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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파라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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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ichiw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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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치원 입니다. 스타트업 보틀리스(BOTTLESS)를 설립하였습니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고군분투 중입니다. 유럽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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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22T04:5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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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유실. - Feat. 계절만 다른 같은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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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1:03:08Z</updated>
    <published>2026-04-13T01: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곽철용은 아니지만, 나랑 같이 시작했던 주변의 스타트업들 대부분이 망했다. 원래 망하기로 하고 시작하는 것이 스타트업이라지만 정말 쉽지 않다. 어쩌면 나 또한 분분한 낙화가 되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또 여적 앉아 새로운 계획에 골몰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은 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시간 동안,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다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vcl53AjC6oWaNCBouej0F87Ht8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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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고, 지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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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02:35Z</updated>
    <published>2026-04-06T03: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봄이 또 바쁘게 지나간다. 목련이 피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고, 벚꽃이 진다.  5월은 봄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다른 계절이다.  벚꽃을 보면 설렌다. 터질 것 같지는 않지만, 불규칙한 두근거림이 생긴다.  항상 피어있는 벚꽃의 설레임만 있었는데, 올해는 져가는 벚꽃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다.  곧 버찌에 발이 물들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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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해외 생태계로의 진출. - Feat. 교란종인가 외래종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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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4:23:36Z</updated>
    <published>2026-04-04T14: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오스트리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에스토니아에 이어 다섯 번 째 입니다. 6년차 스타트업이 아직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전전한다는 것이 자랑은 아닙니다만, 혹시나 글로벌 생태계로의 확장을 고려하는 스타트업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 몇 가지 경험들을 적어봅니다.  ❗️우선, 제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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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과 진통. - Feat. 너는 나의 아세트아미노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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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1:05:43Z</updated>
    <published>2026-04-03T01: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지간하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편이다. 일시적인 통증의 완화로는 통증의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진통제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는 진통제 외에 딱히 다른 처방을 할 수 없다. 특히나 중등도 이상의 통증은 그 자체로 큰 병이다.  일시적인 통증의 완화는 정확한 진단과 처치 혹은 처방에 도움이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P3ddgLOOT9Dv4QXeIXpjo1a14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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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 팩은 왜 효과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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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4:38:26Z</updated>
    <published>2026-03-29T14: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마스크팩 한 장에 들어가는 성분의 양과 농도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준은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몸담았던 한 브랜드에서는 마스크팩 한 장에 최소 수십 일치 에센스에 해당하는 내용물을 담곤 했다. 물론 피부가 그 모든 양을 다 흡수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포뮬라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그 내용물을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9wvZ9tSjBr1KUAS_1J1_cH9_Zz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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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Beauty는 왜 뜨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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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3:40:19Z</updated>
    <published>2026-03-22T02: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Formula❓  모든 K-Beauty 제품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보면 꽤 괜찮은 제품들이 많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OEM/ODM 제조사인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 3사가 전체 시장의 40% 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처럼 자체 생산시설을 갖춘 대형 브랜드를 제외하면, 시장의 상당수 제품이 결국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68qhp7jbWnBK0IWxsoOMQo9Kl2E.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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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취업을 위한 창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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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2:39:09Z</updated>
    <published>2026-02-19T02: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스타트업의, 창업을 위한 취업'이란 글을 쓴 적이 있다.&amp;nbsp;https://brunch.co.kr/@yichiwon/19 이번에는 반대의 글이다. 취업을 위한 창업이다. 어느 바닥이나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스타트업 바닥도 별반 다르지 않다.  바닥 우리나라는 초기(3년~5년 까지) 스타트업의 생존을 위한 바닥이 참 좋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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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보틀리스의, AI. - Feat. 에이전트 오브 치치 v9.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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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3:16:15Z</updated>
    <published>2026-02-16T13: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환경 패키징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에게는 어떤 AI가 필요할까? 정말 AI가 필요하기는 할까?  개발 우선 아직까지는 제품의 개발, 즉 설계를 하고 목업mockup을 만드는 일에는 딱히 AI의 도움이 필요 없다. 왜냐하면(내 경우에),  아직은 설계를 대신해 줄, AI가 없기 때문이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던져서, 3D 모델링을 생성해 낸다는 것이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4Mx3nt2JrTV9ZP4UnPvbO4viI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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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피봇pivot. - Feat. 나의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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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5:11:38Z</updated>
    <published>2026-02-14T05: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봇이란 것이 있다. [pivot on A]라고 하면, &amp;lt;A를 축으로 방향을 바꾸다&amp;gt;라는 의미이다. 나는 농구에서 한 발을 축으로 풋워크를 하는 플레이라는 것으로 처음 배웠다.  피봇은 스타트업 바닥에서도 흔히 쓰이는 용어이다.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다만 구체적인 경우들이 좀 다양할 뿐이다. 예를 들면, 고객을 축으로, 다시 말해 고객은 그대로 두고,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7TUydYqEH2Ew3jAm_lyDjKzB5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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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준비. - Feat. 중구 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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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2:34:01Z</updated>
