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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준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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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hfoev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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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이의 아빠. 보험 자산-부채 리스크 퀀트. 미국 거주 18년차. 호주 2년 거주. 조기은퇴 원함. 기타 곧잘 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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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7T13:5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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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2026 일요일 -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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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1:33:02Z</updated>
    <published>2026-04-12T01: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부활절.  아마도 가장 행사가 많은 날 아닐까.  크리스마스, 추석, 설날 통털어.  정신이 나갈 지경으로 일이 많다.  애들은 휘젓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어질러 놓는다.  음식 준비, 청소, 쓰레기 버리기, 그리고 짬짬이 오고가는 대화들.  모든 행사 일정이 끝났을 때 오는 안도감.  좋은 사람들에게서 오는 즐거운 교감.  그러나 그게 다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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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0/2026 월요일 - Decision, decision, decis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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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1:05:43Z</updated>
    <published>2026-03-31T01: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정해야하는게 너무 많다.  내일 애들을 데리고 어디 갈지 (스프링 브레이크다),  차 리어 메인 씰을 갈지 말지 (1600불짜리 리페어),  리크루터에게 연락 온 포지션에 지원할지 말지 (이건 뭐 말 안해도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보일듯),  플로리다 에어비엔비 홈을 살지 말지 (택스 파일링이 마무리되어야 확실해지겠지만),  라이프 체인징 이벤트부터, 대재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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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4/2026 화요일 - 젊음은 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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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32:50Z</updated>
    <published>2026-03-25T01: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5-2009년.  게인즈빌 플로리다.  박사 시절.  30에서 34세 까지.  그닥 젊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을 &amp;quot;그 애는 어쩌고 저쩌고&amp;quot;라고 불러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던 시절.  힘겹고, 외롭고, 막막한 때, 신앙 공동체만큼 나를 지탱해주던 것이 없었다.  지금도 그때 노래들을 부르곤 한다.  지금 51세. 사실 몇년 전부터,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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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9/2026 목요일 - 헤롱거리며 나이먹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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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1:34:55Z</updated>
    <published>2026-03-20T01: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종일 헤롱거리다.  화,수요일 회사를 다녀오면 목요일은 그렇다.  직원 인터뷰 하나 하고, 미팅 하나 하고.  그리고 계속 헤롱거리다.  그래도 펑션 하나는 코딩했다.  와이프가 둘째 아이패드 시간에 제한을 걸었다.  쥬스도 끊었다.  난 정말 그러다 애 죽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금방 적응한다.  엄마 아빠를 괴롭혀서 문제지.   겨울의 끝자락.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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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4/2026 일요일 - 정착 이후 - 뉴 저지로.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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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2:00:22Z</updated>
    <published>2026-03-15T01: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펜실베이니아 집을 매각한 후,  와이프도 나도 새 집 주변 Suite 호텔, 즉 주방이 있는 호텔에 거처를 만들었다.  이삿짐은 다 빼서 스토리지에 넣어놨다.  당장 이사간 동네에서 큰애 유치원은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는데, 결국 9일 그 호텔에서 살았다.  다행히도 모기지는 클로징 되고, 새 집에 입주를 시작했다.  뉴저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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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2026 금요일 - 떠남, 찾음,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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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21:53:48Z</updated>
