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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냥뿐냥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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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실험해보는 프리랜서 [ㅇㅇㅋㅋ]</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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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26T07:12: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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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다리를 건넌 그날 밤 - 펫로스 : 기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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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0:57:46Z</updated>
    <published>2024-11-19T14: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화 원피스를 보면 초파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명대사가 있다. &amp;quot;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amp;quot; &amp;quot;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amp;quot;  잊을 순 없다, 나의 첫 강아지였으니. 그런데 요즘 부쩍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하고, 혹 잊은 기억들은 없을까 싶어 글을 남기고 싶었다. 매번 아롱이를 생각하면 &amp;quot;행복했을까?&amp;quot; 의문이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리라 생각하며 함께했던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Pld46VmR7FZD90WumctjJzsOZio.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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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냥냥이들 성공 다이어트 비법 - 늘 살 빼야 한다는 소리, 너희나 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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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2:58:34Z</updated>
    <published>2024-11-16T14: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냥냥이 시절, 아기 냥냥이가 궁금했던 친구 A가 집에 놀러 와서 냥냥이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한 말.  친구A : 근데 엄청 크네~ 살이 좀 찐 건가? 집사: 이제 한 살이라, 성장하는 거야. 아직 자랄 시기니까.  (며칠 후 냥냥이들 병원) 의사쌤: 비만입니다. 집사: 네? 아직 성장기잖아요. 의사쌤: 비만이에요. 모니터를 보세요. 집사: 음...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FipN9JAoXPdfZXmnooqJmVN2U8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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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 전용 ASMR: 골골송 - 골골골골골 ~ 잠이 온다 ~ 골골골골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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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04:20:47Z</updated>
    <published>2024-11-12T13:4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 전구가 켜진 듯, 잠에서 깬다. 그런 다음부터는 다시 잠에 들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한다. 낮에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그때 하지 못했던 말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떠오른 말의 꼬리의 꼬리를 물다 보면 점점 정신은 또렷해진다. 다시 잠들기 글렀다는 신호다.  내일 하루는 피곤하겠구나, 체념하며 가능한 머릿속의 생각들을 지우려고 노력한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J1vHKEXHkZrHB1ZzQ-URvWfNM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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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 어디 갔어요? - 우리 집 괴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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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21:48:31Z</updated>
    <published>2024-11-06T13: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룸에서 자취를 하던 시절, 그 집은 꽤 오래된 집이라 작은 벌레들이 참 많았다. 그중 우리 집 냥냥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바깥에서 사는 바퀴벌레. 아시죠? 그 바퀴벌레 엄지손가락만 한 거. 하지만 그 크기는 냥냥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였고, 심지어 움직일 때마다 비닐 바스락거리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나니, 냥냥이들의 최고의 장난감이었다. 심지어 빨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cTb084vh-KAsJvpiMT35LmXVNjQ.jpg" width="4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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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고양이는 첫째 고양이를 따라 한다 - 냥냥이야 냥냥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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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16:02:41Z</updated>
    <published>2024-10-29T14: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용 삐용~ 고양이가 운다. 방금 우당탕 심상치 않은 소리가 났는데, 둘째가 울고 있다.&amp;nbsp;이런 경우 대체로 &amp;quot;아니 저길?&amp;quot; 하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다.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난 곳을 보니 역시나. 첫째 냥냥이가 곡예하듯이 꽤 난도가 높은 곳에 올라가 있다. 매번 보는 일이지만 볼 때마가 저길 어떻게 올라갔을까? 싶다.  둘째 냥냥이는 형 냥냥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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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묘연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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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8:17:07Z</updated>
    <published>2024-10-17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오래 있다 보면, 갑자기&amp;nbsp;내 미래가 아득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땐 앞으로 설레는 일은 생기지 않고, 매일이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 뿐, 앞으로의 시간은 무료한 일만 가득하리라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따분한 내일을 위해&amp;nbsp;잠을 청하려 침대에 몸을 눕힌다.&amp;nbsp;이때 양옆으로 따듯한 온기를 가진 생명체들이 찰싹 달라붙는다. 보들보들한 느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C6mtRMTO8jhnxEwhOzKZbnIScq0.JPG" width="3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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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탈하지 않기를 - 나를 괴롭게 했던 모든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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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12:44:40Z</updated>