    <published>2026-02-12T18: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히' 이룬 것은 없지만, '그저' 잘 버티고 있다는 이유로, 가끔 스타트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대화 요청을 받을 때가 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경우라면 거절하지 않는 편이다. 나는 '딱히', '그저'인 '솔로 파운더'이기 때문에, 나에게 궁금해하는 것과 내가 답해줄 수 있는 것들이 매우 제한적이기는 하다.  어제는 홍콩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TADkN3QXSdm0ybtIzZR6jSwOG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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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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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1:26:13Z</updated>
    <published>2026-02-11T21: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히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  절대 고개를 떨군 채 울지마라, 눈물이 돋보기가 되어 땅이 내 바로 눈앞까지 올라온다. 그럼 내가 더 작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대신에, 목표를 바라보면, 목표가 눈앞까지 다가올 것이다.  나는 여전히 즐겁고 행복하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힘들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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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영업. - Feat. 결국은 피어날 꽃봉오리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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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1:57:46Z</updated>
    <published>2026-02-07T15: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에도 육하원칙이 있다. 저마다 '누가(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에 대한 고민과 고충이 있다. 내 경우는 '무엇'과 '언제'가 문제였다.  아이러니. 무려 7년 간 보틀리스는 프로덕트리스productless 상태였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이지만 하드웨어가 없었다. '무엇'의 결핍이 만들어낸 심각한 아이러니였다.  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UGZ5fDXT8MoF9aJOgwOXZwrSU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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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마케팅.&amp;sup2; - Feat. 경규 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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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7:24:36Z</updated>
    <published>2026-01-28T18:2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의 글(https://brunch.co.kr/@yichiwon/13)에서 마케팅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밝힌 바 있다. 내가 그것을 얼마나 어려워하는지, 필요로 하는 동시에 가벼운 태도를 얼마나 혐오하는지에 대해서 주절주절 써내려 갔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사실 지난 20년 넘게 비슷했다. 그때 그 표현대로 '공고'하기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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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끓어오름. - Feat. 줏대 없이 끓고 식기를 반복하는 양은냄비 같다 욕하여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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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5:29:32Z</updated>
    <published>2026-01-18T05: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끓어오르는 순간들이 한 번쯤은 있다. 대상은 사람일 수도, 물건일 수도, 삶 자체일 수도, 아니면 보다 형이상적인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향한 그 끓어오름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기복이 심한 탓에 그 끓어오름이 잦은 편이다. 긍정과 부정을 가리지 않고, 자주 끓어오르는 편이다. 사는 내내, 쉬 끓고 식기를 반복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JK9W89VMuliMMyM9tF99KsQeq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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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현장. - Feat. 현장소장은 언제나 백 氏.</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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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2:38:30Z</updated>
    <published>2025-12-31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남에서 파주까지는 평일 낮시간 기준으로 왕복 3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그리고 나는 15분의 미팅을 위해 그 시간을 주저 없이 달린다. 왜냐하면 그곳이 나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가끔은 배송해도 될 물건들을, 굳이 직접 가지고 간다. 왜냐하면 그곳이 나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현장에 갈 때에, 절대 동선이나 효율을 고려하지 않는다.  현장은 해결해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vKc7uW7LMhY47BpbMEENTKtvsv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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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프로페쇼날. - Feat. 메리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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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9:33:03Z</updated>
    <published>2025-12-25T18: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이 한두 번이면, 다음 일주일이 대충은 파악된다. 한 달을 한두 번 겪으면, 다음 한 달이 대충은 파악된다. 그렇게 한 삼 년 보내면, 어느새 말년 병장의 삶이 된다.  그렇게 우리는 전문가, 프로페쇼날이 되어간다.  그런데 여기 어느 벤처의 어드벤처, 이제 곧 일곱 해가 넘어가려 하는데, 그동안 해 볼 만큼 해 본 것 같은데, 더이상은 하지 못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WkAqf26QNqsCa_5Yxb1sLCGnxDE.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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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파트너들. - Feat. BOTTLESS.st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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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4:03:19Z</updated>
    <published>2025-12-14T04: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전, 내가 가진 것은 제품의 설계도가 담긴 BOTTLESS.stp 파일 하나가 전부였다. 7년 후, 그것은 이제 완성된 다섯 개의 특허와 제품이 되었다. 7년 간, 저 파일 하나가 특허가 되고, 제품이 될 때 까지 도와주신 분들이 계신다.  스타트업이 창업자 혼자 하는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적어도 제조는 그렇지가 않다. 최소한 내 경우는 안 그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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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의, 메뚜기들. - Feat. 장고: 분노의 추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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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8:41:36Z</updated>
    <published>2025-12-03T21: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는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 넘쳐난다.부처마다, 지자체마다, 공공기관마다 자기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하나씩은 들고 나온다. 겉으로는 &amp;ldquo;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겠다&amp;rdquo;는 명분이다.하지만 그 결과는, 정작 초기와는 거리가 멀다.심사위원들이 묻는 질문은 늘 비슷하다.최근 매출 성장률은? 팀원의 경력은? 향후 예상 매출은?표면적으로는 합리적인 질문들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nfUSGy4zJl2MWFE1znJk2S9m_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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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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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6:10:25Z</updated>
    <published>2025-11-17T19: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좇고, 쫓김의 반복에 한없는 무력감이 느껴졌다. 무력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껏 느꼈던 것과는 다르다.  그동안의 무력은 나를 화나게 했다. 하고 싶은 수없이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함에 화가 났었다. 갈 길이 멀고 바쁜 사람 바짓가랑이 붙들고 늘어지는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회복했을 때에 더 활발히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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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르가 삶인 드라마. - Feat. 멜로가 체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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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2:49:11Z</updated>
    <published>2025-11-10T19: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부터인가, 멜로 드라마가 좋더라. 격정 멜로 말고, 충격 공포 말고, 리얼 액션 말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잔잔한 대사들이 일상에 와닿는 그런 서정 드라마들이 좋더라.  너무 흔해서, 나도 언젠가 한 번쯤은 살아봄직한, 내 주변에서 한 번쯤은 일어 남직한, 모든 감정들이 적절히 희석되어 연한 아련함 같은 것이 남는, 가끔은 오히려 너무 평범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Ia%2Fimage%2FmwTTn3V0Sr_49jg-06yXyMgID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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