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난나z</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 />
  <author>
    <name>eunaini</name>
  </author>
  <subtitle>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 사랑함. 세상에 대한 호기심 가득함. 늘 새로운 꿈을 꾸며 글을 쓴다. 기록의 힘을 믿기에.&amp;quot;우린 모두 자신의 인생을 쓰는 작가니까요.&amp;quot;</subtitle>
  <id>https://brunch.co.kr/@@WeJ</id>
  <updated>2015-12-13T12:47:14Z</updated>
  <entry>
    <title>엄마의 바다 - 시가 쓰고 싶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97" />
    <id>https://brunch.co.kr/@@WeJ/97</id>
    <updated>2026-04-12T16:59:43Z</updated>
    <published>2026-04-12T16: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그것이 언제 내게 답을 줄지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다줄지 장담할 수 없지만 무한히 그저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  그런 마음이 엄마에겐 꼭 필요하다  한 사람의 씨앗이 자라나 작디작은 아이로 세상에 나와 온전한 한 사람으로 서는 일  그 과정이 쉬울 거라 누가 감히 예상하겠는가 그저 예상보다 더 험난한 길에 당황할 뿐이지  너희도</summary>
  </entry>
  <entry>
    <title>만남의 온도 - 단편의 단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8" />
    <id>https://brunch.co.kr/@@WeJ/108</id>
    <updated>2026-01-31T16:26:47Z</updated>
    <published>2026-01-31T16: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차다。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다。  나를 아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참 편안한 일이다。 나의 어떤 행동이 상대방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갈 수도 있는 여지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조금은 더 솔직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론 정말 솔직해지고 싶을 때에도 늘 마음으로 경계하며 나중에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게 어려운 것은 아마도 그 선을 넘</summary>
  </entry>
  <entry>
    <title>위기의 2025 크리스마스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7" />
    <id>https://brunch.co.kr/@@WeJ/107</id>
    <updated>2025-12-21T14:44:50Z</updated>
    <published>2025-12-21T14: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서로!  2025년은 위기의 크리스마스다. 그 위기가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이야...!   1. &amp;lsquo;서&amp;rsquo;가 엄마에게 이야기했어.  &amp;ldquo;엄마 산타할아버지 없지? 엄마 아빠지?&amp;rdquo; &amp;ldquo;어... 어??? &amp;quot;  엄마 순간 당황. 1초 정적...  &amp;quot;어, 그런데 산타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그때부터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못 받는다는데~~ 우리 서는 이제 선물 못 받</summary>
  </entry>
  <entry>
    <title>손편지는 나의 힘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6" />
    <id>https://brunch.co.kr/@@WeJ/106</id>
    <updated>2025-12-20T15:58:21Z</updated>
    <published>2025-12-20T15: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 11. 26.  안녕, 서로!  난 오늘 &amp;lsquo;서&amp;rsquo;의 편지 한 통을 받았어. 출근을 하려는데 나의 책상 위에 단정히 놓여있는 . 분명 어제 그 아이가 들고 있던 편지지 같았어.  &amp;ldquo;엄마 주려고 편지 쓴거야~?&amp;rdquo;  나의 이 말에 너는 황급히 손에 쥐고 있던 편지봉투를 감추며 &amp;ldquo;아니야, 이거 저번에 엄마가 줬던 편지야!&amp;rdquo; 라고 말하며 황급히 너의 편지를</summary>
  </entry>
  <entry>
    <title>해주고도 미안한 하루 - 단편의 단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5" />
    <id>https://brunch.co.kr/@@WeJ/105</id>
    <updated>2025-09-24T10:00:17Z</updated>
    <published>2025-09-24T1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은 낮잠이 허락된 몇 안 되는 하루다. 늘어지게 자고 싶은 마음에 밖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아이들의 소리랄지 신랑이 아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소리들은 잠시 못 들은 척하기도 하는. 그런데 전화 진동이 울린다. 아빠다.  &amp;quot;이따 시간 되면 시장에 갔다 오자고~ 복숭아도 사고, 양파도 좀 사 오라고 엄마가 심부름시켜서.&amp;quot;  아. 오늘은 좀 쉬고 싶었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상한 귤 하나 - 시가 쓰고 싶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4" />
    <id>https://brunch.co.kr/@@WeJ/104</id>
    <updated>2025-09-01T04:00:10Z</updated>
    <published>2025-09-01T0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귤이 먹고 싶어요&amp;quot;  아이의 말에 산 귤 한 상자  이리저리 눈짐작으로 유난히 꽉 찬 상자 하나 골라왔네  한숨 돌려 집에서 보니 상자 속 귤 하나 상해있네  한 상자에 8990원 귤 개수를 세어 보니 12개 평균을 내어보니 하나당 749.1666666667원  다시 가야 할까 아니야 그냥 있자 그래도 아까운데 고민 또 고민  꽉 찬 상자를 골라도 하나를</summary>
  </entry>
  <entry>
    <title>새드 엔딩보다는 해피 엔딩 - 서로 크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3" />
