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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26T06:4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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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기의 빈자리 - 연락 올 대도 없는데 없으면 어떠냐고? 전화기는 전화기 이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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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05:32:05Z</updated>
    <published>2021-09-16T21: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히 할 일도, 갈 곳도 없는 요즘. 그래도 집에서 빈둥대며 누워 있기에는 내가 나&amp;nbsp;자신을 용납할 수 없는 성격이기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늦은 아침 식사 후에 집을 나섰다. Walmart 에 가서 이틀 늦은 Gas 요금 고지서를 지불하려 샵핑 몰로 향했다.&amp;nbsp;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길, 캘리포니아 답지 않게 유난히 쌀쌀해진 날씨에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nqZDJqCIL1Hda2xKJjFzMt-Ss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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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 그래도 해가 떴는데 다음 비올 날을 일부러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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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3T23:33:00Z</updated>
    <published>2017-03-03T20:5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에서 첫 번째로 한 소비는 Bottle Water다. 물론 여행 전에 예매한 교통편이나 숙소를 제외하고. 엘에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길에 버스가 한번 멈춰 쉰 휴게소에서 산 큰 Bottle Water. 꼭 목마른 것도 아니었지만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샀다. 이왕이면 큰 사이즈로 샀다. 두고두고 마시고 물 살 돈마저도 아껴야겠기에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GFjk3MP1P9FpVEg8l98EZ-kK-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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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나 잘하세요! -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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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05:24:01Z</updated>
    <published>2017-03-01T21: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박 3일의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치고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 포틀랜드로 향했다. 이제 정말 처음 가보는 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이 기대 반, 긴장 반 그랬다. 아침 일찍 일어나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좀 제대로(?) 차이나타운에서 먹어보자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유명하다고 하는 에그타르트 집에 간신히 찾아갔지만 이미 동 나있고, 딤섬인지 만두인지, 암튼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Ntr3VQoGiszIMQWuyyzR7Sj2b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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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보고 싶은 것 - 그냥 해보고 싶었다. 그것만큼이나 큰 이유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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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8-19T23:47:53Z</updated>
    <published>2016-08-19T22:5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금문교를 직접 걸어서 건너 보는 것이다. 그게 왜 그토록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다. 말 그대로 &amp;ldquo;그냥&amp;rdquo;이다. 무언가를 하기에 참 부족한 동기다 싶기도 하지만 이만큼 막무가내인 동기도 없다. &amp;ldquo;그냥&amp;rdquo; 하고 싶기에 &amp;ldquo;그냥&amp;rdquo; 한다. 내가 엊그제 집을 나와 여행을 떠나 온 것처럼.  처음 생각은&amp;nbsp;피어 39에서 배를 타고 소살리토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kGb-MuLFlWoovKn5DQgEeWKZ4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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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것 - 느낌을 담을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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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6-29T00:36:19Z</updated>
    <published>2016-06-28T22: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Ferry를 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페리를 타는 곳으로 가는 길, 오래간 만에 도심 높은 빌딩 숲을 걷다 보니 어느새 주위의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내가 있다. 참 오래간만에 보게 되는 풍경이다. 내가 그리워했던 장면이었다는 생각이 이 곳에 선 후에야 깨달았다. 북적거리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뉴욕에서 미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Lsbm3kicO0HBg5sWMzI8MxYL7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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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응되기 싫은 것 - 혼자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점점 불안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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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05:28:12Z</updated>
    <published>2016-03-15T00: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첫날 가장 자신 있어 하던 부분이 나에게 난관으로 부딪쳤다.  혼자 지낸지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무엇이든 혼자 잘 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일들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여행의 출발 전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이슈들 중 하나는 내가 혼자 떠난다는 것이었다. 특히 어른들께서는 &amp;quot;에고 누가 같이 가면 좋을 것을..&amp;quot; 이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m9M4eWjaHh1fvtbbZL5-1temw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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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놓칠 수 없는 즐거움, 처음 - 처음은 처음으로 끝난다. 한 번뿐인 처음, 처음을 즐겨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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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2T04:09:01Z</updated>
    <published>2016-03-12T03:2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처음인 여행이다. 이 정도의 장거리, 장시간 여행도,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버스, 기차도 처음이다. 역시나 숙소도 처음 경험해 보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었다. 호스텔. 한국에서 고등학교 단체 수학여행 갈 때나 특별하게 이용하던지, 유럽에나 가야 흔하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숙박시설이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미국에도 호스텔이 많다는&amp;nbsp;사실에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gNuDM5fxgymilGf01Iy9t_gda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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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심은 그리 많으면서도 의문은 별로 없다 - Cable Car는 Cable로 움직이기에 Cable Car라고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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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7T22:41:33Z</updated>
    <published>2016-03-07T22: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Lombard st. 꼭대기에서 처음으로 Cable Car를 만났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처럼 이곳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잊지 않고 등장하는 명물이다. 유명한 만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타보고 그 사진을 널리 보이는, 그래서 더 유명해졌고, 그래서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타봐야 할 것 같은 Cable Car.  사실 이게 왜 Cable C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A8VhfDkHwMQmq92WJrNqXbqrv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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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 -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생각 이상의 것을 만날 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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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2T19:37:01Z</updated>
