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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dodo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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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ekgy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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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방송통신중학교를 거쳐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지나서 문창과 1학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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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3T16:09: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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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2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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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9:41:50Z</updated>
    <published>2022-08-25T13: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1 1) 대학에 입학하니 학교 친구 사귀기가 오히려 어렵다. 2) 학교생활과 수업방식이 고등학교 때와 너무 달라 힘들다. 3) 대학에 왔으니 좀 쉬엄쉬엄 공부하려 했는데 고등학교 때 보다도 더 힘들다.  대학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2 4) 시험량이 많고 매번 달라지니 적응이 안 된다. 5) 문창과라길래 좋아하는 책만 읽고 글을 쓰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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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1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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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13:36:27Z</updated>
    <published>2022-08-06T10: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학기를 보내면서 몇몇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의 만족도에 대해 종종 물어봤다. 만족한다는 답변도 있었지만 &amp;nbsp;다수가 이런저런 불평을 토로한다. 물론 단순하게 보면 기대치가 큰 탓에서 오는 실망일 것이다. 불만의 원인은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 문제로만 국한해 본다면,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받아왔던 고교 교육 방식과 달리 일정 부분 자율성을 기반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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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창과 부뉘기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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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14:16:47Z</updated>
    <published>2022-07-25T11: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와 전국에서 다 모였다. 기본 전공 시간 첫 무렵쯤, 입학하게 된 동기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대전, 포천, 천안, 부산, 울산, 포항,&amp;nbsp;익산, 전주, 목포, 광주, 구미, 제주, 청주, 서산 등 전국 각지에서 왔다. 한 지역에서 거의 1명 정도가 각 시도 대표선수로 선발(?)된 것 같다. 오직 글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문창과에 입학한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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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년대 소설과 90년대 소설이 한 지점에서 만난다.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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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7T08:32:58Z</updated>
    <published>2022-07-18T13: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 기초 수업시간이다. 오늘의 과제는 두권 이상의 소설을 읽고 그 작품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을 찾아 기술하는 것이다. 그동안 읽은 책이 많지 않은 입장이라 당황했다. 슬쩍 물어보니 다른 학생들은 다들 두툼한 책을 말한다. 그러나 나는 시간 제약상 장편보다는&amp;nbsp;중 단편 중에서&amp;nbsp;선정하기로 했다. '무진기행'과 '천지간'은 순전히 얄팍한 편의주의적 관점에서 선택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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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대한 기억을 지워준다.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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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1:30:57Z</updated>
    <published>2022-07-10T15: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강'한다고 공지 문자가 왔다.  2학기 등록은 한참 뒷일이라 요즘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기승전 치킨'이라고 그것 비슷한 업종 5년 차에 들어간다. 엄청 피곤하다. 육체노동만 열심히 제공하면 무탈하게 돌아갈 줄 알고 뛰어든 순진한 내 불찰이다. 60이 훨씬 넘은 노쇄한 몸을 파스와 관절보호대로 중무장하고 12시간 육체노동은 기본 제공이다. 극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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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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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21:01:34Z</updated>
    <published>2022-07-08T14:1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로맨스 서사가 어떻게 변해왔는가&amp;quot; 위 주제에 대한 &amp;quot;문학 장르 수업&amp;quot; 내용이다. 프로젝터 화면을 옮겨 적으랴, 설명을 들으면서 적으랴 정신이 없다. 교집합을 찾아서 정리를 해보니 문맥이 자연스럽진 않지만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적어본다.  제인 오스틴의 &amp;quot;오만과 편견&amp;quot;은 로맨스 장르의 고전이다. 로맨스를 바탕으로 한 근대 장편소설의 구조적 틀을 마련한 작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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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12살 때 친구들은 어디 있나요?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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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00:15:49Z</updated>
