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도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 />
  <author>
    <name>ju-haelee</name>
  </author>
  <subtitle>오븐 속에서 맛있게 구워진 빵과 생각들을 꺼내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6Vc</id>
  <updated>2020-05-07T11:55:48Z</updated>
  <entry>
    <title>오븐 속 일기8- 살짝 다른 초콜릿 쿠키 - 익숙함에서 살짝 벗어나 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10" />
    <id>https://brunch.co.kr/@@a6Vc/10</id>
    <updated>2021-12-23T13:04:28Z</updated>
    <published>2021-10-24T11: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잔잔하던 나의 일상에 새로운 일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지금 쓰고 있는 브런치를 시작으로 안 해본 일들, 안 한 지 오래된 일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안정적이고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나름 혹독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쉽게 새로운 것을 택하지 않는 성격에 정말 고심 끝에 선택한 일들이라 그중 어느 것도 후회되는 일은 없다. 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Wmmw10MjDbdNThYtOrhCzXqoQ2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7- 여름 메뉴 중단 - 2021년 마지막 여름의 한 조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9" />
    <id>https://brunch.co.kr/@@a6Vc/9</id>
    <updated>2021-12-23T13:04:38Z</updated>
    <published>2021-10-15T09: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 향기, 여름 공기, 가을 하늘, 겨울 냄새 그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고유한 특징이 있다. 1년에 4가지를 다 소화하기에는 무리한 일정인지라, 그 계절을 즐길만하면 재빨리 환절기가 찾아와 버린다.  습습한 공기에서 묻어나는 풀향이 풍기고 모든 것의 색이 쨍한 밝기로 생기를 띄는 하늘조차도 여러 색깔을 담는 계절 과즙이 가득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amp;nbsp;아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UPqNPJ82lucFRxp-P0TjVfmnb5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6-호두파이내고 운전연수받기 - 초보운전 +초보 베이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8" />
    <id>https://brunch.co.kr/@@a6Vc/8</id>
    <updated>2021-12-23T13:04:48Z</updated>
    <published>2021-09-07T12: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초, 드디어 운전에 도전하게 됐다.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에 질려가고 자유롭게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지고 편하겠다는 생각을 마음 한편에 묵혀놓은지 꽤 오래되었지만, 용기가 없어 계속 운전 연수를 미뤘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든 건지, 지금 아니면 또 언제 하겠냐는 마음으로 운전연수를 신청했다.  운전 연수 첫날은 잔뜩 겁먹어 속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tVpPy9KQAJO-wB3j0MK7883ikd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5- 푸르른 성장의 재료 - 사실상) 오븐 밖 일기-레몬 딜 버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7" />
    <id>https://brunch.co.kr/@@a6Vc/7</id>
    <updated>2021-12-23T13:04:59Z</updated>
    <published>2021-08-13T11: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사시사철 항상 푸르다. 식물을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엄마 덕분에 집 안 곳곳마다 녹색의 무언가가 있다. 어렸을 때는 흙에서 나오는 괴상한 벌레도 싫고 덩치 큰 화분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것도 싫었다. 나는&amp;nbsp;식물은 그저 '우리의 공간을 침범한 녹색 것'으로 여겼다. 성인이 되고 나서 한참 후 까지 나의 불평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gi0NRX0FqHw0sWwHsueJztTJ0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4-빨간 머리 앤과 식빵 - 앤이 만든 따끈한 가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6" />
    <id>https://brunch.co.kr/@@a6Vc/6</id>
    <updated>2021-12-23T13:05:08Z</updated>
    <published>2021-08-05T05: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amp;nbsp;Netflix의 tv&amp;nbsp;시리즈 '빨간 머리 앤'을 봤다. 추천이 자자한 작품이라 알고 있는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고전 원작이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amp;nbsp;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고, 주인공도 친숙해서 굳이&amp;nbsp;tv 시리즈로 봐야 할 필요를 못&amp;nbsp;느꼈다.&amp;nbsp;그래서 '언젠가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묵혀두고 있었다. 그러다 가족들이 보기 시작해서, 나도 덩달아 같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TyJTYvMMSOwMy-DrS-7kwU85yW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군가의오븐속2-미국맛 도넛 - 짜릿한 설탕 세계로의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5" />
