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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k D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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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kepak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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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리얼 먹는 아내, 라면 먹는 딸과 함께 사는 나름 보수적인(정치성향 아님) 광고쟁이. 원래는 천재라고 생각했으나 점점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중. CF 제작사 톱밥필름 대표감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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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9T03:59: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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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펭귄 - 잔혹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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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15:06:10Z</updated>
    <published>2024-04-08T07: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핑크펭귄은 태어날 때부터 핑크색이었다.  그것은 변덕스러운 유전의 장난 같은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다른 펭귄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외관의 차이에 대한 그 어떤 감정도 없었다. 더불어 이 차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나 그것이 가져올 미래 따위는 관심조차 없었다. 다른 펭귄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다.  그의 삶은 한 인간이 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1KuDOQnZcaB1VdT2sN6uQaVVi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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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양이의 조언 - 뒤쳐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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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8:27:30Z</updated>
    <published>2024-04-06T0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둑해진 저녁, 40대 중반의 남자가 고민에 빠져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길고양이 한마리가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고양이는 신비로운 눈빛으로 남자를 바라보며, 전혀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amp;quot;안녕 수신자여. 네가 뒤쳐진다고 느끼며 절망에 빠지는 건 아마도 네가 아직 자신의 진짜 임무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야. 너는 사실, 미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GHT4mKDNnTXWo6fBeT_-7VAn1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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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탁기 속의 비밀 문명 - 양말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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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5:17:54Z</updated>
    <published>2024-04-05T07: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탁기가 돌아가는 소리는, 어떤 이에게는 단순한 생활의 반복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대단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세계로의 문이 열리는 소리다.   어느날 양말 한 켤레가 또다시 사라졌다. 분명히 두 짝을 함께 넣었는데, 돌아온 것은 외톨이 양말 한 짝뿐. 아무리 찾아도 없다. 사람들은 이를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대충 어딘가에 있겠지 하며 갸우뚱하고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v13teBPOD8ZrnhE4Yl61IbLXl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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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바닥에서 찾은 시간 정지 버튼 - 현재에 머무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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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05:02:35Z</updated>
    <published>2024-04-04T03: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는 자주 시간의 틈새에 갇혀 버리곤 한다. &amp;rdquo;    과거의 그늘에서 헤매고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서 주춤거리며, 그 사이 어딘가에서 현재라는 시간을 잃어버린다.  이 순간을 살아가는 법을 잊은 채 말이다.  어찌 보면,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시간 여행 같다. 과거로의 회귀는 분노를, 미래로의 도약은 불안을 안겨준다.  우리는 이 두 감정 사이에서 허우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qkKKgO5XyKoDqy7e5r3qKMRdc2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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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스크린 데뷔 - AI영화는 인간의 마음을 담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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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07:37:01Z</updated>
    <published>2024-04-03T05: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느끼는 그 묘한 매력은, 이야기들이 어떻게 이어지고,  스크린 너머에서 우연이라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AI가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매력적인 순간들을  기계가 어떻게 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AI 소라가 영상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B-BLcllvOyg0ebWg8rWSacWEf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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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콤한 40대 - 불닭볶음면은 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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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3T07:23:36Z</updated>
    <published>2024-04-03T04: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도 불닭 볶음면 앞에 앉아 있다.  40대 중반이라는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 이상한 나이에, 이 매콤한 면발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다. 어쩌면 이 불닭 볶음면은 내 삶의 현재 상태와도 같다. 겉보기에는 간단하고 일상적이지만, 한 입 베어 물면 그 속에 숨겨진 매운 맛이 혀를 때리듯, 나의 현재 삶도 겉보기와는 다른 복잡한 맛을 지니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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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조비의 음악 속에 흐르는 육아의 리듬 - 예측불가의 여정, 사랑의 복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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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10:25:19Z</updated>
    <published>2024-04-02T07: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조비의 곡들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진심이 담긴 가사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음악은 단지 청춘의 열정을 노래하는 것 뿐만&amp;nbsp;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용하는 깊이를 지니고 있다. 이는 어쩌면 육아라는 여정과도 닮아 있다. 육아는 예측할 수 없는 순간들의 연속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은 'Living on a Prayer'의 가사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KCnIRa1F5IJ5U-_T5szqLtXgQ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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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와 벚꽃 사이 - 삶의 순간들을 노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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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09:07:01Z</updated>
    <published>2024-04-02T06: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찾아오면, 나는 어김없이 재즈 음악을 틀고 창가에 앉아 바깥 세상을 바라본다. 이때의 재즈는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봄과 나 사이의 비밀스러운 대화처럼,&amp;nbsp;계절의 변화와 내 내면 사이를 오가는 매개체가 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은 이 대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그것은 마치 재즈의 한 곡처럼, 강렬하고도 일시적인 인상을 남긴다. 벚&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DHE7ndIEtGIVlCrNWAxBiNUSK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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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러코스터 - 가볍디 가벼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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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05:59:41Z</updated>
