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모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x3" />
  <author>
    <name>88momo88</name>
  </author>
  <subtitle>공간을 바탕으로 예술가와 관객을 잇는 기획자입니다. 공연예술 기반의 축제, 커뮤니티 프로그램, 전시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기획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문화기획자&amp;amp;콘텐츠 에디터</subtitle>
  <id>https://brunch.co.kr/@@Wx3</id>
  <updated>2015-12-14T07:57:46Z</updated>
  <entry>
    <title>3. 어떤 기획을 하고 싶냐고 내게 물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x3/3" />
    <id>https://brunch.co.kr/@@Wx3/3</id>
    <updated>2023-11-02T07:19:09Z</updated>
    <published>2023-04-21T07: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무용을 하는 젊은 남자 무용수였다. 나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고 했고, 그는 내게 기획자도 창작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창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그래야 예술가를 도구로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오두막 앞에 쭈그려 앉아 불을 피워놓고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었던 것 같다. 한창 식사자리가 끝났고, 남은 잔불에 남은 고기를 안주삼아 삼삼</summary>
  </entry>
  <entry>
    <title>2. 삶과 일은 얼마나 같은 얼굴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x3/2" />
    <id>https://brunch.co.kr/@@Wx3/2</id>
    <updated>2023-08-03T04:48:21Z</updated>
    <published>2023-04-05T07: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7시. 알람이 울리면 더듬더듬 손으로 스마트폰을 찾아 음량을 낮춘다. 그러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남편이 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8시 쯤. 그제야 이부자리 밖으로 나와 욕실로 향한다. 매일 지겹도록 반복되는 아침풍경. 마냥 누워 있고만 싶고 일하러 가기는 싫다. 하기 싫다, 놀고 싶다를 나 자신에게 세뇌하듯 되뇐다. 그래도 해야만 한다. 일터로 나가</summary>
  </entry>
  <entry>
    <title>1. 일이 이어지는 한은 괜찮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Wx3/1" />
    <id>https://brunch.co.kr/@@Wx3/1</id>
    <updated>2023-04-05T07:23:56Z</updated>
    <published>2022-09-24T01: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아 에켈뢰브는 스웨덴의 청소 노동자이자 다섯아이의 엄마, 작가 그리고 언제나 세상에 대해 공부하고 읽고 쓰는 사람이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 저녁, 가족들과 함께 먹을 풍족한 식사를 앞에 두고도 마이아는 세상의 모든 굶주리는 사람들을 생각했다. 가난한 삶, 일을 필요로한 삶에 대해 깊은 이해와 공감은 그의 글 안에 그대로 묻어 나온다.   &amp;ldquo;가난한 사람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