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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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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hyem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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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며, 느끼며, 글을 쓰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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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30T22:0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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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듀... 2023, 잘 가라 모닝 - 모닝은  마지막까지 강렬한 추억을 남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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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15:01:33Z</updated>
    <published>2024-01-29T10: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이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남들보다 무려 29일이나 늦게 끝난 우리의 2023년. 아듀~ 다신 만나지 말자.   사실 우리의 2023년은 평범했다. 딱히 잘 풀린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질 만한 일도 없는 무난한 그런 나날들.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에 생긴 교통사고만 아니면, 몇 해 뒤에는 2023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MCfudWFFFb5aPIwKyqEmVgY1b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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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 짧은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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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14:01:57Z</updated>
    <published>2023-12-21T11: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줄 요약: 평범하지만 약간 겉멋이 든 직장인이, 찐부자 친구를 만나서 각성하는 이야기 + 이 둘의 2세가 찐부자를 멘토 삼아 스타트업을 하는 이야기.  한 줄 평가: 찐부자 친구는 절대 읽지 않을 재테크 훈수 책.   읽는 동안 솔직히&amp;nbsp;계속해서 책을 덮을까 말까 고민이 들었다. 딱히 별 내용이 없는 스토리 라인에,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있는 설교조의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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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둑맞은 집중력 - 짧은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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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6:06:57Z</updated>
    <published>2023-12-21T06: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중력을 훔쳐간 것은 세월일까? 핸드폰일까? 생각해 보니, 육아를 아이폰을 손에 쥐고 시작한 이후 핸드폰 없이 생활해 본 적이 없다. 육아를 핑계로 부산한 아이들 때문에 집중을 할 수 없다고 툴툴 대곤 하지만, 마음 한 켠에서는 그게 전부는 아닐 텐데?라는 비웃음이 항상 들린다. &amp;lt;도둑맞은 집중력&amp;gt;은 그 비웃음의 실체를 꼭 확인해 보라는 듯, 내 눈길을 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8dWloISLZkpTY2RMiaCoFYuh-98.png" width="20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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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라서 - 목표를 세우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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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2:12:12Z</updated>
    <published>2023-01-01T20: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브런치를 잊고 지냈다. 하얀 백지 위에 글을 채워 넣고 싶었지만, 한 편으로는 미천한 경험치와 깊이 없는 생각들이 들킬까 봐 꺼려진 것도 이유이라면 이유이다.&amp;nbsp;하지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조급증이 생겼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숨만 쉬다가 늙어서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라면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려나.   새해가 되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_M_XW4pGTB2JtKOkGDHtsg54y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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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나는 새 - 어린 알바트로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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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17:48:07Z</updated>
    <published>2020-11-23T07: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amp;nbsp;몇 달 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알바트로스이다. 굉장히 사실적으로 찍어서, 감정을 더 움직이게 만든 이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새인 알바트로스는 부모 새가 먹이를 먹은 후, 아기새의 입으로 먹이를 토해주고, 그 먹이를 먹고 아기새는 성장한다. 그 후 충분히 성장한 아기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u_-qvLxdc-09dqr25GHoL63C_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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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이름을 찾았다. - 그녀들이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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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17:48:11Z</updated>
    <published>2020-11-22T00: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윙윙윙 엄마의 핸드폰이 울렸다. 윤정심. 누구일까? 엄마의 전화기에서 흘러나온 목소리는 놀랍게도 앞집 아줌마, 혹은 진이 엄마라고 불리는 이웃이었다.  윙윙윙 엄마의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이번에는 이광순. 이분은 또 누구시려나? 이번 목소리의 주인공은 몇 년 전 이사 간 옆집 아줌마, 혹은 민수 엄마라고 불리는 이웃이었다.  연달아 울리는 전화기에서 발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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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으로만 기억을 채울 수는 없는데. -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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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7T17:48:14Z</updated>
    <published>2020-10-24T22: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드디어 재택근무를 마치고 출근을 했다. 큰 아이가 드디어 등교를 시작했다. 둘째가 드디어 어린이집으로 등원을 시작했다. 멈추었던 내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건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이 마찬가지이니 거기에 한 글자 보탤 생각은 아니다. 그저 나를 비롯,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무탈하게 이 시간을 견뎌내길 바랄 뿐이다.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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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은 없어도 기억은 있다. -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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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43Z</updated>
