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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페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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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kyoong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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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자, CEO, 그리고 나... 수박페페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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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1T05:2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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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것, 어려운 것 - [까칠한 페페씨의 생활의 발견] -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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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8T12:22:14Z</updated>
    <published>2020-11-24T06: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은 쉽다 행동은 어렵다. 목차는 쉽다 본문은 어렵다. 읽기는 쉽다 쓰기는 어렵다. 생각은 쉽다 구체화는 어렵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남은 반을 마치기가 쉽지 않지만 시작이 있었기에 마칠 수도&amp;nbsp;있다. 가면 온다. 오면 간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 난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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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한 열심 - [까칠한 페페씨의 생활의 발견] -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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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4:27Z</updated>
    <published>2020-11-17T02: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하기로 굳은 결심을 한다. 내가 운동을 시작한 시기는 추운 겨울. 한 번이 무너지면 계속 무너진다는 생각에 새벽 찬바람을 뚫고 피트니스에 도착한다. 그날 첫 번째로 만난 리셉션 그녀의 첫인사. 오늘 추운데 대단하시네요. 엄청 부지런하세요. 내 생에 첫 부지런 시도가 세상에 유난스러운 부지런함이 되었다. 날씨 안 좋을 때는 안 오는 게 나을 거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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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여러 겹으로 흐른다 - [까칠한 페페씨의 생활의 발견] -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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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00:53:23Z</updated>
    <published>2020-11-10T03: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 겹겹의 시간 속에서 무수히 많은 그들이 걸어 갔을 것이다. 그들이 존재했던 이 곳에 나는 지금 존재한다. 겹겹이 쌓인 시간의 퇴적을 세로로 잘라 본다. 이 공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의 층이 있을까. 내가 존재하는 지금 이 시간 또한 어느 층위엔가 놓여 큰 무늬의 한 선이 될 것이다. 여기 이곳에 과거의 현재의 미래의 그들의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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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신론에 대하여* - [까칠한 페페씨의 생활의 발견] -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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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00:53:34Z</updated>
    <published>2020-11-03T03: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신을 믿고 싶었다 신에게 보호 받고 싶었다 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을 부정하는 게 두려웠다 그래도 여전히 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나는 내 방식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신을 믿어 보기로 했다 달라이 라마가 누군가의 질문에 답했다는 말씀을 변명으로 삼았다 신은 있습니까, 신을 믿어야 합니까 당신은 위기의 순간 엄마를 찾지 않습니까. 신을 믿는다는 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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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코올 애로 - [까칠한 페페씨의 생활의 발견] -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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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2:06:30Z</updated>
    <published>2020-10-28T02: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개인적인 여러 애로사항 중 3종 세트를 꼽자면 길치 애로, 멀미 애로, 알코올 애로다. 지니에게 소원으로 요청하려는 다리 불편함은 고질적인 증세인지라 잘 데리고 살아야 하겠고, 난독증은 애교 수준이어서 큰 불편은 없다. 그런데 이 3종 세트는 평소 드러나지 않다가 조건이 성립하면 확실하게 등장해 일상이나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준다. 셋 중에서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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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스트의 젊음 - [까칠한 페페씨의 생활의 발견] -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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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2:06:41Z</updated>
    <published>2020-10-23T02: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와세다 대학 부근 쿠사마 야요이 뮤지엄. 입구에 걸려 있는 사진 속 그녀와 찰칵. 쿠사마가 내 뒤에 함께 있는 것처럼 나왔다. 둘러 보다 그녀의 화집을 펼친다. 약력이 있다. 나이가 꽤 될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충격적이다. 1929년생. 그럼 몇인가. 나이에 인심 좋은 한국 나이로 따지면 92살. 그녀는 현역이다. 가장 트렌디한 패션계에서 그녀의 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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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빈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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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2:06:52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0년. 내가 태어난 해. 나의 빈티지. 기가 막힌 빈티지다. 태어나서 지금껏 평화의 시대 발전의 시대 글로벌의 시대 개방의 시대 인류의 전 생애가 이루어낸 것보다 더 많은 기술 진보가 있는 시대 가장 많은 인구가 태어나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치열하게 살아야 했지만 성장의 열매를 맺을 수 있던 시대 시련이 경험이 되어 삶의 자양분이 되어 준 시대 시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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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쾌쾌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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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4:49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쾌쾌쾌 나는 쾌자가 들어가는 것들이 좋다 쾌적하다 상쾌하다 유쾌하다 쾌활하다 경쾌하다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쾌적한 공간 상쾌한 날씨 유쾌한 친구 쾌활한 성격 경쾌한 걸음 쾌한 곳에서 쾌한 사람들과 쾌하게 살고 싶다 쾌한 마음으로 쾌하게 웃으며 쾌하게 걸어가 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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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의 내리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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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4:57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것 나쁜 것 옳은 것 틀린 것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공정함은 추구되어야 한다. 대화는 촌철살인으로 할 것  You are so judgemental! 나였다. 스마트하고 통찰력이 있으며 솔직하고 정직하며 열정적으로 공정함을 추구함. 그리고,,, 재수 없음.  I was so judgemental! 언제나 나의 관점을 날카롭게 세웠다. 