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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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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툰 마음을 담아 글을 적고 감정을 풀어 나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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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3T13:58: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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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타지에 와야 보이는 것들 -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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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0:01:33Z</updated>
    <published>2024-11-19T10: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에서 보내는 두 번째 날, 적응됐을 리 없는 시차와 어제의 음주로 인해 조금은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꾸역꾸역 일어났다. 생각해 보니 이 정도까지의 시차가 있는 '여행'은 또 처음이네.   전날 밤, 술기운을 빌려 연락을 나눴던 아이와의 별 다른 진전은 없었다. 그저 나는 변동사항 없이 나의 일정을 소화해 가면 될 뿐이었다.  아무 계획 없이 입국했다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xcFLlxBbk_AJDJx2Udl0Ia4gN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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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여행은 즐겁게 - 첫 시작이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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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22:43:42Z</updated>
    <published>2024-10-29T13: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날 당일, 9월의 초입이라 그런지 아침 온도가 꽤나 선선했던 날.  이번 여행은 편도 티켓만 끊었던 작년의 여정과는 달리 3주의 기간이 정해져 있는 왕복 티켓이었다. 작년 세 달의 여정간 아주 간소한 짐을 갖고 다닌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때의 1/3 정도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짐의 부피가 더 컸는데, 첫 시작지인 뉴욕에서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난 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TjBwvebf2Rqe8sK1g0Ws7rW5k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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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아니어도, 여행이 있잖아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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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0:35:55Z</updated>
    <published>2024-10-22T09: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올해 여름을 물들인 아이가 있었다.  뭐 하나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관계였다. 처음엔 한국에서 인연이 닿았으나 해외에서 평생을 보내다시피 한 그녀는 머지않아 다시 본인이 거주하던 나라로 출국을 하게 되었고, 그곳은 시차만 해도 12시간이 넘는 먼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나 역시 해외에서 20대의 대부분을 보내며 장거리의 관계를 유지해 본 적은 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q7Z3FW_jkOnbZr9MdDv5ms6p3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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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마치며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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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8:10:47Z</updated>
    <published>2024-03-21T06: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니는 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하루의 일기를 길게 적었다. 내가 느낀 감정, 겪었던 일, 나의 생각. 이 여행기는 그때의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2023년 11월부터 여행기를 시작했고, 2024년 3월인&amp;nbsp;지금에야 '이별이 가져다준 세계여행'을 마무리했으니 무려 5개월 동안&amp;nbsp;이 글을&amp;nbsp;다듬어가며 연재한 것이다.  쉽지 않은 점도 있었다.&amp;nbsp;이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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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이 가져다준 세계여행 -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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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16:09:16Z</updated>
    <published>2024-03-19T06: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가에서의 2박 3일은 정말 방문하길 잘했다. 하루는 모든 걸 털어냈다는 후련함의 눈물을, 하루는 내가 준 상처를 되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마지막 날엔 찡해지는 마음조차 그곳에 모두 내려두고 이렇게 돌아간다.  이제는 내가 왜 이별을 겪었는지 확실히 안다. 이별뿐만인가? 이제는 나 스스로를 조금 더 안다. 이 세 달간의 여행이 정말 많은걸 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yKFdJldpN1bMb6BZMN8RCcLS8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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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라가에 와서 다행이야 - 바다에 모두 두고 갈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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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09:31:16Z</updated>
    <published>2024-03-16T05: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가를 떠나는 내 여행의 마지막 날,  계속 잠을 설치던 밤이 지나,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그녀에게 온 연락을 확인했다.  답변은 역시나 생각한 대로. 하지만 그렇다고 나의 일정이 변하진 않았다. 우엘린 해변의 일출을 보러 갈 채비를 마친 뒤 길을 나섰다.  우엘린에 가는 길은 생각보다 춥진 않았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었던 탓인지 조금 쌀쌀하게 느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vvaaJrYnVESrHAFp9F3wyrfrn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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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라가, 이곳은 네 말라가였구나 - 우엘린 해변에 혼자 앉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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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5T02:40:57Z</updated>
