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수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 />
  <author>
    <name>azhambahut</name>
  </author>
  <subtitle>창작/생존 그 사이의 꿈꾸는 지점을 찾고 있어요. IT창업을 거쳐 현재는 그로스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고, 만들고, 구현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YCI</id>
  <updated>2015-12-21T18:52:09Z</updated>
  <entry>
    <title>1-4 나의 죽음을 엉망진창으로 꺼내놨을 때 - 나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꺼내자 세상이 알아봐준, 지난 시작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7" />
    <id>https://brunch.co.kr/@@YCI/47</id>
    <updated>2025-08-15T08:36:53Z</updated>
    <published>2025-08-03T14: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아주 자유롭게, 비전통적이고 엉망진창인 (모든 의미에서)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가 됐을 경우에만 서사를 구축하는 작업을 해라. &amp;lt;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amp;gt;  아포피스는 모든 의미에서 엉망진창인 나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개방하겠다는 일종의 선언문이었다. 세상에 대고 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이기도 했다. 아포피스는 내가 나의 자전적 이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oXLEqF49jrmI14ipDs70OISwUz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 새로운 곳에서 나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 나의 지난 떠남과 지금의 떠남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6" />
    <id>https://brunch.co.kr/@@YCI/46</id>
    <updated>2025-08-15T08:36:29Z</updated>
    <published>2025-07-27T14: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시작에 앞서 왜 기존의 것들을 완전히 단절하고 또 떠나야만 하는 걸까?  인간은 구획을 나누는 걸 참 좋아한다. 마치 계획도시를 떠올렸을 때 질서 정연하게 모여있는 건물들과 가지런하게 나있는 길들처럼. 날짜, 시간, 다양한 공간들. 모두 연속적인 시공간 속에서 무언가를 나누려고 하는 인간의 시도들이다. 개인의 삶은 어떤 지점으로부터 구분 질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O0aLf839iAi1RACSv3nb-zECsn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에세이를 쓰면 에세이를 닮아갈 수 있을까? - 에세이는 노력하고, 시도하고, 시험하는 글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4" />
    <id>https://brunch.co.kr/@@YCI/44</id>
    <updated>2025-08-15T08:35:46Z</updated>
    <published>2025-07-20T08:1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의 불완전함을 감싸 안고 싶다면 에세이를 쓰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에세이의 본질이 그것이므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언제부터인가 나는 에세이라는 장르를 참 좋아했었다. 결국 글이란 한 사람의 &amp;lsquo;무언가&amp;rsquo;를 전달하기 위해 언어로 길을 내는 과정이고, 그 방법은 다양하다. 거대한 세계를 쌓고 그 안에서 빙빙 돌아가는 가장 기다란 길을 만드는 소설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vKcppWRvgs133W6C0ZlH1E3uSk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삶의 시작은 스타팅 피스톨이 없어 - 실패와 새로운 시작, 그 사이 어딘가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3" />
    <id>https://brunch.co.kr/@@YCI/43</id>
    <updated>2025-08-15T08:35:27Z</updated>
    <published>2025-07-13T11: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삶에서 여러 번의 스타트라인에 선다. 마치 운동선수처럼. 하지만 운동선수의 &amp;lsquo;시작&amp;rsquo;과 달리 삶의 시작을 알아차리는 것은 훨씬 어렵게 마련인데, 둘의 가장 큰 다른 차이점이라면 스타팅 피스톨, 즉 일종의 출발 총성 신호가 없다는 것이다.  명확한 출발 신호 대신, 우리는 대부분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amp;lsquo;아 그때 시작했던 것이구나&amp;rsquo;라고 알게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cthwhR16ufjRIuUjYJQVsVnhtE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늘 사랑, 아니면 연결이라도 - 어느 날 아빠가 건네준 책 - 원망을 지나 연결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2" />
    <id>https://brunch.co.kr/@@YCI/42</id>
    <updated>2025-07-27T07:30:14Z</updated>
    <published>2025-05-09T08: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밤 지친 몸과 정신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을 때 책상 위에 하나의 책이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검은색의 책에 밝은 노란색의 띠지가 둘러져있는 책. 어깨를 짓누르는 가방을 내려놓자마자 무슨 책인지 살펴봤다. 책의 노란 띠지에 검은색 네임펜으로 굵게 쓴 메모가 있었다. &amp;lsquo;아빠 先讀後 (선독 후) 수연에게&amp;rsquo;  한강 작가님의 강연문, 시, 에세이 등을 엮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hQ9LdT9d1X_FpgihS2eEqNFpN5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급함과 정서 - 조급해하지 말고 하루라도 너로 살아갔으면 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1" />
