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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쿰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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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편과 나, 고양이 다섯마리, 인생과 자아실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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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2T13:57: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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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자채취를 했다 - 나는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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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22:29:25Z</updated>
    <published>2022-05-24T08: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세번째 난자채취를 했다.   난자채취는 꽤 아픈과정이기 때문에 수면마취하에 진행된다. 약 2주간 하루 1-4대씩 열심히 배에 주사를 놓아가며 과배란시킨 다량의 난자를 한꺼번에 인위적으로 빼 내는 것이니 아플 것은 당연지사. 거기에 억지로 과배란을 시키며 훅 가는 나의 몸은 덤.   첫 번째와 두 번째 채취때는 과배란 과정에도 채취 후에도 그렇게까지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m6WxeGlYlpH5Ibnn9WPxovhVK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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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열라냥!! - (적당히) 똑똑한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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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10:53:08Z</updated>
    <published>2022-05-13T23: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넷째 김카누는 고양이 치고는 꽤 머리가 좋다. 그리고 그 좋은 머리로 몇 가지 만행을 저질렀는데 1. 자기보다 까칠한 누나인 안나에게는 설설 기면서 만만한 형인 꿍이에게만 깝친다거나 2. 화장실 들어간 집사 텨나오라고 불을 꺼버린다거나 3. 목욕시켰다고 그날 밤에 정수기 물을 밤새 틀어놔 버린다거나(거실 전체 물바다..) 등등이 그것이다.   카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CZEmzr5A2N0NLoCxuhiC2CItt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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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를 했다 - 의도치 않은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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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06:13:52Z</updated>
    <published>2022-05-06T22: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의 애쉬 염색은 나에게 큰 희열과 동시에 성가심을 남겼다. 실컷 탈색하고 나니 예쁜 애쉬색이 나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대관절 그 애쉬라는 녀석은 유지기간은 짧고 수습기간은 말도 안되게 긴 녀석이었다. 대략 1:5의 비율로 시간이 들어간 듯. 짧고 굵은 만족 이후 긴 시간을 수습하느라 펌이 들어가지 않은데다가 색깔까지 2등분인 너저분한 숏컷으로 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VP48ctt97IIJfVbWo0IoQELaj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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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매냥이 - 현실자매 그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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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11:53:32Z</updated>
    <published>2022-02-14T07: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사와 안나는 같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자매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각자 병원갈 때를 제외하곤 한시도 떨어져 있었던 적이 없는. 그래서 그런가 둘이 꼭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그러나 자매란것이 다 그렇듯, 늘상 사이가 좋을 수만은 없는 법. 무릇 현실자매란 한없이 사이좋다가도 미친 듯 싸우고, 죽일 듯이 싸우다가도 또 금방 화해하여 사이가 좋아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e0dvq_--pJnxzw0T71JqSVy2L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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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냥이들 -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다이어트는 힘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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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2T23:19:14Z</updated>
    <published>2022-02-11T04: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냥이로 사는 애들은 살이 찌기 십상이다. 길냥이들에 비해 행동반경은 좁고 영양상태는 양호하니까. 그래도 우리집 냥이들은 그렇게까지 초 돼냥이까진 아니었다..2년 전까지만 해도.  위 사진이 엘사 약 6키로 정도일때?물론 고양이 6키로가 날씬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엄밀히 말하면 비만에 가깝지만...그래도 초고도 비만까지는 아니었다!  그랬던 아이가,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atTN5F_BKfdeVC4qSBL3J1n75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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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에서 계류유산까지-3 - 의미 없는 사건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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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08:25:11Z</updated>
    <published>2022-02-07T09: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 겪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이 일련의 사건들도 나에게 슬픔과 우울만 남긴 것은 아니다. 임신출산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였고, 인간관계에 대한 전반적 가치관을 고찰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어정쩡한 난임지원 시험관 1차 시술은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지원금이 거의 맞아 떨어졌다. 기본적으로 지원금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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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에서 계류유산까지-2 - 나 안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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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20:04:25Z</updated>
    <published>2022-02-07T08: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이 넘는 결혼생활 동안 사용한 임테기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매직아이로 농락당한 것도 두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일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잘 보였던 매직아이 때는 병원에 달려가서 피검을 했으나 수치가 0점대로 나온 적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임테기는 아마 불량이었겠지.  그런 내가 처음으로 매직아이가 아닌 육안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붉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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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에서 계류유산까지-1 - 인간은 적응의 동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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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05:45:59Z</updated>
    <published>2022-02-04T09: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쯤 전에 '아이 없이 잘 살수 있다'는 요지의 글을 브런치에 올렸었는데 그 글이 무색하게도 2021년 난임휴직을 했다. 내 나이로 봤을 때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 후회를 안 남길거 같다는 이유였다.   시험관은 정말 멘붕의 연속이었다. 처음 내 배에 주사를 찌르던 날의 공포는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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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이 끝난 뒤 - 내 인생 가장 강렬한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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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8T12:33:17Z</updated>
    <published>2021-10-18T04: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고 있는 시에서는 5년 전부터 매년 '국민배우'를 모집한다. 이게 뭣인고 하니 시민들 중 희망자를 받아서 연극배우를 시켜주는 것이다. 대여섯달 간 그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한 편의 연극을 만드는 그런 프로젝트였다. 올해 5기차를 맞이하는 나름의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올 봄에 그 모집 공문을 보았을 때를 떠올려 본다. 아...그걸 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7PYaG8h-2zRMzK6UOuokRDGeB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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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이불가게와 친구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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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6T13:36:37Z</updated>
