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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h My To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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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뭐든 뚝딱 해내는 마케터이자 우리 가정의 최고 경영자. 이제는 회사에서의 성장보다 인간으로써의 성장을 고민하는 마흔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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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5T10:2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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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년. 사분의 일을 보내며 - 나를 소중히 대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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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1T04:28:43Z</updated>
    <published>2023-03-29T17: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백번 넘게 하고, 22년인지 23년인지 헛갈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다.   여기란 어디인가?  일 년을 4 등분하여 분기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추궁받고 결산하고 다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회사원 챗바퀴에서 본 지금은 어디인가  일 년의 사분의 일일 년의 25% 겨울이 끝나고 봄 연말엔 내년부터는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ooPwQfgpVoR5CZ6YOZWaaKINo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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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챗GPT가 재미없다 - 나와 너의 일자리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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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16:18:12Z</updated>
    <published>2023-03-21T04: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너무 들어서 그저 그런 키워드가 된 챗GPT.  처음 보며 놀랐던 속도만큼 이제는 익숙하게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다.   요즘 나는 문송답지 않게 각종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하나씩 격파하며 깃허브, Superset, GCP에 익숙해지는 중이다. 아니다. 익숙해지기 까지는 멀었고, 조금이라도 스며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그래서 나의 챗GPT 활용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Yy6HiFTbElw7lvI6XD9Spwf2q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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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살이 바라보는 마흔 살  - 제일 좋은 나이야 정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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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18:22:39Z</updated>
    <published>2023-02-28T09: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부터 일주일에 두 번 전화 영어를 하고 있다.   회사에 있는 시간 동안 나 스스로 생산성을 만들기 의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이고, 지금 4개월째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잘해오고 있다.   회화는 물론 토익 따위의 어떤 영어 학원에도 좋은 기억이 없다. 지루하던지 어색하던지 둘 중에 하나였으니까.   그런데 이번 전화 영어는 다르다.  업체의 프로그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Ybot-RnvEkPLrJVJiIH9E9Pgr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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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내 모습 -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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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11:14:25Z</updated>
    <published>2023-02-24T08: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트레스는 대부분 관계에서 온다.  얕거나 깊거나 할 것 없이 기쁨과 함께 스트레스를 준다. 횟수도 양도 스트레스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퀄리티에 있어서는 잠깐잠깐의 기쁨이 주는 깊이가 너무 크지.   작년 말부터 조금 싸했다.  일부 회사 친구들이 잔과 다르다. 다행인 건 나름대로 바빠서 신경 쓸 겨를이 많지 않았다. 게다가 작년부터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QEeucZIvX-atkcCNwxmOhBHC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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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램덩크라는 눈물버튼 - 산왕이라는 인생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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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00:15:06Z</updated>
    <published>2023-01-31T1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노트북을 덮었다.  지금 안 하면 죽을 것 같이 바쁜 일은 없다. 보고서는 적당히 써뒀고 피드백은 오늘 받으면 적당하지만 내일 한다 해도 대세에 지장은 없다.   두 곳의 극장을 검색했고 사무실을 나가서 택시를 탔다. 휴. 광고가 끝날 무렵 좌석에 앉았다.   이러면 안 되는 거지. 근데 꼭 찍고 싶었다. 1년 후 오늘. 5년 후 오늘. 10년 후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Tjm8SwXrwiImchyGsw0EbplD8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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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이 날 것 같은 새해 첫날 - 혼자라서 좋아서 나는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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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9T10:00:27Z</updated>
    <published>2023-01-02T07: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새해 첫 월요일.  요즘은 말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무식도 있고, 조직도 변화된 마당에 분위기 파악을 위해서라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지?  런치타임이 끝나고 같은 메뉴에 가격만 올라간 디너타임이 시작된 텅 빈 이태리 레스토랑이다.   한번 연기하면 기약할 수 없는 대학병원 예약으로 강제 휴가를 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DA1Jagh-bkKbtGR6grO82uvHA5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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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초조가 익숙해질 때 - 다짐을 갉아먹는 친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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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00:14:46Z</updated>
