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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우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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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마추어 풋살 선수를 꿈꾸는 초등교사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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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2T05:31: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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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그 아이의 이름은 허준이었다. - 허균이 아니고 허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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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2:39:33Z</updated>
    <published>2025-11-16T12: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초등임용고사 국어 문항 주관식 11번의 정답은 허균이었다. 홍길동전의 저자는 누구인가 라는 다소 암기형 문제의 정답인 허균을 알지 못했던 수험생들에 의해 정답은 참 다양하게 변주 되었다. 허난설헌의 남동생이라는 힌트가 있었지만, 누군가는 이제는 돌아가신 가족오락관 진행자 허참을, 누군가는 동의보감을 썼던 허준으로 적었다. 당황한 누군가는 그저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qE_r0AjEFOfWrOwm1q40FXtPb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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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 클럽 시즌1이 종료되었습니다. - 풋살을 계속하고 싶었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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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9:23:41Z</updated>
    <published>2023-03-01T12: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럴 줄은 몰랐다. 이렇게 풋살 클럽이 끝날 줄이야. 풋살을 시작한 지 10개월이 된 지금, 여성 풋살 클럽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종료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풋살 구장을 운영하는 원장과 축구 감독의 불화가 원인이었다.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을 뿐. 언제부터인가 감독 수업 시간에 원장이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U8YKM5idbyrzFnFArwxrfKPAV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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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6학년 담임이라니!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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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1T02:14:29Z</updated>
    <published>2023-02-28T03: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간의 육아휴직이 끝났다. 정말 잘 쉬었다. 40년 가까이 살면서 이렇게 맘 편히 쉬어본 적이 있었던가. 그만하면 되었다 싶을 때쯤 복직이 다가왔다.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신학기 준비로 첫 출근하던 날. 2월 20일 월요일 10시까지 새 학교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가슴이 뛰었다. 매년 2월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달이다. 설렘이 조금 더 큰 걸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BPoeJtKt9oiPkBFyCLT4OYTkN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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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회가 끝난 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 - 졌다고 해서 덜 싸운 것은 아닐 테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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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2:46:00Z</updated>
    <published>2022-12-19T03: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시쯤 지나 우리는 회식을 했다. 오전 11시에 뒤풀이라니 참.&amp;nbsp;졌어도 밥은 먹어야 한다. 그 전날 어디 갈까 신나게 논의했던 고깃집에서 모였다. 순대국밥이나 먹자고 누군가는 말했지만, 더 맛있는 거 먹고 힘내야지 생각했다. 졌다고 해서 우리가 덜 싸운 것은 아니니까.  말없이 고기를 굽고, 따끈한 누룽지를 먹고, 맥주로 마시고, 서로 경기에 대해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MsdmxTaxt32rCzPAJpooPyqpU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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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기 중입니다. - 우리는 이겼고, 비겼고, 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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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6:16:14Z</updated>
    <published>2022-12-19T02: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죠 대회가 끝난 뒤 누군가 팀 이름을 바꾸자 했다. 아마도 다른 팀명이었다면 더 잘했을 거라 생각했던 걸까. 이미 끝난 경기지만 아쉬움이 너무 컸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을 담아 팀명 교체를 하자했다.&amp;nbsp;&amp;nbsp;갈 곳 없는 마음이 이리저리 흩어졌다. 우리만의 축구 스타일을 담은 이름을 만들고 싶어졌다. 그 계기는 첫 번째 맞닥뜨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egfE4wXOe4TX91VqixqGCZcMb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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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 대회날이 밝았습니다 - 신나게 뛰고 옵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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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8:18:29Z</updated>
    <published>2022-11-22T02: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러다 불판도 챙기는 거 아냐? 우리는 다들 흥분해 있었다. 대회 전날 단톡방은 난리가 났다. 대회날 가져갈 준비물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경기시간을 확인했다. 각자 간식을 챙기고 나눠 먹을 음식을 공유했다. 이온음료, 빵, 호두과자, 초콜릿, 단백질 음료 등을 서로 가져오겠다고 아우성이다. 누군가 이 사태를 본다면 우리가 어디 놀러 가는 줄 알 정도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k_A3wu3EN21CjIC74clw_UhZu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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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누구든, 뭘 하든 파이팅은 필요하다. - 우리가 파이팅을 외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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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8T08:08:32Z</updated>
