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항상샬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 />
  <author>
    <name>sodotel</name>
  </author>
  <subtitle>레크리에이션강사/초등수학강사/첫째는 난임을, 둘째는 조산으로 인한 장기입원을 겪은 파란만장 40대 후반의 엄마/중1, 초1 남매를 둔 엄마</subtitle>
  <id>https://brunch.co.kr/@@a0PR</id>
  <updated>2020-04-24T13:17:33Z</updated>
  <entry>
    <title>중3 딸이 아는 오빠를 만나러 간다고? - 시시콜콜 애들키우는 이야기 6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48" />
    <id>https://brunch.co.kr/@@a0PR/748</id>
    <updated>2026-03-26T05:02:29Z</updated>
    <published>2026-03-26T02: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가 벌써 중3이다. 요즘 학교에서는 가내신 점수가 나와서 이제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할지 슬슬 고민 중이다.  며칠 전 토요일에 딸아이가 갑자기 말했다. &amp;quot;엄마, 나 이따가 아는 오빠 좀 만나고 올게.&amp;quot;  아니 갑자기 아는 오빠라니. 남자사람은 취급도 안 하던 애가. 나는 너무 놀랐지만 평소처럼 물었다. &amp;quot;아는 오빠? 누구?&amp;quot; &amp;quot;우리 교회 다니다가 지금</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를 우리 집으로 모셔왔다 - #1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44" />
    <id>https://brunch.co.kr/@@a0PR/744</id>
    <updated>2026-03-26T02:09:50Z</updated>
    <published>2026-03-24T06: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원 하기로 한 병원에서 바로 우리 집으로 엄마를 모셔왔다. 엄마가 우리 집에 오랜만에 10일 정도 함께 머무르고 가신다는 게 너무 좋았다. 남편이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해준 게 참으로 고마웠다.   추석연휴를 며칠 앞둔 날이었다. 엄마는 우리 집에서 며칠 머무르는것을 미안해하시고 불편해하셨다. 평소에도 딸네 집을 왜 그렇게 불편해하시던지. 사위도 아들인데</summary>
  </entry>
  <entry>
    <title>진짜 엄마대신 게임 속 엄마한테 편지를 받았다 - 이런저런 이야기 20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43" />
    <id>https://brunch.co.kr/@@a0PR/743</id>
    <updated>2025-12-02T15:35:48Z</updated>
    <published>2025-12-02T15: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2 아들이 친구들은 다 있는데 자기만 없다며 하도 졸라대서 닌텐도스위치를 사주었다. 매일 공부와 숙제를 잘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아무튼 사준 지 3개월이 되어간다.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칩 몇 개와 온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칩도 샀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는 나를 위한 게임칩도 사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다.  그 게임은 바로 동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h11lqabv0DtaeVur1arnK5ctH_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의사친구의 병원으로 전원하기로 했다 - #1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41" />
    <id>https://brunch.co.kr/@@a0PR/741</id>
    <updated>2026-03-24T04:30:48Z</updated>
    <published>2025-09-10T16: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의사친구는 엄마의 진단서류들과 사진, 영상들을 모두 보내달라고 했다. 그리고는 주변 의사들에게도 조언을 구한 후 다음날 엄마의 대해 자세히 말해주었다.  엄마가 정말 많이 안 좋은 상황이라고. 암세포가 유방에서 주변 장기며 머리까지 많이 퍼진 상태라고 했다. 아마 6개월을 못 버티실 거라고 했다.  언뜻 짐작은 했지만 수치상으로 엄마의 남은 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SfvZ94LcCPzcOkQ1QaYl96Y22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편에게 천군마마 같은 의사친구가 있었다 - #1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37" />
    <id>https://brunch.co.kr/@@a0PR/737</id>
    <updated>2026-03-24T05:47:35Z</updated>
    <published>2025-09-09T14: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앞에&amp;nbsp;나를 데리러 온 남편의 차에 타자마자 눈물이 줄줄 흘렀다. 잠시 후에는&amp;nbsp;그냥&amp;nbsp;펑펑 울어버렸다. 눈물이 그쳐 지질 않았다.  일주일 동안 엄마와 같이 있다가 병원에는 엄마만&amp;nbsp;두고 나오는 발걸음이 왜 이리 힘든 것인지. 집에 가는 내내 계속 울었다. 그냥 속상했고 슬펐다. 지금 상황이 너무도 싫었다.&amp;nbsp;그런 내 모습을 보는 남편도 속으로 울음을 참는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ANdp3WQb7IfasNnS7lkfsDOEC_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통령님 따라 저도 열심히 민원을 넣겠습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 20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40" />
