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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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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졸업 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꿈을 찾는 여행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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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3T15:08: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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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네오 -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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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2-09T09:4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르소나. 사람은 다양한 가면을 쓰고 벗으면서 살아간다. 어렸을 때만 해도 사회는 가면을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이중인격 혹은 다중인격이라 단정 지어버리기 일쑤였고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사람이라며 아니꼽게 봤다. 그렇게 몰래몰래 꺼내 써야 했던 가면을 이제는 '부캐'라 부르며 인정해준다. 브런치 작가로 선정됐을 무렵에도 한창 부캐가 인기였다. 국민 MC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r7gFaG_EdwJDWg460lWyE-7ug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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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행시 - 절반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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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6T01:25:55Z</updated>
    <published>2020-12-03T17:3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용 액자에 넣을 문구를 수집하다 방송인이자 작가인 유병재 님의 삼행시집 &amp;lt;말장난&amp;gt;을 보게 됐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번뜩이는 삼행시 센스를 뽐내던 그였기에 실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 책으로 출간될 줄은 몰랐다. 가볍지만 묵직하다. 삼행시집인 탓에 길어봤자 대여섯 문장도 되지 않는&amp;nbsp;글이지만 단어 하나하나에&amp;nbsp;그의 생각과 느낌이 강렬하게 담겨있다. 만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JUT_7L_MYvelkAPY_neTYct_P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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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내려놓기 - 브런치 작가 90일 차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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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22:58:36Z</updated>
    <published>2020-11-22T15: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알게 된 건&amp;nbsp;5년 전이었다. 카카오라는 듬직한 부모를 두고&amp;nbsp;세상에&amp;nbsp;갓 태어난&amp;nbsp;브런치 베타 버전&amp;nbsp;시절의&amp;nbsp;이야기다. 이제는 안 보이면 서운할 것 같은 브런치 수식어&amp;nbsp;'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문구에 휘말려 가입까지 하게 됐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마침 독서토론 모임을 시작해서 한창 읽을거리를 찾아다니고 있던 때였다.(&amp;nbsp;&amp;lt;노는데도 기획이 필요할까?&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jRcLERuRVVaf7q6FsMfQNh_LO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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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어떻게 딴손잡이가 됐나 - 방향이 헷갈리는 나를 위한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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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2:25:32Z</updated>
    <published>2020-11-06T00: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좌향좌! 우향우! 뒤로 돌아!  메마른 회색 바닥을 착착 가르는 실내화 합창. 구령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앳된 소년병 같다. 운동장 흙먼지를 흩날리고 있어야 할 체육시간이었지만 그 날은 비가 왔다. 어쩔 수 없이 교실에서 제식 수행평가가 이뤄졌다.  책걸상을 교탁 앞으로 밀어서 급조한 스테이지.&amp;nbsp;출석번호 순서대로 5명씩 불렸다. 사회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0-Dh78IxcSKpXbgIlgnb-yhKi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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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데도 기획이 필요할까? - 제대로 놀기 위해 게임을 준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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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6T13:07:41Z</updated>
    <published>2020-10-28T16: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밸런스 게임해보셨나요  몇 달 전 너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 유명 래퍼가 출연한 밸런스 게임 영상을 접했다. 하얀 배경 앞에 놓인 검은색 의자 한 개. 출연자는 의자에 앉아 중앙의 모니터를 보고 주어진 질문에 답을 한다. 단, 선택지는 두 개이며 무조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3초 내에 고르지 못하면 실패. 고작 문제 하나에 얼굴이 빨개지고,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cO06waQoFIRANywVnYAqPj7yF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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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여덟 살 맞후임이 들어왔다 - 진성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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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23:21:25Z</updated>
    <published>2020-10-23T16: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이제는 전 국민 떼창도 가능해진 '내 나이가 어때서'를 듣다 보면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나이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다. 무언가를 하기에 나이가 너무 적어서 혹은 많아서 못한다면 얼마나 서러울까. 딱 좋은 때, 적절한 시기라는 표현은 언뜻 이상적으로 들리지만 적정 범위 밖 사람들을 배제하는 냉혹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aeui2P-hqlmNxu69t8yhdUX6Z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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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이미 알고 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 열정이 필요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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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4T17:00:37Z</updated>