    <published>2022-07-05T14: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기전 과제는 영화 '스텐 바이 미'를 보고 영화 감상문을 쓰는 것이다. 강의실에서 120분 수업 중 영화를 90여분 보고, 나머지 시간 내에 글을 써내는 것이다. 감상문 작성 조건은 서간체 형식으로 경어를 사용해서 작성해야 한다.  =======과제작성  나의 12살 때 친구들은 어디 있나요? 영화 &amp;quot;스탠 바이 미&amp;quot;를 보고 편지를 쓰다.  가슴 시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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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이용한 '속죄'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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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03:08:55Z</updated>
    <published>2022-07-01T16: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기전 과제는&amp;nbsp;영화 &amp;lsquo;어톤먼트&amp;rsquo;(2007)의 원작 소설인&amp;nbsp;'속죄'를 읽고 분석하기다.(게으른 탓에 시차가 있음)&amp;nbsp;내가 얼마나 충실하게 소설을&amp;nbsp;읽고 분석할 수 있을지 조금 자신이 없다. 하지만 과제가 아니라면 언제 이런 호흡이 긴 소설을 접할&amp;nbsp;것인가. 짧은 글, 아니면 신문이나 읽고 살아왔던 지난날을 속죄하는 기분으로&amp;nbsp;'속죄'를 읽는다. 소설을 읽고&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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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폐지를 당장 멈춰라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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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08:25:04Z</updated>
    <published>2022-06-29T13:2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대학은 2023년도 입시에서부터 철학과 학생모집을 중단한다고 한다. &amp;quot;철학과 폐지에 대해 논하라&amp;quot;  '글쓰기에 대한 교양수업'의 중간고사 시험 대체 과제가 철학과 폐지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적어라는 것이다. 이건 뭐 '불난 집에 부채질 하자는 것'인가. 철학과 폐지에 대해 논하라니.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버젓이 등교하고 있는데, '상처에 소금 뿌리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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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한낮의 연애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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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2T15:02:30Z</updated>
    <published>2022-06-25T13: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고 도서관 앞 나무벤치에서 과제용 소설 &amp;quot;너무 한낮의 연애&amp;quot;를 읽고 있었다. 6월의 햇살은 따가웁지만 커다란 나무 그늘 밑은 선선하다. 에어컨이 주는 실내의 쾌적함도 좋지만, 한낮의 나무 그늘이 주는 시원함은 청량감까지 덤으로 준다. 지나치는 학생들의 대화와 웃는 소리는 백색소음이다. &amp;quot;너무 한낮의 연애&amp;quot;를 하다 보니 누가 가까이 다가왔는지도 몰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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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정과 서사의 개념, 그리고 욕망.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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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05:51:43Z</updated>
    <published>2022-06-20T10: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학기가 끝나간다. 전공 교양과목들이 하나씩 종강을 하고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른다. 중앙 도서관 앞 편의점을 갔더니 벌써 보따리 싸고 있었다. 방학 동안은 교내 편의점도 휴점 하나 보다. 진열대 일부가 벌써 텅 비어있었다. 그동안 판매되고 있던 점포 내 물건들을 박스에 담고 있다. 종강 그리고 하계방학이 실감 난다. 뭐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누구 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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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멀피플/4년에 걸친 만남과 헤어짐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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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9:44:40Z</updated>
    <published>2022-06-16T15: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스트셀러나 문학사적으로 특정할만한 소설을 읽고 각 조별로 주어진 과제를 발표하고, 교수님의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amp;nbsp;이번주 문학특강 시간은 소설 아일랜드 소설 &amp;quot;노멀 피플&amp;quot;에 대한 분석을 하는 시간이다. 노멀 피플은 영상화도 된 작품이다.  NORMAL PEOPLE 샐리 루니/Sally Rooney 1991년 아일랜드 출신 2017년 &amp;quot;친구 들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OB%2Fimage%2FriS-qdvty1DYmrMnRj5ARH2bD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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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의 화자 이야기 1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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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7T09:11:25Z</updated>
    <published>2022-06-12T13: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공, 교양할 것 없이 각 과목별 1학기 말 고사가 한창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과목별로 기말시험이 진행된다. 학기 내내 수시로 진행되던 서열 매기기 식의 평가에 더해서 어떤 과목은 암기 위주 서술식으로, 어떤 과목은 오픈북으로 또 다른 과목은 주제에 대한 리포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타 학과에 비해서 취업시장과 별 무관한 학과임을 사전 인지하고 입학한 용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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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에게 드리는 편지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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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8T00:05:28Z</updated>
