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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초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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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icempir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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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해외 생활 14년 차의 회사원입니다. 철학가이자 글 쓰는 사람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일상 속 공상으로 망상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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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5T13:1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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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고양이의 마지막 날 - 그리고 오늘도 또다시 결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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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5T06:09:21Z</updated>
    <published>2022-10-06T08:3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amp;lsquo;왜 처음에 집으로 데리고 올 땐 마지막을 상상하지 못했을까&amp;rsquo;라고 나를 원망한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다. 이 아이의 마지막이 분명 나보다 먼저일 것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나에게 이런 고통스러운 감정이 든다는 것은 데리고 올 때엔 그 의미를 알지 못했던 것을 의미한다.  회사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키우던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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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 나의 세상은 얼마나 선명해져 있을까? - 생선가게의 생선이 전부 구별 가능해지면 어떤 느낌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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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5:32:46Z</updated>
    <published>2022-05-15T15: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구름이 보인다. 새가 날아가기도 하고, 비행기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러고 한참 보고 있자면 저 구름은 무슨 구름일까? 란 생각이 든다. 날아가는 저 새는 무슨 새일까? 비행기는 어디를 향해 날아가고 있는 것 일까?  발 밑을 보면 잡초들도 많고, 내가 모르는 것뿐인 이름 모를 꽃들도 많다. 제대로 이름을 아는 곤충이라곤 개미와 거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EXyzz6BbU3Bbw1gbHe22PAoQu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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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일탈 - #페이크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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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5:33:03Z</updated>
    <published>2022-04-06T15: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은 무의식을 나타낸다고들 하잖아요? 하지만 잠에서 깨면 다 잊죠. 자신이 꿈을 꿨는지 안 꿨는지 조차 잊어버리는 겁니다. 깊게 잘 자는 사람들은 꿈을 꾸지 않았다고 느낀다고 해요. 그 정도로 깊게 수면에 빠지는 것이지요.   저는 저번에도 말했듯, 수면이 원활하지 못해서 하루에도 수십 개의 꿈을 꾼 적도 있고 엉엉 울면서 잠에서 깬 적도 몇 번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KHrQaxVFrSYNJyQrz3TwlF3Ze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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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명명한다. - #잡문 #일기는 일기장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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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11:44:55Z</updated>
    <published>2022-03-24T13: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커서 뭐할 거야?&amp;rdquo; 라는 질문에 우린 흔히들 직업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야 뭘 하냐고 물었으니 직업을 연상시키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질문을 바꿔서, &amp;ldquo;어떤 사람이 될 거야?&amp;rdquo; 라고 물으면 대답이 달라진다.  나는 자신을 철학가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 상당히 어렸을 때부터 변함이 없었다. 중학교 때부터 나는 나를 감히 철학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7HaIFJXEfsyeiNYfGswK53R1a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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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오늘 아침,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 #페이크 에세이 #따라 하면 안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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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27Z</updated>
    <published>2022-02-24T15: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저는 기분 좋은 아침을 맞아 본 적이 삶에 있어서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학생 때부터 수면 장애로 인해 불면증이 오기도 하고 반대로 하루 종일 잠을 자기도 합니다. 많이 자던 적게 자던 수면의 질이 상당히 좋지 못한 것은 같기에 항상 반쯤 깨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독 가위에도 잘 눌리고 조그마한 소리에도 금방 깨버립니다. 깬다고 침대에서 나올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yT-o0hCJ7NMqAZsJ0Irur8pBoh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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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하늘의 별을 보듯 - #페이크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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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16:01:54Z</updated>
    <published>2022-02-15T14: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제 기억력이 보통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회사 선배한테 왜 이것도 기억 못 하냐고 컁컁 짖어댔죠. 그랬더니 선배는 3개월 전에 한 번 이야기했던 것을 어떻게 다 기억하냐고 거세게 항의합니다. 그래서 저는 3개월 전에 한 번, 6개월 전에 한 번, 8개월 전에 한 번, 총 세 번을 같은 실수로 문제를 일으켰다고 가르쳐 드렸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qdrWK6a-FYYyYp1fUbPUp3T7g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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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감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잊어버리지 않았나요? - #잡문 #무엇이 여러 가지를 잊게 만들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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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4T16:24:14Z</updated>
    <published>2022-02-14T16: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2년간 주 1일 회사 출근, 4일 리모트 워크의 근무 형태가 계속되고 있다. 주 1일 있는 회사 출근은 각 팀별로 정해진 요일에 갔었기에 같은 팀이 아니면 사실상 2년간 거의 만나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저번 주 금요일은 오랜만에 부서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주말에 사무실 레이아웃 변경이란 큰 이벤트가 있기에 짐을 꾸리기 위함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eZxhZNReifC_uqqnq3q6n0vMHVY.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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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만큼은 대유잼이고 싶다. - 넌 일주일에 딱 한 번만 보면 엄청 웃긴데, 그 이상 보면 질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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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0:53:16Z</updated>