    <published>2024-03-14T06: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가에서 보내는 두 번째 날,  여정이 피곤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전 날 펑펑 울었기 때문일까, 하여튼 간에 정말 잘 자고 일어났다.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업무를 확인하니 기쁘게도 주문이 정말 많이 들어와 있었다. 여행도 슬슬 마무리되는 만큼 이젠 일에 집중하라는 의미인가? 한국 가면 다시 나 스스로에게 몰두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간단히 나갈 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2-cc07y6UtdYcvt9K9jqfm7zB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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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도시는 스페인의 말라가 -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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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2T08:12:30Z</updated>
    <published>2024-03-12T06: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6시 반,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나와 보배공항으로 가기 위해 Porte Maillot 역으로 가는 전철을 탔다.   보배 공항은 샤를드골, 오를리등 메이저한 공항과 달리 시내로부터 한 시간 이상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에 접근성이 참 별로인 곳이다.  하지만 그녀가 나를 보러 처음 프랑스로 놀러 오는 날, 기대와 설렘을 안고 마중 나갔던 곳이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kyBd3bmZCkmAj-ZeU65spslCr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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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이곳은 나의 파리였어 - 잘 있어, 나의 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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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14:30:17Z</updated>
    <published>2024-03-07T03: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내가 이번 여행에서 다닌 곳 중 날씨가 제일 별로였던 파리조차 오늘만큼은 구름 한 점 없이 아주 맑았다. 물론 그전에 이미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긴 했었지만, 아무튼 마지막 날엔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다.  센강 주위를 쭉 따라 걸었다. 이젠 확실히 겨울에 더 가까워지는 건지 바람이 좀 차긴 했지만, 그래도 햇살만큼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5IAZH0cfoSMRERs6ApUXsupSJ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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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왜 결혼이 하고 싶었냐면.. - 여행을 시작했던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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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5:26:26Z</updated>
    <published>2024-03-05T06: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의 보낼 시간도 거의 마무리된 어느 날,   일주일에 서너 번씩 늘 함께 술 마시고 놀 정도로 가깝게 지낸 몽마르트의 이웃이자, 파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던 나의 음악가 친구들을 만나 술 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 전 날 그랬던 것과 같이 어색함이라곤 단 하나도 없이 늘 만나던 동네의 익숙한 술집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데, 오랜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IvkGsF5VHZT2ke2V669s6Y202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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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추억 - 파리의 추억은 또 쌓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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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02:26:25Z</updated>
    <published>2024-03-02T08: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에서 방문했던 여러 국가와 도시들. 그곳에서는 다양한 마주침으로 인해 새로운 친구가 된 인연이 여럿 있다. 그리고 그중 나와 비엔나 여행을 함께 했던 C,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함께 했던 E와 F. 그들은 나와 각각의 도시에서 만났던 추억들을 재밌게 기억해 준 만큼 내가 있는 파리까지 방문해 주었다.  동행이란 게 그렇듯 여행이 끝나고 난 뒤에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QApRBxf80Tka7s1pFFjAIG_uj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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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프랑스에서 쌓아간 인연들 - 나를 반겨줘서 정말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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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04:04:06Z</updated>
    <published>2024-02-29T07: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 머무는 열흘의 시간 동안, 유학생 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을 참 많이도 만났다. 그들은 나의 방문을 반가워해주었고, 또 즐거워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도착한 다음 날,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친구를 만났다. 비록 1년 넘게 보지 못했던 친구지만 어색하다는 감정도 전혀 없이 반가웠다. 다만 예전에는 만나면 마냥 해맑게 얘기하던 이전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ikMlykDvg-iEnpzo9iGrdZSgG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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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했던 건 나야, 파리야? - 익숙하고 아픈 장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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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06:17:47Z</updated>
    <published>2024-02-27T05: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여행이 모두 마무리된 후, 정든 프랑스의 파리로 떠나는 날.  아테네에서 파리까지는 항공편으로 약 3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내 이십 대의 대부분을 보낸 익숙한 장소임에도 막상 가려니 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지더라.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 연인과 늘 함께하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그녀는 내 프랑스의 삶에 있어서 극히 일부분을 관여했을 뿐인데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O0dJEvRfqe0VROFEKFLM1Eu75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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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테네, 나의 마지막 여행지 - 내 여행의 2막을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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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11:16:36Z</updated>
