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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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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omye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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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랜딩 디자이너 / 디자인과 예술에 대해 더 유익하고 전문성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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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30T10:5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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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큰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온라인 독서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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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13:10:01Z</updated>
    <published>2022-05-04T12: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를 해야 하는데 코로나로 공용시설을 이용하기 꺼려진 적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 마저도 확진자가 늘면서 학교나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어려움을 겪었던 적도 있다. 그렇다고 집에서 하자니 좀처럼 집중이 잘 안 된다.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금세 늘어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 또한 눈에 보이지 않아 동기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4HlZ3bFbdfDaYHJXVpcNWidMwo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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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NEXT LEVEL, 버추얼 인플루언서 -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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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13:10:05Z</updated>
    <published>2022-04-23T12: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일본 하라주쿠에 도시형 매장을 오픈한 북유럽 감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IKEA. 이케아 하라주쿠점에서는 다양한 시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 이케아 전시장에서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3일 동안 직접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 이 여성은 전시장 안에서 요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q2LzkrjH4SzsZqL1Ydblr06H0n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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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오르는 SNS 놀이터, 틱톡(TikTok) - 전세계 MZ세대에게 각광받는 숏폼(short-form) 동영상 소셜미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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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3:12:58Z</updated>
    <published>2022-04-08T04: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된 소셜미디어가 바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틱톡을 사용하는 연령대로 10대가 주를 이루고, 타 SNS 플랫폼에 비해 대중성이 부족하다보니 틱톡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찾는데 꽤나 시간이 들었다. 혹시 나같은 사용자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xP1bTKqwdrzE-9qS1EGZhrRdHk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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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도자공예가의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수업 - 도자의 이로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amp;lt;선 스튜디오&amp;gt;의 대표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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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9T04:21:50Z</updated>
    <published>2021-12-05T08: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노원에 위치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생활창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은 서울여성공예센터의 서포터즈 아리스트 2기로서 《생활창작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로 인터뷰를 기획하여 12월 05일 본 업로드를 마지막으로 종지부를 찍는다. 금주는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RaUzSWZnZ4kr32KKZpvKAgvUC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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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섬유공예가의 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수업 -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직물 작업을 하는 &amp;lt;영스튜디오&amp;gt; 대표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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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0T11:51:19Z</updated>
    <published>2021-11-20T04: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노원에 위치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생활창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은 서울여성공예센터의 서포터즈 아리스트 2기로서 《생활창작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로 인터뷰를 기획하여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주간 업로드할 예정이다. 금주는 서울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jDR-irl8yptZs87t-EI0lbkAq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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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11년 차 고양이 집사의 괴불 노리개 만들기 - 고양이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mp;lt;묘재&amp;gt; 대표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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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6T00:33:09Z</updated>
    <published>2021-11-14T08:1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노원에 위치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생활창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은 서울여성공예센터의 서포터즈 아리스트 2기로서 《생활창작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로 인터뷰를 기획, 지난 30일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이자 생활창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amp;lt;묘재&amp;gt; 스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tVtk7N8bGyVhvwK8YjPUWlYIA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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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이포그래피는 브랜딩이다 - 내가 생각하는 타이포그래피와 브랜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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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14:17:13Z</updated>
    <published>2021-09-22T09:3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이너인 나에게 타이포그래피는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일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특정 상황에서 많이 사용되는 서체나 조합은 있겠지만, 0.1mm의 사소한 차이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차이에서 정답을 고르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정답이란 것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겠지만.  나는 디자인이나 브랜딩에 대해서는 나름 확고한 신념이나 정돈된 개념이 존재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XpGmlmjYPevlCbTGJYki84h6p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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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늙은 개 이야기 - 늙고 병들어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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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06:58:26Z</updated>
    <published>2021-08-07T09:4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 지 벌써 만 13년이 되어간다. 처음 네가 우리 집에 왔던 날, 우리 다섯 식구는 밤마다 발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걸어 다녔다. 작고 어린 네가 혹여나 사람 발에 치여 다칠까 염려해서였다. 자고 있는 내 배 위를 밟고 다녀도 느낌조차 잘 나지 않던 너. 솜사탕처럼 가볍고 여렸던 네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준 덕분에 우리 식구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Gs6NqIATxM66IUajiyXTFGwf3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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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게 알려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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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7T17:16:43Z</updated>
    <published>2021-07-04T18: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내 가슴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뻥 뚫린 공허는 두 손을 모아 얹어도 다 가려지지 않는다. 올린 손 틈 사이로 아린 바람이 새어 들어가고 나간다. 시린 바람이 지나다니며 영혼에 보이지 않는 상흔을 남긴다. 마음에 조용한 출혈이 일어난다. 너무 아프다. 그럴 때면 나는 숨을 깊이 들이마쉰 채 잠시 호흡을 멈춘다. 고통이 잠잠해질 때까지 침대에서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niSdwxgtQwO1iYNuU6GWQ7Nhv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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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나락으로 가지 말자 - 동경과 시기(猜忌)는 언제나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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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6T21:27:59Z</updated>