    <published>2020-10-18T14: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토커를 고발합니다.  정말 꼴 보기 싫은 놈이 한 명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날 지겹도록 따라다녔다. 스토커도 이런 지독한 스토커가 없다. 학생을 매우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청소년기, 한 달에 한 번은 잊지 않고 출몰했으니까. 마주칠 때마다 기를 아주 쪽쪽 빨아간다. 그렇게 한창 시달리다 벗어나면 엄청난 해방감을 느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to90rd5W-flmx06ZvvJvvyW7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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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는 그렇게 어른이 된다 - 행복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는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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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16:00:25Z</updated>
    <published>2020-10-15T02: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때 발행했던 '학급 문고' 2권을 발견했다.  오랜만에 만난 민주는 12년 전 문고에 적었던 그대로 간호사가 됐다. 궁금해졌다. 12년 전의 난 무슨 말을 써놨을까? 그때와 난 얼마나 달라졌을까?  &amp;lt;12년 전 민주와의 추억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amp;gt; - 1편 - - 2편 -  가장 보고 싶었던 주제는 '나의 장래희망'이었다.&amp;nbsp;선생님께서는 나중에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26BKGFRzbqTDmHf6NN4OQHqMd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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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셋에 결혼한다던 꼬마와 만났다 - 우린 그 때와 얼마나 달라졌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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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7T14:00:32Z</updated>
    <published>2020-10-09T15: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떻게 지낸대?  중학교 친구를 만났다가 우연히 민주의 이름을 들었다. 잊고 지냈던 순수한 얼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주에 관한 질문거리를 입 밖으로 쏟아내고 싶었지만 뭐부터 물어봐야 할지 감이 안 잡혔다. 아는 게 너무 없었다. 결국 간단한 안부를 물어볼 수밖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벌써 12년.&amp;nbsp;민주와 다시 만날 '명분'을 찾았다. (12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PHD5vNWWc77mJCTBCeb-bYqYu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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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엔 있어도 인생엔 없는 것 - 늦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부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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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0T14:38:42Z</updated>
    <published>2020-10-06T15: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멜로디. 평소라면 뭐였더라 하고 귀를 기울이겠지만 지금은 관심 없다. 누가 좀 꺼줬으면 좋겠다. 그럴수록 소리는 점점 커지고 명확해진다. 페이드인이 들어간 게 분명하다. 30초에서 1분 정도가 지났을까. 반복되는 리듬의 정체를 알 거 같다. 소리의 발원지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몹시 당황스럽다. 어둠 속에서 휴대폰이 화려한 불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VIyqsxDkUWw6iz0Qiy86SOPGW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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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셋에 결혼한다던 꼬마는 지금 어디 있을까 - 아무것도 몰라서 행복했던 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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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8T23:24:34Z</updated>
    <published>2020-10-03T14: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반 친구들은 몇 살에 결혼하고 싶니?  선생님의&amp;nbsp;물음에 5학년 3반&amp;nbsp;교실이 어수선해졌다.  왜 갑자기 저런 질문을 던지셨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날따라 선생님은 집요하게 모든 학생의 대답을 이끌어냈다. 그 나이 때 애들이 그렇듯이 답은 제각각이었다. &amp;quot;음.. 스물여섯 살이요.&amp;quot; &amp;quot;전 스물아홉 살!&amp;quot; &amp;quot;그거 꼭 해야 돼요?&amp;quot; 등등  무수한 대답의 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uqoEjpUkBo44wAH2hBWDcIQ_B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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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어도 후회하지 않아 - 글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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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1T05:23:43Z</updated>
    <published>2020-09-30T09: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ㅋ사 인사팀 출신 루피(가명)님의 강연에서 전수받은 비법을 공개한다.  난 후회에서 빨리 벗어나는 편이다. 후회한다고&amp;nbsp;과거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길어지는 미련에 발목 잡힐 일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amp;nbsp;'그때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찾아오는 건 막을 수 없다. 궁금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MJaRBpp34yuIvjpWT4QPLffuj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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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가 내게 가져다준 것 - 성격의 장단점 찾기(Feat. ISF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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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03:46:35Z</updated>
    <published>2020-09-26T05: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에 나올 때마다 검색어 순위를 독식하는 검사가 있다. 바로 MBTI(성격유형) 검사.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게 얼마나 유행이었는지 친구들끼리 MBTI를 물어보면 검사 결과가 뜬 캡처 화면을 안 갖고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평소 시니컬한 성격으로 이런 거에 무심할 것 같던 친구 J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93SxuLmkVijpDJ4fsq9kLRihW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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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겐 너무 불편한 면접이라서 - 절실함은 불편함을 이기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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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9T10:03:25Z</updated>
