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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Rer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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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geumdol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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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늘 실무 안에서, 가끔 실무 밖에서 생각합니다.사람과 일, 제도와 감정 사이에 남겨진 여백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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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03:57: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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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는 왜 2루가 아니라 3루로 뛰었을까?&amp;quot; -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를 택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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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9:07:21Z</updated>
    <published>2026-04-11T05: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야구를 보며 벅찬 감동을 느꼈다.  사이클링히트에 2루타 하나만 남겨둔 선수가 있었다. 그것도 부상 이후 오랜만에 치르는 복귀전이었다. 8회 말 4:4 동점상황에서 2사 주자만루 상황. 안타 하나면 역전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2루타 하나면 사이클링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  * 사이클링히트 : 야구에서 한 선수가 한 경기에서 1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qu2_GMp2pXRTceUQVTzx-K_vu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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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오늘도 익명게시판이 시끄럽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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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36:56Z</updated>
    <published>2026-04-09T13: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익명게시판이 떠들썩하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은 조직의 숨은 목소리를 드러내는 창구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방치하며 불신과 상처를 키우는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늘 논쟁거리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익명게시판의 존재 자체가 아니다. 핵심은 그것을 없앨 것인가, 둘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있다.  나는 익명게시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QkI8oWgVyzoDnIDX2kwVazVnY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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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대시보드를 만들다 울 뻔했다&amp;quot; - AI를 배우며 다시 느낀 '정직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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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1:46:28Z</updated>
    <published>2026-03-23T11: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가끔 10여 년 전 석사 논문을 쓰던 시절이 떠오른다. AI를 공부하다 보니 그때의 기억이 자꾸 겹쳐진다.  대리 말년쯤 대학원에 진학해 졸업논문을 쓰던 때였다. 논문을 쓰면서 나에게 가장 어려웠던 과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이론적 배경을 작성하는 일이었다.  논문에서 이론적 배경은 단순히 선행연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연구하려는 주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LJdbVpejY0fpzW7rhyMgAZLEq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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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100점을 기다리는 채용의 함정&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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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3:54:39Z</updated>
    <published>2026-03-06T03: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용 의뢰서를 받은 지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적합한 후보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현업에서는 자꾸 채용담당자를 보채는 말만 한다. 과연 이것이 채용담당자만의 문제일까?  채용이 길어지면 우리는 보통 이렇게 말한다. &amp;quot;시장에 사람이 없다&amp;quot;, &amp;quot;요즘은 정말 뽑기 어렵다&amp;quot;  그런데 정말 사람이 없는 걸까? 아니면 우리가 찾는 방식이 고정되어 있는 걸까?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HR4B9FWHNxEwmI2428t3AGh95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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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AI시대, 사-대-과-차-부의 종말?&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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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9:25:32Z</updated>
    <published>2026-02-23T03: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이 다섯 단계는 단순한 직급 체계가 아니다. 한 사람의 시간을 번역하는 방식이었다. 신입으로 들어와 배우고, 대리가 되어 실무를 다지고, 과장이 되어 책임을 맡고, 차장을 거쳐 부장이 되면 부서(팀)를 대표한다.  이 구조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사람 중심 인사라는 말도 여기서 출발한다. 직무보다 사람이 먼저였고, 역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Kw2smb7DRLs_2Qnn7loy5lB_H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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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AI시대,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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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4:09:33Z</updated>
