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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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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눈싸움은 못 하는 선천적 안구건조증 증상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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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02:12: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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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질 같은 연애 - &amp;lt;식은 연애&amp;gt;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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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3:08:21Z</updated>
    <published>2026-02-21T16: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amp;lt;남벌&amp;gt;이네. 재밌지? 이현세 야설록 콤비는 최고지.&amp;rdquo;  율희는 친오빠 때문에 한글을 일본만화로 익혔다. 열넷, 열다섯 살의 주변인들이 &amp;lt;사카모토 데이즈&amp;gt;, &amp;lt;주술회전&amp;gt;등의 일본 만화를 읽을 즈음엔 우리나라 클래식 순정만화를 읽기 시작했고 열일곱 살이 되어선 신일숙의 &amp;lt;1999년생&amp;gt;을 끝으로 허영만의 &amp;lt;며느리밥풀 꽃에 관한 보고서&amp;gt;를 접했다. 이후 고행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EseEq2bQMFRtDQx2X-MWhKdN2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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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44. 스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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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8:36: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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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44. 스위치   &amp;quot;엄마. 부엌에 불 좀 꺼라. 삼촌 봤지?&amp;quot;  오랜만에 마흔 줄에 접어든 남동생이 오밤중에 놀러 왔다. 말로는 엄마 심부름이라는데 속셈은 초로를 앞두고 막 중학생 된 아들 하나 데리고 이혼해 사는 누나의 살림 됨됨이 염탐이겠지.   &amp;quot;엄마는... 늙은 호박 이거 백날 가져다줘도 아무것도 안 해 먹는 거 알면서 꼭 이런다.&amp;quot; &amp;quot;안 해 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iXQJo2Xaz0P57ttdTUo_lMyJcCY.jpeg" width="3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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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루라기 - &amp;lt;식은 연애&amp;gt;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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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2:59:52Z</updated>
    <published>2025-08-30T19: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 통창을 통해 햇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나연은 햇빛을 참아 보려던 것을 포기하고 블라인드의 줄을 천천히 당겼다. 도로록... 도로록... 평일 낮 손님이 많지 않은 카페는 유난히 조용하다. 영화 &amp;lt;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amp;gt;의 'Way back into love'의 피아노 버전 OST도 적시는 줄 모르게 내리는 가랑비처럼 속삭이듯 퍼지고 있었다. 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gZ8Sr3IDa8kz8CLvsVMVyN8Y5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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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개인 다음 날  - &amp;lt;식은 연애&amp;gt;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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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3:18:21Z</updated>
    <published>2025-07-26T19: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에는 무조건 파전에 막걸리란다. 파전 부칠 때 나는 지글지글한 소리가 비 내릴 때 들리는 후드득 소리와 비슷해서 이 소리들의 유사성이 연상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거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공감은 안 된다. 진짜 소리 때문이라면 집에서 부치면서 소리도 들어야지 왜 밖에서 사 먹냐고.   2대 2 미팅을 하기로 한 날에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비는 하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Oz4SYdYLOs85HhJtUi8hGDS4w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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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43. 나를 위한 축하가 아니고 나를 위한 위로가 아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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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02:11:34Z</updated>
    <published>2025-06-14T18: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43. 나를 위한 축하가 아니고 나를 위한 위로가 아니고   꽝!  큰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눈을 떠보니 차가 옆으로 돌고 있다. 터널 안, 전면 유리창으로 너머로 터널의 오른쪽 옆면이 보인다. 곧 차가 역방향으로 향하여 이미 지나왔을 터널 입구가 보였고 이내 왼쪽 옆면 터널 출구 다시 오른쪽 옆면. 나도 모르게 차의 회전 수를 셌다. 한 바퀴,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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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42. 로또 같은 유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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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0:55:15Z</updated>
    <published>2025-05-24T22: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42. 로또 같은 유산   평소 출근시간보다 늦게 나왔다. 늦잠을 자버린 내 탓이다. 타야 하는 마을버스는 이럴 때면 꼭 늦게 온다. 보통 10분 내외로 기다리면 보이는 버스가 15분, 20분을 기다리니 도로 끄트머리에서 얼굴을 내민다. 마음이 슬슬 조급해진다. 도착한 버스에 서둘러 올라타고 빨리 출발하기만을 기다리는데 창문 밖 너머로 어느 할아버지가 힘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eTuBPuuhoymImR53hJwIHBQIGe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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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41. 국어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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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11:34:33Z</updated>
