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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이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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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hinkingkoal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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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매일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 사람 좋아하고 세상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저의 이야기를 제대로 한 적 없어요. 흘러가는 제 시간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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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9T08:53: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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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다시 내 글을 쓰는 날이 오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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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23:10:51Z</updated>
    <published>2024-12-25T12:2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뜻하지 않게 나라에 큰일이 터졌다.  업무에 다시 적응해 안정감을 갖게 되면 다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다른 글을 쓰느라 제 자신 돌아보는 글은 하나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얼마 전, 병원에 갔을 때 내가 많이 괜찮아진 것 같으니 이제는 약의  양을 줄여보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Ga%2Fimage%2Fd0vmyLEncbc3_Khct-QcI7NhS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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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을 위해 투사가 된 아버지 -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 인터뷰 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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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10:10:59Z</updated>
    <published>2024-10-23T14: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태원참사 2주기&amp;gt;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을 만나다 ⓸ 딸을 위해 투사가 된 아버지  공동취재: 최혜정 김한별  사회문제에 큰 관심이 없었던 사람. 식성부터 성격까지 자신을 꼭 빼닮았던 딸에게 다정한 이야기를 해주지 못한 것이 못내 후회된다는 아버지는 딸을 위해 투사가 되었다. 더욱 단단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로부터 위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Ga%2Fimage%2FUHgDE3lD6oGOKS7sF9t2fRpGv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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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과 연대, 더욱 강해진 우리 -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 인터뷰 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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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3:51:45Z</updated>
    <published>2024-10-23T13: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태원참사 2주기&amp;gt;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 인터뷰 ⓷ 공감과 연대로 더욱 강해진 우리  공동취재: 최혜정 김한별 유족들은 때때로 무인도에 갇혀있는 것 같았다. 살려달라는 아우성이 공허한 외침으로 느껴질 때, 그들을 일으키고 힘을 북돋은 것은 시민들의 연대와 서로를 향한 공감이었다. 2년 동안 곁에서 든든히 함께해준 사람들 덕분에 유족들은 지치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Ga%2Fimage%2Fh2LzfXXWfji6-oRzecnSy_cXn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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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사 향한 '2차 가해'&amp;hellip;곳곳에서 쏟아지는 화살 -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 인터뷰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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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4:14:03Z</updated>
    <published>2024-10-23T13:4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태원참사 2주기&amp;gt;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을 만나다 ② 참사 향한 '2차 가해'&amp;hellip;곳곳에서 쏟아지는 화살  공동취재: 최혜정 김한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를 향한 '2차 가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잘못된 거짓 정보는 계속해 퍼지고 모욕적인 막말과 혐오성 발언이 댓글 창에 쏟아진다. 이들의 가슴을 찢어놓는 이들은 누구일까. 우리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Ga%2Fimage%2Ffwl6I5RplbByoPaXC_jZ6MFFs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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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이 지났지만&amp;hellip;참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 인터뷰&amp;nbsp;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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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4:13:09Z</updated>
    <published>2024-10-23T13: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태원참사 2주기&amp;gt;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위원장을 만나다 ① 2년이 지났지만&amp;hellip;참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공동취재: 최혜정 김한별 &amp;lt;10. 29 이태원 참사&amp;gt; 2주기가 다가온다. 2주기를 앞둔 지금, 유가족들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또,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지난 9일, 서울 중구 부림빌딩에 마련된 임시 기억&amp;middot;소통 공간 '별들의집' 에서 이태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Ga%2Fimage%2F-LxmRXeyiz2I3dbMEjYLeqU2z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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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2년의 시간,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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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12:39:47Z</updated>
    <published>2024-10-14T14: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소에 서울시청 앞 광장을 자주 지나다닌다. 서점을 갈 때나 청계천을 걸을 때, 성당에 갈 때도 산책할 겸 탁 트여있는 광장을 한 바퀴 빙 둘러서 가곤 한다. 지난 시간, 그곳에 참사 합동 분향소가 마련돼 있었을 때도 그랬다.   나는 인터뷰를 이유로 참사 유가족 분들과 생존자 분들을 몇 번 뵌 적이 있었다. 그래서 분향소 앞을 지날 때면 언젠가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Ga%2Fimage%2FTWi2dPvl5xcJT4kr2u-LTiD-A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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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손을 잡다 (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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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4:01:26Z</updated>
    <published>2024-10-02T07: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amp;nbsp;6월 말,&amp;nbsp;엄마와 함께&amp;nbsp;8박&amp;nbsp;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amp;nbsp;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amp;nbsp;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프라하 시내를 본격적으로 둘러보는 시간. 우리는 다시 가이드 뒤를 졸졸 따랐다. 이 지역의 역사와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듣는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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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애기인 30대 딸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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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5:11:47Z</updated>