    <published>2020-07-26T09: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농부가 꿈이었던 삼촌이 계셨다. 농고를 나와 배를 타셨던 그 삼촌은 돈을 모아 고향에 산을 사셨다. 그리고, 밤나무만 남기고 돌아가셨다.  할머니는 매일 아들의 묘에 가서 앉아계셨다. 그런 할머니를 20년 넘게 모신 건 사업에 실패해, 귀농해야 했던 막내 삼촌이었다. 그리고,10년 전 할머니는 막내아들의 꽃상여를 타고 떠나셨다.   막내 삼촌은 3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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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고비이다. - -밭에서 하는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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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4:19:57Z</updated>
    <published>2020-07-14T00: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비는 혼자 내리지 않는다. 동해안 끄트머리 이 동네는 비가 오면 바람도 항상 거세다.  이 많은 비를 텃밭 채소들이 버텨낼까? 아직 솎아내지 못한 당근들이 많은 비 탓에 썩어버리는 건 아닐까? 이 거센 바람을 부쩍 자란 옥수수들이 버텨낼까? 이 비가 그치면, 잡초들은 또 얼마나 자라 있을까?  비는 바람만 데려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njd-1dwJthwjqOZsO5nRW7tH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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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캔 건 행복감자 - 내가 캔 건 실망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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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2T12:40:19Z</updated>
    <published>2020-06-26T01: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자 농사를 지으면서 알게 된 게 몇 가지 있다. 첫째. 감자는 꽃이 핀다. 흰 꽃에는 흰 감자, 자주 꽃에는 자주색 감자가 달린다. 둘째. 감자알의 크기를 키우려면 감자꽃을 떼어줘야 한다. 셋째. 줄기가 시들시들해지면 감자를 캔다.   주말에 방문한 텃밭에는 어느새 감자줄기가 시들시들해져 있었다. 오호라! 지금이구나. 수확의 기쁨을 기대하며, 아이들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fhQ1vNuAz5FdGAbx_DTHzj8s5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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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참 잡초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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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7T07:10:43Z</updated>
    <published>2020-06-18T01: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잡초를 뽑았고, 여전히 뽑고 있다. 잡초를 뽑을 때 들을 수 있는 뽁 소리에 매료되어서, 안 뽑아도 되는 잡초까지 뽑곤 했다. 안으로 삭히면서 참아야 했던 게 많았던 것이었는지, 잡초를 뽑을 때 쓰게 되는 약간의 힘, 그리고 딸려 나오는 뿌리를 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약간의 쾌감도 느끼게 된다.  사실 잡초를 뽑는다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Q_ZNMaqv456b2NeEmUPhLWDPc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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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보다 텃밭 - 잡초 뽑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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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5T23:25:02Z</updated>
    <published>2020-06-14T12:5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평 넓은 텃밭을 조금씩 떼어내어 4명에게 재분양하였다.  작은 텃밭의 주인들은 7살, 10살, 10살, 14살의 어린이들. 난생처음 본인들의 땅을 가지게 된 작은 농사꾼들은 신이 나서 뭘 심을까 고민을 하더니, 텃밭에다가 상추와 방울토마토, 백일홍, 수선화등 각자 취향에 맞게 채소와 화초를 짬뽕으로 심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리 자식이라도 공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7Hs6k7pDmqjQGl_GJDIUjYhEV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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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물거품이 되리라 - 40대의 이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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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4T13:11:40Z</updated>
    <published>2020-06-09T21: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누군가가 이별을 했다. 버리고 떠나는 선택을 했다. 문득&amp;nbsp;인어공주가 물거품이 되는 장면이 떠올랐다.  40대의 이별은 처절하다. 10대, 20대 혹은 아직도 젊은 30대가 남기는 이별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40대의 이별은 다르다. 40대의 이별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디즈니의 인어공주 이야기는 들어맞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cP3r-6nkTl0Z41AXPZVMOY9bf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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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련의 감자꽃 - 마침내 열매를 맺어보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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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3T23:49:39Z</updated>
    <published>2020-06-07T22: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텃밭에 간 남편이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 &amp;quot;감자에 꽃이 피었어!&amp;quot;  감자꽃? 감자가 꽃이 피던 식물이었나? 도시에서만 44년을 살아온 나는 감자가 꽃이 피는 식물인지  몰랐었다. 울퉁불퉁 갈색 모양에 학교에서 배운 대로 덩이줄기 식물이라는 것. 그것 외에 사실 감자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다.   음... 그래도 왕년의 분자생물학도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aWmAYFuIUGFjXAIuW-43F6y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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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를 지켜라 - 까치, 옥수수 싹을 다 뽑아먹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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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14:39:19Z</updated>
    <published>2020-06-04T01: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책으로 배운 것과 실전 역시 다른 문제이다. 안다고 생각한 일, 쉽다고 생각한 일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밭에서 계속 겪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옥수수광, 특히 괴산 대학 옥수수 마니아인 남편은 텃밭에서 제일 먼저 대학 찰옥수수를 재배하겠다고 선언했다. 해마다 옥수수만 사러, 괴산에 들르는 사람인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b8ohKDZQGk4OLWVJbZiEPSnBa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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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동구매, 텃밭을 대여하다: 무려 200평 - 농사는 책으로 배울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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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0T02:07:20Z</updated>
    <published>2020-05-31T08: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 농사라니? 나보고 시골 가자고? 난 뼛속까지 도시인이야!  어느 날 남편이 선전포고를 했다. 지역 카페에 올라온 텃밭 전세 글을 보고 덜컥 농사를 짓겠다는 거다. 그것도 무려 200평. 200평? 잘 가늠이 되지 않았다. 웬만한 학교 운동장만 한 거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언급하기는 했지만, 어차피 지른 사람이 책임을 지겠지 하는 마음에 구경이나 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Oj%2Fimage%2FTnNyD4sJigEmCxtKQhrsiFI5m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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