    <id>https://brunch.co.kr/@@a0PR/740</id>
    <updated>2025-07-14T13:04:46Z</updated>
    <published>2025-07-14T12: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재명대통령.  이제 진짜 우리의 대통령이 만들어졌다. 국민이 지키고, 뽑은 우리의 진짜 대통령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뉴스를 보면 그냥 기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우리 대통령님이 오늘 무슨 일을 하셨는지, 사진은 없는지, 동영상은 없는지 찾아보게 된다.  이재명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너무 열일을 하신다. 새벽 2시에 퇴근을 하신다니 진짜 일만 하시는 대통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jGUBnf777AEj0wr4edg1iwWDAR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로 인해 생긴 이마의 훈장 - 이런저런 이야기 20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36" />
    <id>https://brunch.co.kr/@@a0PR/736</id>
    <updated>2026-03-29T13:29:26Z</updated>
    <published>2025-05-07T13: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눈과 눈, 미간사이에 훈장이 하나 생겼다. 일 센티미터 정도의 일자 주름이 생긴 것이다.  엄마가 유방암 말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생기게 된 것인데 찡그리고 자면서 만들어졌다.  남편이 하는 말이 엄마가 아프시니 내가 밤에 잠이 들면 끙끙거리면서 인상을 쓰며 잤다고.  매일매일을 끙끙거리고 잠꼬대를 그리도 심하게 하며 자는 내 모습을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W7XIqus1vtACpbOSiL44NfA0Iq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점점 말이 없어졌다 - #1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38" />
    <id>https://brunch.co.kr/@@a0PR/738</id>
    <updated>2025-04-28T13:11:11Z</updated>
    <published>2025-04-23T11: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앞으로 엄마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amp;nbsp;며칠&amp;nbsp;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보자고&amp;nbsp;했다.  우리의 욕심대로 계속 항암치료를 할 것인지, 아니면 엄마의 바람대로 치료를 잠깐 멈출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amp;nbsp;요양원, 요양병원, 그리고 친정집 바로 앞에 있는&amp;nbsp;호스피스 병원까지&amp;nbsp;전화를 걸고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았다. 엄마의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QJ3ICg0t6RKip8CiiC_thl2NLO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 화가 났다 - #1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29" />
    <id>https://brunch.co.kr/@@a0PR/729</id>
    <updated>2025-12-02T20:15:25Z</updated>
    <published>2025-02-24T17: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몸상태를 자세히 듣고 난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아침잠에서 깨어나신 엄마의 얼굴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래서 엄마가 아침식사를 하실 때 잠시 병원 건물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엄마의 몸상태.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고 숨 쉴 때 소리가 나는 것과 살이 좀 빠지신 것 빼고는 멀쩡해 보이시는 엄마인데 온몸에 암세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tyAQIZ1hqeYyOXrpj6qVsXTEaE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탄핵집회에 갔다 그런데...... - 이런저런 이야기 2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33" />
    <id>https://brunch.co.kr/@@a0PR/733</id>
    <updated>2024-12-17T04:17:34Z</updated>