    <published>2025-05-05T18: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41. 국어사전   * 엄마인 '나'와 아들 '하준'이는 '로당않할' 2권 33화의 등장인물과 동일합니다.  &amp;quot;엄마, 은사가 뭐야?&amp;quot; &amp;quot;은사?&amp;quot; &amp;quot;응. 은사.&amp;quot; &amp;quot;뭐긴 뭐겠어. 은, 사. 은 은. 뱀 사. 은색 뱀.&amp;quot;  아들 하준이와 동명 웹툰을 각색한 시리즈물 &amp;lt;스터디 그룹&amp;gt;을 보고 있었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이한경'이라는 선생님이 등장하는데 그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fzPZPW1mBnonpWq30Snevcfwl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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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40. 태몽보다 해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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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0:17:12Z</updated>
    <published>2025-04-26T16: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40. 태몽보다 해몽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다. 등에서 환한 빛이 느껴져 뒤를 돌아봤더니 가장 가까운 건물이 활활 불타오르는 게 보였다. 저렇게 높은 건물이 있었나? 코 앞에 보이는 시뻘건 불보다 불이 붙은 건물의 높음에 먼저 놀랐고 불길이 건물을 감아타고 옥상 끝까지 솟아올라 몇 층높이인지 가늠해 볼 수 없어 답답했다.  &amp;quot;어때? 잘 보여?&amp;quot; &amp;quot;응.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iKBZzt7zmsYX2suB-o2MRAfuw_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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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9. 좌표에 찍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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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4:33:20Z</updated>
    <published>2025-04-03T19: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39. 좌표에 찍히다.   일을 하고 있었다. 핸드폰 알람이 울렸고 화면을 보니 인스타그램 DM이 왔단 표시. 팔로우하는 누군가의 공지채널이지 싶어 나중에 확인하려고 폰을 내려놨다. 그렇게 몇 시간을 폰 확인 없이 보내다 새벽이 되어 잠들기 전에 다시 폰을 확인했는데 흠, 공지채널 DM이 아니었다. 몇 시간 전 저녁에 받았던 DM은 팔로우하지 않은 개인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S6iBg7AjYQMGGVY97xy7kCwEO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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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8. Denial (영화 &amp;lt;나는 부정한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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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11:01:11Z</updated>
    <published>2025-03-29T21: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38. Denial (영화 &amp;lt;나는 부정한다&amp;gt;)   * &amp;lt;나는 부정한다 Denial&amp;gt;는 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부정론자 데이빗 어빙이 홀로코스트 역사학자 데보라 립스타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진행된 4년간의 재판을 다룬 영화다. &amp;lt;미이라&amp;gt;, &amp;lt;콘스탄틴 가드너&amp;gt;의 레이첼 바이즈가 역사학자 '데보라 립스타트'역을 맡았고 영드 &amp;lt;셜록&amp;gt;의 '모리아티' 앤드류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2x5TwAwt7nB9Wfyz0hDDDJk5q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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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7. 흔미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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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1:55:26Z</updated>
    <published>2025-02-22T16: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7. 흔미서점   * 33화와 동일한 등장인물로 화자인 '나'는 하준이라는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나는 '서세권'에 산다. 걸어서 7분 혹은 8분? 슬렁슬렁 뛰어서 가도 5분 내 갈 수 있는 거리에 서점이 있다. 우리 집은 수도권 주거지역 변두리에 있으니 K보문고나 Y풍문고 같은 초호화 대형 서점은 될 수 없고 그렇다고 소박하지만 독특한 개성을 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dldBM5zyM9pc3WmvfKS5WBQEx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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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6. 20241203 서울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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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2:24:26Z</updated>
    <published>2024-12-21T14: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36. 20241203 서울의 봄   2024년 2월 4일, 아들과 영화 &amp;lt;서울의 봄&amp;gt;을 봤다. 2012년생, 곧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아들 눈에 &amp;lt;서울의 봄&amp;gt;은 참으로 희한했다.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군인이고 탱크도 나오고 총격전도 나오지만 전쟁 영화는 아니었으므로. 왜냐하면 같은 편(?)끼리 싸웠기 때문이다.   아들이 혹시라도 보는 내내 허옇게 입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aL8n_89cvPdzQQviYv8-OrC1H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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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지 워싱턴 - &amp;lt;식은 연애&amp;gt; 서른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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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14:43:50Z</updated>
    <published>2024-11-30T16: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그의 어린 시절 일화가 꽤 유명하다지.   때는 조지 워싱턴이 여섯 살 꼬마이던 1700년대, 벌목으로 한창 돈을 벌어들이던 조지 워싱턴의 아버지는 그에게 작은 도끼 한 자루를 선물한다. 아버지는 여섯 살 아들의 손에 도끼를 쥐어주면서 과일나무가 자라는 데 방해가 되는 잡목만 베어내라고 신신당부했고 작고 반짝이는 도끼가 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bV3jVVqfRPavTDXLdjKaqT4Q-uY.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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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2) - &amp;lt;식은&amp;nbsp;연애&amp;gt; 서른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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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9:36:10Z</updated>