    <published>2024-09-20T16: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amp;nbsp;6월 말,&amp;nbsp;엄마와 함께&amp;nbsp;8박&amp;nbsp;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amp;nbsp;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amp;nbsp;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구석구석을 빨리 돌아봐야했다. 일행들과 갈라지자마자 나는 프라하 시내 전경이 보이는 곳으로 먼저 엄마를 이끌었다. 겹겹이 모여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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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라하는 처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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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1T12:38:02Z</updated>
    <published>2024-09-18T07: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amp;nbsp;6월 말,&amp;nbsp;엄마와 함께&amp;nbsp;8박&amp;nbsp;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amp;nbsp;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amp;nbsp;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여행하는 도시마다 각각 특유의 느낌이 있다. 프라하 역시 프라하만의 느낌이 있었다.  오래되고 작고 소박한 아기자기한 건물들 그리고 붉은 지붕. 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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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눈꽃송이가 떨어진 꽃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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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3T13:22:07Z</updated>
    <published>2024-09-13T09: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잠깐 눈을 감았다 떴는데 아침이 되어있었다. 나는 꿈 한번 안 꾸고 기절을 하고 잤다. 부지런히 씻고 준비를 했다. 빠르게 식사를 마친 다음 체크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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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럴 줄 알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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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4:43:11Z</updated>
    <published>2024-09-09T11:0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amp;quot;에고... 어지러워.. 쓰러질 거 같애..&amp;quot; 엄마가 한껏 인상을 찌푸렸다. 그리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앞 좌석 손잡이를 잡고 머리를 기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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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2세 김 여사, 처음 유럽 땅을 밟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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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00:18:13Z</updated>
    <published>2024-09-06T16: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고대하고 고대했던 말이었다. 1시간 뒤쯤 목적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에 도착한다는 기내 방송이 드디어 흘러나왔다.    우리는 좌석 앞 화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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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은 힐링! 엄마는 유럽 체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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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08:01:02Z</updated>
    <published>2024-09-04T09: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출발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는 좌석을 찾고 짐을 올려둔 뒤 자리에 앉았다. 다행히 만석이 아니었고 좌석도 널널하니 편하게 갈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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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출발, 진짜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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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4:33:30Z</updated>
    <published>2024-09-02T10: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새벽 3시가 됐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쉬다가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amp;quot;엄마, 씻어. 30분에 출발하자.&amp;quot; 엄마는 화장실로 가 빠르게 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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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 싸는 것도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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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12:24:52Z</updated>
    <published>2024-08-30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출발 하루 전날이 됐다. 혼자 여행 가면 대충 짐을 싸면 되는데, 엄마와 같이 가려니 챙길 것이 배로 많았다. 여권 두 개 다 잘 챙겼나. 현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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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다니까 좋긴 좋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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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02:34:40Z</updated>
    <published>2024-08-29T01: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만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나는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amp;ldquo;이미 예약했고. 지금 취소하면 무조건 돈 물어줘야 해. 이제 그만. 그냥 가는 걸로 하자.&amp;rdquo; 엄마는 너는 대체 어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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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우리 유럽 여행 갈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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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14:26:03Z</updated>
    <published>2024-08-25T08: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말, 엄마와 함께 8박 9일간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 생각지도 않았던, 순전히 나의 충동적인 결정으로 시작된 여행에서  우리는 조금은 가까워져 돌아왔다. 이 글은 그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엄마와의 여행은 순전히 나의 즉흥적인 결정으로부터 시작됐다.   &amp;quot;나는 너랑 언제 여행을 가볼까?&amp;quot; 이건 또 무슨 소리람. 엄마가 거실 바닥에 누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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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슬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 &amp;lt;10.29 이태원 참사&amp;gt;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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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15:08:54Z</updated>
    <published>2024-08-20T05: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정이 멀지 않은 주말 밤이었다. 핸드폰 진동 소리가 계속 '웅웅' 거리고 울렸다. 언론사별 속보 알람이 연속으로 들어왔다. '이태원에서 사고가 났다고?' TV를 틀고 뉴스화면에 나오는 빨간 속보 자막에 집중했다.  핼로윈을 앞두고 시끌벅적할 그곳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단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자막이 연이어 나왔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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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할머니 우리 할머니 - 흰나비가 되어 하늘로 훨훨 날아간 외할머니를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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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6:23:52Z</updated>
    <published>2024-08-20T05: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 돌아가셨어. 나는 이따 내려갈 거야. 너는 어떻게 할래.' 한참 바쁜 시간에 엄마의 문자가 툭 날아들어왔다. 점심도 거르고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일하던 때였다. 오늘 내일 하고 있다는 얘기를 이미 들었지만, 하루 한 푼이 급하고 이도저도 할 수 없던 그 때 내 마음은, 이 얘기를 들을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  &amp;quot;저..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amp;quot;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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