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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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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hamom090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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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 아이의 엄마, 입양가족의 성장을 돕는 언니, 가족을 연결하는 실천가, 가끔 예술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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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4T08:28: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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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랑 첫 데이트 때 뭐했어요? - 이성교제를 시작한 아이들의 질문 공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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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02:53:11Z</updated>
    <published>2021-09-28T01:4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생각해도 좀 우습긴 하지만, 애절하거나 달달한 사랑노래를 들을 때 아직도 나는 남편의 모습을 떠올린다. 아니 자동으로 떠오른다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갱년기 초입의 말없는 아저씨가 아닌, 스물넷 동갑내기 남자 친구로서의 그, 내 생애 처음으로 깊은 안정감을 건넸던 그의 사랑을 떠올린다. 그 달달한 모습을 떠올리다 현실의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GB%2Fimage%2FSn9g4oTy8GyJlEUGJwc3MEjLm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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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라는 '짤' - 부모를 입체적으로 사랑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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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3T03:56:06Z</updated>
    <published>2021-09-27T06:2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다섯 가족의 단톡방에는 아빠를 주제로 한 '짤'이 자주 올라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부모를 무언가 대단한 능력을 갖춘,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어른으로 인식하던 것에서 너무도 인간적인, 연약하면서도 친근한 대상으로 통합해 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이 올리는 우스꽝스러운 짤 속의 아빠의 모습이 나는 재밌고 좋다.  피곤해서 졸고 있는 모습,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GB%2Fimage%2FUhyzBF5VQXi8NNKXPbxh-D1Vq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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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좋던 어느 오후, 서해 바다 - 기대를 넘어선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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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3T03:56:09Z</updated>
    <published>2021-09-27T06: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에게 수영하는 법을 알려준 건 나다 물속에서 몸이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나 신나게 놀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것도 나다. 우리 세 아이들은 엄마를 따라 수영을 곧잘 하고 물을 정말 좋아한다.&amp;nbsp;아이 셋 모두와 바다 수영을 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큰 수영장이나 풀빌라를 찾아다니기만 했지 드넓은 바다에서 온몸을 담그고 그렇게 오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GB%2Fimage%2FVz2llE8G1PObV48-Xdwtx9WRh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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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를 넘어선다는 것 - 본연의 '나'를 만나기 위한 통과의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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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6T06:46:04Z</updated>
    <published>2021-09-27T06: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이 성장하며 반드시 이뤄야 할 과업이 있다면&amp;nbsp;&amp;lsquo;부모를 넘어서기&amp;rsquo;가 아닐까 한때 생존에 가장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던 존재이자 평생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베푼 이들, 가장 깊숙한 곳에 새겨져 나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중한 존재이지만, 한 개인이 온전한 독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넘어서야 할 대상이 부모가 아닌가 싶다.  부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GB%2Fimage%2FKAR6ycsoGK5okoLWjupdkofro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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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에게 건네는 &amp;lt;밤 편지&amp;gt; - 심장이 뻐근한 날의 플레이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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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9T06:16:08Z</updated>
    <published>2021-09-27T06: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이 시작된 세 녀석을 영주 할아버지 댁에 내려놓고 남편과 단둘이 올라왔다. 사춘기 두 녀석과 우리 집 마지막 어린이를 부모님 품에 맡기고 떠나는 순간, 왠지 안심이 되면서도 여러 감정이 올라와 괜히 운전대를 잡은 남편한테 &amp;lsquo;우리 신혼 같네&amp;rsquo;라고 농담을 던졌다. 늘 짧은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하는 남편이 오늘은 &amp;lsquo;나도 좋네&amp;rsquo;라고 덧붙였다.  녀석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GB%2Fimage%2F-yijmhI31SdRA7x0mMCVw-2Oj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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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더 이상 그곳에 없다 - 가 닿지 못할 아이의 세계는 없을 거라는 엄마의 허상 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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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4T20:22:40Z</updated>
    <published>2021-09-27T06: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야 고백하지만 지난 13년간 나는 부모로서 은근한 &amp;lsquo;전능감&amp;rsquo;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엄마의 완전한 헌신으로 생존과 성장이 일어나는 아기 시절 &amp;lsquo;내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amp;rsquo;는 착각으로 아기 안에 빚어진다는 그 &amp;lsquo;전능감&amp;rsquo;이 사랑스럽고 배려 깊은 아들을 키운 13년간 내 안에도 존재했음을 이제 깨닫는다.  아이의 행복한 미소를 유지하는 열쇠가 내게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GB%2Fimage%2FCRJe0zCrKz5Hk-0fuI3WGvQhD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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