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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망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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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에서 일하는 분쟁 전문 미국변호사고, 매일 초심으로 살기 위해 애쓰는 한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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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1T14:25: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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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들은 목숨을 잃었고 그들은 자신의 직에 목숨을 건다 - 말뿐인 책임, 그 무한한 가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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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21:43:21Z</updated>
    <published>2022-11-09T01: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 같은 젊은 목숨 156명이 희생된 지 열흘이 지났고, 우리의 애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특히나 용산구 주민인 필자에게 이 참사는 물리적 거리만큼이나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은 또 냉엄하게 흘러 이제는 책임을 가리고 재발 방지를 다짐해야 할 시간이 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의 공개발언에서 희생자와 국민에게 사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fiywWQzPpVYUGnao2tJ6JVweS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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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 팔림을 넘어선 비겁함으로 국격을 흔드는 대통령 - 본인의 격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싸우는 그는 여전히 검사 윤석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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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11:46:46Z</updated>
    <published>2022-09-27T12: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윤 대통령의 이번 해외순방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으려 했다. 이미 5개월째 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충분히 차고 넘치고 있었기에 조금은 참고 견디며 이해해 보려 했다.  조문외교를 떠나서 조문을 못했다고 했어도, 그 이유가 갑작스러운 교통통제 때문이라고 했어도 비판하지 않으려 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영국 왕실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대우해줬는지 자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gIkIIepmKBOUQzH5sUM84uSB4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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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님, 왜 매일 정치와 헤어질 결심을 합니까 - 정치를 거부하는 정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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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3T02:15:41Z</updated>
    <published>2022-08-22T03: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통령 취임 초반은 '허니문' 기간으로 불릴 정도로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제 막 취임 100일을 찍은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그 100일간 매일매일 그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20%대로 떨어진 지지율은 딱히 크게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가 아직 '정치인'이 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iIkWzTcziMnMFzGF0WyDaywvkHE.JP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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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택에 고립된 대통령에게 과연 선제적 리더십은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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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8T15:08:33Z</updated>
    <published>2022-08-09T05: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상 관측 역사상 최고 기록의 폭우가 중부권을 강타했다. 국민의 약 1/3이 모여 있는 수도권에 재난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들은 정부의 기민한 역할을 기대하며 그 중심에 있는 리더를 쳐다보게 된다. 우리의 리더가 이 시간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지,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를 해주는지, 믿음직한 모습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지 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_T-UodLrwNFaULujGJ0BqY2UG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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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비박스를 아시나요? - 살려야 하는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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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5:37:20Z</updated>
    <published>2022-08-07T08: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칸느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 송강호 씨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대단히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브로커'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그리 자랑스러운 내용은 아니었다.    베이비박스  한 번쯤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전히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6VbDcVHeveN2auqmZC-ZWZ36qPA.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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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더 살아보자 - 새 여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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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23:12:01Z</updated>
    <published>2022-07-04T06: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     기분이 묘했다.  10년짜리 여권.  이걸 받을 때마다 조금 이상한 기분이다.   마치 향후 10년을 더 살아가려면 누군가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같은.   누군가 나에게   &amp;ldquo;자, 다음 10년 또 줄게. 이번엔 어떻게 살래?&amp;quot;  라고 허락과 숙제를 같이 던져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그래서 그런가... 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TLVN694Z3Mv2Bat0jAH8ldCRI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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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사와 기부에 대한 단상 - 인류에 납부하는 세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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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14:53:07Z</updated>
