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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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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랜드를 위한 글을 쓰고, 웹사이트를 만듭니다. blam.kr</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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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9T09:36: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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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re her. Act like 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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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8:26:28Z</updated>
    <published>2025-03-15T06:2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일세.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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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사랑은 대단한 것도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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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0:19:36Z</updated>
    <published>2024-06-22T05: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사랑이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너라는 사랑이 내 삶에 왔는데도 여전히 혼자 남겨진 집은 외롭고, 매출이 없는 날은&amp;nbsp;불안하다.  잘 나가는 친구를 보면 배가 아프고, 아픈 부모님 걱정도 여전하다.  그렇지만 사랑이 가능하게 한 것도&amp;nbsp;분명 있다.  새 치약을 뜯어 칫솔 옆에 두면서도 쓰던 치약을 짜 쓰는&amp;nbsp;것. 그러면서 새 치약을 짜는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BbrQ0ROXLaKvwIhBXwwPBmRYw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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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이 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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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1T16:12:15Z</updated>
    <published>2024-06-21T16: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준아  사랑이란 벽을 치고 그 안에서 우리 둘이 놀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지만 잠이 오면&amp;nbsp;그냥 집에 있자고 말할 수 있는, 또 그게 흔쾌히 받아들여지는,  집에 가고 싶다 말하면 여기가 바로 네 집이다 말하는 아늑한 사랑 안에서 우리 둘이서 놀자.  내가 늦잠을 자도 내가 친구를 미워해도 내가 대인기피증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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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이 오히려 기회를 날리는 이유 - 저는 비효율적인 사업을 하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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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02:18:40Z</updated>
    <published>2024-05-31T02: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들어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은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는 것이다. 내가 아직 준비가 덜 됐을 때 찾아온다는 게 문제다.  최근 들어 나에게 과분하다 못해 내 그릇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큼직한 기회들이 찾아왔고, 난 아직 준비가 부족했던 나머지 황금같은 기회들이 손가락 사이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만 있었다.   지금 내가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O8XXeB64aMV9ge7DuUHtgtmtA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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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행복은 1500원짜리 - 나는 그냥 오늘 행복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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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4Z</updated>
    <published>2024-05-22T04: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해지는&amp;nbsp;방법은 정말 쉽다.  1. 싫어하는 것 덜 하기 2. 좋아하는 것 많이 하기  내가 돈을 많이 벌든 못 벌든 1년 뒤에 굶어 죽든 말든 나는 그냥 오늘 행복하기로 했다.  불안해하고 우울해할수록&amp;nbsp;나만 손해다. 난 이기적인 인간이니까, 다 때려치우고 오늘 행복하기로 했다.   1. 싫어하는 것 덜 하기  내가 싫어하는 게 뭐지? 생각해 보면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3sUzRbWxnTvyNHFYnycO5cNxW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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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워할 여유가 없다 - 감정은 부지런한 몸뚱이를 잡아먹을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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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3:13:33Z</updated>
    <published>2024-05-15T21: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사업 2년차.  사실 나는 감정적으로 힘들어할 여유가 없다. 외로움도, 막막함도, 불안함도&amp;nbsp;다 핑계다.  잠을 한숨도 못잤다. 나는 왜 아직도 이렇게 살고있나, 그 인간은 왜 내게&amp;nbsp;그런 말을 했나, 돈을 모을 수는 있을까. 뭐 그런 고민들 때문이었겠지.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에&amp;nbsp;다시 월급 받는 입장으로 돌아가고싶다가도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wend31-0YDYLHDRkmLgkAarSs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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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짊어진 현실의 무게는 몇 kg인가요 - 제 근심걱정의 무게는 고작 50kg인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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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01:17:38Z</updated>
