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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노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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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oki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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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디자인을 전공하고 마케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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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18T16:03: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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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취미가 생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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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7:11:40Z</updated>
    <published>2021-11-30T14: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집으로 이사 오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가족들과 살던 집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웠던&amp;nbsp;'플랜테리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천에 옮기기 위해 직접 양재 시장까지 나서서 식물을 사 오기로 했다. 키우고 있던 여인초 분갈이도 할 겸 좋은 기회였다. 양재 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있었고 그중에 눈에 띈 올리브나무와 알로카시아를 사들였다. 신혼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MI%2Fimage%2FcM0res3yUVhR8CII8_YVGNnKD2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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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아홉, 둥지를 떠난다는 것 - 보고 싶다, 울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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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7:11:55Z</updated>
    <published>2021-11-09T16: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좋은 기회로 같이 살 집을 먼저 구하게 되어 식을 올리기 몇 개월 전 혼인신고를 하고 남편과 함께 살기로 했다. 신혼집은 초등학교 때부터 살았던 우리 집과 차를 타고 불과 15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드디어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들어선다는 들뜬 마음에 이사하기 전 주말마다 신혼집을 밖에서라도 구경하기 위해 찾아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MI%2Fimage%2F5x_J7MlkPSFxWYHWl1qhuPbE9c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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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야 향수를 입어보네요 - 아홉수에 발견한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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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7:12:10Z</updated>
    <published>2021-11-02T15: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8시 출근하는 사람들로 꽉 찬 2호선에 탔을 때, 내 앞에 선 낯선 사람의 향이 싫었다. 누군가의 게으름에 지워지지 않은 땀 냄새를 가리겠다고 무자비하게 걸친 향이 싫었다. 그런 강한 향을 맡았을 때 오히려 담배 냄새가 낫겠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향수를 왜 뿌리지? 향수를 좋아했던 남자 친구(지금은 남편이 된)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좋아하는 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MI%2Fimage%2FBUMdldjvv-gnSgFK7G7FeIgng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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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에 두 번 올린 결혼식 - 스물아홉 살의 난 두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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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13:04:33Z</updated>
    <published>2021-10-26T15: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던 스물아홉의 난 코로나와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amp;nbsp;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호로록 결혼식을 진행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이제는 경계가 희미해진 네 개의 계절을 함께 연애하고 나서야 결혼을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었다. 복이 많게도 같이 살아갈 집이 먼저 해결되었다. 그 후 &amp;lt;결혼 준비하기&amp;gt;라는 버튼이라도 누른 것처럼 신속히 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MI%2Fimage%2F9AxD26tV4oFJKK_zhQmbCZMqj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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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장한 축복이 찾아온 날 - 지갑을 잠깐 잃어버리니 행복이 찾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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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7T00:45:43Z</updated>
    <published>2019-04-03T09:2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Blessing in Disguise    내 친구 Cindy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이다. Cindy는 &amp;quot;Blessing in Disguise&amp;quot;문구를 인스타그램 소개 영역에, 동묘에서 산 청자켓 등 쪽에 적어놓았다. '변장한 축복'으로 변역 되는 이 영문을 처음 들었을 때 뜻을 세 번은 물어본 것 같다. 그럴 때마다 작은 한숨을 한 번 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MI%2Fimage%2FK9XnsK28IdYKu2lyvUSsTwpB0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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