    <published>2020-09-23T04: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수십 번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지만 나는 나에 대해 너무 모른다.  모르고 살아도 될 줄 알았다. 어떤 단어로 정의하지 않아도 내가 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렇게 스스로를 설득하곤 했다. 하지만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 날 소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구 상에서 나만 숨 쉬고 있는 게 아니므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굳이 나에 대해 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CGjv82QsEslmXbc1CnM8VNMk2-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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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오늘도 애착 이불을 껴안고 잡니다 - 뜻밖에 이불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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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06:28:46Z</updated>
    <published>2020-09-18T17: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세상에 이런 일이&amp;gt;에 몇십 년째 한 이불과 사랑에 빠진 '이불 사랑' 여성의 사연이 방영된 적이 있다. 이불은 이미 닳고 닳아 이불의 형태보다는 두터운 실뭉치 느낌이 났다.&amp;nbsp;'저 정도로 좋아한다고?'&amp;nbsp;세상 처음 보는 이불의 속내에 놀랐지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다.&amp;nbsp;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내게도 '애착&amp;nbsp;이불'이 있다. 성인이 덮기엔 팔다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spKeit6njI8WyLcM5kCPL_Fr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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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터 라벨링 알바에 도전해봤다 - 데이터 막노동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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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2:00:30Z</updated>
    <published>2020-09-16T14: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와 함께 갈수록 길어지는 백수생활. 이 상황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것 같아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언택트 시대에 부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라벨링'에 도전했다. 여기서 '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링(Date Labelling): 인공지능 AI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끔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이다. 사진, 동영상, 글귀 등에 등장하는 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ZWwq_ql-bnY9G7-PL4Tf6Vdxp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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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추억이 우리와 이별하는 방법 - 안녕 디지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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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15:05:53Z</updated>
    <published>2020-09-12T13: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시절 추억이라 거창하게 말했지만 이건 디지몬에 관한 이야기다. 정확히는 '디지몬 어드벤처'  저녁 시간만 되면 잊지 않고 챙겨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을 서성였다. 그게 벌써 20년 전이다. 사실 좀 놀랐다. '이렇게까지 기억이 생생한데 정말로?' 얼마나 몰입해서 봤으면 지나간 세월조차 잊게 할까.  때는 바야흐로 2000년, 애니메이션계의 양대산맥이 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CcMhsRi9nOeVxbQRM6pe2RVp-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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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베이터 앞에 선 남자의 한숨 - 불편함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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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9-09T12: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엔 신문이 오지 않았다.  문 앞에 놓인 신문을 집 안으로 들이는 일, 그게 내 첫 번째 일과다. 일요일을 제외하곤 매일 같이 나와 아침을 마주하는 녀석이 눈에 안보이니 뭔가 허전했다. '간밤에 바람이 엄청 불던데 날아가 버렸나?' 복도 끝에서 끝까지 샅샅이 살펴봤지만 어디에도 기척은 없었다. &amp;quot;엄마, 오늘 신문 안 왔어!&amp;quot;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XjET86TQS46W0ML8pcsDwqAjA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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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을 숨겨보았다 - 달라진 생일 선물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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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0Z</updated>
    <published>2020-09-05T06: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Q.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의 공통점은?   행복한 날? 지금의 나로서는 이거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너무 뻔해서 재미없고, 의미를 조금 부여하자면 답은 &amp;lsquo;선물&amp;rsquo;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므로 틀렸다고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정답이 과거형인 건 나도 일 년에 선물을 세 번이나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질 않아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omsY2hTitiev92OkRCe_H7qjO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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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내게 스토리가 없는 이유 - 도망친 과거를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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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6T10:46:35Z</updated>
    <published>2020-09-02T16:3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역 이후, &amp;lsquo;재밌는 이야기&amp;rsquo;에서는 벗어났으나&amp;nbsp;진짜 사회는 내게 '다른 이야기'를 요구했다. (&amp;lsquo;재밌는 이야기&amp;rsquo;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이전 글 링크를 걸어둡니다. 재미없음에 주의하시길.)  단순한 시간 때우기나 호기심 차원이 아닌 태도와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진지한 물음이었다. 하지만 듣는 것에만 익숙했던 내게 스스로를 소개하고 포장하는 일은 정말 어려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j9%2Fimage%2FODkKX1j_oXggLQKYFe-hzJ1wf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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