    <published>2023-11-22T14: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탈하지 않기를 별일이 생기기를 그들의 하루가 평안하지 않길 그렇게 안녕하지 않기를 바란다.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머릿속에서 떠오른 부정적인 감정들은 눈덩이처럼 커져, 결국엔 과거 속에 있던 사람들을 끄집어내 그들의 불행을 기도하게 된다. 지금 내가 불안한 것처럼, 지금 내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한 만큼, 내 마음에 상처를 낸 것과 똑같이 누군가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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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던 길고양이의 죽음 - 마지막엔 빵떡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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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9:12:36Z</updated>
    <published>2023-11-12T14: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반지하에 산다. 반지하에 산다라는 문장에는 설명하지 않아도 유추되는 많은 것들이 있다. 가난, 수해, 곰팡이 등. 그래서 독립하려고 집을 보러 다닐 때 원칙 중 하나는 반지하라면 차라리 옥탑이었다.  사정이 있어 독립생활을 접고 다시 본가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 이때는 나 혼자가 아니고 내가 키우는 고양이 둘과 본가에 들어갔다. 고양이들이 우당탕 뛰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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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루한 글쓰기 - 그냥 적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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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9:12:52Z</updated>
    <published>2023-10-31T10: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과 관련된 일을 할 거라 생각한 적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글을 쓰는 일을 할 거라 생각한 적 없었다. 글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일 중 하나였다. 쓴다는 행위 자체가 뭔가 부끄러웠다. 글을 쓰다 보면 내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일지도 모르겠다.  어느 날 우연찮게 짧은 시놉시스를 쓰게 됐다. 재미있다고 했다. 글을 써보라는 권유도 받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ClGXO6t02eu_1dHSdVf7sTnkj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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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고양이는 안쓰럽고 귀여워 - 말은 못 하고 불편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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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8:06:33Z</updated>
    <published>2023-10-30T14: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르르- 알람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화면을 열었다. 사진에는 콩알만 한 알갱이들이 있었다. 이건 무슨 사진이지 싶어 자세히 보니 분홍빛의 모래인 것이 심상치 않았다. 이건 절대 보면 안 되는 것이다. 불안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찰나 사진에서 1이 사라진 걸 봤는지 전화가 온다.  &amp;quot;아직 퇴근 안 했어? 아니 냥냥이가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 거리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eul9iXkoeUWSzpjkKPNvUAdJO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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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트로놈을 켜고 달려요 - 습관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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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14:21:57Z</updated>
    <published>2023-01-15T08: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운동을 했다. 다만 혼자 하지 못해서 늘 선생님과 함께하는 운동이 전부였다. 그렇게 근 3년을 하면서 선생님과 앞으로에 대해 많은 얘길 나누길 시작했다. 선생님도 나도 혼자서 습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운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 혼자서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혼자서 하도록 하자를 외친 지 일 년! 여전히 혼자 하지 못했던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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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나마 다행인 것 - 펫로스 : 기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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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4:14:15Z</updated>
    <published>2021-05-17T14: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5월 14일 오전 7시 50분  아롱이가&amp;nbsp;나와&amp;nbsp;이별한&amp;nbsp;날. 아롱이는&amp;nbsp;혈육의&amp;nbsp;지인이&amp;nbsp;더이상&amp;nbsp;키울&amp;nbsp;수&amp;nbsp;없게&amp;nbsp;되었다고&amp;nbsp;해서, 혈육이&amp;nbsp;본가에&amp;nbsp;툭&amp;nbsp;놓고간&amp;nbsp;강아지였다. 병으로&amp;nbsp;아픈&amp;nbsp;아빠의&amp;nbsp;외로움을&amp;nbsp;덜어주기&amp;nbsp;위한다는&amp;nbsp;이유가&amp;nbsp;첫&amp;nbsp;번째였다. 하지만&amp;nbsp;아롱이&amp;nbsp;담당은&amp;nbsp;백수였던&amp;nbsp;나였다. 싫지&amp;nbsp;않았다. 동물을&amp;nbsp;좋아했고, 막연하게&amp;nbsp;키우고&amp;nbsp;싶다&amp;nbsp;생각했지만&amp;nbsp;여의치&amp;nbsp;않았으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a1-r1pyciAdWkCkg6EozcApi8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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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했던 우리 - 펫로스 : 기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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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4:14:38Z</updated>
    <published>2021-05-16T10: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사진. 사실 아롱이가 나온 사진은 그것이 무엇이든 좋지만, 이 사진은 특히 즐거웠던 때를 생각나게 해서 제일 애정하는 사진이다. 사실 이 사진을 찍기 전까지는 짜증 나는 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게 다 잊힐 정도로 행복한 한때였다.  어느 날 엄마가 장기간 입원을 하게 됐다. 엄마의 몸도 걱정이지만 가장 걱정은 본가에 혼자 남을 아롱이였다.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6pvdu_1lJa9MBYE8jzt4R3ACx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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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괜찮지 않았다 - 작은 공이라도 맞으면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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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6T14:09:14Z</updated>