    <published>2026-02-08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HR 관련 컨퍼런스에서 AI 시대에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강연자들의 의견이 흥미로웠다. &amp;quot;신입사원이 하던 일의 상당 부분을 AI가 이미 대체하고 있다.    비용 대비 효율을 생각한다면 이제 신입을 뽑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다&amp;quot; &amp;quot;기업은 이윤만 추구하는 조직이 아니다. 사회적 가치와 고용 창출에도 책임이 있다.&amp;quot;  AI가 일의 방식을 바꾸면서 인사팀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zm216e9wi_a0qec9n6jgAQ-HT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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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퇴직 인터뷰 속 진짜 이야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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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21:49:26Z</updated>
    <published>2026-01-25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마음은 단순하지 않다. 이미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그 결정이 하루아침에 내려진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오래전부터 참고, 넘기고, 합리화해 온 시간의 끝에 도달한 결과에 가깝다.  퇴직 프로세스의 마지막에는 인사팀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흔히 퇴직 사유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로 여겨지지만,  실제로 퇴직 인터뷰는 퇴직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zpFrTcCpw2yH7UV16VH5kqFFh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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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1월에 퇴직하는 사람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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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0:57:56Z</updated>
    <published>2026-01-18T10: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1월에 퇴직자가 많아졌다. 예전에는 이직이 3월부터 시작해, 늦어도 4분기 전에 집중되는 흐름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 시점이 앞으로 당겨졌다. 이제는 연초부터 조직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다.  최근 해외 기사와 커리어 플랫폼 분석을 보면, 1월은 이직하게 좋은 달로 자주 언급된다. 기업은 새해 예산을 열고 채용을 본격화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QJ0CE7hd3jIq1lv-J3OKj3pOy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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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AI 시대, 잠 못 드는 인사&amp;quot; - 새해의 목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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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3:49:37Z</updated>
    <published>2026-01-12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도통 잠이 오지 않는다. 인사팀장으로서 하루를 마무리하기엔 생각이 너무 많다.  AI 시대의 한복판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방향을 잃은 건지, 아니면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길 위에 서 있는 건지. 요즘의 불안은 단순한 기술 트렌드에 대한 걱정이라기보다, '내가 해오던 방식의 HR이 더 이상 유효한가'라는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Kj%2Fimage%2FH5p-rAk-AGX3DYmT9PehRtoh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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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인사팀의 1월은  아직 끝나지 않은 13월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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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2:00:28Z</updated>
    <published>2026-01-04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전체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무식을 마치면, 조직은 자연스럽게 '올해의 목표'와 '새로운 계획'으로 시선을 옮긴다. 회의실에는 올해의 전략이 적히고, 메일함에는 신년 계획이 쌓인다. 하지만 인사팀의 시간은 그때부터 조금 다른 속도로 흐른다. 인사팀에게 1월은 새해의 시작이 아니라, 아직 끝나지 않은 13월이다.  특히 급여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1월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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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 해를 마무리하며&amp;quot; - '성과'가 아닌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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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22:00:34Z</updated>
    <published>2025-12-28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되면 우리는 늘 숫자를 정리한다. 매출은 얼마나 성장했는지, 목표는 몇 퍼센트를 달성했는지, 누가 성과를 냈는지를 차분히 정리한다. 보고서는 깔끔하게 완성되고, 성과 그래프는 명확하다. 하지만 한 해가 끝나갈수록 조직 곳곳에 남아 있는 것은 이상하게도 숫자가 아니다. 사람들의 얼굴에 남아 있는 미묘한 표정, 말끝에 묻어 있는 감정, 그리고 쉽게 꺼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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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휴가를 잘 쓰게 하는 조직&amp;quot; -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방법, 충분히 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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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1:55:44Z</updated>
    <published>2025-12-21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의 끝자락에서 서면 자연스럽게 '마무리'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에서 흘러나오던 캐럴과 구세군 종소리가 연말연시의 시작을 알렸다. 그 소리만으로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났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풍경은 기억 속 장면이 되었고 연말을 느끼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요즘의 연말연시는 '분위기'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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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팀장 자리는 축복일까, 저주일까?&amp;quot; - 팀장이 되고 싶지 않은 시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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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1:13:27Z</updated>