    <id>https://brunch.co.kr/@@YCI/41</id>
    <updated>2025-04-29T08:56:34Z</updated>
    <published>2025-04-29T08: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 증명해내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은 기분, 조급함. 나는 꽤나 오랫동안 이러한 감정들과 친하다.딱히 친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너무 익숙해서 나도 모르게 친해져 있는 소꿉친구 같다고나 할까.  정신 차려보니 지난 3년을 했던 창업이 끝나있었고, 나는 이 불안이라는 친구들과 함께 어딘가에 덩그러니 서있는 것만 같았다. 누군가 실패는 생각보다 힘</summary>
  </entry>
  <entry>
    <title>난 뭘 잘하는 거야? 점을 찍지 말고 파동으로 나아가기 - 전문성이 없는 것 같다는 말에서 잘못된 관념 체계 찾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40" />
    <id>https://brunch.co.kr/@@YCI/40</id>
    <updated>2025-04-24T07:59:38Z</updated>
    <published>2025-04-24T06: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최근 나의 불안의 기원에 대해 쓰고 싶다. 바로 '전문성'이다. 전문성에 대한 고민이 한계를&amp;nbsp;모르고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무슨 전문성이 있긴 한건가? 라는 생각에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페셜리스트가 아니고 제너럴리스트로서... IT 업계로 들어오고 나서는 수많은 사이드 프로젝트부터&amp;nbsp;학생 창업까지&amp;nbsp;실무를 하기보다 주로 리더, 매니저</summary>
  </entry>
  <entry>
    <title>과정이 재미있으려면 일단 생존해야해. - 스타트업 창업 정리하고 방황하며 느낀 것들, 요즘의 단상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39" />
    <id>https://brunch.co.kr/@@YCI/39</id>
    <updated>2025-04-22T11:52:45Z</updated>
    <published>2025-04-22T09: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존이 가능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그 무엇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정을 나누는 것들이 무력하게 느껴진다. 불안도를 함께 낮추거나 유대감을 나누거나 함께 재미를 느끼거나&amp;hellip;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존은 모든 것의 필수불가결한 토대가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현대 사회에서 실질적인 생존을 위협받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런 것들을</summary>
  </entry>
  <entry>
    <title>&amp;ldquo;너는 나약한 게 강점이야.&amp;rdquo; - 망해버린 창업, 그 이후 공동 창업자와 새벽에 했던 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38" />
    <id>https://brunch.co.kr/@@YCI/38</id>
    <updated>2025-03-07T06:15:16Z</updated>
    <published>2025-03-07T03: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창업을 했던 2년 동안 가장 어려웠던 건 자기 확신을 가지는 일이었던 것 같다. &amp;lsquo;스타트업&amp;rsquo;, &amp;lsquo;창업&amp;rsquo; 판에 처음 들어와서 당장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건지, 아니 애초에 그냥 할 수는 있는 건지에 대해 대혼돈을 겪었다. 방향을 잃었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마치 어디가 어디인지조차 모르는 광활한 사막에 툭 떨어진 것 같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4fr4z3csnCMG8QKlXUIYmzsJq0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굳이 약점을 더 드러내는 사람 - 상처에 공기를 통하게 하면 나를 지켜줄 단단한 흉터가 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37" />
    <id>https://brunch.co.kr/@@YCI/37</id>
    <updated>2025-03-02T13:45:07Z</updated>
    <published>2025-03-02T13: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마에 큰 흉터가 있는데 그걸 가리지 않는 게 특이해. 여자인데도...&amp;quot;  실제로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이다.&amp;nbsp;나는 이마에 꽤나 큰 흉터가 있다.&amp;nbsp;이마 정중앙에 세로로 길게 이어져 있는 흉터다. 아주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천방지축이었던 어린 시절 유치원에서 누군가를 잡으러 신나게 달려가다가 열려있던 창문틀에 이마를 심하게 긁혔다.&amp;nbsp;눈 사이로 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CmMJmiDpBWf4p8Lh9XePQmcFy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도한 인정욕구는 역설적으로 인정에서 멀어지게 한다. - 사업하면서 마주했던 인정욕구에 대해 가감없이 깊숙하게 들어가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YCI/36" />
    <id>https://brunch.co.kr/@@YCI/36</id>
    <updated>2025-02-23T02:10:00Z</updated>
    <published>2025-02-21T07: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정욕구가 강한 편이다.  현재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정의할 때 이 인정욕구에 대한 문제가 꽤나 상위에 위치하기도 했다. 물론 인정욕구는 모두에게 있다. 그놈의 매슬로우 욕구 단계에도 &amp;lsquo;소속과 사랑의 욕구&amp;rsquo; 그리고 &amp;lsquo;존경의 욕구&amp;rsquo;가 있듯이, 생존이 해결된 후에는 큰 범위에서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모두에게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CI%2Fimage%2FbKfuMLUfYPzhuou1uZ_Cl1FEoR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