    <published>2021-04-09T09: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다. 괜찮지 않다.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늘 나에게 묻는 질문. 사랑은 식었지만, 차마 사랑하지 않는다고, 마음이 변했다고 말하지 못해 상대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않고 &amp;quot;사랑하지&amp;quot;라고 말하는 것처럼, 나도 내 마음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오늘은 웃었으니까 하면서 &amp;quot;괜찮지&amp;quot;라고 한다. 그렇지만 난 알고 있다. 그 말이 진심이 아니었음을. 괜찮다고 말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yFqSLIH6HMuFLqYH2sNigv1fo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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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력이 인성이다 - 체력이 있어야 여유도 생기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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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12Z</updated>
    <published>2021-04-04T12: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회원님처럼 기분 변화가 심한 분은 유산소를 많이 하셔야 해요&amp;quot; 뭐라고? 운동을 하면 성격이 좋아지는 걸까? 내 평생의 숙제를 이렇게 쉽게 풀 수 있다고? 운동은 만병통치약이인 걸까?  난 참&amp;nbsp;기분 변화가 참 커서, 어떤 상황에서도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동경했다. 작은 것에도 기뻤다가 작은 것에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다. 그런 나는 예민하다 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049vYoCVbR6EhNWX75DmSu5Gk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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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다시 시작하다 - 헛둘 헛둘~ 둘둘 셋넷~ 땀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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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03Z</updated>
    <published>2021-03-15T12:4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45도 되는 경사의 언덕을 오르던 중, 눈 앞이 새하얘졌다. 그 언덕길을 오르는 시간은 단 5분. 그때 생각했다. &amp;quot;아 이러다 정말 마흔 전에 죽겠구나.&amp;quot; 그렇게 운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꼭 해야 했기 때문에 지도를 펼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았다. 그곳이 PT샵이었다. 만약 검도장이었다면 난 그때 검도를 시작했을 것이다.  늘 그렇듯 인바디를 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2n5eXjdT9ZyMh3fb2rx0A67e6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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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하는 것과 이별하는 일 - 나이 든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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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11:22:48Z</updated>
    <published>2021-03-07T12: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휴일 오후, 습관적으로 엄마한테 전화해 통화를 이어가던 중 아롱이의 기침소리가 들렸다. 이제 나이가 있는 나의 강아지는 엄마랑 통화할 때 자신의 기침소리로 존재감을 알렸다. 그날은 유독 기침소리가 길었다. 그러다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amp;quot;어, 아롱이가 피를 토했는데?&amp;quot;라며 전화를 끊었다.  바로 눈앞에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초조했다. 병원에 가고 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SCYh-h7k9i8MB-81upaYDLgEw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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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식을 시작했어요 - 챱챱챱챱! 본격 열정 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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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7:50:31Z</updated>
    <published>2021-03-06T14: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유 먹던 아깽이, 다이어트를 하는 지금에 대한 글을 쓰려다 생각해보니 이유식 시기가 떠올랐다. 이유식은 한결 수월했다.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면 됐고, 분유를 먹일 때처럼 시간을 조금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해지는 일은 생기진 않았다. 다만 아깽이의 호랭이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유식을 하면서 하나의 걱정은 고양이의 주둥이었다. 물에 말은 사료를 먹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kJdLu2ByonUxNXEJOTrjMR2_L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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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은 당연하다 - 일찍 알았더라면 덜 억울했을 텐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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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6T14:09:22Z</updated>
    <published>2021-03-04T13: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건, 몇 백원으로 대여점에 빌려온 만화 보기. 만화 속 주인공들은 대게 우연히 발생한 사건 혹은 어떤 사람을 만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엔 보잘 것 없던 쭈그리였지만, 점점 재능을 꽃피우고 정점에 선다. 물론, 시련은 있다. 하지만 각성을 통해 이겨낸다.  만화에 과몰입했던 나는, 나에게도 재능이 있으리라 믿고 이거저거 해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avEJbYB6vkKfrauDvyNl9b82z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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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유, 섞기만 하면 될 줄 알았죠 - 물에 넣어고 쉐키쉐키?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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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7:46:55Z</updated>
    <published>2021-03-02T13: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시보호라고 하면 내가 사는 집에 한 공간만 내어주면 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이 얼마나 단순한 생각이었는지. 단순하게 생각했으니 덥썩 그 조그마한 아기 고양이를 데려올 수 있었겠지 싶다. 몰랐다, 먹지 못해서 생명이 위태로운 작은 동물을 집에 들인다는 것이 무엇인지.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고, 집 근처 동물병원에 들어갔다. 무턱대로 데리고 온 아기 고양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HP%2Fimage%2F0TQM9PZFMsKOl51fv7eQUmeqA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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