    <published>2022-09-25T01: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부쩍  놀이공원을 가고 싶어 합니다.  롤러코스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재미있나 봅니다.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를 연속으로 10번씩이나 탑니다.  함께 타야 하는 저는 내면의 세계가 실체화 되어 밖으로  튀어 나오려 하는 것을 억누릅니다. 열심히!  그런데 지난 한주동안 제 기분 또한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어요. 꾹꾹 눌러왔던 &amp;lsquo;열등감&amp;rsquo;이 스멀스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hEygQe_S-qIh7LKy8elgilsUL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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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누라와 아내 - 가볍디 가벼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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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11:35:38Z</updated>
    <published>2022-09-23T06: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이 바뀐다는 건 참 신비롭습니다.  누군가가 때마다 보살피지 않는다면  어떻게 계절 마다 아름답게 옷을 갈아입고 굶지 않으며, 또 열매를 맺을까요?  그래서 전 하나님을 믿습니다.  여기 하나님이 맺어 주신 짝꿍이 있습니다. 9년을 연애했고 5년을 함께 살았으니 만난지 벌써 14년이 되었네요.  제 아내는 &amp;lsquo;마누라&amp;rsquo;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처음에는 이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RxrK_xWD7xmp5tnSyKHv_Xzu4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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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 가볍디 가벼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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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4T01:59:03Z</updated>
    <published>2022-09-22T07: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몰랐던 것을 알아 간다는 건 참 즐겁습니다.&amp;quot;   저는 촌스러운 사람이라 커피를 왜 먹는지 몰랐었어요. 비싼 돈 주고 커피를 왜 사 먹는지.  그런데 지금 아내가 여친이던 그 시절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안다기 보단 커피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달까요?  아내로 인해 알게 된 캡슐커피.  1년을 룽고만 마셨더니 신기하게도 다른 커피의 맛을 구분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FPWE7pUjwQjod0LVhXCcrww-O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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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한 시간 - 가볍디 가벼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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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12:54:54Z</updated>
    <published>2022-09-21T07: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공기가 제법 선선합니다. ​ ​ 개인적으로 저녁이 있는 삶보다는 아침이 있는 삶을 좋아해요.  잠을 깬 뒤 누워서 잠시 꼼지락 대는 시간. 라디오를 작게 틀고 귀를 기울이는 시간. 고양이 모찌 모래를 정리하고 간식을 주는 시간. 캡슐커피 마시며 먼산 바라보는 시간. 아이가 아침밥 먹는 걸 지켜보는 시간. 딱 한시간 정도.    그런데 이 작은 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6zqrLAaxM1t7ug_qA3Up4EgPp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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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한 조각 - 아이스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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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10:56:27Z</updated>
    <published>2022-02-07T04: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6년. 부산 사직동. 그러니까 내가 우리 딸아이보다 조금 더 클 때 시장 골목에서 철물점을 하던 우리집 앞에는 &amp;ldquo;시장수퍼마켓&amp;rdquo;이 있었다.  12시에 만나요 브라보콘이나 빵빠레 같은 그 당시 유명한 아이스크림은 내 기억에 300원 즈음으로 새우깡이나 자갈치 같은 과자가 100원하던 것에 비하면 비싼 군것질거리였다.  아버지가 엄마 몰래 담배 &amp;ldquo;솔&amp;rdquo;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CmO47qfXpR72AoekZEwcPT7LM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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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 인문학 - 자보탄 연구소 ( 자두를 보고도 감탄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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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13:55:35Z</updated>
    <published>2022-01-27T07: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이이익~ 잘 익은 쌀의 향을 품은 증기가 밥솥에서 뿜어져 나온다.  밥솥을 열어 후후 불며 주걱으로 겉 층을 뒤적여 준다. 찹쌀과 멥쌀의 딱 중간 정도 찰기.  윤기가 반지르르 하고 쌀눈이 생생하게 살아서 수천 개의 시선이 나를 쳐다보는 것만 같다.  언젠가 TV에서 알게 된 &amp;ldquo;백진주&amp;rdquo;쌀이다.  깨끗한 유리그릇에는 나와 아내의 밥을 담고 뽀로로가 그려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usBbm35nBQiANntpw4Icgo4H_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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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필이 서말이면 인생을 바꾼다. - 자보탄 연구소 ( 자두를 보고도 감탄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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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04:02:18Z</updated>
    <published>2022-01-12T04: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필이면&amp;quot;   그날 류승완 감독의 영화 &amp;lsquo;죽거나 혹은 나쁘거나&amp;rsquo;를 보았다.  대학교 선배의 세평 남짓한 자취방은 레지스탕스의 아지트처럼 하필이면 비장하게 느껴졌고,  브라운관과 VTR 일체형인 TV로 본 그 영화의 *옴니버스식 구성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이 영화는 다른 영화 찍고 난 짜투리 필름으로 찍었단다.  하필이면 사실인지 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muj0omWfFoJ809Zm4c8ySzZL8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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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의 마법 - 자보탄 연구소 (자두를 보고도 감탄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amp;nbs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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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2T11:28:49Z</updated>
    <published>2022-01-11T04: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마법에 걸렸다.&amp;quot;   이 마법은 &amp;ldquo;크리에이티브&amp;rdquo;라는 결계를 만들어 &amp;ldquo;다름&amp;rdquo; 외에는 모두 튕겨낸다. 쉽게 말하면 사과를 보고 &amp;lsquo;그냥 사과&amp;rsquo;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빌헬름 텔의 사과나 신데렐라의 사과, 미안할 때 하는 사과, 일과 이과 삼과 사과,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등 &amp;ldquo;다른 사과&amp;rdquo;만 통과를 시킨다.  &amp;ldquo;다름&amp;rdquo;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색다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lw9fAHMpvZs-qml6tgUTytWk0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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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찬 전구 - 자보탄 연구소 (자두를 보고도 감탄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 프리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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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11:03:35Z</updated>
    <published>2022-01-11T04: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 먹었다. 이제야 내 마음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겠다.  자두를 보고도 감탄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자보탄 연구소 올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zY%2Fimage%2F0bxAG1CcEUk7ANx0CSq_GN2Ez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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