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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한나 Hannah J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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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nahsse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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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Korean-American. 한국계 미국인. 다소 생경한 이 단어가 나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35년이 걸렸다. 이젠 어딜가도 편하다고 느끼게 된 40대 아줌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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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6T19:33: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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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에게 힘을 실어 주고, 성공의 정의를 다시 쓰다 - [10장] 부모에게 힘을 실어 주고, 성공의 정의를 다시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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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32:11Z</updated>
    <published>2025-10-24T07: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션은 오늘도 심화 응용수학에 몰두하고, &amp;lsquo;버클리 저거스&amp;rsquo; 같은 캠퍼스 클럽 활동을 즐기며, 여전히 비싼 커피값에 대해 투덜거리는 특유의 모습으로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선택과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일궈 낸 길을 기록하고 있다. 내 아이의 독특한 속도를 알아차린 첫 순간부터,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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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신념: CAL Prep 방식의 차이를 드러내다 - [9장] 엄마의 신념: CAL Prep 방식의 차이를 드러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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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31:11Z</updated>
    <published>2025-10-24T07: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션의 입주 날,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 속에서 나는 그의 룸메이트를 만났다. 션의 대학 생활을 위해 내가 품었던 수많은 바람과 걱정 중에서, 누구와 한방을 쓰게 될지가 단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제발 대학의 전산 시스템이 우리 션에게 최상의 인연을 맺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고 또 할 수밖에 없었다. 션에게 내가 지금껏 감사히 누렸던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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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클리 생활: 션의 세상 엿보기 - [8장] 버클리 생활: 션의 세상 엿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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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30:35Z</updated>
    <published>2025-10-24T07: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가을, 션은 겨우 16살이다. 그런 션이 UC Berkeley에서 3학년 생활을 막 시작했다. 션의 기숙사 입주를 도와주러 갔던, &amp;lsquo;달콤 쌉싸름&amp;rsquo;하면서도 이상하게 &amp;lsquo;멜랑콜리&amp;rsquo;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여느 신입생들처럼 방을 꾸미며 사진을 찍는 것과는 달리, 션의 방 벽에는 포스터 한 장 걸리지 않았다. 천성이 소박함 자체인 션은 불필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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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아니야. 15살 션, UC버클리 진학을 미루다 - [7장] 아직은 아니야. 15살 션, 버클리 진학을 미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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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30:04Z</updated>
    <published>2025-10-24T07: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격 통지서들이 2024년 봄에 도착했다. 정말 기쁘고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고등학교 9~10학년으로 분류될 나이였음에도, 미리 2년 치 대학 학점을 모두 이수하고 본인이 선택하는 그 어떤 대학으로도 바로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허락을 받았다는 사실이 참 비범하고 경이로운 일로 느껴졌다. 나의 가슴은 말할 수 없는 자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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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의 진화: 탐색하고, 방향을 전환하며, 끈기 있게 - [6장] 열정의 진화: 탐색하고, 방향을 전환하며, 끈기 있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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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28:24Z</updated>
    <published>2025-10-24T07: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5장에서 언급했듯, 션이 미라코스타 대학에서 보낸 첫 몇 학기는 아주 신중하게 선택한 균형 잡힌 시간이었다. 높은 GPA를 유지하고 모든 중요한 교양 필수 과목(IGETC)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것은 탄탄한 학업적 기반을 다지는 것이기도 했지만, 단순히 정해진 과제를 체계적으로 완수하는 것을 넘어, 훨씬 더 깊은, 진정한 학문적 열정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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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명한 선택: 미라코스타 대학 = 똑똑한 대안 - [5장] 현명한 선택: 미라코스타 대학 = 똑똑한 대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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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27:36Z</updated>
    <published>2025-10-24T07: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션은 &amp;lsquo;CHSPE&amp;rsquo; 합격으로 고작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공식적인 고등학교 졸업장이 생겼다. 우리 가족은 말 그대로 벅찬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의 다음 큰 모험을 함께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그 모험은 바로 우리의 &amp;lsquo;소중한&amp;rsquo; Oceanside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인 미라코스타 대학에 션이 입학하는 것이었다. &amp;lsquo;소중하다&amp;rsquo;라는 표현을 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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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기 졸업: 대학으로 가는 문이 열리다 - [4장] 조기 졸업: 대학으로 가는 문이 열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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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26:42Z</updated>
    <published>2025-10-24T06: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홈스쿨링 기간 동안 션이 보여 준 놀라운 학업 속도를 통해 확실하게 깨달은 사실이 있다. 엄격하고 연령에 기반한 진행 방식을 가진 전통적인 K-12 시스템은 션의 특별한 속도를 수용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션은 공식적인 고등학교 입학 시기보다 훨씬 전에 이미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넘어섰고, 고등학교 수준의 주제들을 깊이 탐구하고 있었다. 코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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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전환점이 선물한 잠재력의 해방 - [3장] 뜻밖의 전환점이 선물한 잠재력의 해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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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33:07Z</updated>
    <published>2025-10-24T06:2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션의 어려움을 깨달았을 때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듯했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변화가 그렇듯, 익숙한 길에서 벗어나려면 때로는 거부할 수 없는 외부의 강한 힘이 필요하다. 우리 가족에게 그 힘은 바로 &amp;lsquo;글로벌 팬데믹&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다.  2020년 3월, COVID-19 셧다운으로 모든 학교들이 하루아침에 다 문을 닫아 버렸다. 션에게는 그저 &amp;lsquo;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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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기다림' 속에 있던 아이 - [2장] 늘 &amp;lsquo;기다림&amp;rsquo; 속에 있던 아이: 한 교육자의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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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6:33:41Z</updated>
    <published>2025-10-24T06:2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의 대학 경험이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믿음에 첫 균열을 냈다면, 아들 션의 초등학교 시절은 그 균열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수습할 수 없는 파손에 이르게 했다. 션은 아주 어릴 때부터 세상 만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이 끓어오르는 아이였다. 단순한 반항심에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는 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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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 들인 모래성이 예기치 않은 파도 앞에서 사라지기까지 - [1장] 기대와 희망으로 쌓은 성이 예기치 않은 파도 앞에서 사라지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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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7:33:55Z</updated>
    <published>2025-10-24T06: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있을 때 명절마다 열 시간 넘게 운전해서 도착했던 외갓집. 그 문을 열면 펼쳐지던 남해 미조항의 아기자기함과 정겨움을 기억한다. 이민 오기 전에 살았던 경기도 파주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그곳에서는 썰물이 되면 나만의 환상적인 놀이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닷물이 걷히고 드러난 바윗돌은 게와 해삼을 잡는 완벽한 사냥터였고, 나는 몇 시간이고 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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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넌 분명 천재일 거야 - &amp;quot;You must be a genius!&amp;quot; 후천적 영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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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7:31:11Z</updated>
    <published>2025-10-24T06: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amp;ldquo;넌 분명 천재일 거야 (You must be a genius)!&amp;rdquo;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이 강력한 한마디는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쯤, 한 교수가 대학교 2학년 영어 수업을 수강하던 16세 고등학생에게 건넨 감탄사였다. 이 친구는 우리 교육 프로그램이 &amp;lsquo;CC2UC&amp;rsquo;, &amp;lsquo;HI2UC&amp;rsquo;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라코스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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