    <published>2022-02-06T03: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테말라에서 살던 고등학교 시절은 대체로 불행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빛나지 않았음에도.   그 후 내 인생에 별이 되어 준 순간들이 있었다.   그런 순간들이 내게 준 믿음 중 지금까지 내 인생을 관통하는 나의 단단한 철학 중 하나가 봉사와 기부다.   과테말라에서 난 줄곧 누군가 날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보다 여유 있는 누군가가 운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vApSfZwnJt6oP7sYbXIwtEHIK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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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은 너에게 - 야, 너도 될 수 있어. 미니멀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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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04:30:36Z</updated>
    <published>2021-12-04T01: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즘이란 말이 여기저기 들리기 시작하면서 언제부터인지 그 단어는 트렌드가 되어 미니멀하지 못하면 세련되지 못한 것처럼 인식이 되기도 한다.  과연 미니멀리즘은 집의 인테리어를 간소하게 하고, 옷장의 옷들을 덜어내는 것으로 표현되는 세련됨일까.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는 &amp;ldquo;생존에의 절실함이 미니멀리스트를 만든다.&amp;rd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xKDGkW0eGqQgYr9hy41udr_R8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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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 복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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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5T13:52:28Z</updated>
    <published>2021-09-18T13: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한지 8개월만에   저는 다시 어떤 조직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났네요.  다시 업무를 하다 보니   브런치에 글을 쓸 시간을 찾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들어 오니 반갑고 따숩고 여전히 좋습니다.  다시 이어 가야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좀 더 부지런을 떨어 봐야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제 오늘 서울이 너무 빛났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7tC_qAAb_dO5N48CBDG6SSm3e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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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망할 놈의 베스트셀러  - 홍정욱 7막7장의 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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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8:50:05Z</updated>
    <published>2021-07-30T05: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Tampa, Florida  뉴욕의 부호들이 은퇴하면 내려와 지낸다는 플로리다. 대부호이자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트럼프가 애정 하는 플로리다. 플로리다는 그렇게 '부'와, '여유'의 상징이다.       미성숙한 욕망? 용기 있는 소망?  19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조기유학 열풍이 불었다. 홍정욱 씨가 쏘아 올린 7막 7장이란 책이 그 열풍의 주역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01s9Qkccig6DJnuOeJIaT74n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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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우리를 위한 구체적인 위로 - 인과응보를 바라는게 당연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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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3T19:04:49Z</updated>
    <published>2021-07-07T07: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싫은 사람이 있다. 정말 미운 사람이 있다.   전생에 나랑 무슨 인연이었기에 이토록 무지막지 유독 나만 괴롭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데 억울한 건, 그 미운 놈에게 딱히 어찌하지도 못한다. 아마 그래서 더 미운 것일 테지만.  그게 보통의 우리들이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하고, 불행하게 하고, 억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3nS8pflvBtD9Y1h9tyH8GBTK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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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움직이는 건 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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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14:43:32Z</updated>
    <published>2021-07-01T03: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떻게 싱가포르에 오시게 됐어요?&amp;quot;  &amp;quot;그러게요.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amp;quot;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대화는 항상 이렇게 시작됐다.  과테말라를 떠난 소녀는 그녀의 나이 서른에 싱가포르에서 미국 변호사로서 일을 시작했다. . . .  어떻게 된 거냐고?  과테말라를 떠난 소녀는 여러 사정으로 미국 대학의 진학이 좌절되었고, 뒤늦게 한국에서 수능 시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K9BJgeTDH9ERMRw6pjVJr757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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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천사로 태어나 전사로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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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03:09:41Z</updated>
    <published>2021-06-29T12: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핑크를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분쟁 해결을 주 업무로 하는 이 직업은 필자를 워리어로 만든다.  그 사실이 가끔 슬프다.   더욱 씁쓸한 건, 내일도 모레도 그다음 날도... 인간이 살아 있는 한 분쟁은 계속되고, 필자는 그 한가운데에서 동동 거리며 전후방 경계 늦추지 못하리라는 사실이다.    저렇게 작을 때부터 핑크 핑크, 레이스 달린 공주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xQX0O4OEMwaAdZwzxDQXrKkbW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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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계속 움직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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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03:09:57Z</updated>