    <published>2016-03-02T19: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인 것은 샌프란시스코가 굉장히 넓어 보이기는 하지만 짧은 방문 기간에 가봐야 하는 곳들은 대체적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사실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샌프란시스코가 이런 곳이구나 하며 걷다 보니 지도를 통해 Coit  Towel라는 바로 옆에까지 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는 곳이지만 구글 지도상에 관광명소로 나와있으니 관광객인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dXcDoTjkR6ELJufuGnfPSfD4a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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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여행지 - 꼭 누군가가 봤던 것만을 볼 필요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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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4T04:47:10Z</updated>
    <published>2016-03-02T00: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떠나는 장거리 여행이라서 어떻게 계획을  짜야하는지 감이 잡히지를 않았다. 그저 최소한으로 교통수단과 잠자리만을 예약해 놓고 떠났다. 그나마 미대륙 횡단&amp;nbsp;여행 중&amp;nbsp;서부까지 만이다. 일단 출발하고서 미국 중부와 남부 그리고 동부 계획을 짜기로 했다. 가고 싶은 도시들만 거의 정해진 채 그 도시들에서 어떻게 움직일지는 막막한 상황이었다. 아니 막막함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4KRBHCS7ikZSmtwInI7JyGlkb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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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 설렘, 혹은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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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6T13:22:45Z</updated>
    <published>2016-03-01T21: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 어림잡아도 3000장은 훌쩍 넘지 싶다. 하루에 100장 이상은 족히 찍어댔으니 그렇게 한 달, 30일이면 3000장은 충분히 넘는다. 수많은 사진들에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사진을 볼 &amp;nbsp;때마다 &amp;nbsp;그때의 감정, 추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amp;nbsp;그중에서도 이 사진만큼 가장 뚜렷하게 당시의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은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OzJkpoRZOYaMFujvTNCbATg-7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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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이 뛴다 - 꿈을 꾸자. 깨지 말고 계속 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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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7-11T05:19:05Z</updated>
    <published>2016-02-27T01:5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었다.  지난 몇 달을 특별한 대외 활동이 없이 지낸 듯 싶다. 그렇다고 칩거하여 햇빛 한번 쏘이지 않고 겨울을 난 것까지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한 지인들에게 살아는 있냐는 소리를 듣기에는 충분하게, 혹은 한 번씩이나마 보는 친구들에게조차 어떻게 지내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뭘 먹고 지내냐', '먹고는 &amp;nbsp;사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OpO7-G5TynolV9GwdGykl56tz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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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물_3 - 없어보니 없으면  안 될, 없어도 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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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3T07:54:58Z</updated>
    <published>2016-02-13T07: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태블릿이 있다. 태블릿이라고 어디에 꺼내 놓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웬만한 랩탑 무게에  그만큼의 두께를 자랑하는, 그렇게 자신의 나이를 드러내는 태블릿이다. 그래도 나에게 한참 동안 컴퓨터가 없던 시절 그 공백을 메꿔주었고, 랩탑을 구입한 이후에도 랩탑이 채워줄 수 없는 부분들을 만족스럽게 감당해 주었다. 이제 여러 기능들이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6U7mg7AmtEQAkfm0KOd6zZmWg_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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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물_2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그래도 또 혹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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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17T23:03:22Z</updated>
    <published>2016-02-10T03: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혹시나 하는 생각을 달고 사는 편이다. 뭔가 뜻밖의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amp;nbsp;남들보다는 조금 더 가지고 있는 &amp;nbsp;듯하다. 이러한 성격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내 삶을 귀찮게 한다. 이 성격이 대표적으로 드러날 때가 있다.&amp;nbsp;어딘가를 가기 위해&amp;nbsp;짐을 쌀 &amp;nbsp;때이다. 항상&amp;nbsp;필요 이상의 짐을 챙기곤 한다. 혹시나, 어떨지 모르니까 하는 생각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j4jeCZgSRHvw20U1j8CZaJmKp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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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물_1 - 가져 보기 전에는 알지 못한다. 없어 보기 전에도 마찬가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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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3T23:49:58Z</updated>
    <published>2016-01-13T23: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여행할 때 꼭 필요한 것들만 가져가라고들  이야기한다. 나 또한 그러고자 했다. 가방을 들고 얼마나 걸어 다닐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가방 무게를 줄여야만 했다. 짐을 챙기다 보니 그러고 싶지 않아도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것저것 필요하다고 꺼내는 놓아 보았지만 결국 가방이 작아 많은 것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했다. 내 가방은  여행용이라기보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xXcFFmH8HHyimFolUW7J2_I6u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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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amp;nbsp; - 마셔온 커피만큼 늘어가는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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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5T16:00:02Z</updated>
    <published>2016-01-13T03: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 오렌지카운티에 비가 내린다. 그것도 이렇게 쏟아지듯이 내리는 것은 근 일 년만이 아닐까 싶다. 겨울 우기에만 잠깐씩 비가 내리고 일 년 내내 징허게 맑은 하늘에 햇빛이 쨍쨍 대는 캘리포니아에 이런 비는 정말 귀한 손님이다. 게다가 지난 몇&amp;nbsp;해 계속 가물었던 터라 더욱 반갑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 도서관으로 가려던 발걸음이 동네 스타벅스로 바뀌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g6-4xt9mKfoocn6s0pEF0vLc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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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드디어 떠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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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1-13T02:24:42Z</updated>
    <published>2016-01-11T08: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0년 4월쯤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횡단했다. 워싱턴에서 엘에이로 가는 비행. 드문드문 떠있는 구름 아래로 엄청난 광경을 목격했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벌판에 쭉 뻗은 가는 실선과 같은 도로. 그리고 그위를 달리는 딱 한대의 자동차. 나도 꼭 해봐야지 했었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한 끼 한 끼 먹고살기에 바빴고 캘리 와서는 7년 비즈니스 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B%2Fimage%2F7mioD9tAFT6bUSr0NwX4ft8sr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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