    <id>https://brunch.co.kr/@@WeJ/103</id>
    <updated>2025-08-21T22:47:52Z</updated>
    <published>2025-08-21T02: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00아 너 때문에 또 이렇게 뛰고 있잖아!&amp;rsquo; &amp;lsquo;왜 이렇게 아침마다 급하게 해야 해~&amp;rsquo;  오늘 타야 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등원버스를 타기란 불가능이다. 다음 정류장은 꼭 사수해야 한다. 뛰는 수밖에 없다!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워 늘 전쟁을 치르는 작은 아이에게 내가 한 말이다. 고작 7살, 이 세상에 온전히 제 몸을 드러낸 지 7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이 분다 - 단편의 단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100" />
    <id>https://brunch.co.kr/@@WeJ/100</id>
    <updated>2025-05-30T22:23:54Z</updated>
    <published>2024-11-0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 간다</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 할머니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99" />
    <id>https://brunch.co.kr/@@WeJ/99</id>
    <updated>2024-10-30T18:40:50Z</updated>
    <published>2024-10-30T06: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왕할머니 꿈을 꿨어? - 응!!  너의 꿈이 이토록 반가웠던 적이 있던가? 난 너에게 되물었다.  - 할머니가 뭐라고 하셨어? - 건강하라고.  눈물이 차오른다. 증손녀의 꿈에 나타나셨구나. 엄마가 울면 슬퍼져서 함께 눈물을 흘리는 네 앞에서  차마 울 수가 없어서 눈물을 참고 웃으며 물어본다.  - 또 뭐라고 하셨어? - 엄마랑 잘 지내라고.  - 할</summary>
  </entry>
  <entry>
    <title>못났다 못났어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98" />
    <id>https://brunch.co.kr/@@WeJ/98</id>
    <updated>2024-11-15T07:30:00Z</updated>
    <published>2024-08-23T15: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는 내 멘탈의 밑바닥을 여러 번 보여준다. 그것도 내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는, 부쩍 자신의 감정을 스스럼없이 엄마 앞에서 드러낸다. 언젠가,&amp;nbsp;난 이 아이를 두고&amp;nbsp;자신의 감정을 너무 숨기는 것이 걱정 되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amp;nbsp;녀석의 표현은 거침없는 것을 넘어, 가끔 나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 개굴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96" />
    <id>https://brunch.co.kr/@@WeJ/96</id>
    <updated>2024-08-15T05:18:53Z</updated>
    <published>2024-07-27T15: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개구리가 운다.  아파트 단지 치고는 큰 편인 우리 단지는 입주 4년 차가 되는 아파트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아파트 단지에서는 &amp;lsquo;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amp;rsquo;는 노랫말처럼 개구리들의 단체 합창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소리는 밤이 되면 더 커지는데 한 녀석이 선창을 하면 다른 모든 아이들이 화답하듯 합창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계속된다. 늘 궁금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장수풍뎅이 애벌레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90" />
    <id>https://brunch.co.kr/@@WeJ/90</id>
    <updated>2024-02-07T08:45:25Z</updated>
    <published>2024-02-04T01: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에는 지금,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살고 있다. 집에 애벌레를 들이게 될 줄은 정말 상상하지 못했었다.  첫째가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생명과학을 듣게 되었는데 그 시간 수업 내용이 장수풍뎅이 관찰,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애벌레를 집으로 가지고 가서 장수풍뎅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단다.  집에 오자마자 흙더미 속에 파묻혀 있던 녀석을 엄지와 검지</summary>
  </entry>
  <entry>
    <title>비닐봉지 인생 - 시가 쓰고 싶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83" />
    <id>https://brunch.co.kr/@@WeJ/83</id>
    <updated>2024-01-14T01:26:33Z</updated>
    <published>2024-01-13T16: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마음은 늘 힘겨루기를 한다.        어느 쪽이 더 옳으냐고 어느 쪽이 더 행복하냐고 어느 쪽이 더 안정된 삶을 주느냐고 어느 쪽을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겠느냐고       묻고 또 묻지만  마음은 흔들리다 급기야  닿을 수 없는 곳까지 날아가 버린다.        팔랑거리며  바람 부는 하늘을  정처 없이 날아 다니는  가볍디 가벼운 비닐봉지 처</summary>
  </entry>
  <entry>
    <title>응급실행 크리스마스 이브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87" />
    <id>https://brunch.co.kr/@@WeJ/87</id>
    <updated>2024-01-03T21:29:41Z</updated>
