCIDHs0LlPIFo1vqdxU7R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서져야 열리는 파랑의 세계 - 청출어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20" />
    <id>https://brunch.co.kr/@@WOR/20</id>
    <updated>2026-03-20T10:08:46Z</updated>
    <published>2026-03-20T10: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맡아본 적 없는 냄새였다. 시큼하고 낯선데, 이상하게 건강한 냄새. 상처 하나 없이 탱글하던 잎이 부서지며 내는 냄새. 그 냄새가 파랑에서 온다는 걸 처음엔 몰랐다.  청출어람. 스승을 능가하는 제자를 의미하는 이 사자성어를 직역하면 이런 뜻이다. &amp;quot;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amp;quot; 그 말은 파랑을 키우는 땅, 쪽 밭에서 왔다.  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qRPw2GjdMdDQE0zkA0Cszg9-9S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래지려면 먼저 노래져야 한다 - 그래서 막걸리가 필요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19" />
    <id>https://brunch.co.kr/@@WOR/19</id>
    <updated>2026-03-20T14:44:17Z</updated>
    <published>2026-03-13T09: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쪽은 막걸리를 먹는다. 염색을 하기 위해서 염색가는&amp;nbsp;자신만의 '쪽 항아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가 물, 조개 가루, 쪽 염료 니람, 그리고 막걸리다.  쪽 염색가이자 농부인 엄마는 자신의 모든 공간마다 쪽 항아리를 배치했다. 공방이 있던 옥상에도, 건물 밖 조그만 앞마당에도, 사무실 안에도, 쪽 농장 작업실에도. 엄마가 이사를 갈 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BJvV0_U7Mc_IGZs1cFoZb9boTL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란 손톱을 숨기며 출근했다 - 두 세계 사이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18" />
    <id>https://brunch.co.kr/@@WOR/18</id>
    <updated>2026-03-11T07:12:22Z</updated>
    <published>2026-03-06T09: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50분. 더 자고 싶다고 아우성치는 내 몸뚱이를 간신히 달래 지하철을 탔다. 이른 시간이지만 오늘 내 자리는 없었다.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남은 좌석을 뺏기고 지하철 가장 끝칸 구석으로 갔다. 덜컹. 중심을 잡기 위해 손을 뻗어 차가운 은색 봉을 잡는 순간, 파란 물이 들어있는 내 손톱이 눈에 들어왔다. 어제저녁 쪽 물에 손을 담근 탓이었다. 파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QjwrYzOghbUPBN1CTJ_fPL2mD_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비자는 지금도 &amp;lsquo;발견&amp;rsquo;을 원할까? - 경기침체 속에서 발견 마케팅은 어떻게 살아남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15" />
    <id>https://brunch.co.kr/@@WOR/15</id>
    <updated>2025-07-27T09:47:36Z</updated>
    <published>2025-07-27T08: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견형 소비'는 이제 한물 간 개념일까.  필요에 의해&amp;nbsp;제품을 검색해 구매하는 검색형 소비 vs 우연히 본 콘텐츠 속 제품에 마음이 끌려 구매하게 되는 발견형 소비  이 두 방식으로 소비 패턴을&amp;nbsp;설명한 지도 꽤나 오래됐다.&amp;nbsp;광고&amp;nbsp;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로감을&amp;nbsp;그 어느때보다 커졌고,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사람들의 지갑은 더 굳게 닫혔다. 소비를 주도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6nsIsbciVofIpd-IoTlHsYo93A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바다에서 신호를 보내기로 했다 - 내돈내산 아니라 내책내읽: &amp;lt;너, 내 소비자가 돼라&amp;gt; 작가의 셀프 회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14" />
    <id>https://brunch.co.kr/@@WOR/14</id>
    <updated>2025-07-19T16:25:36Z</updated>
    <published>2025-07-19T1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제품을 만들었으니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주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은 배를 움직이지 않고 대어를 잡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배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끌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 진짜 &amp;lsquo;성공&amp;rsquo;이라는 끝에 도달할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 인생 첫 책 &amp;lt;너, 내 소비자가 돼라&amp;gt;가 출간된 지 1년 3개월이 지났다. 서점에 내 이름이 적힌 책이 놓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rb7tZV9SN2jHELt3OMIlKDh0e7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카피를 배우러 갔다가 인생을 배웠다 - &amp;lt;인생의 해상도&amp;gt; 유병욱 작가가 전하는 선명한 인생 사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11" />
    <id>https://brunch.co.kr/@@WOR/11</id>
    <updated>2025-04-03T14:59:48Z</updated>
    <published>2025-01-14T00: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처럼 '글'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꿈꿔봤을 직업, 카피라이터.&amp;nbsp;카피라이팅에 대한 내 열정이 활활 타오르던 과거의 어느 날. 우연히 유병욱 Creative Director님이 진행하신 온라인 카피라이팅 캠프에 참여했고, 그 이후부터 유병욱 CD님의 강의와 책들은 내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왔다.  신간&amp;nbsp;&amp;lt;인생의 해상도&amp;gt;가 출간되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D71hH2DColXK42nWDUVV4QTASl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모두 '찐팬'을 가질 수 있다 - &amp;lt;찐 팬을 만드는 습관&amp;gt; 박선미 작가 인터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10" />
    <id>https://brunch.co.kr/@@WOR/10</id>
    <updated>2025-03-25T09:07:02Z</updated>
    <published>2024-12-22T11: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우리 모두 찐팬을 가질 수 있다리 모두 찐팬을 가질 수 있다우리 모두 찐팬을 가질 수 있다 물건을 잘 파는 것의 핵심 원리는 하나다. ①제품의 가치를 구매할 고객에게 ②고객이 듣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수십 년간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해 온 내용이다.&amp;nbsp;마케팅 책을 읽거나 여러 강의를&amp;nbsp;듣다 보면&amp;nbsp;다들 비슷비슷한 말을 한다는&amp;nbsp;생각이 들곤 하는데&amp;nbsp;당연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6wpTZ53mMMh6CT8YURGyENQa4X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작가를 인터뷰하는 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OR/9" />
    <id>https://brunch.co.kr/@@WOR/9</id>
    <updated>2025-03-25T09:06:46Z</updated>
    <published>2024-12-12T10: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책을 만날 때마다 '누가 썼는지' 깊이 들여다보는 일을 좋아한다.  포털 사이트에 저자의 이름을 검색해 보고, 저자의 블로그나 브런치, 인스타그램을 모두 둘러본다. 이전에 쓴 글이 있다면 찾아보고, 관련 인터뷰 영상이나 기사가 있어도 눌러보기도 한다. 정보가 없다면 책 표지의 저자 소개라도 곱씹는다. 글 쓴 사람이 누구인지, 평소 어떤 일을 하고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OR%2Fimage%2F9tHn9gnYA5_6HusTio9T14rqsw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