    <published>2021-06-23T06: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열다섯살 소녀가 말했다.  &amp;quot;하나님, 미국에 가고 싶어요. 거기서 공부해서 국제 변호사가 될 거에요. 그런데 우리 집은 가난해요. 그러니 당신이 도와 주세요.&amp;quot;  그 기도가 축복의 시작이었는지, 저주의 시작이었는지 그때는 알 수 없었다. 단지, 그 기도로 인해 소녀는 마침내 태평양을 건넜고,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중학교를 다니게 되었다는 것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zRqHSKCR7y26lkSSQsC3oww5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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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저씨'는 사람이 전부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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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08:47:13Z</updated>
    <published>2021-06-22T13: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은 모두 괜찮은 사람들입니다그것도 엄청편안함에 이르기까지 화이팅   긴 호흡, 느린 장면, 사람 냄새, 절제, 사람,  그리고 치유  그리고 다시, 사람   많은 사람들이 &amp;lsquo;나의 아저씨'를 보며 감동받았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작품은&amp;nbsp;그&amp;nbsp;의미가&amp;nbsp;개인화되는&amp;nbsp;힘이&amp;nbsp;있을&amp;nbsp;때&amp;nbsp;파급력이&amp;nbsp;극대화된다. &amp;lsquo;나의&amp;nbsp;아저씨' 속에선&amp;nbsp;너무도&amp;nbsp;많은&amp;nbsp;나를&amp;nbsp;볼&amp;nbsp;수&amp;nbsp;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SRstB_2o91zxmixOiYwc98OF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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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네시아에서 계약하기(2) - 계약 해지를 못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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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3:18Z</updated>
    <published>2021-06-21T00: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봐요 B 씨, 이거 계약 xx조항 위반이잖아. 그거 위반하면 이 계약 내가 해지할 권리 있는 거 알지? 한두 번은 내가 그냥 눈 감아 줬는데, 계속 위반이 생기니 나 당신 신뢰 못해서 더 이상 안 되겠다. 계약 위반을 사유로 이 계약 끝이야!&amp;quot;  A는 계약서의 관련 조항들에 따라 B에게 30일 전 통지로 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amp;quot;여보쇼. A 씨!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dq-Qesop0CUGe49tV7Xcc9Rw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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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네시아에서 계약하기(1) - 언어가 뭐 이리 중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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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23:33:51Z</updated>
    <published>2021-06-18T05: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의 몇몇 국가들은 계약의 언어를 법으로 제한하거나 심지어 정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이상하죠. 우리는 보통 사인간의 계약은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합의해서 체결한다고 알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그런 독특한 나라 중 하나가 인도네시아입니다.   하아.... 인도네시아... 너무 많은 이슈들로 인도네시아를 밥 먹듯이 드나들던 때가 떠오르네요. 첫 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rkTPznKEssEK9UPI-mlDNYbD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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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두면 쓸모있는 외국법 이야기 - 알.쓸.외.이.를 들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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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8T02:11:57Z</updated>
    <published>2021-06-17T02: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까망별입니다.   저는 한국과 미국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미국변호사 자격으로 이런저런 기업들에 이런저런 법률 자문을 하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브런치에서는 오롯이 감성만 쫓으며 살아 보려 했으나, 직업 정신이란 놈이 자꾸 나대는 바람에 가볍게 공생을 해보려 합니다.   본 매거진은 해외에서 고군분투하며 삶을 살아내고 계신 대한민국 국민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hCwi0wZqqYf0sBxPDD9CyE_l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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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은 끝이다(2)_굿바이, 과테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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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2:05Z</updated>
    <published>2021-06-10T11: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말한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지만 나는 끝이길 바랬다.   엄마의 파란 한복과 태극기  &amp;ldquo;졸업생들이 입장합니다.&amp;rdquo;  사회자 선생님이 입장을 선언했고, 졸업가운을 입고 졸업모자를 쓴 우리들은 한명씩 차례로 전교생과 내빈들 사이로 걸어 들어갔다.   우리는 깃발을 든 하급생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입장했는데, 첫 학생이 교회 상징 깃발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i6nbHT6KjdAwr2GK54YUPSPmGU.JP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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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은 끝이다(1)_외력보다 내력이 더 세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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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8:50:05Z</updated>
    <published>2021-06-04T12:0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말한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지만 나는 끝이길 바랬다.    졸업이 다가왔고, 교장 선생님이 나를 불렀다.  &amp;quot;네가 이번 졸업생 중 수석이란다. 특히 체육 같은 선택 과목을 제외한 필수 과목에서는 2등인 Nathan 하고 격차가 아주 크게 1등 성적을 기록했어. 잘했다.&amp;quot;  진심으로 온화한 눈빛으로 말하는 교장 선생님의 말이 기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sU%2Fimage%2FVhS2vVJ33264QX1NFgV8U0kI1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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