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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지식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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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rgojisi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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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산에서 친구들과 퀴어 서점을 하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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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6T01:45: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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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노동 - 마라톤 글쓰기(1) - 돈의 가난과 시간의 가난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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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1T13:58:30Z</updated>
    <published>2024-04-11T11: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친구들은 모두 가난합니다.이 가난에 대해 생각해보세요.-이랑, &amp;lt;늑대가 나타났다&amp;gt; 중.  나는 월 130만원을 번다. 주 5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한다. 일하는 날은 일 5.5시간, 휴식시간 30분 포함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근무한다. 통근 시간은 왕복 2시간.  월 130만원으로는 &amp;lsquo;살 수 있는&amp;rsquo; 정도다. 아끼고 아끼면 다음 달 월급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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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크 인 부산 - 홍예글방 시즌1(2022) - 글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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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9:15:59Z</updated>
    <published>2024-03-22T07:4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일하고 있는 문화공간 &amp;lsquo;무사이&amp;rsquo;의 보스는 원대한 꿈이 있다. 부산의 모든 구에 무사이의 지점을 내는 것. 지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각자 지점장이 되어 공간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들으며 &amp;lsquo;지금의 적자 문제를 해결한다면 말이죠&amp;hellip;&amp;rsquo;하는 지당한 생각을 한 후엔, 그래도 정말 그렇게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퀴어를 주제로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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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개나 키우려고요 - 홍예글방 시즌1(2022) - 글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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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7:43:22Z</updated>
    <published>2024-03-22T07: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동료 A와 연애 이야기를 하다가,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드는데, 문제는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나는 너무 평온하다는 것. 딱 한 가지 걱정되는 건 나이를 먹고 있다는 건데,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amp;lsquo;안 팔리게(&amp;lsquo;팔린다&amp;rsquo;라는 표현에 퀴어가 아닌 A는 놀랐고, 나는 게이 사회의 세속성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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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부탁한 적 없지만 - 홍예글방 시즌1(2022) - 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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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7:50:46Z</updated>
    <published>2024-03-22T07: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헌신이라는 말 별로야. 헌신은 무슨 헌신이야. 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amp;rdquo; 헌신이 아니면 무엇인가? 활동하는 단체에서 만난 친구 녀석의 저 말을 듣고는 입을 닫았다. 활동가로서의 삶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 몇이서 이야기하다가 나온 말이었다. &amp;lsquo;니가 뭘 알아. 활동도 열심히 안 하면서.&amp;rsquo; 속으로만 볼멘소리를 했다. 서운하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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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가 있는 사람 - 홍예글방 시즌1(2022) - 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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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7:50:26Z</updated>
    <published>2024-03-22T07: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리 취미 필요해.&amp;rdquo;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던 팀이 기타를 내게 건네며 말했다. &amp;ldquo;맞아. 그렇지.. 고마워.&amp;rdquo; 기타를 받으면서 팀과 전에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떠올렸다. 활동가로서의 일을 하며 경험하게 된 번아웃과, 활동가가 번아웃되지 않는 조직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가로 하게 된 일들. 그 고민 상담의 처방약으로 기타를 받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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