    <published>2022-12-13T04: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직장에서 변화가 있었다는 내용을 썼다.  다음 포스팅으로 생각하던 주제는 평가와 보상, 직장 내 인간관계였다.  그런데 이 주제들보다 내가 일 년 동안 가장 크게 고민하고 부침을 겪은 일은 따로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불안함  일 년 동안 처음에는 모르는 체하고 그다음에는 뭐 어때 다들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6F72DHfOsE8EoU8zHY8uUbiWb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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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의 상사를 만났다 - 조용한 사직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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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9T13:13:20Z</updated>
    <published>2022-11-21T14: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을 옮겼다.   더 이상 매출과 숫자의 압박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부서명만 들어도 기술의 발전의 코어에 있는 곳이다.   그런데 옮기기 전에 무수히 많은 말을 들었다.   - 이 부서로 가려고 합니다. - 너 마음은 알겠는데, 거기는 지뢰가 있어.   - 알고 있어요.   알고 밟아도 지뢰는 지뢰다    처음 한 달은 문화적 충격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Xm2NWnYo181d-B7QgyAC3iBpX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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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체가능한 인력. 그게 납니다.  -  박수칠 때 취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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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03:09:51Z</updated>
    <published>2022-11-16T13: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밝혀 둘게 있다.  지금 이 글은 어린이가 저녁 일과 후 마지막 코스인 동영상을 보는 30분 동안 쓰여진다.  쓰는 중에 영상이 끝나면 글도 끝날 예정이다.   이번주 들어서 브런치를 오랜만에, 2년만이다, 열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연말이 다가오고 올해를 정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고, 현타의 파도를 잠재우고 싶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내년엔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9tqke5cHc2d8EckTKti_SKsOP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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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택근무를 신청하며 - 미완성의 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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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21:27:38Z</updated>
    <published>2020-11-05T08: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이틀은 밤 9시 넘어서 나머지 이틀은 8시에 그리고 하루는 7시에 퇴근하는 루틴으로 퇴근 패턴이 고정되고 있다.   어제도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고, 아기는 씻고  잠들어 있는 상태였다.  아기 방에 깔린 메모리폼 위에 어머님과 아기가 누워 있을 장면을 상상하며 가방을 내려놓고, 마스크를 벗고, 물을 한잔 들이켰다.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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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 한 달 그리고 월급 - 회사 나오니 좋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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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21:26:06Z</updated>
    <published>2020-10-22T09: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 일 년간 휴직이란 말이 무색하게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새 일 년이 지났고 지난달 복직하게 되었다.   복직 전날 밤에서야 내가 다시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들었지만 그날도 역시 부족한 잠을 쪼개서 자느라 깊이 고민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복직하고 받는 첫 월급이 통장에 꽂혔다.   아! 그래 이 느낌이었지.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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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오지 않을 일 년 너에겐 어땠니 - 퇴근길 버스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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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5T04:17:38Z</updated>
    <published>2020-09-21T09: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우리 아기.   아기라고 하기엔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라서 내 눈엔 어린이처럼 보이는 우리 딸.   네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가 되어 울고 웃다 보니 벌써 일 년이 지났네.   엄마는 오늘 일 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첫 출근을 했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가방 챙기고 네 우유를 데워서 할머니께 드렸지.  그리고 정신없이 나와서 출근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qEwZJhjdKtKWWiNDR5OS_noa1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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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 만큼 무거운 돌  - 아이도 엄마도 돌 치르다 병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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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2T07:22:27Z</updated>
    <published>2020-08-13T13: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 일단 숨 좀 몰아 쉬고 시작한다.   긴 장마와 함께 늦여름의 불볕더위가 곧 시작될 것 같다. 에어컨을 켠 방에서 아이를 침대에 재워 놓고 지난 초여름의 아이 돌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핸드폰을 켰다.   돌이란 무엇인가.  우선 내게 돌은 돌잔치 준비로 시작되었다.   스타트는 어린이집.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아이 생일 파티를 하고 싶은지 물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dEChQTIsBml9XLdXGtPRIqDzT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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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을 대하는 보존 과학자의 자세 - 결혼 생활 혹은 전시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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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7T20:07:58Z</updated>