    <published>2021-07-06T07: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고등학교 친구 H와 제주도에 3박4일로 놀러 갔다 왔다. 나와 성향이 정반대인 친구인데, 고1때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지금까지 20년 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이다.  H는 그럭저럭 넉넉한 집안 살림에 전업주부인 엄마 밑에서 곱게 자란 아이였다. 부모님이 자녀를 매우 사랑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전업주부인 엄마는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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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키우고 싶어! - 초보 고양이집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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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9T12:49:24Z</updated>
    <published>2021-03-25T07: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말해두자면, 나는 지금 초보 고양이집사가 아니다. 집사경력 5년이 넘었으니 어디 가서 꿀릴 경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수의사 남편까지 두었으니, 이 정도면 고양이 집사로 명함 내밀기 꽤 괜찮은 조건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이 글은, 현재의 이야기가 아닌 과거의 이야기다. 고양이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지식밖에 없던 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3KVgElqaSVa_4xJmC-eyCZD16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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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냥이의 메소드연기에 속다 - 다섯째냥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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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20Z</updated>
    <published>2021-03-19T02: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째 삼순이. 김삼순. 여자아이. 2020년 7월생 추정. 코숏. 삼색이 카오스냥이. 엄마 왈 &amp;lsquo;씽내이&amp;rsquo;  냥이 네마리도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 어쩌자고 다섯째를 들였나고 묻는다면 매우 심플하게 답할 수 있다.  속아서.....라고....ㅋㅋㅋ  2020년 12월의 어느날, 산기슭에 위치한 카페에 신랑과 데이트를 갔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까지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qlsltpdshf8Pvhc7NueYYBBlL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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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 김꿍 - 오래살아 이 캣시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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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20Z</updated>
    <published>2021-03-01T00: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꿍이, 김꿍, 2017년 4월생, 남자아이, 추정컨대 절반은 아메숏, 절반은 코숏.  우리 집에는 5마리의 고양이가 있지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는 셋째인 김꿍이다. 어느 정도로 사랑하냐면, 내가 너무 치대니까 꿍이가 무서워서 날 피할정도ㅋㅋㅋ  남편이 일하던 동물병원에 자주 오던 캣맘이 있었는데, 꿍이는 그 분이 길냥이들을 구조해서 키우기 위해 빌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J-9S1oWYVAf0HI2VC4jjF8UVa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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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 그래도 쉬어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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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22:45:05Z</updated>
    <published>2021-02-28T22: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X, 모종의 계기로 인해 수업연구에 눈을 떴다. 그 전에는 '그냥 가르치던' 교사였다면, 그 이후부터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급변하는 세계를 살아갈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공부하게 되었고, 그 속에서 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들을 녹여낸 수업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반성하고,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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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5.12. - 일하기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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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2T17:27:46Z</updated>
    <published>2021-02-04T00: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들이 오지 않는 학교는 너무나 적막하다. 솔직히 편한 건 맞는데, 편안함은 나를 춤추게 할 원동력은 아닌 게다. 바쁘게 몰아치는 하루 중에서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 왜이리 바빠 하며 헉헉대는 와중에 나의 존재가치를 무의식중이 깨닫는다. 그리고 그 없는 시간을 쪼개어 기어이 그 많은 일들을 해내고 만다. 역설적이게도 시간이 넘치는 상황에서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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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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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2T17:12:33Z</updated>
    <published>2020-08-13T23: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에 남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우리의 여름방학은 고작 3주. 그조차도 다른 학교들에 비해 꽤 긴 편이다. 1주일 방학하고 개학한다는 학교도 있고, 고등학교는 그 와중에 보충수업을 한다고 3일밖에 못 쉰다는 학교도 있고. 그러니 3주도 감사히 여기며, 이번 방학에는 무엇을 할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결혼 이후 매 방학때마다 해외여행을 갔었다. 심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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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듀테크가 싫어 - 코로나 19 사태에 부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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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4T01:18:37Z</updated>
    <published>2020-08-06T09: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기계치가 아니다. 결혼 전 우리 친정집 컴퓨터와 인터넷, 와이파이 등은 모두 내가 도맡아서 관리했고, 대단한 프로그래밍은 못해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관리는 배우지도 않고 뚝딱뚝딱 잘 해내던 나이다. 지금도 안 건드릴 뿐, 건드리면 이것저것 잘 할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교육에 있어 컴퓨터의 도입은 아직 거부감이 크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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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날의 감상 - 피렌체 베키오다리와 카페 질리(gill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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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7:24:05Z</updated>
    <published>2020-07-23T02: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이미 시작된 코로나를 뚫고 예정된 유럽여행을 강행했었다. 이탈리아-남프랑스-암스테르담 코스. 로마 인 암스테르담 아웃. 로마에 있었을 때는 내내 날씨가 좋아서 역시 날씨요정은 내편!이라며 열심히 유적지를 돌아다녔는데, 피렌체에서는 비가 꽤 많이 왔었다. 특히나 피렌체 마지막 날 새벽에 갔던 미켈란젤로 언덕은 그 자체만으로도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는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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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못하는 엄마 - 그 엄마의 문어숙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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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1:16Z</updated>
    <published>2020-06-20T01: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일평생 일해 오신 분이다. 딸도 많고 재산도 많은 집의 차녀로 태어나 설움은 받고 교육은 못 받았다고 하셨다. 엄마 바로 밑 이모부터 대학을 다녔는데, 큰이모랑 엄마에게는 그 시절 흔했던 '여자가 대학가서 뭐하려고'가 적용되서 엄마는 고등학교도 못 마치셨다고 한다. 그 대신 갓 성인이 된 엄마는 이불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 말단 공무원과 결혼해서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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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누카누김카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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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3T13:00:37Z</updated>
    <published>2020-06-15T13: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 너 너무 귀여운거 아냐?!  사랑한다 요 캣시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9gX%2Fimage%2FceTAYmpku6Y1ixXFSlQbVzgpU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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