    <published>2024-12-14T01: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뉴스를 보다 보다 너무 속이 터지고 화가 나서 우리도 탄핵집회에 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중1, 초1 남매도 뉴스를 볼 때마다 탄핵집회에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행동으로 바로 옮겼다.  LED촛불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4개를 사고, 방석도 4개를 샀다.   집회 가는 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준비물은 계속 늘어났다. 보조배터리, 무릎담요, 초코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yr2IebnDNcaEtv1xPVMiRG5k0e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1 아들이 만든 탄핵 - 짧은 글 짧은 생각 2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32" />
    <id>https://brunch.co.kr/@@a0PR/732</id>
    <updated>2025-04-23T13:21:29Z</updated>
    <published>2024-12-08T23: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뉴스를 자주 틀어놓고 있다. 뉴스를 이렇게 많이, 오래 보게 되는 날이 오다니.   어제저녁에도 뉴스를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초1 아들이 나를 불렀다.   &amp;quot;엄마, 톡톡 블록으로 내가 만든 거 봐봐.&amp;quot; &amp;quot;우와, 대박. 우리 아들 왜 이리 똑똑해?&amp;quot;  톡톡 블록을 갖고 논다며 꺼내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탄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tohOdv6Dmn107_DZNpOKKx4Mwa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맹장이라고요? - 이런저런 이야기 20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28" />
    <id>https://brunch.co.kr/@@a0PR/728</id>
    <updated>2024-12-03T06:47:00Z</updated>
    <published>2024-12-03T00: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전부터 배가 살살 아팠다 안 아팠다를 반복했다. 소화도 잘 되지 않고 특히 오른쪽 배가 쿡쿡 쑤시다가 괜찮다가 했다. 가스도 좀 많이 차는 것 같았다.  집 근처 단골인 내과에 가니 일단 장염 같다며 장염약을 이틀 치 처방해 주었다. 이틀 먹고도 배가 아프면 다시 오라고 했다.   이틀 치 약을 다 먹었는데도 살살 아픈 건 여전했다. 그래서 좀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TTckfXbIeoaTiYbtGaah9sl1qB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준 선물 - 이런저런 이야기 20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27" />
    <id>https://brunch.co.kr/@@a0PR/727</id>
    <updated>2026-03-25T00:12:19Z</updated>
    <published>2024-11-11T01: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친정에 다녀왔다. 아빠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러 남편, 아이들과 함께 갔다.   남편이 만든 동동파육과 사온 양장피와 케이크,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시는 회를 가져가서 친정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다. 오빠가 끓인 미역국도 최고였다.   엄마가 계시지 않아 먹거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워낙 손재주가 좋은 오빠라서 그런지 모든 요리를 척척 맛있게 잘해서 다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vFLxZNG_-KBg69bwixAWKtGycq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간호사님의 말을 듣고 오열하다 - #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24" />
    <id>https://brunch.co.kr/@@a0PR/724</id>
    <updated>2026-03-24T04:48:15Z</updated>
    <published>2024-10-21T16: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를 간병한 지 3,4일쯤 지난 어느 날 밤이었다. 새벽 1시 반이 넘어가고 있었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엄마는 다행히 밤에는 새근새근 잠을 잘 주무셨다.  엄마걱정에 이런저런 생각들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 엄마옆에서 간병한 지 3,4일이 되었는데 엄마의 전임교수님 그러니까 담당주치의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게 떠올랐다.  부교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etfRs-XKOPin2sSsdg2tkci80U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년 전 결혼식 테이프를 복원했다 - 이런저런 이야기 19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21" />
    <id>https://brunch.co.kr/@@a0PR/721</id>
    <updated>2024-10-29T12:56:05Z</updated>