    <published>2022-02-09T15: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회사에서 발표할 원고를 쓰고, 그 원고를 씹어먹을 때까지 연습하니 벌써 9시이다. 퇴근 시간을 훌쩍 넘었다. 그다지 대단한 발표도 뭐도 아니다. 20분 정도 되는 설명이다. 별것도 아닌 발표에 왜 시간을 이렇게 까지 들이고 있냐하면 스스로도 '난 말을 못 한다'는 강박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렸을 때부터 말을 못 하는 것으로 엄마한테 혼나기도 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S5qW3mBWz5fyKRe21uxWlr3Ia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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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무척 바쁜 날이었다. - #잡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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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04:57:23Z</updated>
    <published>2022-02-01T13: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무척 바빴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메일이 15통, 메신저에 6건의 문의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마감할 일이 2건. 회의가 3건. 어떻게 쥐어짜 봐도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대충 냄비에다가 고구마를 쪄서 한 입 씩 입에 넣기로 결정했다. 삶은 계란도 냉장고 안에 상비되어 있다. 재택근무라 다행이다.  1월부터 2월, 요맘때는 부서이동 시즌이라 원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BPI25w0ohtWVjjKGWLy503ZpzFU.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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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까지 아플까? - 언젠가 아프지 않은 날이 꼭 찾아올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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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16:12:51Z</updated>
    <published>2022-01-22T17: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엊그제부터 또 몸이 여기저기 말썽이다.  5년 전 허리 디스크가 터지고 오른쪽 다리에 마비가 왔었다. 지금은 마비는 거의 없어졌지만 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허리부터 다리가 통증을 넘어서 져려오는데 요새는 목부터 팔 까지도 문제이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허리는 계속 좋지 않았다. &amp;lsquo;허리가 아프지 않은 상태&amp;rsquo;가 있었던가. 기억조차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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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상품 발주는 예상 예측 예언? - 너도 예언가 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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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2T17:24:56Z</updated>
    <published>2022-01-17T15:1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제일 무서운 순간은 가게에 팔 물건이 없을 때이다.  24시간 문을 활짝 열고 있는 편의점.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팔 물건이 없는 상태여도 문은 열어야 한다. 그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3000 아이템이 넘는 상온, 냉온, 냉동의 각종 상품의 발주를 잘 컨트롤해야 하는데 이것이 초보 점장에겐 너무나 힘든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wYYcXZOfrrN787eq2HbBT65Md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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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에도 똑같은 마음이겠지. - 나는 내가 아직도 중학생 때와 같은 마음인데&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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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8:27:40Z</updated>
    <published>2022-01-12T16: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때문에 계속 한국에 들어가지 못했다.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기에 국가 간의 이동은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되었고, 현실적인 이유로는 해외 귀국자는 2주 격리가 필수였기 때문이었다. 회사를 쉬는 것은 9일이 최대치였고, 2주 격리가 있는 한 귀국은 무리였다.  그런던 해외 거주인들에게 빛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질 무렵, 작년 8</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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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은 갑자기 찾아왔다. - 나도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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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9T07:38:40Z</updated>
    <published>2022-01-08T16: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죽음&amp;rsquo; 이란 단어와 처음 만났던 것은 언제였을까. 적어도 6살 이전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6살 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난 그때 이미 죽음의 사전적인 뜻을 알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할머니는 항상 죽음과 가까운 곳에 머물고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심장병을 앓고 계셔서 얼마 못 살 것이라는 소리를 평생 듣고 사셨다. 실제로 어린 내가 봐도 할머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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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점장은 키워진다. - 든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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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13:02:42Z</updated>
    <published>2022-01-05T13: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은 종신고용의 나라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한번 취직한 회사는 정년까지 웬만해선 그만두지 않고 회사 측에서도 자르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요새는 이직도 많고 평생직장 느낌도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회사 측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정년까지 써먹을 인재인지를 가늠하는 것은 아직 변함이 없다.   그래서인지 일본 특유의 신입사원 채용문화가 있는데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XwZhNQXCP0pw0P31yVTEt_dcH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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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점장 업무 - 그런 것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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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3T02:03:28Z</updated>
    <published>2022-01-01T15: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 점장이 해야 할 일은 뭘까? 일본 편의점은 뭐가 다른가? 4개월 만에 아무것도 모른 채 점장이 된 나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왜냐면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점장 업무는 고사하고 아르바이트생들이 하는 일도 다 파악이 안 된 상태였다. 즉, 편의점을 운영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는 두려움에 떠는 어린 양이였다.  가게 사람들은 모두들 &amp;ldquo;점장님~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x2Z30pACbgzjtRg2CMPRr3md8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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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여전히 카운터가 싫다. - 하지만 후회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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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3T02:00:46Z</updated>
    <published>2021-12-29T10: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매출 천만 원. 하루 손님 3000명. 카운터에 포스 기계가 5대. 매일 아침 납품 도시락 이 담긴 천장을 뚫을 것 같은 높이의 상자 타워가 8 타워. 저녁엔 상온 상품이 담긴 상자가 100 상자. 내가 챙겨야 할 우리 가게 아르바이트생들이 30명. 나는 입사 2년 차, 가게 경험 4개월 만에 일본에 있는 모 편의점의 직영점 점장이 되었다.  왜 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20%2Fimage%2FyX5UMHEEbOpfupY5TOhdXrNpyz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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