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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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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년 동안 방글라데시 생활. 그 이후의 삶.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설레는 인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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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6T09:4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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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잔했던 템플스테이 - 영랑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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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42Z</updated>
    <published>2025-11-16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명은 피로로 바뀐 지 오래였다. 황혼은 피로의 끝이며, 다시 시작하는 여명이었다.  단조롭지만 소음으로 가득한 곳에서 잠시만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다. 일상&amp;nbsp;속에서 자라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 기숙사 복도에서 들려오는 신발 소리. 창문을 흔들며 들어오는 배달 오토바이의 엔진 소리. 그 소음들을 잠재우기 위해 이어폰을 꽂았지만, 귀는 쉬지 않았다. 더 힘든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QbeXfdXO-2vwJK6LFRKQ7u3nf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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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쓴 글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작가의 서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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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2:38:16Z</updated>
    <published>2025-09-14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을 숨기고 글 뒤에 감춰두려 하니 글이 더 어색해진다.  브런치에는 '작가의 서랍'이 있다. 내가 쓴 글들을 저장하면 서랍에 보관된다. 그 서랍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글들이 한가득이다. 쓰레기 창고같다고 할까. 소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주제는 마음에 들지만 마무리가 부족해서, 또는 글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잠들어 있는 글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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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잘 쓰고 싶다 -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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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02:05Z</updated>
    <published>2025-08-28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글을 잘 쓰고 싶은 의욕과 함께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잘 좀 쓴다는 사람들이 거쳤다는 한겨레 문화센터를 찾아 '에세이 쓰는 법'을 수강했다. 가을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신촌으로 향했다. 매주 진솔한 이야기를 쓰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했다. 가장 어린 수강생이었기에,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내가 쓴 글을 읽어줘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ZtPXrxDQNLQNKck6_ofkEqpRp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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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끝이 보인다. - 히말라야 5일 차, 6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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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3:06:26Z</updated>
    <published>2024-02-17T07: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일 차  히말라야에 왔다면 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일출이다. 그전에는 날씨가 좋지 못해 일출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항상 덩치 큰 구름과 가까웠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구름 위에 있다. 발아래 절벽 아래로 구름이 강물처럼 흐를 것만 같았다. 안나푸르나 반대편으로 해가 뜨기 시작했다. 어제저녁에 붉었던 안나푸르나는 아침이 되니 환하게 변해가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62uu6bzkWKkVTWil86cc0XcWJ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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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여길 진짜 오다니&amp;hellip; - 히말라야 트레킹 3일 차, 4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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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1:28:45Z</updated>
    <published>2024-01-11T10: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3일 차  셋째 날, 그 전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일정이었다. 더 올라갈 수 있어도 안전하게 올라가기 위해서는 고도에 적응할 필요가 있었다. 하루에 500m 정도 올라가는 것이 고산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800m 정도씩 올라가는 듯했다. 아침 출발을 늠름한 개와 함께 했다. 비록 나이가 있어 보였지만 온몸이 근육 같았다. 날렵한 몸으로 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vA6rrAGMwjTHPU3jW8p1glvBX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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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을 줄 알았는데... - 히말라야 트레킹 1일 차,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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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10:54:18Z</updated>
    <published>2024-01-07T06: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말라야 트레킹 1일 차  아침 9시, 게스트 하우스 앞으로 지프가 왔다. 출발하기 전, 닭곰탕으로 몸에 에너지를 비축했다. 함께 출발하는 한국인 5분과 자연스럽게 크루가 이루어졌다. 출발지까지 3시간 정도 걸렸다. 다른 외국인 분들은 지프를 타고 갈 수 있는 구간 또한 트레킹 해서 간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정상을 찍고 싶은 한국인들은 지프를 탈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TnwgzlzG2KkKfPZ0jO1_Q57c6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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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든 되겠지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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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15:48:46Z</updated>
