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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이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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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따스한 이불처럼 위로를 주는 사람. 하늘 위에 포근히 덮인 구름을 사랑하는 사람. 평생 사유하고 기록하고 싶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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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1T00:00: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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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크한 무화과 - 인생 공부장+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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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2:06:33Z</updated>
    <published>2025-10-03T09: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랑이는 바람이 느껴지는 아침, 가을햇살처럼 잘 익은 무화과를 베어 물며 문득 생각했다.왜 나는 이 과일을 유난히 좋아할까?  무화과는 은근한 단맛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맛을 낸다. 함께 먹던 샤인머스캣은 포도나 망고처럼 쉽게 비슷한 맛을 떠올릴 수 있었지만, 무화과는 아무리 생각해도 대체할 만한 과일이 떠오르지 않는다.   생김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2Kg67Qvds2dMWltyNsCB3tq2Z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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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한 걸음 - 인생 공부장+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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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9:33:57Z</updated>
    <published>2025-06-27T08: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오전 8시, 여의도 직장인들의 출근길 틈에 끼여 걸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시간엔 이미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었을 텐데. 매일 지나다니던 익숙한 길을, 이제는 낯선 사람처럼 걷고 있으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등에 업은 노트북이 무겁게 느껴져 순간 따릉이를 탈까 고민해 본다. 하지만 알뜰폰 요금제를 쓰는 나에게, 어플로 대여하는 시간과 걸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Ug15CaPirqq0OUXm4JhYGAvALh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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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시간들 - 인생 공부장+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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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1:05:27Z</updated>
    <published>2025-06-14T03: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 5개월 차, 불안함이 마음속에 잠잠히 자리 잡고 있던 날이었다. 그날의 스케줄이라고는 오후 4시 30분에 있는 필라테스 수업뿐이었다.&amp;nbsp;그전까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시간을 보내면 되었지만, 무언가에&amp;nbsp;쫓기는 기분이었다.  새벽알람은 듣지 못한 채 8시가 다 되어서야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이제 뭘 하지? 고민하다가 책장으로 눈길이 향했다. 무슨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B83uyG9RxGIbSJIDyt9il3Orjq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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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 인생 공부장+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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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4:54:40Z</updated>
    <published>2025-06-10T05: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 모임이 있던 날 새벽이었다. 간밤의 여러 이슈들로 인해 대부분의 멤버들이 참석하지 못했고, 우리를 포함해 네 사람만 모이게 되었다. 자연스레 책 이야기는 접어두고,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요즘 회사 일로 힘들다는 J의 이야기로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는 얼마 전, 새 직장에 들어가&amp;nbsp;좋은 기회로 중요한 직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DvefoL06x1lAkpOjflyRpYOhk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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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이루는 중입니다 - 인생 공부장+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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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9:00:27Z</updated>
    <published>2025-06-02T14: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토요일, 교회 초등부 아이들과 예능대회에 참가했다. 글짓기와 그리기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자리였고, 그날 글짓기의 주제는 '나의 꿈'이었다. 나는 교사로 참여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잊고 지냈던 나의 꿈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릴 적 나의 꿈은 '선생님'이었다.  그 직업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나를 따뜻하게 챙겨주시던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bEzmDwJhDtiJWWbX7Kx9SJAiIZ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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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을 배우는 중입니다 - 인생 공부장+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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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21:21Z</updated>
    <published>2025-05-30T07: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진정한 쉼&amp;gt;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모임 식구들과 함께 실천을 해보았다. 책에는 쉼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내 마음을 붙든 건 아주 사소한 행동 하나였다. '눈을 감거나 반쯤 감고 천천히 물 마시기' 나는 다음 모임 때까지 그것을 꾸준히 실천해 보기로 결심했다.  매일 아침마다 공복에 물 한 잔 마시는 습관은 이미 어느 정도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lTDP4pzNzaBPilEo96hnqoOZd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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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을 배우는 중입니다 - 인생 공부장+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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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7:55:26Z</updated>
    <published>2025-05-29T07: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나의 오랜 친구들인 중딩이들 단톡방이 울린다. 동창이 유퀴즈에 출연했다는 신기한 소식과 함께.  각자 이런저런 안부를 전하다가 9월에 출산하는 친구가 있어 &amp;quot;올여름엔 꼭 모이자.&amp;quot;라고 말을 꺼냈다. 늘 대체로 따라가는 편이었던 내가, 오늘은 먼저 제안하고 대화를 주도했다. 시간을 주도하는 삶을 살고 있는 홈프로텍터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wzBOTwsqOHVqnWyplUNfv2CWs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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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배우는 중입니다 - 인생 공부장+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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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8:04:11Z</updated>
    <published>2025-05-28T07: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했을 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amp;quot;이제 뭐 할 거야?&amp;quot;였다. 그도 그럴 것이 15년을 몸 담은 회사였기에, 나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그곳에 뼈를 묻을 거라 생각했을 테니까. 나조차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잘 모르겠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그건 아마 나를 만든 창조주만 아시겠지.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w51pZPYo1W5D3dbbym0VctU7Y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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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에 대답해 준 말 - 인생 공부장+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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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8:16:17Z</updated>
    <published>2025-05-27T00: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교회 초등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교사로 참여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토요일 오후 2시간은 내 주말 전체를 잠식해버렸다. 한 주간 부족했던 잠을 충전하고 겨우 일어나 점심을 먹고 나면 허둥지둥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서야 했다. 친구들과 약속을 잡기도 애매했고, 다른 일정을 끼워 넣기에도 불편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QY%2Fimage%2F-E9sB3OgAOYbnbFg4NQSj5nNx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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