    <published>2024-10-01T15:4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오래된 비디오테이프를 복원해 주는 행사가 있어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한 달에 5명씩에게만 해주는 행사였는데 이번달에 5명 안에 들어서 20년 전 나의 결혼식 비디오테이프를 복원할 수 있었다.  일주일 후, 집에서 가져간 usb에 파일로 저장된 것을 받았다. 비디오테이프 작동 기기가 없어진 이후로는 결혼식 영상을 본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l5AhT63nmCfb8LlwosBAZ9tNVf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 옆에서 간병하는 행복한 시간 - #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20" />
    <id>https://brunch.co.kr/@@a0PR/720</id>
    <updated>2025-04-23T11:03:06Z</updated>
    <published>2024-08-19T14: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입원한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카트에 잔뜩 가져온 박스들을 정리했다. 엄마를 위해 오래 도움을 주실 간호사분들과 요양보호사님들을 위한 간식들을 두세 박스 챙겨 와서 드렸다.  검사란 검사는 질색팔색을 하는 엄마를 달래고 달래 치료하고 검사하느라 너무나 많이 애쓰셔서 고마움이 더 컸다.  또 요양보호사님들은 엄마가 화장실 갈 때, 기저귀에 볼일을 볼 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ag9ULuShjNODtf6ZSDctmJ_p0l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일축하를 받고 싶었다 - 이런저런 이야기 19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17" />
    <id>https://brunch.co.kr/@@a0PR/717</id>
    <updated>2025-07-08T05:39:26Z</updated>
    <published>2024-07-15T13: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은 내 생일이었다. 양가 시부모님, 아빠, 조카, 남편, 우리 두 남매에게서 축하 인사와 선물, 용돈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내가 제일 생일축하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는 축하를 받지 못했다. 아니 이제는 받지 못한다.   생일축하를 제일 받고 싶은 엄마는 8개월 전 돌아가셨으니까.  나를 낳아주신 엄마가 내 생일날 없다는 것이 이렇게 슬프고 속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WrX8S0n6ECk8DyVOoOdZi4YrXr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간병을 하러 갔다 - #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16" />
    <id>https://brunch.co.kr/@@a0PR/716</id>
    <updated>2024-10-21T16:18:06Z</updated>
    <published>2024-07-11T01: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식구들인 조카, 오빠, 그리고 아빠가 번갈아서 엄마의 간병을 했다.  병원에서는&amp;nbsp;외부인으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보호자가 자꾸 바뀌면 안 된다고 강하게 얘기를 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가족들도 힘이 드니 번갈아 할 수밖에.  엄마가 입원한 지 2주 정도 되었을 무렵 나는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가 일주일정도 엄마의 간병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오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i-weri5_PpGWlJoDCJgsIu7TaY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예수님한테 부하는 없었어 - 짧은 글 짧은 생각 2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15" />
    <id>https://brunch.co.kr/@@a0PR/715</id>
    <updated>2024-07-07T15:34:29Z</updated>
    <published>2024-07-06T15:3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1 아들이 어제 꿈을 꾸었단다. 꿈속에 예수님이 나왔는데 머리가 짧고 아주 멋지게 생긴 의자에 앉아 계셨다고. 꿈에서 예수님이 나오다니 참으로 신기해서 물었다.  &amp;quot;복근아, 그분이 예수님인 줄 어떻게 알았어?&amp;quot; &amp;quot;그냥 예수님이라고 느껴지던데? 근데 엄마, 예수님한테 부하는 없고 혼자 계셨어.&amp;quot; &amp;quot;부하? (예수님이 갑자기 왕이나 조폭? 이 되는 순간) 큭큭</summary>
  </entry>
  <entry>
    <title>너무나 고마웠던 냉동 김치부침개 - 이런저런 이야기 19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0PR/706" />
    <id>https://brunch.co.kr/@@a0PR/706</id>
    <updated>2024-07-06T15:33:50Z</updated>
    <published>2024-06-12T13: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돌아가신 지 7개월이 넘었다. 오늘 저녁메뉴 중 김치부침개가 있었는데 김치부침개를 보며 돌아가신 엄마가 떠올랐다.  돌아가시기 한 달 전 즈음, 우리 집에서 일주일정도 머무르신 적이 있었다. 타 병원으로 전원 하기 전에 우리 집에 며칠 계시기로 해서 남편과 나는 이런저런 맛있는 음식, 몸보신이 되는 음식들을 매일 매끼 해드렸다.  삼계탕, 수제치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PNXleTD3ADnEKSTppHxktpZu2ew"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