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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녘 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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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wa-nicol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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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생활 34년 차, 워킹맘, 그 남자의 달링 베이비, 삶에서 우러난 이야기, 일기를 쓰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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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8T16:43: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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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조금만 울고 갈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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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6:32:32Z</updated>
    <published>2026-01-28T06: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사이 천둥 번개가 요란하더니, 비가 많이 내렸었나 보다. 창 밖으로 보이는 수변 공원 물줄기가 뿌옇다. 가을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꺾일 줄 모르던 더위도 한풀 꺾이려는가, 마음은 한없이 가라앉아 끝없는 심연이다.  매일 밤 정신이 몽롱할 만큼 드라마에 빠져 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집안일은 손을 놓은 지 오래다. 거실 탁자는 무언가로 가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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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다만 그리움 - 분분한 6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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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4:25:21Z</updated>
    <published>2025-06-12T03: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꽃잎이 흐드러진 6월. 엄마는 폭양아래 푸르른 신록을 품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버지 곁으로 홀연히 떠나갔다. 홀로 40여 년, 그 장구한 세월을 오매불망&amp;nbsp;아버지를 그리더니, 42년이 지난 후에야 기어코 그 바람을 이뤘다.  6월의 하늘은 때아니게 카랑하고 푸르렀다.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니, 장례식장도 산천도 꽃으로 만발했고, 고향 마을 어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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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시작하며 - 끝내 닿지 못한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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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1:01:55Z</updated>
    <published>2025-06-12T02: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정글같은 직장, 비교적 큰 부침없이 그럭저럭 34년차 직장인이다. 오랜 경력이 무색하게도 아직도 때때로 관계의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하는..  직업의 특성 상 늘 한정된 기간과 곳에서 머물러야 하고, 더러는 제대로 맺지 못한 채 스스로 잊혀졌으며, 끝내 궤도 밖을 맴돌기도 하였다. 오해가 있어도 그 기간 안에 나를 고쳐서 보여줄 수 있는 활달한 E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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