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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ㅇㅅ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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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 드라마, 영화를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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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30T16:0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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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슬픈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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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03:25:38Z</updated>
    <published>2022-03-18T16: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다. 여느 때와 같이 영어 학원에서 집으로 향하는&amp;nbsp;길. 평소와 다르게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 엄마를 발견했다. 심상치 않은 표정이 역력했다. 어색한 침묵 이후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온 한 마디는 &amp;ldquo;소연아 아빠가 이혼하쟤&amp;rdquo;였다. 이어서 &amp;ldquo;이번엔 진짜로&amp;rdquo;를 덧붙였다. 엄마의 굳은 표정과 결연한 말투가 &amp;ldquo;이번엔 진짜로&amp;rdquo;라는 말에 힘을 보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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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하고 싶은 곳 - 우울한 거 싫으면 패스하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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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1T02:13:18Z</updated>
    <published>2021-05-30T15: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썼던 건데 그냥 갑자기 다시 꺼내봤다. 그때 그 순간을 자꾸 되짚어보게 된다는 건 지금 마음이 질퍽거리기 때문이겠지....  세상이 잿빛이었다. 우울함이라는 감정 이외의 모든 것이 무감각하던 2018년 여름. 당시 내 일상을 요약하는 문장이다. 현재 시달리고 있는 가벼운 우울과 불안을 감지하며 그때의 감각을 되짚어봤다. 그 당시 깊은 터널을 터벅터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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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성 논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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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05Z</updated>
    <published>2021-03-15T07: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성 논란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큰 문제이다. 인국공 사태를 비롯하여 조국 사태, 추미애 아들 논란 등 끊임없는 공정성 논란으로 한국 사회는 홍역을 앓고 있다. 공정성 논란은 사회 분열을 조장하고 여타 이슈들을 집어 삼키는 등 그 여파가 만만치 않다.  공정성 논란은 한국 사회 관계의 감정적 징후이다. 정치철학자 데이비드 밀러의 이론으로 해석하자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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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곡 가시나들이 빚어내는 애달프고 명랑한 하모니 - 영화 &amp;lt;칠곡 가시나들&amp;gt;를 감상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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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07:25:41Z</updated>
    <published>2021-03-01T05: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박금분 할머니면서, 학생이다!&amp;rdquo;하는 당찬 선언과 함께 발랄한 bgm이 깔린다. 영화 초반의 장면들은 영화의 분위기와 주제의식을 압축적으로 제시한다. &amp;ldquo;가시내들~~&amp;rdquo;하며 울려퍼지는 경쾌한 노랫소리와 함께 클로즈업된 할머니들의 사진이 교차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교복 단체 사진. 주름졌지만 해사한 얼굴, 글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 수줍은 미소. 이러한 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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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결혼 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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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4T13:59:40Z</updated>
    <published>2020-12-31T14: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남녀가 서로의 장점을 술회한다. 이것이 결혼이야기의 첫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보고 이 두 남녀가 이혼한 부부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사랑의 속삭임이라고 생각했을 듯 싶다. 사실 이것이 이 영화의 주제의식이다. 결혼과 사랑은 분리될 수 있고, 이혼은 어쩌면 더 사랑하기 위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선택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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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amp;lt;라 비앙 로즈&amp;gt;-편집과 음향&amp;nbsp; &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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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38Z</updated>
    <published>2020-07-26T02: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 비앙 로즈-편집과 음향 이 영화는 에디트의 생애를 다룬 전기 영화로, 부침을 거듭하는 그녀의 삶의 이력을 반추해본다. 교통사고, 마약, 딸의 죽음, 어머니에게 버림받음, 무대공포증, 등등 많은 사건들이 그녀의 굴곡진 삶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러한 고난들을 단순히 재현하지 않고, 하나하나의 사건 사고들을 넘어서는 음악에 대한 그녀의 열정에 역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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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의 소통가능성 -&amp;lt;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amp;gt;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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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7T09:20:14Z</updated>
    <published>2020-05-17T02: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amp;gt;는 히틀러가 세력을 장악하던 시절 수용소에 수감 되었던 경험과 그에 대한 단상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인 프리모 레비는 수용소에서의 경험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낱낱이 묘사하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그 당시 경험에 대한 날카로운 고찰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 특질에 대한 단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저자의 첫 저작인 &amp;lt;이것이 인간인가&amp;gt;이 감시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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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불재: 스스로 불러온 재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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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6T13:36:47Z</updated>
    <published>2020-05-16T09: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내 친구들에게 전하는 소박한 위로  #1 다혜는 21세의 나이에 부모님께 독립을 선언했다. 밤 9시에 들어오기만 해도 &amp;ldquo;왜 이렇게 늦냐&amp;rdquo;고 핀잔을 듣는 것이 싫었고, 이제 나도 나만의 삶을 꾸려나가고 싶었다. 월세, 치안, 끼니 등등이 걱정되었지만, &amp;lsquo;원래 처음에 독립할 때는 다 그런 거 아니겠냐&amp;rsquo;며 호기롭게 새 출발을 공표했다. 부모님은 반대하는 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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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물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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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08:41:58Z</updated>
    <published>2020-05-16T08: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누구를 괴물이라고 하는가. 이 사회의 괴물은 누구이고, 그들의 출현 이유에 대해 글을 써라.  #1 25살 A씨. A씨는 아직 태어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딸을 굶어 죽을 때까지 방치했다. 이에 검찰에 송치된 A씨. &amp;ldquo;게임하러 PC방 갔다 집에 왔는데 죽어있었어요.&amp;rdquo; #2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사건 진상조사에 반대한 정치인 B씨. B씨는 유가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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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을 넘어 진정한 공동체를 향하여 -&amp;lt;가족 난민&amp;gt;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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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1T03:25:17Z</updated>
    <published>2020-05-06T16: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가족 난민&amp;gt;은 최근 일본에서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와 싱글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인 가구 내에서도 계급, 직업, 성별, 소득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싱글화로 인한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고립을 우려한다. &amp;ldquo;가족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더불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소중히 대해 주는 존재가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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