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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의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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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irim8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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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울대 로스쿨 출신 강서구 토박이 여성변호사, 마곡변호사. IST(F)P 변호사. 게으르지만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인 것들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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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0T05:0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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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데 - 가까이서 주로 보는 변호사 일상, 거리두기가 쉽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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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5:57:34Z</updated>
    <published>2024-08-19T15: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호사의 업무는 크게 송무와 자문으로 나뉜다. 나는 송무 업무를 주로 한다. 한 사건에서 분쟁의 일방을 대리하며 그 사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한다. 이 과정에서 나는 그 사건에 있어서만큼만은 의뢰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늘 나를 찾아오는 분들은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분쟁 상황에 계시기 때문에 나는 그 사람의 희노애락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B3Uf3da7NK9L4AjGt53hm0OCf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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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듀 2023년 - 이젠 좀 어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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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23:57:56Z</updated>
    <published>2023-12-29T14: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어느해보다 빠르게 지나갔다. 정말로.. 정말로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 퇴사와 개업 결심, 출산, 그리고 육아와 개업. 어쩌다 보니 이 엄청난 일들을 올해 안에 다 하고 말았다.  4월 29일에 유비를 출산했고, 8월 7일부터 개인사업자로서의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자체 출산휴가를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내 예상과 달리, 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7Rr-KyJCSdYnGORtzqNzByWrT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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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둔촌주공의 생애를 읽은 등촌 주공 키드의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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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0:02:39Z</updated>
    <published>2023-09-27T16: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쓴이는 등촌주공키드고, 읽은 책은 둔촌주공에 관한 것입니다.  1989년 5월에 태어나 1993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강서구에 살다가 2023년 5월, 다시 강서구로 돌아왔다. 대림동에서 태어났지만 23년을 산 강서구는 내게 고향이다.  다시 돌아왔을 때 강서구는 크게 달라져 있었다. 봄밤이면 개구리 소리가 크게 울고 비닐하우스 오리고기집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HDIXnfB-imkOJrp1yR7My5p72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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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결혼은 평등할 수 있을까 (4) - 반반의 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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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9:43:16Z</updated>
    <published>2023-09-13T07:3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5년의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 부부의 부부싸움 이유는 단 하나였다. '살림 분담'. 사실 싸움이라기 보다는, 늘 내가 먼저 화가 나서 Y에게 불만을 와다다다 풀면 Y가 해명을 하거나 사과를 하는 식이었다. 30년 동안 따로 살아온 사람들이다 보니 식습관이나 생활 패턴, 청결관념 등에도 사소한 차이가 여럿 있었다. 예를 들어, 난 택배를 집 안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wXLM8jhY4reoAikfp1s7wX_NY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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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결혼은 평등할 수 있을까&amp;nbsp;(3) - 조금은&amp;nbsp;특별했던 혼인신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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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2:27:59Z</updated>
    <published>2023-08-25T08: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백의 드레스나 버진로드, 대형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없었다. 어릴 적 어른이 된 내 모습을 자주 상상해보곤 했고, 그 상상 속에는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은 나의 모습은 들어있었지만,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내 모습은 없었다.  Y와의 연애 초기에 20대 후반의 나이로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고 로스쿨에 진학하면 또 수 해 공부할 것이 예정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1XM2h-Wsil-7eJJHaAR6cJAZJ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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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결혼은 평등할 수 있을까 (2) - 결혼할 결심, 그리고 혼인계약서 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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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13:31:12Z</updated>
    <published>2023-08-10T05: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Y는 교제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았을 때 나에게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당시 나는 Y가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는 건 알 수 있었지만, '내가 건강한 연애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선 자신이 없었다. 또한, 여전히 결혼은 가족과 가족간의 결합이고 부부 중 남성의 불성실함과 일탈은 조금 더 관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에서 결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NajsoPG97lcGeuTkWmxUHXH1o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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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결혼은 평등할 수 있을까 (1) - Int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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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4:46:36Z</updated>
    <published>2023-08-10T05: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28살의 나는 외로웠지만 이전처럼 남성의 성적 매력에 쉽게 이끌리지도 않았고, 나와 가치관이 아주 잘 맞는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왠만하면 연애도.  연애와 결혼은 언제까지고 유보하겠단 자세로 일과 음주에만 몰두하고 있던 때, Y가 내 앞에 나타났다. 우리는 직장에서 만났다.&amp;nbsp;Y는 6개월 전쯤 다니던 대기업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R%2Fimage%2F6FHqxBYbl9oD5R0obNHwdqpmc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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