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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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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지막 순간을 지켜온 간호사,첫 출발을 응원한 선배,그리고 이제, 나를 위한 페이지를 펼칩니다.살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로 품고,서툴지만 진심으로, 글로 마음을 어루만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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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06:4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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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덜 비교하고, 조금 더 나답게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집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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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2:00:16Z</updated>
    <published>2025-10-12T11: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amp;hellip; 저만 제자리인 것 같아요.&amp;rdquo;  그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이었다.그녀의 말끝에는 깊은 무력감이 배어 있었다. 며칠 전,  깊은 우울 속에서 약을 삼킨 채 응급실로 실려왔다. &amp;ldquo;그냥 다 지쳐요.&amp;rdquo;  직장에서는 늘 웃으며 인사했지만, 속은 텅 비어 있었다.친구들의 SNS 속 웃음, 동료들의 모임 사진, 선배들의 승진 소식.그녀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7V_TincT98QghnNPc2CXJtMRT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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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말 한마디가 남기는 흔적 - 명절은 모두에게 따뜻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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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3:00:03Z</updated>
    <published>2025-09-28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명절만 되면 남동생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요.&amp;rdquo; 담담한 목소리였지만, 그 안에는 오래 쌓인 서러움과 외로움이 배어 있었다. 그는 오랫동안 어머니를 홀로 돌보며 묵묵히 살아왔다.겉으로는 꿋꿋해 보였지만, 명절만 되면 형제와의 갈등이 다시 상처를 파헤쳤다고 했다.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앙금, 서로 인정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린 것이다.  &amp;ldquo;남과 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Xwa0t9lSnzPlOpUpxNskutKxW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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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기의 파도, 그리고 오래된 상처 - 원가족의 상처는 오래 남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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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3:00:06Z</updated>
    <published>2025-09-17T1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60대 초반의 여성, 갱년기의 파도는 어느 날 불쑥 밀려왔다. 예민해진 감정과 깊어지는 우울감 속에서, 그녀는 삶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잃어버린 듯했다. ​ &amp;ldquo;갱년기가 오고, 마음이 예민해지면서 너무 힘들었어요.&amp;rdquo;목소리에는 오랫동안 쌓아둔 눈물이 묻어 있었다. ​ 그녀의 고백은 단지 지금의 힘듦만이 아니었다.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어린 나이에 가족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O_5x2OgA0sOC93m8eEZJEe2HV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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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안부를 전해준 전화 - 다음 전화가 또 울리기를, 나는 조용히 기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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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00:10Z</updated>
    <published>2025-09-1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9월,전화기 너머로 낯선 숨소리가 들려왔다.혼자 사는 60대 후반의 남성.삶이 너무 외로워져서,약과 술을 삼킨 채,마지막처럼 잠들었다 깨어난 분이었다.  그분은 내게 말했었다.  &amp;ldquo;아들 녀석이 이혼한다고 하더군요.그 얘기 듣는 순간, 팔자가 대물림 되는구나 싶었어요.아내가 떠나고,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아왔는데...  얼마 전 퇴직금도 친구한테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ankj1EB5TdQ7DNGtBxL4qN9Cl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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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으로 피어나는 작가의 꿈 - 내 마음의 이야기가 글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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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0:38:52Z</updated>
    <published>2025-09-07T10: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글을 쓰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있었다. 20여 년 이상 간호사로 살아오며 중환자실, 상담실에서 수많은 생과 사의 경계에 서 있었지만 정작 나 자신의 이야기는 꺼내지 못했다. 환자와 보호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며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인 말들이 있었지만, 그 말들은 늘 기록되지 못한 채 흩어져 갔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MFPLBrbkrB-dVXv1PWQOv9Dya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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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하는 이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 나도 내 편이 되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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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7:00:04Z</updated>
    <published>2025-09-03T0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민원 관련 일을 하는데요&amp;hellip; 오늘은 유독 힘들었어요.&amp;rdquo;그녀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amp;ldquo;이걸 부모님께 말하면, &amp;lsquo;네가 뭐가 힘드냐&amp;rsquo;고 하실 것 같아서요.차라리 말하지 않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랬더니 더 우울해졌어요.&amp;rdquo;  그녀는 늘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날의 그녀는,  그 누구보다 도움이 필요해 보였다.  &amp;ldquo;저는 쓸모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xsD83Epl84mcfWkGzhJK06LM5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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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소녀의 마음 근육 -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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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5:04:19Z</updated>