    <published>2024-02-25T09: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토리니에서 나의 마지막 여행지인 아테네로 이동하는 날.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간에 일어나 짐정리 한 뒤 체크아웃 하고, 남은 시간 동안 피라 마을을 더 둘러볼까 싶다가 더운 날씨에 굳이 움직이고 싶은 마음은 없기에 근처 식당에 들어가 오전부터 오징어 튀김에 맥주 한 잔 시켜두고 시간을 보냈다. 오징어 튀김은 크로아티아 때와 달리 퀄리티도 별로인 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HVBg8nDusKlVqnMswfxavX2sn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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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토리니, 나의 신혼여행 답사기  - 다음 여행의 설렘을 안은 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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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12:47:12Z</updated>
    <published>2024-02-24T03: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에서 그리스의 산토리니로 이동하는 날.  본래 첫 여행지였던 튀르키예의 일정이 끝나고 난 뒤 방문하려고 예정했던 나라였지만, 어쩌다 보니 돌고 돌아 나의 마지막 여행지가 되었다. 사실 헝가리로 올라가면서부터 그리스 여행은 마음을 접어둔 상태였는데 결국 어떻게든 오긴 왔구나. 다르게 말하자면 그만큼 내 여행의 동선이 중구난방으로 최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D3El0Ww03Ajjwlxo855VE-jrv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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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토르, 드디어 몬테네그로 - 즐거웠던 발칸반도의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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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4:01:23Z</updated>
    <published>2024-02-23T13: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브로브니크에서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라는 도시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날.  처음으로 든 생각은, 결국엔 내가 몬테네그로를 가긴 가는구나 싶었다. 사실 이번 여행을 시작할 때만 해도 혼자만의 작은 목표가 있었는데, 정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이 작은 나라에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일주일정도 머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다.   그 이유가 참 별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N-SM95w416iBjedCtbBF_Ucd3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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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스타르, 행복이 쌓이고 쌓여 - 어쩔 수 없지 뭐. 이것도 여행이니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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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3:06:38Z</updated>
    <published>2024-02-23T13: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로 떠나는 날.  스플리트는 정말 예쁜 휴양도시긴 했지만 일도 바빴던 데다 날씨도 좋지 않았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물론 이곳뿐만 아니라 어영부영 흘려보낸 나라와 도시들이 여러 군데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계획으로 혼자 하는 여행이 이런 거지 뭐.' 하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음번에 더 좋은 사람과 제대로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dyDgcl-qVzPCpzbePOM8yCMDy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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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플리트, 비 오는 휴양지에서 - 여행과 마음을 모두 정리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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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3:04:08Z</updated>
    <published>2024-02-23T13: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브로브니크에서 더 북쪽에 위치한 도시인 스플리트라는 곳으로 떠나는 날.  스플리트도 두브로브니크와 마찬가지로 유명한 휴양도시인만큼, 이틀정도를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올 예정이었다. 마음 같아선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소이자 크로아티아의 다른 명소인 플리트비체까지 다녀오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동선이 너무 꼬일 것 같아 이번 여행에는 어쩔 수 없이 포기!   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mkMwDoMhqPncgBZG9Im01aKg8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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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브로브니크, 나를 위한 약속 - 드디어 만난 오징어 튀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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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3:01:20Z</updated>
    <published>2024-02-23T13: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는 날.  탑승하는 비행기가 꽤나 이른 시간이었던 터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마친 뒤 출발했다. 하필 라이언에어였는데, 시간대가 괴랄하거나 탑승 공항이 마이너 하면 보통 얘네더라. 물론 저렴한 게 장점이긴 하지만 라이언에어는 절대로 다시 타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또 이러고 있네.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Fr6Pchgrc6kpVp8S9ZaiMv2dp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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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샤바, 혼자서도 잘 지내 -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것도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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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2:58:03Z</updated>
    <published>2024-02-23T12: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아무런 일정도 없이 온전하게 홀로 보내는 날.  딱히 적어나갈 내용도 없다. 크라쿠프에 있을 때도 바르샤바에 대한 정보는 어느 정도 훑고 왔지만 한 번쯤 가봐야겠다 싶을 정도로 구미가 당기는 곳이 전혀 없더라. 그래서 이번 바르샤바에서의 목표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였다.  아침은 어제 간단히 사온 샌드위치와 과일주스를 먹으며 밀린 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LK%2Fimage%2FfS8SmAEgZNp9Ur_9tK1V2_Jwm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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