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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솔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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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소재를 글로 요리하는 작가. 해외육아. 인스타그램 : @ga.sol.song</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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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9T04:00: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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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들이 도망 다니다. - 엄마 우물 밖으로 출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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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16T01: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4 일주일 뒤에 &amp;nbsp;S동네 매물 관련해서 전화가 왔다.  &amp;quot; Hello~ This is.... &amp;quot;  S동네에 있는 급 매물이 올라왔던 곳에서 연락이 왔다. 그녀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금액을 써서 냈었다. 결과는 떨어졌다.  그녀는 &amp;quot;아직 우리가 그 동네를 갈 데가 아닌가 봐.&amp;quot; &amp;quot;그래, 다른 동네에 살다가 여기를 최종 종착점으로 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RkhoUMOFJ2rXW2hIZMbGQ_iEG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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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괜찮고 너도 괜찮다. - 해가 뜨면 함께 달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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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40:42Z</updated>
    <published>2025-12-09T02: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 소리에 일어나 살며시 체중계에 다가갑니다. 진지한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갔어요. 변함없이 굳건한 표정을 짓는 몸무게를 봅니다. 달리기는 입맛을 좋게 했고, 눈에 보이는 음식들을 입에 다 넣는 마법을 부렸지요. 사실 체중을 유지한 것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체중감량을 하려면 운동량을 더 늘려야 하나? 라는 고민이 들기도 했어요. 오늘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QGjXmrkGTXbK4EVgvEIeVKflj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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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식 그 후 기회가... - 엄마 우물밖으로 출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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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31:04Z</updated>
    <published>2025-12-09T02: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3 졸업식이 끝나자 그녀는 반으로 갔다. 그녀는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평상시 그녀는 웃으면서 선생님에게 따듯한 미소를 짓는 것과 달리 심각한 표정이었다. 선생님은 그녀에게 주절주절 상황을 얘기했었다. 변명이 계속되고 있었다. 다시 한번 그녀는 그게 아니지 않나며 얘기했었고, 결국 사과를 받았다.  그렇게 여름방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3Xk2Y_1XkpnBEOU0Nelurw8-V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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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뒤통수를 맞았다. - 엄마 우물밖으로 출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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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2:52:05Z</updated>
    <published>2025-11-18T02: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2 문 입구에 억지웃음을 짓는 한 그녀의 &amp;nbsp;첫째 4살 때 선생님이었다. &amp;nbsp;그녀는 &amp;nbsp;선생님에게 맘에 들기 위해 부단히 도 애를 섰다. 안 되는 영어였지만 한 달에 한번 둘째를 데리고 학교 봉사활동을 &amp;nbsp;다녔다. 첫째 아이는 한 달 을 힘들 어한 뒤 &amp;nbsp;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학부모 상담 할 때와 크리스마스 때 기프트카드까지 드리며 그녀의 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e4jxNgDQgME6nVpw3eHuzDh9k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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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우물 밖으로 출근합니다.  - Chapter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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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2:33:32Z</updated>
    <published>2025-11-18T02: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의 불투명한 찬공기 속에 노트북 화면이 밝게 빛나고 있다. 화면을 뚫어 져서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뒤로 누군가 다가온다.  &amp;rdquo;엄마 뭐 해? &amp;ldquo; 그녀의 첫째 딸이 다가와 컴퓨터 화면 모니터를 빤히 쳐다본다.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amp;nbsp;웹사이트에서 일자리를 찾다 &amp;nbsp;첫째가 일어났다. 잠이 별로 없는 아이였던 터라 가끔 일찍 일어나곤 했다. 사실 아침 일찍 컴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5AFtwgxcYO9Z4IPhug78Xumtm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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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소에 달리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 해가 뜨면 함께 달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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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2:22:23Z</updated>
    <published>2025-11-11T02: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달리기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amp;quot;아니요.&amp;quot; 입니다. 몇몇 주변 지인들이 마라톤에 나갔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남편도 가끔 달리기도 합니다만 엄두 내지 못했어요. 핑계라면 핑계일까요. 둘째를 출산하고 2년이 지난 후에, 달려본 적이 있었습니다. 마음만은 앞을 가로질러 갔지만 무릎 통증이 느껴져 계속 달릴 수가 없었어요.  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d6oo-_WtlVaAYMjwM7s1tM2d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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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혼자 섰습니다. - 해가 뜨면 함께 달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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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3:00:16Z</updated>