    <published>2022-11-18T03: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잘 싸웠어요. 다만 한 가지가 상대에 밀렸어요. 혹시 느꼈나요?  1 쿼터를 간신히 0대 0으로 끝내고, 물을 조금 먹고 작전 회의를 하는데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  상대팀은 파이팅이 넘쳤는데, 우리 팀이 확실히 목소리가 안 들렸어요. 혹시 긴장해서 그런 걸까요? 우리가 1 쿼터에는 기싸움에서 밀렸네요.      긴장하지 않으려고 했다. 긴장한다고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_z8VxzOXUAdopYHUL6X4qjrdg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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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과 친해진다는 것의 진짜 의미는 - 패스는 서비스하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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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23:44:26Z</updated>
    <published>2022-11-17T12: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풋살을 잘하려면 뭐가 제일 중요하나요?   이제는 단순히 말할 수 있다. 수많은 개인기와 필드를 뛸 수 있는 기초 체력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공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과 친해진다고 하면 공과 꼭 붙어있는 모습이 떠오르지만, 친해진다는 것은 무작정 붙어있는 것만은 아니다. 마치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듯이 공 하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8C8PC0PUbIIawH5msxrE-wRPWJ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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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회를 앞두고 친선 경기가 잡히다 - 승패는 이미 정해졌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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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22:28:15Z</updated>
    <published>2022-11-10T07: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성 풋살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목표가 생기니 훈련에 참여하는 마음이 무작정 가볍지만은 않다. 창단 1년 미만의 팀들이 모여 대회를 여는 것은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한다. 일 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이기에 잘하든 못하든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이왕 하는 거 우승까지 하면 좋지만 그건 마음먹는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우리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WwGXF8x9IH_oshEPg7_cWDQKE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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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에도 연출이 필요하다 - 우리는 비록 초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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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00:43:42Z</updated>
    <published>2022-10-30T03:5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운 전략을 실전에서 얼마나 적용할 수 있을까' 매번 훈련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매주 화, 목 저녁 7시 10분에 풋살 연습이 시작된다. 나는 남편과 육아 바통터치를 해야 해서 남편이 7시에 집에 도착하면 부리나케 집을 나선다. 구장까지 가려면 10분 이상 걸리니 매번 5~10분씩 늦는다. 풋살장에 도착하면 이미 준비운동은 끝났고, 감독님의 설명이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pn-baznXxqgOQyvQiQ1C8HvobQg.png" width="4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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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 회식에 꼭 가져가야 하는 것은 - 풋살화를 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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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18:57:07Z</updated>
    <published>2022-10-30T03: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 이거 두 개 가져가세요. 훈련이 끝나고 지친 몸을 잠시 쉬러 벤치에 앉았을 때 그녀가 무엇인가를 건넨다. 포장을 뜯지 않은 작은 가방이다. 실내화 가방처럼 생겼는데, 풋살화 가방이란다.  고마워요, 그런데 난 풋살화가 한 개라 하나면 되는데! 여유롭게 두 개 가져가세요.   사람 좋게 말하는 입단 동기 그녀. 사람들은 당연한 듯 두 개씩 가져가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vDXtVom9UmW5AMruYOpimuBE9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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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 하면 살이 빠지나요? - 코로나 비만인이 답변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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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00:43:59Z</updated>
    <published>2022-10-24T21:5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살 많이 빠졌죠? 얼굴 라인이 달라졌는데!&amp;rdquo; &amp;ldquo;아니에요, 몸무게는 그대로예요&amp;rdquo; 나와 같이 입단한 동기에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겸손해했다. 왜 몸무게는 그대로라고 답하면서 얼굴이 꽃피는 걸까. 나는 이유를 알고 있다. 그렇다. 그녀의 몸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다. 모두의 눈에 보일 정도니 굉장한 일이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U5SputE0O2d4hxg5Z79J8i3i8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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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작 2분 뛰었을 뿐인데 - 줄넘기를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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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4:21:15Z</updated>
    <published>2022-10-24T21: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역대 최저 인원이 훈련에 참가했다. 부상자와 개인 사정 때문에 결석한 사람들을 제외한 겨우 4명이 모였다. 감독님은 한 명이라도 나오면 훈련을 하겠다고 말씀하시며 단호한 의지를 보이셨다. 인원이 적으면 감독님 눈에 더 잘 보이고, 뛸 기회가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더 많이 뛰어야 되고, 풋살 경기가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은 최고로 높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afJV8ou0ZTOaPxME5m4bBAYYp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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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풋살 대회에 나가기 전에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 - 박살 나거나 박살 내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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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4:21:15Z</updated>
