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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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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hathough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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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이 문장으로 바뀌는 공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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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3T04:41: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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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가 왔어요.&amp;nbsp; - 늘 그렇듯이, 다짐을 하고 마음을 옮겨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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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2:47:11Z</updated>
    <published>2026-01-01T12: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랫동안, 1월 1일보다는 12월 31일에 마음이 가고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저장해 둔 저의 글들을 찾아보니 꽤 오랫동안 12월 31일에 글을 남겨둔 기록이 보였거든요. 왜 그랬을지 짐작이 갑니다. 많이 불안했을 거예요, 1년이 다 끝났다고 하는데 연초의 다짐은 온데간데없고 한 해의 마지막에 남겨진 자신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uB7QOfRt8OhvSmc4Wpp3t4Mtb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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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에 가끔은 - 소소한 일상 모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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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1:01:04Z</updated>
    <published>2025-09-02T11: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큰 일은 아니더라도, 하루에 하나쯤은 사소하지만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가령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예전에 봐두었던 카페에 들러 커피도 마셔보고, 책을 읽거나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저에겐 작지만 특별한 일이 되는 것 같아요.   전철로 출근과 퇴근할 때 우연히 걸었던 길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09LQPTXjPrkhi0HPEgYidLwGr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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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살, 다시 글 쓰기 - 평온 속 다시 찾아온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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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3:58:59Z</updated>
    <published>2025-09-01T13: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적고 올린 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아쉬움과 후회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요.  그래도  많은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순간의 기쁨과 만족감, 몇 가지는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쌓여, 오늘날까지 살아왔다는 것은, 그 삶이 나름대로 만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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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32살, 흘러가는 대로 살아보다 - 2022년, 멈춰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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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22:02:41Z</updated>
    <published>2022-12-01T14: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2월.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 비단 브런치뿐만 아니라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 글쓰기라는 것이 이렇게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도 느껴지는 그런 오늘입니다.  그래도 연말이 되자 이제 슬슬 올해의 글쓰기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한 번씩 제가 적어왔던 글들을 떠올릴 때마다, 막상 쓸 때는 고민도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28IxfF6TUQtELmLGIEh8Nj2em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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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完) - 2021년의 글쓰기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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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04:49:50Z</updated>
    <published>2022-01-16T10: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은 91년에 태어난 제가 한국 나이로 31살을 보냈던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제목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만큼, 제게 2021년은 행복했고, 즐거움이 가득했던 한 해였습니다.  좋았던 일을 적어보면, 은행에 취업하며 5번째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10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tDIvzCemBeZ5hG0Sohe8xasZt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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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바보 나라의 천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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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5:42:42Z</updated>
    <published>2022-01-16T09: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는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자가 아니었지만, 지점 내에서 승진자도 나왔고, 서울 분이신 지점장님은 서울지점으로 발령이 나와서 지점 분위기는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사발령이 났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이 온다는 것과 함께 같이 생활했던 동료가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엔 지금 지점이 첫 발령지였기에, 이번에 떠나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ZK37jyxYLaWOA6ZhGYbr_aQyc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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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45일, 흘러가는 대로 살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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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06:54:24Z</updated>
    <published>2022-01-16T07: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중순에 이른 지금까지, 저는 제목처럼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며 매 순간을 지냈습니다. 저의 선입견이겠지만 유독 '인생'이라는 단어에는 '흘러간다'라는 말이 붙으면 무언가 나태하고 게으르게 살았다는 어감이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제가 지난 45일간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흘러가는 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_HP74osYuMTjUbk8RitEegImV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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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하다 보면 된다'를 받아들이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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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00:15:39Z</updated>
    <published>2022-01-10T13: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보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장점 중 하나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변화를 조금 더 민감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마음과 생각의 변화는 평소엔 쉽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글이라는 것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도구라는 점에서, 저는 글을 쓰면서&amp;nbsp;저의 생각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amp;nbsp;많았습니다.  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AdBbwI8YwNLRDnK7tS8zrWpIP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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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꿈을 떠올리니 마음은 뭉클해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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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4T03:37:54Z</updated>
    <published>2022-01-10T12: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365일을 살아가며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은 좀처럼 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선가 읽었던 책의 한 구절처럼, 매일에,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며 행복과 기쁨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긴 하지만요. 막상 그렇게 산다는 것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이런 순간도 있는 듯합니다.&amp;nbsp;불현듯 마음이 뭉클해지고, 나아가 가슴이 설렘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Z32X6ydWTRv-dtMBEdDDfCnzr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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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2번의 장례식과 1번의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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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01:26:39Z</updated>