    <published>2024-01-04T10: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어떻게든 되겠지&amp;rsquo;라는 말을 들으면 가끔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 일을 저질러 버리는 것이다. 마치 &amp;lsquo;시간이 해결해 주겠지&amp;rsquo;라고 생각하는 꼴이다. 하지만 준비만 하는 사람에게는 이 말이 꼭 필요하다. &amp;lsquo;어떻게든 되겠지&amp;rsquo;라는 마인드가 고민하는 상황에 시동을 걸어준다.  네이버 히말라야 트레킹 카페를 방문해 보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oM0CmQrz2gnbo40PIuRyqIGsG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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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을 벌써 했어? - 너무나도 다른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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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8Z</updated>
    <published>2023-05-10T03: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차이가 무엇일까? 인프라, 시스템, 임금, 교육 수준의 차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방글라데시와 대한민국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당연 교통이었다. 대한민국은 신호등이라는 교통체계 속에 모든 것이 통제된다. 하지만 방글라데시에는 그런 체계가 없다. 눈치를 보며 더 빨리 가기 위해 노력한다. 직장인들이 자동차 속에서 시간을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qSMpwFjtvh3ygmqLMKah-Z9Bj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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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비슷한 외국인 친구 - 해외여행, 외국생활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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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4Z</updated>
    <published>2023-04-30T08: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은 해외여행 또는 교환학생을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 중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항상 나오는 대답들 중 하나가 교환학생과 해외여행을 가지 않았다는 점이 후회된다고들 한다. 왜 항상 해외로 떠나지 못했다는 사실이 후회되는지 궁금했다.  최근 유뷰브 슈카월드에서&amp;nbsp;한국의 해외여행 열풍은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796CRE8k0GnrJW4syXUCmBIqR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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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럽게 덥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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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5:10:46Z</updated>
    <published>2023-04-24T06: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핸드폰에 42라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었다. 그 아래는 &amp;lsquo;체감온도 48도&amp;rsquo;라고 작게 써져 있었다. 처음 접해보는 숫자였다. 뉴스에서만 보던 날씨였다. 내 방은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었다. 햇빛은 내 방의 천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도 방 안은 후덥지근했다. 방 안에서 가만히 있어도 난 땀을 뻘뻘 흘렸다. 하루에 한 번은 정전으로 2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M6_6JE5m8zCz3GnPMY3bLsLzj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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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글라데시, 제트플립에 대한 부담스러운 관심들 - 방글라데시에서의 느낀 반응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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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4Z</updated>
    <published>2023-03-02T03: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를 전역하고 제트플립 4를 사는 사치를 부렸다. 21개월 공군 생활을 마무리한 나에 대한 선물이었다. 물론 나의 상황에 맞지 않았던 지출이었다. 하지만 한 번쯤은 뜨끈뜨끈한 신상을 써보고 싶었다.  주변에 갤럭시 플립을 쓰고 있던 지인들은 많지 않았다. 처음에 나의 z플립을 봤을 때 꽤 신기해하는 눈치였다. 가끔 한 명씩 한 번 접어봐도 되냐고 물어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9feMPiK7ks3VhT8XDsaQcEy9H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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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 방글라데시 전통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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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4Z</updated>
    <published>2023-02-22T05: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글라데시 전통 시장을 방문했을 때 한국 전통 시장이 떠올랐다. 서울 흑석동에 살고 있는 나는 자연스럽게 흑석시장과 성대전통시장이 생각났다. 좁은 도로를 들어서면 양 옆으로 늘어선 상점들, 그리고 전통 시장 특유의 건물 안 어두움과 사람들의 밝은 분위기가 우리를 맞이해 준다. 아저씨들은 작은 상점 안에서 작은 의자에 앉아 야채와 과일을 판다. 야채는 야채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9mFB6KZAiubsHoXlb-HlAzER0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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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손에 가위를 들고 - 방글라데시에서 나 혼자 머리 자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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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4Z</updated>
    <published>2023-02-19T03: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에 와서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가 미용실을 가는 것이다.  한국의 미용 실력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된다. 어딜 가나 크게 실패를 하지 않는다. 특히 섬세하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그에 맞게 잘라준다. 하지만 해외 미용실의 악명은&amp;nbsp;유튜브를 통해&amp;nbsp;많이 접했다. 마음대로 자르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실력이 좋지 않아 이상한 스타일이 탄생한 경우도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5WqHv_7YuzalBixuu3JIYw2r1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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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자꾸만 생각이 날까? - 방글라데시의 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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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4Z</updated>