    <published>2022-06-07T15: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사 창작 특강시간이다. 수업 전에 각자가 직접 쓴 서사 형식의 글을 사전 제출했다. 수업 진행 방식은 제출된 글을 복사해서 학생들이 읽고 각자가&amp;nbsp;받은 느낌을 발언하는 식이다. 원고에 특별한 기준은 없기에 제출 형식은 다양했다. 원고량은 A4용지 한 장부터 최고 11장까지 있었다. 장르 형식은 소설뿐만 아니고, 웹소설이나 시나리오도 있고 시놉시스 형태도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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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소설'의 언어로 바꿔 써 보자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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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12:21:13Z</updated>
    <published>2022-05-29T09: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곽재구 시인의&amp;nbsp;시&amp;nbsp;&amp;lsquo;사평역(沙平驛)에서&amp;rsquo;가 있다.&amp;nbsp;'사평역에서'는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을 통해&amp;nbsp;서민들의 일상을 나지막이 읊조린다. 언뜻 보면 깊은 밤 간이역에서 막차를 기다리는 승객을 그린 낭만적인 시로 보인다. 그러나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고달픔과 아픔이 시 전편에 흐른다. 물론 상세한 표현은 생략과 압축으로 감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OB%2Fimage%2F9yIqCR-nuqmnVnA_f5XMe0GZk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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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의 논리와 소설의 논리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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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15:57:34Z</updated>
    <published>2022-05-18T02: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수업은 시를 구성하는 논리와 소설을 구성하는 논리의 차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교수님이 프로젝트 화면으로&amp;nbsp;전통가요인 &amp;quot;갑돌이와 갑순이&amp;quot;의 가사를 띄웠다. 이 노래 아시는 분? 아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해도 단 한 명도 손을 들지 않는다. 답답해진 교수님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를 부르신다. 그리고 재차 물으신다. '노래를&amp;nbsp;들어봐도 모르겠어요?' 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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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비유를 사용하는가.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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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2T13:43:24Z</updated>
    <published>2022-05-01T13: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인한 4월에는 중간고사라는 첫 번째&amp;nbsp;관문이 버티고 있었다. 입학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시험이란 말인가. 길 눈이 어두운 탓인지&amp;nbsp;아직 강의실 찾아다니기도&amp;nbsp;익숙지&amp;nbsp;않다. 과목 이름도 적응이 안 되던 어떤 교양수업은 비대면 수업으로 어느 날 갑자기 바뀌었다가 다시 대면으로 진행한다. 초보 대학생 입장에서 혼란스럽다. 코로나 마스크 탓일까 아니면 소심한 성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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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안 되는 것이 좋은 언어다.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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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4:37:14Z</updated>
    <published>2022-04-27T13: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이 안 되는 것이 문학적 언어가 된다  문학을 문학답게 만드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낯익은 언어로는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없다. 문학적 글쓰기는 소위 낯선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산문이든 운문이든 문학적 글쓰기에서 낯선 언어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모국어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말하고 글을 쓰는 훈련을 제도권 교육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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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Vs 글, 시대가 변했다.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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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2T12:04:04Z</updated>
    <published>2022-04-11T12: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십 년생 벚꽃 수십 그루가 교내에 만개했다. 총학생회 주관으로 벚꽃 축제가 열렸다.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음악소리에 뒤엉켜서 웃음꽃이 화사하다. 코로나는 잊은 지 오래인 듯싶다. 교정에 왁자지껄 생기가 돈다. 학교가 지극히 일상으로 돌아간듯하다. 하지만 축제판 멀리 굵은 스트레이트성 구호가 불확실성 시대의 배경 인양 여기저기 걸려있다. 봄맞이 행진과 전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OB%2Fimage%2F1tKaoN8e9nB5Fr3oRctZcAtkS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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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한 '문학'인가?  - 문창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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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2T12:07:25Z</updated>
    <published>2022-04-10T23: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과 권력 그리고 스피드를 추구하는 이 시대에 문학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삼국유사에 경문왕 관련 설화가 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는 말 못 하는 이발사의 이야기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 욕망을 분출하지 못하는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욕망을 분출할 수 없는 순간 삶은 고달파진다. 인간의 욕망은 적절하게 조율될 때에는 사회발전의 원동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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