    <published>2022-01-06T15: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어느덧 2022년이 되었지만, 제겐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2021년의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해는 바뀌었을지라도, 저는 2021년의 이야기를&amp;nbsp;조금 더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합니다.  작년 12월, 저는 1주일 동안 2번의 장례식을 다녀온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사회 초년생에 가까운 상황이라 제겐 장례식을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LVPCddkDMYC2x26MQt6sId1yJ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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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밥 사는 사람의 심리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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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2Z</updated>
    <published>2021-12-05T11: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10년 정도 되었을까요, 제가 그 무렵 수능시험을 보고 일종의 버킷리스트처럼 노트에 '하고 싶은 일'을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이어리 같은 노트에 적었던 기억은 나는데 그 실물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적었던 '하고 싶은 일'목록 중에는 이런 항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람을 만났을 때 근사한 식당에서&amp;nbsp;식사 대접하기  지금이라면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NO-ZU6RDLpI-8xrZFidux_5Ts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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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작년과 올해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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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14:18:36Z</updated>
    <published>2021-12-05T11: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문득 들었던 생각 하나는, 작년과 비교하여 글을 쓰는 저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에는 100편의 글을 적었는데, 100편의 글이 결코 적다고는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글쓰기에 대한 기분이 작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61uOqmQBJzGt-0Kdx_XRrSfHR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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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유명하지&amp;nbsp;않은 것도 좋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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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0:11:11Z</updated>
    <published>2021-12-04T11: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작년과는 달랐던 경험 중 하나가 있다면, 조회수가 확실히 늘기는 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유명한 브런치 작가님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겠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늘었다는 것은 저에겐 무척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적은 글 중에는 조회수가 5,0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Y2ErOdFqE3fByCc9INzvaaG5g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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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마음속 신호등은 초록불이 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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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23:22:22Z</updated>
    <published>2021-12-04T11: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오늘 제가 생각한 것들을 비유해서 표현하자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던 신호등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호등은 본래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선, 상황에 맞게 빨간불과 초록불로 잘 바뀌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의 신호등은 오랫동안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초록불이 아닌 빨간불인 상태였으니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ehIcNyCLDaqMuS9piidIpGruJ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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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꿈은 욕망의 충족이라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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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1:46:53Z</updated>
    <published>2021-12-03T12: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잠에서 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꾼 꿈은 그야말로 제 무의식 속에 쌓여왔던 욕망이 꿈이라는 형태로 발현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꿈이었거든요. 보통 꿈에서 본 내용은 금세 잊히기 마련인데, 이번 꿈은 쉬이 잊히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꿈의 첫 장면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 즈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Mp_H5DEu-YNcxZP78tenYZxl3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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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다들 어떻게 연애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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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01:33:07Z</updated>
    <published>2021-12-02T14: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연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해서 생긴 고민이라기보다는,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생겨나고 그런 사람과 소통하며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며 시간을 함께한다는 그런 연애라는 것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다는 표현 외엔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보고 배운 것은 있어서, 그리고 오래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2tLJpYG5BBhhfbxvcwmVL65ie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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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막상 하면 좋은데 안 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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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08:29:43Z</updated>
    <published>2021-12-02T13: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저는 방에 있는 가구들의 위치를 바꾸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로는 15년 넘도록 한쪽 벽에 붙어있던 책상의 위치를 창문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할까 말까 고민만 했던 것이 약 2주, 책상을 옮기는 데 걸린 시간은 청소까지 포함해 2시간 남짓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선택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LCeyvraRmGI7VRIhR3xQ6R16f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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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A급이고 싶은 B급의 어색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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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31Z</updated>
    <published>2021-12-02T12: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하자면 저는 언제나 A급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A급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여유 있는 실력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기에 조급해하거나 불안한 기색은 전혀 없고,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데 심지어 실력이 좋아서 일도 인간관계도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이런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JMr73PtwIY9Oz_SI8Zy1HeTi7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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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65세 아버지는 웹소설 작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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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07:21Z</updated>
    <published>2021-12-02T11: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7년생인 저의 아버지는 웹소설을 쓰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적은 문장이지만 아직도 어색하게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해로 65살이 되신 아버지의 직업을 웹소설 작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몇 번을 생각해봐도 신기하고, 인생에 이런 일도 다 일어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까요  고백하면, 최근까지도 저는 아버지를 좋아했던 기간보다 원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PtPLTmuJIqloqfCfVTuzmdAC_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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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블라인드를 꼭 봐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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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11:53:41Z</updated>
    <published>2021-11-29T13: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블라인드'라는 어플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직장 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블라인드는 익명을 통해 직장에서 대놓고는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거나 다른 직장에 근무하는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어플인 듯합니다.  제가 ~인 듯하다고 표현한 것은 사실 저는 블라인드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4LK%2Fimage%2FN87TubR2IEhtxq7OjNpfT_dxz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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