    <published>2023-02-16T03: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글라데시의 간식은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작은 포장마차부터 작은 가게까지 차와 함께 여러 종류의 간식거리를 판다. 대부분의 간식들은 더운 날씨에도 버틸 수 있게 달고 짜며 튀김 요리가 많다. 튀긴 요리인 &amp;lsquo;푸츠카&amp;rsquo;, &amp;lsquo;싱그라&amp;rsquo;, 따뜻한 수프인 &amp;lsquo;첫뿌띠&amp;rsquo;, 그리고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단 &amp;lsquo;미스티'가 방글라데시를 대표하는 간식들중 하나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7phL9HLljMRG96k7FxQmIoV6z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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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llo'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듣는 말 - 방글라데시 차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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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5Z</updated>
    <published>2023-02-13T05: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글라데시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마다 똑같은 질문을 한다.  &amp;lsquo;Do you want some tea?&amp;rsquo;  가끔은 뱅골어로도 물어본다. 나는 당연히 이해를 하지 못하는 표정을 짓는다. 나의 표정을 이해했는지 바로 차를 마시는 시늉을 해주신다. 난 그제야 차 한 잔의 뜻을 이해한다. &amp;lsquo;Do you want some tea?&amp;rsquo;는 &amp;lsquo;Hello&amp;rsquo; 만큼 많이 듣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9CipvjxOFNE-sAwgDZjx4F5Po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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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 사이 - NGO의 역할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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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5Z</updated>
    <published>2023-02-09T10:1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글라데시를 오기 전, NGO나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꿈을 가졌다. 하지만 정작 일반 사기업과의 큰 차이를 알지 못했다. 단지 나 혼자, &amp;lsquo;모두가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곳&amp;rsquo;이라 정의를 내렸다. 사실 지금도 정의를 정확하게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전에 있던 정의를 지우고 새로운 단어들을 통해 나만의 정의를 내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jS91rEkMyjlK9qKVvL8shoAyZ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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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는 상대적 - 문제 해결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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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5Z</updated>
    <published>2023-02-08T05: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사람들은 문제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아무 문제없다고 느낀다. 아무리 불편한 관습이 있어도 적응을 했고 바꾸는데 에너지가 쓰이기 때문에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는 이런 불편한 관습, 즉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과연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될까? 가이반다의 Fulhari와 Uria라는 동네를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tB_8fNd1yJ8XEDzr9vxyMJVaK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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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인이어서 그런가? - 의도치 않은 만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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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4Z</updated>
    <published>2023-02-01T04: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간의 적응 생활이 끝났다. 방글라데시, 가이반다 지역에 위치한 GUK라는 NGO 기관으로 파견 오게 되었다. 그전에 미리 가이반다에 2박 3일 동안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친숙했고 환경은 익숙했다. 첫날, 간단하게 미팅을 갖고 쉴 줄 알았다. 정확하게는 쉬고 싶었다. 예상대로 미팅은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앞으로 하게 될 일들을 계획했고 우리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nEnxHiTelxzM4E5NwPakiDiV5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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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글라데시에서의 여가생활 - 영화, 술 그리고 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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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0:32:53Z</updated>
    <published>2023-01-24T12: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영화  '아바타 2'를 방글라데시에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뱅골어로 더빙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조뮤나 퓨처 파크에 위치한 영화관으로 향했다. 조뮤나 퓨처 파크는 남부아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라고 한다. 용산 아이파크 몰만한 크기였다. 어쩌면 더 크고 더 많은 상점들이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무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xLFSzP67OmUqhEmZJ_gaxTbHL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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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으로의 회복 - 나의 일상, 그리고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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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12:21:30Z</updated>
    <published>2023-01-18T18:1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염과 고열로 48시간 공복, 살기 위해 처음으로 먹은 것이 신라면 작은 사이즈의 컵라면이었다. 매운 것을 먹으면 장이나 위에 더 안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라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 신라면의 얼큰함이 내 입으로 돌아오자마자 사라졌던 장기들의 존재들이 느껴졌다.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마셨다. 고향의 맛을 알아버린 난, 약간의 힘이 생기자 한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All%2Fimage%2FSOZpu31F7TTXn1ixZJQnY8_0d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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