    <id>https://brunch.co.kr/@@a6Vc/5</id>
    <updated>2021-12-22T03:46:20Z</updated>
    <published>2021-08-05T05: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엄청나게 달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누군가 &amp;quot;무슨 맛이야?&amp;quot;라고 물으면, &amp;quot;완전 미국 맛이야.&amp;quot;라고 대답한다. 한 입 먹자마자 압도적으로&amp;nbsp;달고 기름진 맛이 느껴지면, 그 음식은&amp;nbsp;'미국 맛'이라는 이름표를 달 수 있는 조건을 훌륭하게 충족한 것이다. 건강에 치명적임을 본능적으로 알지만&amp;nbsp;끊을 수 없는 맛이다.&amp;nbsp;'미국 맛'의 대표적인 음식은 단연 도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o1ouOfSKL4c9CZwWZRhLVrS56No.jpg" width="444"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군가의 오븐 속1- 동네 케이크 가게 - 남의 오븐 맛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4" />
    <id>https://brunch.co.kr/@@a6Vc/4</id>
    <updated>2021-12-21T01:45:46Z</updated>
    <published>2021-08-05T05: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저트이나 빵을 직접 탄생시키는 것을 매우 사랑하지만, 솔직히 남이 만들어주는 게 아직까진&amp;nbsp;훨씬 익숙하고 맛있다. 또 다른 사람이 만든 것들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매우 많은 것들이 숨어 있기 때문에 맛뿐만 그것들을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크림은 어떤 우유를 썼을까? 어떻게 이렇게 우유맛이 풍부하게 느껴지지? 시중에서 파는 게 아닌가? 이 조합은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PBTocJgBZO1erJ3hWFcHDpSCOP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3-첫 카스테라 - 빈틈없는 꽉 찬 사랑이 만든 빵조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3" />
    <id>https://brunch.co.kr/@@a6Vc/3</id>
    <updated>2021-12-19T06:41:11Z</updated>
    <published>2021-08-05T05: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할머니와 어릴 적부터 함께 살았는데, 요즘 들어 할머니의 건강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 입퇴원을 반복하며 할머니와 가족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할머니는 병세가 안 좋아지자  입맛이 없어져 밥도 간식도 도통 드시지 못했다.  그런 할머니를 위해 엄마와 이모가 영양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할머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UzpGM9Iv8LpXUw_2L9y8PtDveb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2-모닝빵과 베이글 사이 요상한 빵의 탄생 - 만족스러운 편견과 후회의 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2" />
    <id>https://brunch.co.kr/@@a6Vc/2</id>
    <updated>2021-12-18T10:03:08Z</updated>
    <published>2021-08-05T05: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부터 막 구워져 따끈하고 결이 살아있는 식빵을 만들고 싶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식빵을 반으로 쫘악 찢는 짜릿한 순간이&amp;nbsp;제일 기대됐다.  내일 막 구워낸&amp;nbsp;식빵으로 호화스러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는 욕망이 들끓는 밤 밤이 지나는 동안&amp;nbsp;빵을 발효시키고&amp;nbsp;아침에 굽는 아주 효율적인 레시피를 참고하여 새벽에 작업을 시작했다.  베이킹 시작&amp;nbsp;전 다시 한번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KCHhzalUpnU597r72fQvFZ-UDU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븐 속 일기1- 초콜릿 호두 청크 쿠키 - 마음이 고와지는 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a6Vc/1" />
    <id>https://brunch.co.kr/@@a6Vc/1</id>
    <updated>2023-08-02T06:49:55Z</updated>
    <published>2021-08-05T05: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근차근 하나씩 정량에 맞게 재료들을 준비하며 반죽을 만들어내는 시간은 나에게 명상과 같다.  반죽을 완성시키기 위해 밀가루를 채치고 초콜릿을 다지는 단순 노동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딱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달달한 향을 맡으며 나만의 명상 시간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반죽은 오븐에 들어갈 준비를 다 마친 상태다.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6Vc%2Fimage%2Fes27TXHwIEWxcJQy0fkoj_xFdg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