    <published>2022-10-19T14: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도 대회 한 번 나가 볼까요?&amp;rdquo; 누군가의 입에서 무심코 나온 말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 거 같았다. 내심 나가고 싶지만,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나가도 될까 하는 마음이 먼저였다. 그런 생각을 하며 주위를 돌아보니, 내 옆의 동료와 슬며시 눈이 마주쳐 버린다. &amp;lsquo;나와 같은 마음이죠?&amp;rsquo;  늦은 봄 시작했던 풋살의 세계는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EfF3-9UF6TqcuosIZX7Di6t6S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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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뛰는 것이 늘 좋지만은 않아요. - 롱런 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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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4:21:15Z</updated>
    <published>2022-10-19T14: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 무슨 일 있어요? 몸이 좀 무거워 보여요  응? 아닌데? 나 엄청 괜찮아요. 아무렇지 않게 씩 웃었는데, 마음속으로 뜨끔했다. 어떻게 알았지?  일주일에 두 번 가는 풋살인데도 늘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중 한 번씩 컨디션이 안 좋을 때가 있다. 기분이 별로라서 뛰는데 흥이 나지 않거나 몸이 무겁거나 하는 날이다. 특히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는 날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WFPbH5EoZ6otVEQ3y46i1jAl6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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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 중학교 풋살팀과 경기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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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4:21:15Z</updated>
    <published>2022-10-18T03: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수업이 있는 화, 목요일은 아침부터 설렌다. 저녁에 있을 풋살만 떠올려도 마음이 벅차오른다. 풋살 수업을 잊지 말고 꼭 참석하라는 찐한 당부의 문자를 보면 기분이 최고조에 이른다. 그때, 남편의 비극적인 문자가 도착했다. 오늘 일이 많아 야근할 수도 있다는 것. 어찌 됐든 남편의 야근은 막아야 한다. 집에 일찍 와서 밤에 일하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hwTXi4HXU5-8uaqGa7jV5AH5D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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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풋살을 하기 전, 후로 나뉜다. - 골때녀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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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10:12:30Z</updated>
    <published>2022-10-17T21: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때녀를 처음 본 것은 풋살을 시작한 즈음이었다. 국내 최초 여자 축구 예능이란다. 처음 시작은&amp;nbsp;정규방송이 아니라 시청자의 반응을 보고 계속할지 말지 판단하는 파일럿 방송이었다. 경기에 참가하는 팀은 총 4팀이다.&amp;nbsp;여자 개그맨으로 이루어진 개벤져스, 가족 중 축구선수가 있거나 본인이 국가대표를 경험한 사람들로 구성된&amp;nbsp;국대 패밀리,&amp;nbsp;&amp;nbsp;모델로 이루어진 구척장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QfLaJGZ_oCW-2zEowSj3Rh0tW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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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면서 꼴찌 해보셨나요? - 1순위는 연봉 1억이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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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4:21:15Z</updated>
    <published>2022-10-17T01: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면서 꼴찌를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 중 누가 더 많을까?&amp;nbsp;당연히 안 해본 사람이 훨씬 많은 것이다. 어디에서나 꼴찌는 유일하게 온니 원, 한 명뿐이다. 꼴찌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꼴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하기 어렵다는 꼴찌를 오랜만에 경험한 날이었다.  꼴찌라는 단어는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깝다. 그래서 가급적 피하고 싶다. 꼴찌의 심경은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gvewoej7xM0JM3bBAsN-d3y_t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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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해도 좋을 풋살 이야기 - 실패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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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4:21:15Z</updated>
    <published>2022-10-14T01:4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배운걸 아무도 안 써먹나요?실수해도 되니까 일단 한 번 해봐요.이건 직접 실패해봐야 아는 거라 설명만으로는 부족해요  나는 오늘 실패를 시도해볼 수 있을까?  감독님이 매번 연습 때마다 강조하는 말이다. 기술훈련을 하면서 드리블이나 패스 연습을 할 때는 이 정도면 됐다 싶은데, 막상 연습 경기 때는 아무도 안 한단다. 언제까지 같은 동작만 할 거냐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SpKMW0ckGdrTpOu8yA0GmaSov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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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등원시키는 효과 빠른 방법 - 오늘은 무사히 등원하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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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6:47:01Z</updated>
    <published>2022-10-14T00: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직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나름의 루틴(정해진 일과)이 필요하다.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 따뜻한 밥을 지어 여유롭게 먹고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일상을 꿈꿨다.  그 후의 시간은 온전히 나만의 것.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아이를 하원 시키고 신나게 놀다가 저녁을 먹고 쉰다. 그리고 퇴근하는 남편을 반갑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Hu%2Fimage%2FuTrAAFib0IlKcLsiHb7NTnn3H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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