    <published>2020-07-05T15: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결혼은 오랜 갈등과 냉전으로 표면에 갈라짐은 물론 이염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우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고 면밀히 원본의 색감을 연구하여 가장 최적의 재료를 찾았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붓과 면봉으로 케케묵은 서운함을 털고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물론 힘들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fUZ7xco4lOsIj9fpW5qCKI9Gl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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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 분의 소중함 - 짧지만 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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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2T01:44:48Z</updated>
    <published>2020-06-29T14: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엔 3당 4락인가 고3들에게 3시간 자면 붙고 4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다.   요즘 나의 하루는 진짜 고3들이 듣는 다면 화낼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내가 고3이었던 시절의 나 보다는 정말 배로 바쁜 것 같다.  문제집과 학원 대신에 빨래 설거지 청소 요리의 무한 반복. 그래도 고3 때는 수능이라는 데드라인과 대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UNKNSstVVBzg2pAwqflYPSZ74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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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고 싶은 마음 - SNS와 공구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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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09:26:53Z</updated>
    <published>2020-06-25T02: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짬이 나면 일단 인스타그램을 켠다. 습관처럼 후루룩 피드를 남기고 스토리를 누르고 30초 혹은 1분 정도 그렇게 잠깐 딴짓을 하고 난 다음 다시 일로 육아로 집안일로 돌아간다.   내 피드에는 육아, 요리, 여행, 가구 관련 콘텐츠가 많다. 그러다 보니 아기 옷, 세제, 음식이나 재료 같은 공구 글이 자주 올라온다. 그런가 보다 하고 별로 생각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5g6zyK4T9SROiBergwHeThVIk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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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성공을 말하는 당신들에게 고함 - 몇 개의 성공 사례로 일반화할 수 없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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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2T01:53:20Z</updated>
    <published>2020-06-24T14: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고 간만의 외출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강의를 들었다.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는 것에 대한 시간이었는데  2030년의 내가 지난 10년을 돌이켜 본다면? 지난 10년간 과정도 결과도 만족스러운 일 경험이 몇 개나 되나? 같은 질문을 통해 커리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직업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대부분 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JQyo9Y1loc6hQlNMGEfFBjl2i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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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쁘앙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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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2T01:55:12Z</updated>
    <published>2020-01-26T15: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물 받은 거 교환하러 왔는데요.&amp;quot; &amp;quot;네. 고객님. 가격 확인하겠습니다. 원피스는 25만 9천 원이고 토끼 인형은 저희 매장에 없어서 확인이 안 되네요.&amp;quot;  이것은 두 뼘 짜리 아기 여름 원피스 가격이다.  그렇다고 뭔가 엄청난 게 달린 것도 아니고 소매도 없는 그냥 민소매 원피스다.   가격을 듣고 순간 놀라서 멈춘 내게 점원이 하얀색 카디건을 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jNPPHCT3FE-2ks9GUcfN5-W0Q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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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누구시라고요? - 나는 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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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08:07:31Z</updated>
    <published>2019-11-16T07: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민센터에 갔다가 이유식 강의 포스터를 봤다. 일본 엄마의 이유 있는 이유식. 곧 이유식에 돌입할 때기도 하고 일본 엄마라면 새로운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다. 강의 당일은 호우 경보 긴급 문자가 오고,&amp;nbsp;창문 밖에는 나뭇가지들과 종이 박스 따위가 날아다니는 날씨였다.  남편도 말리고 멀리서 엄마까지 카톡으로 가지 말라고 성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54eVpiq5aayIOnJCz79JP3I8f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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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가 아니어도 - 조금씩 넓어지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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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3T12:34:53Z</updated>
    <published>2019-11-16T07: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요새 나한테 임신한 사람, 갓난쟁이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보인다. 그전에는 감쪽같이 숨어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며 옆에서 올라오는 아기띠를 맨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그 찰나에 서로에게 보내는 응원의 눈빛도 처음 경험하는 일이다.  임신 기간 동안 임부 요가 클래스를 들었다. 원래 요가를 해왔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Ts%2Fimage%2FPLaUO5ZaHUII0UYyB5xnwVHkx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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