    <published>2024-10-27T09: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승이 고개를 휘두르며 빵을 찾는다.  &amp;ldquo;빵! 내 빵 어딨어? 도연아, 내 빵.&amp;rdquo; &amp;ldquo;와우, 언니, 그 빵집은 기억이 나나 봐?&amp;rdquo;  새벽이었던 것 같다. 아니 이른 아침인가? 현승은 어느 차 뒷좌석에 널브러져 있었는데, 그냥 그렇게 얌전히만 있었는데 어느 순간 차가 스르르 멈췄고 그때 게슴츠레 눈을 떠 보니 막 영업 준비를 시작하는 어느 빵집이 보였다. &amp;lsquo;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zQd-iDSGInRiUjIYsrmK6fItA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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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5. 가을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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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23:08:27Z</updated>
    <published>2024-10-26T14: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35. 가을밤    &amp;quot;택시! 택시!&amp;quot;   겨울 오밤중이었다. 후드를 쓰고 후드 입구에 달린 줄을 주욱 당겨 눈, 코, 입만 보도시 빼놓고 꽁꽁 묶었다. 칭칭 감아 두른 듯 롱패딩의 지퍼를 턱 밑까지 바짝 채우고 패딩부츠와 맞닿아 있는 하단 줄도 당겨 묶어 오므렸다. 보폭을 크게 늘릴 수 없었지만 전혀 괜찮았다. 바닥에서 쳐 올라오는 찬바람을 방어하는 게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DCneS-euT_PtPEf4bt4R__oTUh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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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4. 슬기로운 골목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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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5:29:26Z</updated>
    <published>2024-10-12T14: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34. 슬기로운 골목 생활   * 1권 12화와 동일한 등장인물입니다.  &amp;quot;이모, 빨리 찾아봐! 빨리빨리!&amp;quot; &amp;quot;아오, 찾고 있어, 찾고 있어. 좀 가만히 좀 있어 봐라. 너 때문에 정신 사나워서 눈앞에서 널을 뛰어도 안 보이겠다.&amp;quot; &amp;quot;그러면 안 돼. 빨리 찾아 달라고.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가야 된단 말이야.&amp;quot;  가율은 똥줄이 탔다. 드라마 &amp;lt;백설공주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9LxpyX036vhiq985NtjBWhIO5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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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3. 분리수거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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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21:39:23Z</updated>
    <published>2024-09-20T18: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33. 분리수거일   * 1권 21화와 동일한 등장인물입니다.  일요일, tvn에서 저녁 9시 20분에 하는 드라마를 보고 JTBC에서 밤 10시 30분에 하는 드라마까지 다 봤다. 이제 휴일의 마무리로 분리수거만 하면 된다.  나와 아들 하준이가 사는 M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일은 매주 수요일이고 옆 A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일은 매주 일요일이다. 옆 A단지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K3NWCf74B72w6I3DbjPsI5x1p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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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2. 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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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1:02:53Z</updated>
    <published>2024-09-10T01: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2. 귤   * 1권 22화와 동일한 등장인물입니다.  지연이 동네 작은 제과점에 스콘을 사러 간다. 막 유치원을 다녀온 정후와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들렀다.    지연은 오랜만에 연차를 냈다. 덩달아 평소에 정후를 픽업해 주는 지연의 엄마도 오늘은 휴가다. 처음 계획은 남편이 출근하고 시후가 등교하고 정후까지 유치원엘 가면 '넷플릭스'에서 찜만 해 두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Cap2E_OsXKFUX56Q2bBY4CptC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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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1. 삼백 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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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1:56:23Z</updated>
    <published>2024-09-01T18: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31. 삼백 원   * 1권 30화와 동일한 등장인물입니다.   &amp;ldquo;염팀장님. 연출팀은 무슨 회식을 스타 벅스에서 해요?&amp;quot;  대표님 비서팀의 효진씨다.  &amp;ldquo;회식? 우리가? 스타벅스? 아&amp;hellip; 류부장님이구나?&amp;quot; &amp;quot;네. 류부장님 대표님 방에 와서 한참을 떠들고 가던데요. 애니팀 회사 복지 너무 힙하다고.&amp;quot;  류문주 부장이 며칠 전 스타벅스 기프티카드를 나누어 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pCJaIKWpqrwrfyYge7fPhodaS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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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100가지 일들 - 30. 마이너스 축의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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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03:49:39Z</updated>
    <published>2024-08-25T12: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 마이너스 축의금   * 29화와 동일한 등장인물입니다.  &amp;quot;다인씨, 우리 4시 반 출발이야.&amp;quot; &amp;quot;네? 5시라면서요?&amp;quot; &amp;quot;혹시 차가 막힐 수도 있으니 30분 일찍 가자고 하던데.&amp;quot; &amp;quot;아, 진짜 가기 싫다.&amp;quot; &amp;quot;그리고 선미씨도 내 차 타고 가야 할 거 같은데, 미안해서 어떡하지? 내 차가 작아. 그러니까 다들 이해해 줘. 선미씨 내가 미리 사과해. 미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cT%2Fimage%2F6R1nnon0xjOz9-5cDtQRxPwSL7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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