    <published>2024-01-03T17: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잊히지 않을 것 같다. 인생의 두 번째 응급실을 엄마와 함께 갔기 때문이다.  언니네 식구가 친정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우리도 함께 갈까?' 하고 찾아간 친정이었다.  엄마는 퇴직은 하셨지만 알바로 고용이 가능한 그 이전 직장에  매우 자주 알바로 일을 다녀오시곤 했다.  이 날도 그렇게 일을 하고 저녁에 퇴근을 하</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사람은 왜 태어난 거야?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85" />
    <id>https://brunch.co.kr/@@WeJ/85</id>
    <updated>2024-01-15T11:15:31Z</updated>
    <published>2023-11-23T16: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차피 죽을 건데.  덜컹. 아이의 질문 하나에 이렇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줄이야. 아니, 아이가 이같이 철학적이고도 무거운 질문을 불과 8살에 던질 줄이야!  엄마이지만 여전히 그 같은 질문엔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는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직 어린 초등학교 1학년 첫째의 입에서 나온 그 질문이 꽤나 무거운 책임감으로 내게 돌아오고 말았다.</summary>
  </entry>
  <entry>
    <title>흰발농게의 사랑  - 아이의 책으로 인생을 배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82" />
    <id>https://brunch.co.kr/@@WeJ/82</id>
    <updated>2025-12-20T15:59:52Z</updated>
    <published>2023-10-24T07: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되어 아이들의 책을 읽으며 놀라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부끄럽게도 새로운 사실을 너무 많이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사하기도 하다. '아이의 책으로 인생을 배우다'에서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알게 된 지식과 그것을 통해 느낀 바를 글로 적어 보려 한다.)   한쪽 집게만 유난히 커서 제 몸의 두 배 크기를 하고 있는 유난히 흰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J%2Fimage%2FME4O9d1-jYotJrfvkWMmWT5ph2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픔이여 안녕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81" />
    <id>https://brunch.co.kr/@@WeJ/81</id>
    <updated>2023-10-21T13:37:38Z</updated>
    <published>2023-09-16T14: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고, 노래를 듣고 부르길 좋아했던 나.  학창 시절, 일기를 쓰면 용돈을 주시는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기 위해 나는 '노래 가사'를  꽤 많이 활용했다.   마치 시처럼 펼쳐지는 노래가사는  내가 굳이 생각해내지 않아도 술술 마음속으로 부르면 흘러나왔다.  아빠는 그걸 아시면서도, 눈을 감아주시며 무조건 하루 당 얼마씩의 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J%2Fimage%2F8kPnAMZ8QSgG5olkZUDQ0Z1lwU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따금씩 나의 유년시절에 묻곤 해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80" />
    <id>https://brunch.co.kr/@@WeJ/80</id>
    <updated>2023-09-13T22:01:55Z</updated>
    <published>2023-09-13T14: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희를 키우면서 엄마는 정말 많은 순간, 엄마의 유년 시절로 돌아가곤 해. 너희 만할 때 엄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어떤 것들이 고민이었고 무서웠으며, 부모님께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절망했고 또 어떤 이야기 하나에 쓰러져 있던 나를  일으켜 세웠으며,  어떤 순간 존경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었는지. 그리고 40이 넘은 이 순간까지도 잊을 수 없는 가슴</summary>
  </entry>
  <entry>
    <title>태풍이 오니까 오늘은 안 갈래!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79" />
    <id>https://brunch.co.kr/@@WeJ/79</id>
    <updated>2023-08-20T23:25:48Z</updated>
    <published>2023-08-10T02: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이 오니까 오늘은 안 갈래!!  지난주까지 방학으로 유치원에 가지 않은 다섯 살 둘째가, 어제 하루 유치원을 가더니 오늘 아침 갑자기 &amp;lsquo;오늘만 유치원 안 갈래!!&amp;rsquo;를 선언한다.  이제야 두 아이를 돌보는 일에서 잠시 벗어나 등원으로 인한 자유를 만끽하나 했더니만, 청천벽력 같은 그 말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방학 동안 육아 스트레스가 켜켜이 쌓인 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J%2Fimage%2Fi8vZ7OHpukn3XeU8tgIb7sKLE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다 키우고 있다는 착각 - 언젠가 어른이 될 서로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eJ/77" />
    <id>https://brunch.co.kr/@@WeJ/77</id>
    <updated>2023-11-06T07:17:28Z</updated>
    <published>2023-06-28T04: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학년이 된 첫째가, 나에게 가방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 건넨다. 다양한 색깔의 펜으로 색칠한 너의 끼적임들이 나에게 다가온다.  엄마, 아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예쁜 그림 안에 적어 온 것들인데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동생이랑 싸워서 죄송해요.'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차마 입으로 말하지 못했던 녀석의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J%2Fimage%2FDMB_EVHZJDHqQE68qZytysoYY1I"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