    <published>2025-12-14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이 된 지 6년이 됐다. 처음 직속 임원으로부터 이번 조직개편에서 팀장 발령이 있을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솔직히 지금은 아니라고 말했다. 아직은 준비가 덜 됐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돌아온 답은 단호했다. &amp;quot;직책자의 자리는 기회가 있을 때 올라가야 한다. 잘해보라&amp;quot;  두려웠다. 준비되지 않은 내가 이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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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발이 아플 때  조직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amp;quot; - 족저근막염과 조직의 번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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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2:00:35Z</updated>
    <published>2025-12-07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개월 전,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발뒤꿈치 깊숙한 곳에서 찌릿하고 묵직한 통증이 올라왔다. 조금 걷다 보면 괜찮아지는 듯해 그저 피곤해서 그랬겠지 하고 넘겼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발바닥 전체가 아프기 시작했고, 이제는 걷는 것도, 서 있는 것도,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나는 것도 모두 불편해졌다. 진단명은 족저근막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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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절대평가로의 전환, 관대화 경향을 어떻게 방지할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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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2:00:23Z</updated>
    <published>2025-11-30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가 시즌을 앞두고 &amp;quot;내년부터는 평가제도를 바꾸고 말겠다&amp;quot;는 인사담당자들의 아우성이 들린다.  지난 수년동안 성과관리를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상대평가는 조직 내에서 '누가 더 잘했는가'를 중심으로 줄 세우는 방식이고 절대평가는 '정해진 기준(목표)을 얼마나 달성했는가'에 초점을 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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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인사의 질서는  상벌의 선명함에서 시작된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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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22:00:22Z</updated>
    <published>2025-11-23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의 질서는 명확한 상벌제도에서 비롯된다. 조직이 건강하게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려한 제도가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다. 성과를 내면 즉시 인정하고, 규범을 어기면 예외 없이 조치되는 이 단순한 원칙이 조직의 신뢰를 쌓는다. 결국 상벌의 선명함이 인사의 예측가능성을 만들고 예측가능성이 조직의 질서를 완성한다.  그런데 이 단순한 원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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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좋은 조직개편이란 무엇인가?&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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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22:31:19Z</updated>
    <published>2025-11-16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내년도 조직개편을 준비할 때가 왔다.  조직개편을 준비할 때면 늘 같은 질문을 떠올리게 된다. &amp;quot;좋은 조직개편이란 무엇일까?&amp;quot; 조직도를 다시 그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단순히 팀을 분리하고 통합하거나 리포팅 라인을 바꾸는 것으로 끝나는 일도 아니다. 조직을 바꾸는 건 결국 구성원의 일 방식, 책임, 성장을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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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HR의 본질&amp;quot; - 우리들의 발라드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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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22:42:07Z</updated>
    <published>2025-11-09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애청자다. 슈퍼스타K, K팝스타, 프로듀스 101 같은 프로그램을 시즌 초반부터 파이널 무대까지 빠짐없이 챙겨본다. 매회 무대가 끝날 때마다 긴장감이 몰려오고 마음속으로 '내 최애'를 응원한다. 최근에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즐겨보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계절,  감성 짙은 발라드와 지원자들의 수준 높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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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승진은 과거의 보상이 아니라, 미래의 약속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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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0:18:43Z</updated>
    <published>2025-11-02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년 조직개편과 인사를 앞두고, 인사팀의 연말은 늘 분주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과정이 있다. 바로 '승진 심의'다.  매년 이 시기가 오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각 조직장은 자신의 후보자를 한 명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치열하게 주장하고, 인사팀은 객관적 기준과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조율을 한다. 승진은 단순한 인사절차 같지만, 실제로는 조직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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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정규시즌은 제도가 포스트시즌은 사람이 만든다&amp;quot;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5차전을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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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22:00:21Z</updated>
    <published>2025-10-26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야구를 좋아하고, 삼성라이온즈 팬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을 보면서 여러 번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문득, 야구와 HR의 세계가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야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을야구의 긴장감을 잘 안다. 정규시즌의 길고 지루한 144경기와 달리, 포스트시즌은 단 몇 경기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정규시즌이 '꾸준함의 리그'라면, 포스트시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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