    <published>2025-08-27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후로 학교가 너무 가기 싫고, 우울해서... 죽고 싶어요.&amp;rdquo;  처음 상담을 시작했을 때,  그녀의 목소리는 종이처럼 가벼웠고,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웠다. 그 조용한 숨 속에는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었던 마음의 조각들이 녹아 있었다.  중학교 2학년, 친구의 눈빛 하나에 마음이 출렁이고, 발걸음의 간격 하나에도 소외감을 느끼는 나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jP82my19kg7BZimg8lmz_EApE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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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보다 무서운 삶 앞에서 - 살아야 할 이유, 단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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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2:09:57Z</updated>
    <published>2025-08-20T0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벽 끝에 선 마음에도 손 내밀어 붙잡아 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하루는 살아야 할 이유가 된다. &amp;ldquo;저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amp;rdquo; &amp;ldquo;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무서워서... 이제 끝내고 싶어요.&amp;quot;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걸려온 전화. 작년 이맘때 자살시도 이후 상담을 진행했던 30대 여성의 목소리였다. 밤새 우울에 시달리다 꺼낸 첫마디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4z5EHSX9oX1Pnf7ZMTtgTGdRE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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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혼에도 빛은 남아 있다. - 그대의 황혼이 잿빛으로 물들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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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3:01:32Z</updated>
    <published>2025-08-13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잿빛 황혼 속에서도 누군가의 빛이 되어주는 말 한마디 그 말이, 끝을 붙잡는다  &amp;ldquo;그 사람이 참 저한테 잘해줬어요&amp;hellip;&amp;rdquo; 마주 앉은 노년 여성은 표정 없는 얼굴로 조그맣게 말하며, 끝내 흐느꼈다.그녀의 황혼은 노을빛이 아니라, 깊고 무거운 잿빛이었다.  세 달 전, 그녀의 남편은 갑작스러운 암 진단을 받았다. 그날 이후 노부부는 일상은 고요하고 어두웠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SVT30jevvNVrqYdw5QrikowJb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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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반드시 예쁜 꽃을 피울 거야 - 실패가 아닌 꽃 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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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3:02:10Z</updated>
    <published>2025-08-06T01: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꽃은 때가 되면 핀다. 지금 피지 않았다고 해서,네가 실패한 건 아니야.  &amp;ldquo;저는 실패한 인생이에요.  남들 다 하는 걸 저는 왜 못할까요...&amp;rdquo;  상담이 시작되자마자, 19살의 여학생은 그렇게 말했다.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꽃다운 나이.  그녀는 말했다. 학교에 가는 것이 숨이 막힐 만큼 힘들었다고. 상담과 치료도 받았지만 좀처럼 나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SWNa3NZYpIfO3HT1YiiNRBluL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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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차장에서 집까지, 너무 먼 길 - 괜찮냐는 한마디에 마음이 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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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1:06:11Z</updated>
    <published>2025-07-30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차장은 그에게 마지막 안식처이자 가장 외로운 방이었다.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 입차&amp;nbsp;알람이 울린 지 한참이 지나도록60대 남성은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그는 차 안에서 약을 복용한 상태로, 아내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에게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은왜 그토록 멀고도 버거웠을까.  퇴원 후 상담을 시작했을 때, 그는 말을 아꼈다. &amp;ldquo;괜찮습니다. 상담은 필요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cqtOcP0za25wgpTxjqhfr4qjx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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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한마디가 남긴 울림  - 그 따뜻한 순간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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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1:05:43Z</updated>
    <published>2025-07-23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른한 오후 3시,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어제 통화했던 40대 여성, OO님이었다.  손목 자해 후 봉합했던 실밥을 제거하러 병원에 들르셨고, 안내데스크에 물어물어 사무실까지 찾아오셨다고 했다.그동안 세 차례 전화 상담을 했지만, 얼굴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잠시 망설였다고 했다.바쁜 와중에 찾아오면 실례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amp;ldquo;꼭 얼굴 한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iEETo_4pd6IysTRzbSQcC1HL0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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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닿기를 바라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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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0:01:20Z</updated>
    <published>2025-07-21T22:3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믿는다. 말이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나는 자살 위기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곁에서,작은 말 한마디를 건네는 일을 한다. 그 말이 온기가 되어,그 말이 이유가 되어,하루를 더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급실에 실려 온 사람들,삶을 놓으려 했던 사람들, 그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마주하며나는 그저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3_UYmNHi72FgVFT90XZ0Xopih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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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망으로 일단 시작하기로 했다. - 게으른 완벽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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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2:28:41Z</updated>
    <published>2025-07-21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1일, 운좋게도 작가 신청 하루만에, &amp;ldquo;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amp;rdquo;라는 메일을 받았다. 좋은 글을 쓰고 싶었다.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누군가의 마음을조금이라도 어루만질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amp;hellip;그런 생각만 한 지 벌써 10일.  돌아보면,나는 늘 &amp;ldquo;대충하자, 대충하자&amp;rdquo; 하며 시작했고,&amp;ldquo;못해도 상관없어, 뭐 그냥 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1a4%2Fimage%2FjtfZtv3-kYeVJuz4e4-2DWfF7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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