    <published>2024-05-15T11: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 카피라이터 겸 웹디자이너인 내가 어느날 갑자기 비키니 선수가 되겠다고 PT를 등록했다.     나는 헬스 3년차지만 운동은 여전히 서툴다. 한때 트레이너를 하기도 했었지만 스쿼트를 하는 정확한 방법도 모른다.  하지만, 운동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취미인게 분명했고 더이상 달라지지 않는 몸이 실망스러워서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결심했다. 비키니 선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iQ-8sG2pzD3lNB48XWI70vdzh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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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으로 되는 건 - 생각보다 많을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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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17:58:30Z</updated>
    <published>2023-12-22T13: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땀방울은 재능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다.  우리는 잘난 사람을 보면 그의 노력을 헤아리기보다는 재능을 시샘한다. 나는 왜 저렇게 타고나지 못했을까? 저런 사람이 있는데 내가 노력한다고 될까? 하며 주눅들곤 한다.  '타고났네' 그 뒤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지 알기 두려워 애써 현실을 외면하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저 정도로 노력할 자신이 없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OBwmdz0g6zDpz4cTPXTUVJaWe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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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는 사업은 반드시 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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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03:41:11Z</updated>
    <published>2023-03-24T14: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카피라이팅 사업을 시작한 건 사실은 자청의 무자본 창업 pdf를 읽고 실험삼아 해본 것이었다.   나는 돈 욕심이 정말 많다. 트레이너를 할 때에도 개인매출이 한 달에 600만원, 800만원 이렇게 쌓일 때 엄청난 희열을 느꼈다. 1,000만원을 찍겠다는 다짐으로 매월 1일을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매출은 잘 끊어내도 수업의 본질이 흐려졌고, 회원 관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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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가는 giver여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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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14:57:50Z</updated>
    <published>2023-03-24T14: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단기적인 이득이 아닌, 장기적인 신용과 평판을 지켰는가? 오늘도 상품 강화를 위해 배움과 연구에 몰두하였는가? 오늘도 받은 것보다 10배 이상 주었는가? 오늘도 '모든 사람'이 아닌 '타겟 고객'에게 집중하였는가? 오늘도 신규 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액션을 1가지 이상 취했는가? 오늘도 기존 고객과의 좋은 관계를 위한 액션을 1가지 이상 취했는가?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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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에 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 심플함은 빼는 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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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0T01:16:48Z</updated>
    <published>2022-11-21T06: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이 말 저 말 다 하려다 결국에는 자신이 어쩌다 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는지 본인 스스로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혹시 당신도 그러한가?  나는 당신의 화법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의 브랜드만큼은 다른 화법으로 &amp;nbsp;말해야 한다. 적어도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말이다. 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yogrhvE00aiSWxCPF3uLTcuDg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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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박스를 150만원에 파는 방법 - 차별화 브랜딩은 이게 전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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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3Z</updated>
    <published>2022-11-19T07: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아마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로 결심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스마트스토어로 월 1,000만원을 번다는 사람이 아주 많이 보인다. 그러던 중 진짜 잘 팔릴 것 같은 아이템을 발견한다. 월급 이상의 부수입을 벌여들여 결국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는 행복 회로를 돌리며 아주 호기롭게 사업을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판매하기 앞서 시장조사를 한다. 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HU1xB5ORtXegaPvI4LocapCqUQ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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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임의 욕망 - 당신이 오늘 달린 트랙 중 가장 긴 구간은 침대에서 현관문까지의 거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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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20:45:57Z</updated>
    <published>2022-08-07T13: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9시간에 걸친 온라인 강의를 듣고 한참을 침대에 누워있다가 문득 정신이 들었다. 그래, 나가야지.  요즘들어 러닝에 빠진 나였기에 이렇게 누워만 있는 것보다 나가서 달리는 것이 결국에는 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았기에 어렵지 않게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정말 피곤하고 귀찮았지만 코끝에 다가온 여름냄새 섞인 물 냄새에 역시 나오길 잘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6pjGo2t8VvHG9eM-K_T3y4isn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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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셀린, 내일 드디어 꿈에 그리던 K-지옥철을 탄다! - 여행 덕후가 코로나 시대를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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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3:27:52Z</updated>