    <published>2025-11-04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아이들과 함께 왔던 공원을 혼자 왔어요. 가족과 함께 오다 혼자 온 공원은 낯설었습니다. 놀이터를 먼저 갈 건지? 오리를 먼저 보러 갈 건지 물어보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늘이 서늘한 &amp;nbsp;곳을 출발점을 정했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섰습니다.     온전하게 일대일로 세상과 만나는 느낌. 서로에 대해 &amp;nbsp;친밀하게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집에 가지 않고,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VC1yE7xf9As5PAOqg3czoN6we0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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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우물 밖으로 출근합니다. - 엄마는 왜 우물 밖을 나가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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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1:44:55Z</updated>
    <published>2025-11-04T01: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  &amp;rdquo;엄마 뭐 해? &amp;ldquo;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amp;nbsp;컴퓨터 앞에 앉아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첫째가 일어났다. 잠이 별로 없는 아이였던 터라 가끔 일찍 일어나곤 했다. 사실 아침 일찍 컴퓨터를 할 때만 아이도 일찍 일어나는 것 같았다. 아이들 깰까 봐 화장실도 안 가고 조용히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데도 귀신같이 알아채는 것 만 같았다.  첫째는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7gd3BCeTRrC5ABMW_sZrzOvGS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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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뜨면 함께 달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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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23:14:19Z</updated>
    <published>2025-10-27T23: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둘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뒤, 공원에 왔어요. 무심한 얼굴을 한 하늘 뒤로 달려요.   오랜만에 나간 한국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었다. 결과는 경도비만이 나왔어요. 미혼일 때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간다고 생각했었는데,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비만이라는 글자가 붙으니, 물에 젖은 바지처럼 찝찝했다. 운동을 해야 했고, 달리기가 근육 강화와 체지방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Va9Or7NpjtdyTdJQ59-BeLDng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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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 밖 개구리 - 애 둘 키우다가&amp;nbsp;&amp;nbsp;우물밖으로 나온 워킹맘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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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5:26:27Z</updated>
    <published>2025-07-04T15: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다녔던 미국학교 앞에는&amp;nbsp;소가 뛰어다니고 한적한 곳이었습니다.&amp;nbsp;아이를 태워줄 때마다&amp;nbsp;소가 어디에서 풀을 뜯어먹는지&amp;nbsp;확인하곤 했어요. 그 학교에는 동양인이&amp;nbsp;없어 중국인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그때마다 한국인이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었고,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오다 보니 언어의 장벽은 높았어요.   미국 엄마들의 커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gQZVhDK22jS65NppmqZlGtItS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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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울리면 - 오늘도 엄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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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3:33:33Z</updated>
    <published>2025-04-05T02: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하고 있을 때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 아무 일이 없으면 전화가 오지 않는다. 전화가 온다는 것은 무슨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체크해 본다. 아이의 식기를 챙겼는가? 물통은 챙겼는가? 이불을 챙겼는가?  모든 것을 다 챙겼고 잘 보냈었다.  아이가 혹시 누구랑 싸웠는가? 리오는 순한 기질의 아이라며 선생님께 얘기를 듣곤 했다.   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kpZ3WKrdQMCPq9xuKxpR146Do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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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야 엄마는 예뻐 - 오늘도 엄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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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1:33:38Z</updated>
    <published>2025-03-22T16: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아는 어느덧 6살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글의 마지막은 리아가 3살 때였다. 언어 지연이 왔었으며,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걱정과 근심이 아이를 앞지르고 있을 때였다.&amp;nbsp;그때 정상 발달인 아이들이 그렇게 부러웠었고, 애간장이 녹았다.   리아에게 건강하게만 보통으로만 자랐으면 좋게 다는 마음을 아이는 알았을까? 그렇게 1년이 지난 뒤, 리아는 두각을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xCCO42O_x9AMxhZg_D3eN3Lxq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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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하이 뮤지엄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 -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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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5T05:07:27Z</updated>
    <published>2024-01-05T04: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의 끝을 미술관으로 하고 싶어 애틀랜타에 있는 하이 뮤지엄으로 갔어요. 힘들 때마다 한 번씩 가는 지인의 아지트라는 얘기를 듣고 꼭 가보고 싶었어요.  애틀랜타 도심지에 있다 보니, 차가 많고 붐볐어요. 하이 뮤지엄 외관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건물이 현대적이 이었어요. 화장실 앞에 놓여있는 의자는 나무였는데 거기에 의자 등받이를 해놓으니 아이들도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PcpSaNLmdRGKFIvWF9jfesfeC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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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작별인사는? - 김영하 작가님의 작별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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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07:09:15Z</updated>