    <published>2021-03-13T15: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가슴 떨려하며 좋아했던 적이 있다. 또 무언가에 푹 빠져 다른 건 다 잊고 그것에만 심취했던 적이 있다. 좋아하는 마음은 나를 쉽게 들뜨게 하고 기쁘게 만들었다. 반대로 누군가를 어떤 이유로 죽일 듯이 미워한 적도 있다. 고백하자면 별 이유 없이 싫어하기도 했다. 싫어하는 마음은 나를 괴롭게 만들고 서로를 곧 잘 망가뜨렸다. 이토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3oQL-pd6mnQceWMUqO6Yo9OCo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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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이 죽은 도시 - 월요병에 걸린 우리에겐 변화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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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1T03:39:08Z</updated>
    <published>2021-02-28T11: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다는 핑계로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되었다. 나는 결혼과 연애가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점점 내가 다른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어른이 된다는 건 꼭 나쁜 일만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요령만 늘어가는 것 같다. 어느샌가부터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재고 따진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ceW5LyJoAbaiu0fGpsr4VWrNV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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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지 않은 예술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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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18:36:09Z</updated>
    <published>2021-02-21T17: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작품을 보며 사람들은 흔히 '아름답다'고들 말한다. 비단 사람이 예술을 보며 '아름답다'는 감상만 느끼는 것은 아닐 텐데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 듯 예술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만 여기고 예술작품은 당연히 아름다워야 한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만 같다. 생각해보면 굉장히 안타깝다. 예술을 보며 느낄 수 있는 인간의 섬세하고도 복잡한 감상들을 표현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_6MqSIC_kp9Yo1hztf63DEz99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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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온한 것들의 소각장 - 불온하고 불완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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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6T21:30:12Z</updated>
    <published>2021-01-21T13: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잃고 해메이는 내 안의 불온한 것들은 모두 어디에 털어버려야 하는 걸까. 갈 곳 없는 원망, 대상 없는 미움과 실체 없는 그리움은 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걸까. 그런 것들은 쓰레기통도 소각장도 없다. 나는 살면서 사람을 그로 대신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힘들다. 남에게 나누자니 그럴 게 아닌 것 같고 혼자 끌어안자니 버겁다. 때로 사람의 마음에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cHtIvsi4xvsQ277n3LcooRLki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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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은 쓰레기에 불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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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15:15:26Z</updated>
    <published>2021-01-08T15: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생각하는 '예술'은 무엇인가? 그저 막연하게 아름답고 고귀한, 또는 값비싼 사치품이라 생각하는가? 잘난 예술 따위, 당장 먹고살기 바쁜 당신에겐 그저 별나라 이야기일 뿐인가? '예술'이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고생이란 모르고 산 어느 귀한 집 자제분들이나 하는 고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당신을 포함해 나 스스로에게 던지는 '예술'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OnkE-lYlOoUnYsjOgShlEuRze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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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해 - 2021년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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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6:05:43Z</updated>
    <published>2021-01-02T13: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들이 줄곧 이런 삶을 어떻게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지 항상 의문이었다. 나는 숨을 쉬며 죽어가고 있었다. 끝없는 절망 속에 빠져 팔다리를 허우적거릴 때면 깊은 어둠이 내 몸을 더욱 휘감고 아래로 끌어당겼다. 그래도 나는 가끔 살겠다고 수면 위로 계속해서 머리를 아등바등 내밀었다. 하지만 현실은 계속해서 내 머리채를 잡고 그 속으로 다시 쳐 넣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RscroLoHvHN26ywsCPE4GuLpm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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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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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01:38:19Z</updated>
    <published>2020-12-05T14: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 가끔 개를 주워오곤 했다. 그래서 그때마다 본의 아니게 어른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한 번은 놀이터에서, 두 번은 교회를 가는 길에 개를 주웠다. 물론 실제로 버려진 동물을 집에 데려온 적은 훨씬 더 많았지만 저 두 번의 경험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오래된 일임에도 기억에 남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한 번은 학교가 끝난 뒤 동네 놀이터에 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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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온다 - 정리되지 않은 어느 겨울날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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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7T16:15:45Z</updated>
    <published>2020-11-29T17: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가을이 가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나는 추위를 곧 잘 타지만 사계 중 겨울을 제일 좋아한다. 그건 내가 겨울에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인 걸까? 잘 모르겠다. 그냥 겨울이 되면 눈 오는 것도 좋고 가지가 앙상하게 남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멋져 보인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나뭇가지들은 꼭 내게 인사라도 건네는 것 같다. 다른 계절도 멋지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DU%2Fimage%2FYjz9S8Ks_no3pdsCtoODwAu7w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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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청년 - 오늘을 살고 있는 흔한 청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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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30T10:14:05Z</updated>
    <published>2020-11-29T13: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밀실에서 나는 나갈 수 있을까. 요즘 많은 청년들이 침대에서 벗어나 집 밖에 나가는 일을 두려워한다. 요즘도 아니다. 사실 이렇게 된 지 꽤나 오래되었다. 사람들과 계속해서 관계 맺는 것은 피곤하고 밖에 나가면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용기 내 한 발 나갔다가도 결국 다시 돌아오고 만다. 창밖을 보며 밖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기보다 뛰어내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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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증 - 잠들 수 없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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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0T12:32:33Z</updated>
    <published>2020-11-29T13: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때 왜 그랬지? 자려고 불을 끄고 누워 가만히 있다 보면 늘 드는 생각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고, 바꿀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잠잘 때만 되면 오랜 흑역사까지 머릿속에서 다시 재생된다. 그럴 때마다 정말이지 이불 킥을 하고 싶다. 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amp;hellip;.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은 결론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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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11월 1일의 글쓰기 -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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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9T13:46:30Z</updated>
    <published>2020-11-29T1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글을 쓰는 일은 고되다. 최근 글을 계속 쓰면서 느낀 점이다. 사실 뭐든 꾸준히가 어렵다.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일을 하다 문득 돌아보면 모든 일의 첫 시작, 그때 그 마음이 제일 예쁘다.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된다. 최근에 들었던 생각이다. 남들보다 속도가 느릴지언정 포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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