    <published>2021-07-25T08: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시작하고 긴 시간 동안 걷는 것에 익숙해진 나는 도보 1시간 내외의 거리는&amp;nbsp;걸어 다니는 습관이 생겼다. 얼마 전에는 집에서 2.5km 정도 떨어진 답십리역 근처에서 중고거래를 할 일이 있었다. 왕복 80분, 운동 삼아 걷기에&amp;nbsp;딱 좋은 거리였다. 편한 운동화를 신고,&amp;nbsp;지도 앱을 켜고 집을 나섰다. 익숙한&amp;nbsp;헬스장을 거쳐&amp;nbsp;몇 번쯤&amp;nbsp;가 본 곱창 골목을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AjQwXdXR-rP1OHqRVvMan3Vft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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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간 소음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 - 더 큰 소리에 집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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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6:58:59Z</updated>
    <published>2021-07-18T07: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막 퍼지기 시작한 작년 겨울,&amp;nbsp;외부 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나라의 부탁을 듣고 옆 집 남자는 지인 네댓 명을 집으로 불러 모았다. 새벽 두 시가 되어도 깔깔거리는 소리와 잔뜩 상기된 목소리들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잔 부딪치는 소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지만, 벽을 타고 전달되는 타인들의 흥분감은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침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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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란의 타이밍 - 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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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47Z</updated>
    <published>2020-11-05T08: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5분&amp;nbsp;간&amp;nbsp;삶으면&amp;nbsp;반숙, 6분&amp;nbsp;간&amp;nbsp;삶으면&amp;nbsp;감동란, 그리고 9분&amp;nbsp;간&amp;nbsp;삶으면&amp;nbsp;완숙이&amp;nbsp;된다. 같은 달걀이어도 삶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이를 결정짓는 것은 냄비 밖으로 나와 차가운 공기 중으로 뛰어드는 타이밍이다.  사람의 맛도 타이밍이 결정한다.  사랑에 뛰어드는 타이밍, 학업에 뛰어드는 타이밍, 세상에 뛰어드는 타이밍. 우리는 늘 타이밍을 잡으려 애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sPQ2o1kjaaYnX48vUCAEHHf0V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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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 티셔츠의 시대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로고를 만드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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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03:55:00Z</updated>
    <published>2020-11-05T08:2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고만 가리면 다 똑같은 흰 티셔츠다. 하지만 어떤 티셔츠는 새 것을 오천 원에 팔아도 안 팔리는가 하면 어떤 티셔츠는 입던 것을 오만 원에 팔아도 잘 팔린다. 차이는&amp;nbsp;손톱만 하게 새겨진 로고에&amp;nbsp;있다.  로고에는&amp;nbsp;스토리가&amp;nbsp;있다. 브랜드가&amp;nbsp;걸어온&amp;nbsp;길, 추구하는&amp;nbsp;가치, 그리고 던지고자&amp;nbsp;하는&amp;nbsp;메시지가&amp;nbsp;담겨&amp;nbsp;있다. 더 이상 화려한 옷이어서 각광받고, 심플한 옷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1eJz6UPPawutpDPCNVrXgg-h9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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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유는 벗음에서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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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8T12:15:47Z</updated>
    <published>2020-11-05T08: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정한 자유는 벗음에서 온다.  겨울에도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는 사람들 포장지를 벗고 맨살을 드러낸 과일 방충망을 벗은 베란다 난간을 벗은 자연 교실을 벗은 수업 실내를 벗은 테이블 편견을 벗은 마음  이것이 내가 유럽에서 찾은 자유의 형체다.  벗을 수 있는 건 죄다 벗어던지는 게 그들의 일상이다. 그래서 경계가 없다. 모든 것이 자유롭게 서로를 드나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9REMKSe6sZcyYPcbm5pr19gP4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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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밤은 어두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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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07:28:51Z</updated>
    <published>2020-11-05T08: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은 하루 중 가장 밝은 시간이다. 전등과 간판이 꺼지면 비로소 낮동안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환하게 빛나기 때문이다.  새까만 원룸가에 불 켜진 방 하나 꿈을 향한 노력이 가장 빛나는 시간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 촉촉한 눈빛 하루동안의 수고가 가장 빛나는 시간  캄캄한 도로를 밝게 비추는 택시 한 가정을 책임지는 땀방울이 가장 빛나는 시간  누군가는 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s1YDO6khTIeFk8H1hc8HECNZm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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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에 헤엄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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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6T06:58:58Z</updated>
    <published>2020-10-27T00: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랜플루언서, 오팔 세대, 시니블리... 가속되는 사회의 흐름에 수면 밖으로 떠오른 단어들 나이의 개념이 없어지고 있다. 하는 일, 생각, 그리고 취향에서도 말이다.  세상이라는 바다에 뛰어드는 시간이 다를 뿐이다. 푸른 아침, 따사로운 오후, 혹은 늦은 저녁 사람마다 바다에 도착하는 시간도, 헤엄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x5%2Fimage%2F4ivq4AJJar36f7hpaysCk_co_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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