    <published>2026-03-06T21: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이 몇십년 전에 그런 얘기를 했던것 같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런 저런 철학 서적들을 집에 쌓아놓는게 취미였던 시절.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누구나 사다리를 빨리 올라가는 법만 가르치고 배운다는점.  사다리를 어디 걸칠 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점.  인터넷이 열리고, 유튜브가 생기고, 소셜 미디어가 생긴 이후에는 어디 걸칠지 비교적 쉽게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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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9/2026 목요일 - 3차 시도: 펜실베이니아 정착 성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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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3:10:08Z</updated>
    <published>2026-03-02T03: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정착 시도들은 2016년을 종점으로 끝났다.  미국에서 내 커리어의 시점이기도 했다.  마치 백지에서 시작하는것 처럼.  한국에서 쌓은 7년의 경력, 미국에서 받은 석, 박사, 다 없는것처럼 하고.  그래서 억울하냐고? 억울하다.  그래도 얻은게 더 많아서 불행하지는 않다.  이때부터는 정착이냐 아니냐, 한국이냐 미국이냐, 이런 문제가 아니다.  어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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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7/2026 화요일 - 루나 뉴 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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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2:24:11Z</updated>
    <published>2026-02-18T02: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 일 월 화 4일 연짱으로,  거의 대부분 자거나, 먹거나, 성당가거나, 장보거나.  그래도 피곤하다.  어디가 아픈건가.  지루한 느낌은 어딜 봐도 없다.  그냥 멍하니 뒹구는게 너무나 행복하다.  날도 조금 풀렸다. 천천히 녹아가는 눈더미들.  와이프 비즈니스 택스 서류들을 회계사에게 넘겼다.  이제 택스 파일링도 곧 끝이 보일듯.  그럼 이제 숏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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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1/2026 -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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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3:47:47Z</updated>
    <published>2026-02-12T03: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은 잔인하다.  영원히 잡히지 않는다.  되돌릴 수도 없다.  과거 흉내를 내는 것 뿐이다.  팍팍한 지금도 미래엔 추억이 될거다.  오만년만에 조지 윈스턴의 겨울을 듣는다.  20년 전에 무지 많이 들었다.  형이 낮이고 밤이고 틀어놨었으니.  그때가 그립다가도,  생각해보면 지금이 훨 낫다.  미래에도 그럴까.  장담할 수 없다.  이젠 늙어가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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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2026 - 욕심을 비우고 행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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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1:50:49Z</updated>
    <published>2026-02-10T01: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찾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뭔가를 갈구한다.  무엇인가 재미있는걸 찾는다. 흥미로운 것. 만지작거릴 만한 장난감들.  길바닥 나뭇가지 조각부터, 핫휠 미니카, 레고, 악기들, 자동차, 집, 여행, 파티, 즐거운 인생.  끊임없이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써 가며 마음을 채운다.  모든 미디어는 고맙게도 내 마음을 채워주려고 온갖 제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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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8/2025 수요일 - 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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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3:36:11Z</updated>
    <published>2026-01-29T03: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욬 시티라고 눈폭풍에는 별 대책이 없는듯 하다.  사방이 눈 둔덕이다.  유태인 속담에 &amp;quot;거짓말은 눈과 같다. 처음엔 새하얗고 아름답지만 금방 더러워진다.&amp;quot; 라고 했지.  정말 길바닥이 대재앙 수준이다.  다행히도 오늘 하루는 무사히 지나갔다.   감사할 따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St%2Fimage%2F4Hn2nZuhU92qKgyywyJg06DmBB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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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5/2026 일요일 - 블리자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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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1:04:14Z</updated>
    <published>2026-01-26T01: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하기 이를데 없는 일기예보.  3시간 동안 눈을 치운다.  그 와중에도 계속 얼굴을 때리는 눈.  전형적인 드라이 스노우다. 모래 같다.   물론 내일 학교는 다 쉰다.  모레 회사를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수요일도 모르겠다. CEO가 와서 다과 한다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신나게 치우다보니 와이프랑 아이들이 슬금슬금 나와서 도와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St%2Fimage%2FaR5UOd0S_CpULuXHk0s4v2eYh2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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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3/2025 금요일 -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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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2:50:13Z</updated>