    <published>2022-06-13T16: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님의 인스타에 강남 교보문구에서 신간 팬 사인회 사진이 올라왔다. 익숙한 장소에서의 작가님 사인회를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대신 신간을 읽으면서 그 느낌과 여운을 작게나마 느끼고 싶었다. 어떤 이야기를  할까? 궁금하던 찰나에 모바일 캡슐 부분에서 깜짝 놀랐다. SF소설이었다. 요즘 코로나로 웹 3.0을 얘기하며 기술과학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7y7z4huPBRWEa5uX5TOYWTlPh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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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을 다하면 큰일 나요. - 첫째의 언어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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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21Z</updated>
    <published>2022-05-31T16: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님은 &amp;ldquo;사람은 자신의 능력의 100%를 사용해선 안 된다.&amp;rdquo;능력의 60~70%만 써야 한다. 절대 최선을 다해선 안 된다는 게 제 모토였어요.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난다.인생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능력이나 체력을 대체로 남겨두려고 하고 있다.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봤고, 그 결과는 언어지연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Ab8sOVtxpiUQL55dLKV9Z3dr8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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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amp;hellip; 우울증 안 걸렸네?? - 버티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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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38:40Z</updated>
    <published>2022-05-23T03: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amp;nbsp;사정으로&amp;nbsp;1년 넘게&amp;nbsp;집 밖을 못 나가고 지박령이&amp;nbsp;되어&amp;nbsp;살고 있다.&amp;nbsp;어떤&amp;nbsp;이는&amp;nbsp;미국에서&amp;nbsp;독박&amp;nbsp;육아에 운전도&amp;nbsp;못하는데&amp;nbsp;우울증&amp;nbsp;안&amp;nbsp;걸리고&amp;nbsp;잘&amp;nbsp;지내는&amp;nbsp;모습에&amp;nbsp;신기해하기도 했다.  괜찮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차를 못쓰기 때문에 남편의 도움 없이 밖을 나가기가 힘들다. (한국과 달리, 걸어서 &amp;nbsp;이동할 수 있는 곳은 대도시 말고는 잘 없다) 다행인&amp;nbsp;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U_SyEhwTeaZgHbTjCHorU6DHv4M.png" width="4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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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속에 다른 내가 서 있다면?  - 출산 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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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38:40Z</updated>
    <published>2022-05-01T16: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에 표정이 지워진 지 오래다. 안경을 쓰고 화장실로 향한다. 볼일을 보고 무심하게 거울을 본다. 거울에서 형체만 확인한 뒤, 익숙한 듯 거울을 지나친다. 그녀는 얼굴을 자세히 보지 않는다. 머리를 질끈 묶고 울고 있는 아기에게로 간다. 출산 후 빠진 머리카락은 봄 잔디처럼 &amp;nbsp;올라왔다. 세수를 안 하고 잔적도 없는데, 피부는 깨끗하지 못했다. &amp;nbsp;예전에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56c-OE7IvoqoSfWylaBEDDr359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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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땐 그랬지. -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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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38:40Z</updated>
    <published>2022-03-18T12: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이 없는 이야기 평행선에서 말이 오고 가고 있다. 내비게이션에 줄어드는 시간과 달리 의견은 좁혀지지 않는다. 뱃속에 있는 둘째 리오 정기 검진하러 산부인과 가던 날이었다.    &amp;quot;개인적으로 아이가 태어나서 100일까지가 제일 힘들었었어. &amp;quot; 잠 못 자고 얼마나 괴롭던지, 지쳐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는 게 정말 힘들었었어. 나직이 읊조렸다.     이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esQkIHJxFPh0PLF33LWjL3ojZ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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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부의 별 헤는 밤 - 별을 셀 수밖에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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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38:40Z</updated>
    <published>2022-01-30T04: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첫째와 둘째를 키울&amp;nbsp;걱정으로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로등 불빛이 창으로 스며든다. 그 위로 까만 하늘과 별들이 보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생각난다. 시인은 조국에 대한 걱정으로 별 아래 서성였다면, 육아로 걱정의 별을 헤아립니다.    새벽 3시. 출산 후 익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jtkobf_ZXME-HM0R16Jm6sjYFmQ.png" width="2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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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둘 낳은 엄마의 신생아 관찰일지  - 소리, 냄새,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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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22T15: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마다 포동포동 살이 찌는 내 새끼를 내 손으로 씻기면서 날로 굳세고 아름다워지는 몸을 보면서 느낀 사랑의 기쁨을 무엇에 비길까.    박완서 작가님의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라는 책에&amp;nbsp;&amp;nbsp;나온 구절이다. 첫째 때는 이 사랑의 기쁨을 잘 알지 못했다. 밀린 숙제처럼 키우기 바빴다. 첫 아이를&amp;nbsp;미국에서 연고지 없이,&amp;nbsp;남편과 단둘이 키웠다. 특히&amp;nbsp;&amp;nbsp;통잠 자는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r4%2Fimage%2FwheGIZ8Fa9O89oB25WMI4dNz3-A.png" width="3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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