자기설득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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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여성 예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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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10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의 하루는 분주하다 그녀의 일은 곳곳에 널려 있다 그녀의 관계는 좌우안팎이다 그녀의 챙김은 많다 그녀의 몸은 무겁다 그녀의 옷장은 소박하다 그녀의 신발은 뭉툭하다 그녀의 머리 스타일은 짧다 그녀의 마음은 누군가를 향해 있다 그녀의 시간은 누군가를 위해 쓰인다 그녀의 공간은 누군가에게 열려 있다 그녀의 언어는 분주하다 그녀의 자세는 비뚜름하다 그녀의 팔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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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티스트의 젊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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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22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와세다 대학 부근 쿠사마 야요이 뮤지엄. 입구에 걸려 있는 사진 속 그녀와 찰칵. 쿠사마가 내 뒤에 함께 있는 것처럼 나왔다. 둘러 보다 그녀의 화집을 펼친다. 약력이 있다. 나이가 꽤 될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충격적이다. 1929년생. 그럼 몇인가. 나이에 인심 좋은 한국 나이로 따지면 91살. 그녀는 현역이다. 가장 트렌디한 패션계에서 그녀의 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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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코올 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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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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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내 삶의 애로사항 중 3종 세트를 꼽자면 길치, 멀미, 알코올이다. 지니에게 소원으로 요청하려는 다리 불편함은 고질적인 증세인지라 잘 데리고 살아야 하겠고, 난독증은 애교 수준이어서 큰 불편은 없다. 그런데 이 3종 세트는 평소 드러나지 않다가 조건이 성립하면 확실하게 등장해 일상이나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준다. 셋 중에서 가장 빈번하고 분명하게 약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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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신론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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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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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신을 믿고 싶었다 신에게 보호 받고 싶었다 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을 부정하는 게 두려웠다 그럼에도 여전히 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나는 내 방식대로 나에게 유리하게 신을 믿어 보기로 했다 달라이 라마가 누군가의 질문에 답했다는 말씀을 변명으로 삼았다 신은 있습니까, 신을 믿어야 합니까 당신은 위기의 순간 엄마를 찾지 않습니까. 신을 믿는다는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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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니가 묻는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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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0T04:43:19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궁금했던 몇 가지. 슈퍼맨과 배트맨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투명 망토를 선택할까, 공간이동 지팡이를 선택할까 요술램프 지니가 묻는다면 세 가지 소원을 뭘로 빌까 헐리우드 덕분에 첫번째 궁금증은 해결 중이다.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의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싸우는 영화들이 줄줄이 나온 덕분이다. 개인적인 순위지만 현재로서는 아이언맨이 탑이다. 투명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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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bout age1-나이 먹는 지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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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14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대별로 나이테가 한 줄 더 느는구나 인정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군인 아저씨가 갑자기 어린 동생처럼 보인다 땡볕에서 신호를 주는 앳된 얼굴의 교통경찰이 안쓰럽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 아기 엄마, 에고 어린 애가 애를 키우네 미용실에 온 결혼식 무리, 나의 시선은 신부엄마에게로 향한다. 참 젊으시네.  어려서부터 나이, 나이듦에 관심이 많았다. 나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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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선택은 언제나 marginal하게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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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0T04:43:18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난자는 냉동보관 중이다. 30대 어느 때인가, 난자 냉동이라는 걸 듣게 되었다. 그 당시 도대체 언제 결혼할지 알 수 없던 나는 생식기의 기능이 떨어지기 전에 난자를 냉동해 놓으면 마음이 가벼울 듯 했다. 당시 친구를 통해 알아 본 의사 선생님의 의견, 당장은 기술이 그리 안정적이지 않으니 빨리 남자친구를 만들고 결혼을 하는 게 좋겠다. 그렇게 훅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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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여러겹으로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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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31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 겹겹의 시간 속에서 무수히 많은 그들이 걸어 갔을 것이다. 그들이 존재했던 이 곳에 나는 지금 존재한다. 겹겹이 쌓인 시간의 퇴적을 세로로 잘라 본다. 이 공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의 층이 있을까. 내가 존재하는 지금 이 시간 또한 어느 층위엔가 놓여 큰 무늬의 한 선이 될 것이다. 여기 이곳에 과거의 현재의 미래의 그들의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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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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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2T22:35:27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바로 나다. 회사를 그만 두고 지인들에게 부탁한 화이팅 선물은 스타벅스 이용권이었다. 그 곳이 내가 머물려는 주 공간이었기 때문이다. 사무실에 내 공간이 있을 때는 잘 모른다. 크던 작던 자신에게 딱 맞는 공간이 아주 드물다는 걸.  집에서는 잠과 TV보기 이외에 1도 하지 못하는 나는 밖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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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초록 나 여기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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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0T04:43:18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는 초록이다. 숲은 초록이다. 신록은 말 그대로 초록이다. 미풍 속에서 봄이 나날이 스며드는 즈음, 그 때 만나게 되는 길지 않은 시간의 나무와 숲은 그저 초록이라 부르기가 미안하다. 초록과는 다르다. 연하다. 순하다. 듬성듬성하다. 그리고 세세히 다르다.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그 시간, 하나하나의 초록이 소리 친다. 나 여기 있어요. 겨우내 나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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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서고금 남녀노소 좋은 인상은 바로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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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02:10:09Z</updated>
    <published>2020-10-20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자로서의 당신은 길을 물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나가는 누군가 중 누구에게 물었는가. 안전해 보이고 친절해 보이는 누구였을 것이다. 여행자가 당신에게 길을 묻는다면 당신은 좋은 인상을 가졌음에 틀림없다. 그 여행자는 안전하고 친절해 보이는 당신에게 다가갔을 테니까. 생활의 터전에서는 아는 사람이 가장 안전한 대상이다. 낯선 곳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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