    <published>2026-01-24T02: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에 초대형 눈폭풍이 온다고 한다. 41센티미터인가. 2피트 정도.  마지막 남은 염화칼슘을 드라이브 웨이에 뿌린다. 딱 맞게 다 썼다.  날씨는 맑고 냉랭하다. 폭풍 전야랄까.   우리 팀에서 주니어 퀀트를 뽑는다고 해서 네 명 인터뷰를 했다.  예전에 퀀트들은 다 똑같다는 얘길 들었다.  인터뷰를 하는 상황이 되니, 그 말이 실감이 난다. 레쥬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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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5/2025 목요일 - 늙어가며 달라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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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13:35:49Z</updated>
    <published>2026-01-15T13: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었을 때는 할 일을 까먹는다. 늙어지면 해 놓고 까먹는다.  젊었을 때는 놀 생각 하면서 일한다. 늙어지면 쉴 생각 하면서 일한다.  젊었을 때는 쓰고 싶은것 때매 돈을 번다. 늙어지면 은퇴준비 때매 돈을 번다.  젊었을 때는 연애하는 시간이 제일 좋다. 늙어지면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  젊었을 때는 힘들면 시간이 안 간다. 늙어지면 힘들어도 시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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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2026 금요일 -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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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20:05:09Z</updated>
    <published>2026-01-09T20: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변할 수 있다. 물론 좋은 쪽으로.  시험을 잘 보거나, 사업에 성공하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거나, 등등, 외적인 변화가 사람을 변하게 만들 수 있다.  난 내적인 변화는 외적인 성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너무나 오랫동안 믿었다.  말하자면, 포인트 A에서 포인트 B로 끊임없이 옮겨가는 것이다.  작은 한방이 여러번 모여서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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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2026 일요일&amp;nbsp; - 복귀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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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0:03:31Z</updated>
    <published>2026-01-05T00: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랄 것도 없다.  시간표대로 일 시작하면 그만이지.  겨울 플로리다 여행은 진리다.  70-72도를 오고가는 따사로운 햇빛.  리턴 비행기가 캔슬되는 바람에 그제어제 걸쳐서 운전해서 올라온 것은 덤이다.  리턴 비행기표 리펀드 받고 바우처 받았으니 이 정도로 마무리 해야지.   좋은 사람들과 만남.  인생의 조우와 영적인 조우.  미래를 조금은 더 선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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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22/2025 월요일 - 휴가, 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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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1:39:57Z</updated>
    <published>2025-12-23T01: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녀간의 사랑은 출산, 육아, 노화를 거치면서 극적인 변화를 거친다.  20-30대 초반은 단연코 성욕이 지배한다고 볼 수 있다.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에는 출산, 육아, 경제적 이슈가 지배한다.  40대 후반부터&amp;nbsp;50대 초반에는 갱년기가 지배한다.  50대 후반부터 그 이후는 전우애라고나 할까.   지금부터 연말까지 휴가다. 내일 플로리다로 출발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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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18/2025 - 시간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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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07:56Z</updated>
    <published>2025-12-19T02: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 아마도 시간이 느리게 가야 할 때일 것이다.  휴가 직전의 평일들.  신사 협정이라도 맺은 듯 다들 일을 벌이지 않으려 한다.  서로 덕담 주고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문제는 말입니다.  이런 날도 시간이 빨리 간다.  힘들어도, 지루해도, 우울해도, 기뻐도 시간이 빨리 간다.  스스로에게 기합을 주면 좀 느리게 갈라나.  아마도 기합이 끝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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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15/2025 월요일 - 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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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2:28:27Z</updated>
    <published>2025-12-16T02: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눈이 많이 왔다.  오랜만에 보는 폭설이다. 5인치 정도 되는듯.  동북부 인생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다.  드라이브웨이, 즉 거라지 문부터 앞 길까지의 대략 15미터 정도 되는 차 두대 지나갈 넓이의 길이다.  여기 눈 치우는게 여간 힘드는게 아니다.  다만 눈이 웻 도 드라이도 아닌 적당히 뭉치는 눈인지라, 치우긴 비교적 쉬웠지만,  스노우플로우 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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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11/2025 목요일 - 3차 시도: 펜실베이니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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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3:14:38Z</updated>
    <published>2025-12-12T03: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탈라하시를 떠나는 날.  이삿짐은 이미 보냈다.  75도 언저리였나. 매우 쾌적한 탈라하시의 겨울.  2016년 2월의 언젠가.  미니밴에 가재도구를 차곡차곡 채워 넣는다.  4개월 된 딸내미는 다행히도 장거리 운전에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다.  아마도 직장생활은 시작하기 직전이 가장 즐거운것 아닐까.  이런 저런 환송회. 많이 도와주신 우리 성당 교우분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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